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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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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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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호주에 33명(시드니 21명, 브리즈번 11명), 독일에 10명(아우구스부르크 5명, 레겐스부르크 5명)의 현장학습생을 파견했는데, 이 중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한 학생들 11명은 전원 현지 취업하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고, 12명은 올해 상반기에 재출국하여 취업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은 2008년에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여 다른 시도에 확산한 사업으로, 3학년 학생들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해외 취업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기·전자 ▲기계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 ▲미용 ▲서비스 ▲회계 ▲물류 ▲관광 등 12개 직종에서 총 3개월간 어학연수 6주, 전공 직무교육 2주, 기업체 현장실습 4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아산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3학년 학생과 현장학습에 참가 준비 중인 1, 2학년 학생, 보호자, 지도교원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도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상황 보고 ▲프로그램 참여학생 수기 발표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 ▲2023년도 해외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호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천안공업고 김승준 학생의 소감 및 해외 취업계획 발표는 1, 2학년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심어줬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6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해외 취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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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해외 현장학습생 선진기술 습득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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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학협력으로 3년간 중소기업 매출 384억 원, 일자리 281개 창출
- 경기도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 사업이 중소기업의 매출 신장과 고용 창출은 물론 개발기간 단축, 공정개선, 원가절감 등 지역산업 혁신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도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 성과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최근 3년(2018년~2021년) 동안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종료된 144개 과제와 여기에 참여한 25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향상과 고용 창출을 비롯한 경제적·기술적·사회적 성과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도 지원금 130억 원을 투입한 결과 매출 384억 원과 일자리 281개를 창출했다. 지원금 1억 원당 매출이 2억 9천만 원, 고용이 2.15명 새롭게 발생한 셈이다. 이 밖에 특허 출원 1.37건, 등록 0.85건, 논문 1.67편 등의 성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도내 중소기업 중 부설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은 1%밖에 되지 않는 등 상당수 중소기업이 연구전담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협력연구센터가 보유한 교수진과 석·박사 인력과 시설을 활용해 신기술 테스트와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개발기간 단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대표적인 사례로 용인의 의료용품 제조업체 ㈜티앤엘은 피부에 부착해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신체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붙어서 측정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역협력연구센터의 지원으로 폴리이미드 기판과 백금 같은 물질을 사용해 5년의 기술개발 기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성남의 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사이언스랩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정을 개선하며 2억 8천만 원의 매출이 신장됐다. 화성의 초정밀 레이저 가공기업 ㈜21세기는 생산장비 주기관리와 생산제품 품질 개선으로 최대 3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지역협력연구센터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타 중앙부처 연구개발 사업과 비교·분석한 결과, 특허 출원·등록과 논문은 가장 많았으며 매출·고용성과는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혜민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경기도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혁신역량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이공계 인력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부터 시작한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연구개발(R&D) 원천기술 확보와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사업으로 현재까지 1,821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2,242개 사 기업이 참여했다. 현재 성균관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에 77개 기업이 참여해 각 센터에서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다.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교육부 주최 ‘2022 산학협력 엑스포’에도 참가해 우수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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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학협력으로 3년간 중소기업 매출 384억 원, 일자리 281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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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6~31일 온·오프 채용 박람회…총 198명 채용
- 성남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내일(My Job)의 희망’을 주제로 한 온·오프 채용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모두 4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한다. 시는 행사 첫날 오후 2시~4시 중원구 상대원1동 성남산업단지공단 12층 대강당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순환엔지니어링㈜, ㈜이노피아테크, ㈜엔큐리티, ㈜두잉씨앤에스 등 29개사가 136명을 채용한다. 오는 10월 28일과 31일은 ㈜엔아이티코리아, 지식시스템㈜ 등 5개사가 화상 면접을 통해 17명을 채용한다. 다른 13개사는 기업 방문 면접으로 45명을 채용한다. 일자리를 찾는 성남시민은 이력서를 가지고 현장 면접 기업 부스를 찾아오거나 화상 면접에 응하면 된다. 성남시는 현장 면접 당일(10.26) 취업 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지문 적성 검사, 일자리 제도 안내 등 부대행사를 연다. 상대원1동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야탑역 4번 출구 방향 홈플러스 앞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이날 오후 12시, 1시, 1시 30분에 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온·오프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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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6~31일 온·오프 채용 박람회…총 198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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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7일‘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51개 우수업체가 253명 채용
