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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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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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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주한유럽기업-고용노동부 장관 간담회 자리 마련
-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김대환)은 11월 29일(수)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유럽기업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사발전재단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성진 외국인투자옴부즈만,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인사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및 인사노무담당 책임자(CHO) 등 총 40여 명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사법치주의 확립, 노동규범 현대화의 필요성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과제 등 정부의 고용노동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에 참석한 유럽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국내 노동시장에서 외투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대재해 감축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노사발전재단의 김대환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외투기업은 우리 경제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면서 “주한유럽기업이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노동법을 준수하고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외투기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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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주한유럽기업-고용노동부 장관 간담회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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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 채용하여 사업장 안팎에서 교육훈련을 병행하는 일터 중심의 훈련 제도다. 2014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20,164개 기업과 143,77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 공단은 일학습병행의 인지도 향상과 기업․청년의 제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제1차)에 이어 경상권역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특성화고, 대학 등 50개 기관과 학생․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도제학교(고교단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 수준), IPP형 일학습병행(4년제 대학 수준)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제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단은 박람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토크콘서트 ▲공단 사업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직종 체험은 미용․식음료 등 청년의 관심이 높은 직종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크레인 훈련 시뮬레이터 등 실감형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 또한 과학 전문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궤도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진로 설계를 도와줄 예정이다. 그밖에 공단의 여러 부서가 참여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와 지난 9월부터 개시한 직무능력은행제를 소개하고,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올해는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고도화’와 ‘첨단사업 아카데미’로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내년에는 ‘구직자형 일학습병행’을 도입해 일학습병행 사업 대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노동시장 내 인력수급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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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제2차 일학습병행 체험 박람회’ 부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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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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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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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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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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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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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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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공항 상주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케이에이, ㈜엑스퍼트의 3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지상조업(㈜샤프에비에이션케이) ▲항공사 라운지 미화(케이에이) ▲기내식 세팅(㈜엑스퍼트) 분야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60세 미만의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채용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는 공항 내 구인·구직수요 매칭 지원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2월 시작돼 매월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에는 항공수요 감소로 잠시 중단됐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에 맞춰 연 2회 행사로 재개됐으며, 총 9개 상주기업과 구직자 16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74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증가세에 따라 항공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고 일부 상주기업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연 2회 진행되던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해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정보 안내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의 일평균 여객이 코로나19 이전의 65% 수준인 1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방역규제 해제로 항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채용의 날 행사를 통해 공항 상주기업의 인력 채용난 해소를 지원하는 한편, 공항 시설물 및 서비스 점검 등 공항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여객분들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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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상주기업 채용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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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선버스 회사인 케이디(KD) 운송 그룹과 손잡고 오는 3월 6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맞춤 채용행사'는 업체의 구인 수요에 따라 시일자리센터 또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수시 채용지원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총 6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한 차량 증차 운행 등과 맞물린 버스 운송사의 구인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버스 승무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남양주 권역 버스 승무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 다방면으로 홍보했으나 충원이 쉽지 않았다"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 좋은 인재를 많이 채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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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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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하여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홍만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공동사업에 있어 필요한 업무와 교류 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양 기관의 분야별 특성화 창업보육 및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아주대학교 홍만표 창업보육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업하여 보육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 필요성에 논의하였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인프라를 구축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양 기관의 보육기업들이 협업할 수 있는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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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아주대와 창업보육 활성화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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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이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한 운영 능력 역량을 길러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12일, 14~15일3일간 미사도서관에서 하남시 쇼핑몰창업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3차 교육(27명 참석)을 완료하는 등 올해 보충 교육 포함 총6차례 교육(168명 참석)을 시행했다. 이번3차 교육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관내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 창업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안을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네이버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스마트플레이스 최적화 운영 전략▲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마케팅전략▲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블로그마켓 검색 상위노출 및 홍보 마케팅 전략교육에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를 실습하고 스마트플레이스 지도등록 상위노출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매출 증대 운영 전략 및 네이버 라이브쇼핑 운영 전략과 관련해선 스마트3.0제품 상세페이지 등록 실습,라이브쇼핑URL주소SNS홍보 등에 대해서 학습했다. 이처럼 하남시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물론 실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돕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남시가 이번 교육에 참여한2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략 실습 교육 만족도는‘매우 만족한다’라는 의견이92.6%(25명), ‘대체로 만족한다’라는 의견이7.4%(2명)로 조사됐다. 이현재 시장은“온라인 마케팅 전략교육은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커지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이라면서“하남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께서 양질의 전문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남시는 관내 온라인 스토어 창업자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운영기업의‘ON통하남 온라인 홍보관’입점,상품촬영 실습 및 미니스튜디오 제품촬영,쇼핑몰 포털사이트 등록·홍보·마케팅을 위한1대1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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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 어렵지 않아요” 하남시, 온라인 전략 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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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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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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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하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선발
- 증평군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민원우수 공무원(부서)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은 ▲ 민원응대 친절 부문 ▲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 민원 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5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주민의 소리함 등 친절공무원 추천 결과를 반영한 '민원응대 친절 부문'에는 건설과 이희우 주무관, 재무과 이명한 주무관, 도시교통과 오일표 주무관, 총 3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363건의 옥외 광고물 등의 표시 신고 민원을 처리해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민원과 이승현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 처리 기간 대비 실제 처리한 기간의 단축 정도를 지수화해 평가했으며,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신청 민원을 대부분 당일에 처리한 사회복지과 신경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 대비 2.71%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민원과가 '민원처리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매년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민원처리에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항상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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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2년 하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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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추진
-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법무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140명을 배정받아 캄보디아에서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천시는 주한 캄보디아대사관에 외국인 계절근로 MOU 체결 협의 공문을 보내고 MOU 체결을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MOU 체결을 위해 지난 12월 26일 주한 캄보디아대사관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 근로조건, 입국시기, 근로분야 등을 설명하고 조속한 MOU 체결을 요청했다. 주한 캄보디아대사관 측은 이천시가 제시한 협약안에 동의하고,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에 전달하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고 이천시와 빠른 MOU 체결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를 신청한 농가가 전원 도입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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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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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혁신성장 이끌 청년중심·특화형일자리 창출
- 전북 익산시가 2026년까지 바이오 등 혁신성장 산업을 이끌 청년중심·익산형 특화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미래도시'로 도약한다. 29일 시는 지역의 산업구조·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실시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바이오산업 집중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일자리 지원 등 128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7,800억 원을 투자해 고용률 64.5%, 7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대전환으로 좋은 일자리가 함께하는 익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5대 핵심 전략으로 ▲미래산업 육성으로 혁신성장형 일자리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 일자리정책 ▲일자리 서비스 역량 강화 ▲익산형 지역경제 안정망 구축 ▲대상별 일자리 확대 및 자립역량 강화로 정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장 산업 및 청년 일자리 육성과 함께 경기침체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안전망과 자립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미래산업 대전환을 앞당기고, 적재적소의 일자리로 서민경제 안정을 지원하는 등 우리시에 특화된 일자리정책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의 일환으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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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남 거창군은 2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일반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일반공공근로 28개 사업에 103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개 사업에 32명을 각각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일반공공근로사업이 내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접수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이며 각 사업별 근로조건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물가 상승과 더불어 경기 악화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2년 청년공공근로사업 64명, 일반공공근로사업 194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9명 등 공공일자리 317개를 창출해 취약계층 등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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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