- 수원시가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수원올림픽공원에서 ‘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51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거쳐 25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수원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일자리를 찾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대기업 3개소, 강소기업 12개소, 중견기업 9개소, 벤처기업 1개소 등 51개 업체가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수원시는 구직자들에게 구인 정보와 경력 관리·취업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 퍼스널 컬러진단, 증명사진 촬영, 타로 진로상담, AI(인공지능)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 적성 검사 등을 진행하고, 커피·음료도 제공한다.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근무 조건·자격 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수원일자리센터(http://gyeonggi.work.go.kr/suwon/main.do)·수원시청(http://www.suwon.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좋은 인재를 찾는 구인 기업의 ‘일자리 매칭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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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7일‘2022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51개 우수업체가 25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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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 진주시는 실직․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고학력 청년 실직자들에게 취업 경력을 제공하고자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진주형 2차 공공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생활방역 12명, 행정 보조 235명, 환경정비 437명, 기타 16명 총 7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진주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 참여 제한 대상자 여부에 대해 공고문을 잘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하게 되고, 급여는 시간당 9160원의 임금과 1일 부대경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055-749-8110) 또는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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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 참여자’7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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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동전일반산단에 입주예정인 청년기업 6개사와 투자금액 총 389억 원, 신규 고용 136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동경플라텍 박근수 이사, ㈜동서기전 김연규 대표, ㈜국성 박정명 대표, ㈜ 안국 김기현 대표, 더원위드텍 박지영 대표, 금영철강 이정석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기업은 적극적인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시는 기업투자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협약기업 중 ㈜동경플라텍은 함안, ㈜국성 및 금영철강은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증설 이전을 결정했고, ㈜동서기전, ㈜안국, 더원위드텍 등 관내 3사는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다. 기업별 투자 내용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경플라텍은 고객사 수주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함안 소재 사업장을 동전산단으로 확장 이전해 106억 원을 투자하고 57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동서기전은 협력사 생산라인 확대 및 물량증가에 대비 자동화 기계 부속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를 결정, 97억 원을 투자하고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국성은 산업용로봇 제조기업으로 김해에서 동전산단으로 사업장을 이전, 산업용 로봇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51억 원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을 결정했다. 건설기계용 전용부품 제조사인 ㈜안국은 생산시설 증설을 결정하고, 50억 원의 투자와 5명의 신규 고용을 확정했다. 더원위드텍은 산업 및 가전 부문 부품 제조기업으로 에어컨 전면판넬 제조시설 증설 및 거래처 수주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51억을 투자하고 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금영철강은 물류 편의 확보와 금속 재단시설 증설을 위해 김해 사업장 이전을 확정하고 34억 원을 투자, 4명을 신규 고용한다. 특히 이번 투자를 결정한 6개 기업의 대표는 모두 30~40대 청년으로,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창원에 확장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창원의 투자환경이 다시금 재조명 받는 것과 동시에 경제활력 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의 동전일반산단 내 투자 결정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투자 실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 규제 해소와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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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기업 6개사 동전일반산단에 389억 투자 136명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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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지역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일 개최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가 취업준비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같이 묻고 답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이번 설명회는 2천100여 명의 청년구직자, 대학생, 고등학생 등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홍보 동영상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의 라이브 채용설명회, 선배들의 응원메시지, 스타강사 초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모의면접 및 실전코칭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영상 축사를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망이 담긴 빛가람 혁신도시가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도가 미래 콘텐츠산업과 이차전지, 해상풍력과 같은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만들면서,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한전, 한전KPS,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인근 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주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해 입주기업의 채용계획을 설명했다. 면접에 참여한 호남대학교 홍수아 씨는 “선배들의 응원메시지가 참신했고, 선배들의 리얼 토크 쇼 또한 기존에 알지 못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앞에서 모의면접에 참여해 실전처럼 면접을 하고 부족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취업 등과 관련된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한 오픈캠퍼스와 인턴십에 대해서도 많은 질의응답과 관심이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공공기관 취준생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내용을 유튜브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누리집에 지속해서 게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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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혁신도시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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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 통합채용
- 성남시는 올 상반기에 시 산하 5개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을 통합채용 제도를 통해 선발한다. 시의 통합채용은 산하기관의 직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일괄 시행한 뒤 서류전형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 23명, 성남산업진흥원 8명, 성남문화재단 2명, 성남시청소년재단 4명,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3명이다. 행정, 건축, 전기, 경영·전시 기획, 청소년 상담, 세무 등의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성남시 통합 채용사이트(https://seongnam.recruiton.kr/)를 통해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공지(4.19)하는 장소에서 오는 4월 23일 치러진다. 공통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 능력 평가(50문항)와 인성 검사(150문항)가 진행된다. 채용 분야에 따라 행정학·경영학 개론, 건축계획 등의 전공과목 시험도 치러야 한다. 이후 서류전형(5.6~11)을 통과하면 면접시험을 볼 수 있다. 면접은 기관별로 오는 5월 23일~27일 사이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5월 31일이다. 시는 산하기관별 채용 절차를 일원화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려고 지난해 8월 통합채용 제도를 처음 도입해 시행했다. 당시 5개 기관의 122명 모집에 264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1.7 대 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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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2년 상반기 공공기관 신규 직원 40명 통합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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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지방공무원 915명 선발
- 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915명을 선발한다. 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 누리집(홈페이지) 등에 1월 28일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9명, 8급(간호, 환경 등) 35명, 9급(행정, 시설 등) 813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48명이다.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1회 시험(간호8급, 연구사)는 4월 30일(토), 2회(8?9급) 시험은 6월 18일(토), 제3회 시험(7급, 8급, 9급, 연구사, 지도사)시험은 10월 29일(토)에 각각 치러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간호직, 보건연구직 공무원시험을 1회 시험에 배정하여 조기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52명, 저소득층 17명을 선발하며, 기술계고 졸업자에게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희망자는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시험일정, 응시자격, 변경된 시험제도를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전국 동시 시행되는 4. 30.(토), 6. 18.(토), 10. 29.(토)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중복접수가 불가하니 원서접수 시 주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홈페이지) '시험채용'을 참조하면 된다. 서완석 도 총무과장은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채용 규모”이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인재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지방공무원시험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신청받으며, 장애인과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연장 등 시험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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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2년 지방공무원 91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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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1천180명 최대 규모 모집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상반기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모집한다. 구는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 사업으로 900명을 모집하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으로 2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11월 납부확인서(부양자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두 가지 사업 중 한 가지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 일자리'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4개월이고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공공근로)'는 2022년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다. 최종 선발자는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주민센터, 관악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 등에 배치돼 코로나19 긴급지원 업무,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이다. 임금은 최저시급(2022년, 9천160원)과 식비(1일 5천원)를 지급하고 두 사업 모두 주5일 근무,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2022년 1월 27일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2년도에도 실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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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민생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1천180명 최대 규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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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500명 모집
- 전남 함평군이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5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익활동(1409명), 사회서비스형(75명), 시장형(16명)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고, 선발 후 읍·면,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함평군 노인복지관, 함평 문화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선발요건은 공고일 기준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군은 소득수준, 활동역량, 경력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또는 각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까지 각 수행기관으로 개별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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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5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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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 영진전문대는 올해 졸업자가 '코로나19'도 뚫고 삼성·LG·SK·현대 등 대기업 취업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AI·빅데이터응용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이 AI알고리즘을 적용한 SW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진전문대 제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유명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 현황을 자체 조사(10월 말 기준)한 결과 302명이 국내 대기업에 취업했다. 업체로는 11월 8일 올 2월 졸업자 중 삼성전자 10명,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각각 3명 등 삼성그룹 계열사에 38명, LG디스플레이 20명, LG이노텍 14명, LG유플러스 8명 등 LG그룹 계열사 47명, SK하이닉스 16명, SK실트론 13명 등 SK그룹 계열사 36명, 현대자동차·현대로템 등 현대그룹 계열사에 12명이 각각 취업했다. 또 롯데·LS 각 9명, 포스코·LIG 각 6명, KT 5명, CJ·신세계·GS·코오롱·농심 그룹에 각각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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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302명 국내 대기업에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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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실시...176명 선발
- 대전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기관 채용을 위해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도시철도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일반직과 공무직 등 17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응시원서는 10월 13일부터 19일 까지 접수한하며,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 가능하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7일에 실시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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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실시...17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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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
- KAI 하반기 인재채용 홍보 팸플릿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 채용분야는 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 항공/우주기술 연구개발 등 모두 27개 분야 100여 명 규모이다. 채용은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하여 실시되고, 신입의 경우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채용 포털사이트(https://kai.recruiter.co.kr)를 통해 9월 15일까지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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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100여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