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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9일 청양군청에서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립대는 현재 대한민국의 지역사회는 급격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 경제 기반이 약화되면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을 떠받치는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지역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연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추진되는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되고, 실질적인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지역 경제 및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학과 지자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RISE 사업은 단순한 교육 혁신이 아니라, 대학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이라며, “청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 협력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5-03-21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4-03
  • 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3-25
  • 예산군드림스타트,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가정을 위한 도란도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도란도란 직업 체험은 아동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직업이나 생소한 직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으로 받은 화폐로 새로운 체험을 하거나 체험 종료 후 저축 또는 기념품을 구매하면서 경제관념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괄적인 체험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으며, 각 체험장에는 현장 전문가의 자문도 이뤄져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041-339-7939, 7940)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4-03-25
  • 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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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4-01-18
  •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1차 모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은 2024년 제1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 명의 직업훈련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1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노하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으로 구분되어 구성되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https://hrdi.koreatech.ac.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24-01-17
  • 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 뉴스광장
    2024-01-12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1-09
  • 청주대, 취업 성공 위한 일자리 매칭 강화
    청주대학교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과 지난 28일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과 관련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청주대는 1년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진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 청년이 지역산업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진로취업지원포털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정보 제공 ▷전문 컨설턴트 보강을 통한 청년특화 통합 진로취업상담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직무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구직자와 산업체 연계 강화를 통한 취업 기회 제공 ▷취업 컨설팅, 일경험 및 일자리 매칭 ▷취업자의 직장 적응 지도 ▷청년고용정책 연계·운영 협력 등 청년의 진로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교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들이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 취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며 "청주대는 2024년 교육부 공시취업률 70% 달성을 목표로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2021년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 연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고, 2022년에 연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반전환 사업에 다시 선정돼 5년간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03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2023년 장애인복지일자리(참여형) 발대식 개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는 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참여자의 참여의식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과 사업수행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의 결의문’ 선서를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참여자들의 공동체의식 결집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하였다. 장애인일자리사업 대표로서 선서를 한 참여자는 ‘발대식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복지일자리사업에 참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배치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다 2023년부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한다.
    • 일자리창출
    2023-02-10
  • 충남도,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충남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발굴해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취업·창업 등 노동시장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다. 도는 확보한 국비를 사업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목표는 400명으로,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재)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도와 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부터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들을 발굴해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구직 단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1-19
  • 홍성군,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 이하 사업단)은 마을축제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6일(목)까지 모집한다.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부터‘품앗이’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마을 특성에 맞는 축제를 기획하고,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실험의 교육과정이다.   마을 리더 및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3월 14일까지 13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7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마을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이 지역문화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마을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되어 마을의 문화가치가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이 문화적 삶의 거점으로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23-01-18
  •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충남교육청은 3일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학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업교육 채움 119’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직업교육 채움 119 프로그램’은 진로와 적성을 고려, 학생 스스로 교육과정과 취업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천해 학습 동기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명확한 목표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선택프로그램 운영 ▲일반교과 수업혁신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주요 골자로 고등학교 1학년 1개년 동안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전국 처음의 취업진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맞춤형 직업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능동적인 학습 활동이 이뤄져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찾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직업교육으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3-01-03
  • 증평군, 2022년 하반기 민원우수 공무원 선발
        증평군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민원우수 공무원(부서)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민원 우수 공무원(부서)'은 ▲ 민원응대 친절 부문 ▲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 ▲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 ▲ 민원 처리 상승률 부문으로 4개 분야 5명, 1개 부서를 선발했다. 주민의 소리함 등 친절공무원 추천 결과를 반영한 '민원응대 친절 부문'에는 건설과 이희우 주무관, 재무과 이명한 주무관, 도시교통과 오일표 주무관, 총 3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부문'은 363건의 옥외 광고물 등의 표시 신고 민원을 처리해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획득한 민원과 이승현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뽑았다. '민원처리 스피드 부문'은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 처리 기간 대비 실제 처리한 기간의 단축 정도를 지수화해 평가했으며, 사회보장급여 서비스 신청 민원을 대부분 당일에 처리한 사회복지과 신경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 대비 2.71%의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민원과가 '민원처리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매년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민원처리에 노력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항상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보성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창업형 후계농 대상자 모집(농축산과)
      보성군은 2023년 1월 27일까지 202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1973년 1월~2005년 12월 출생자)으로 영농에 종사한 적이 없거나 경력 10년 이하인 농업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사업 신청 자격은 사업 시행 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3년 1월~2005년 12월 출생자) 중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청년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청년 후계농은 선발 규모를 2배 확대했으며 영농정착지원금도 기존 월 80만 원~100만 원에서 월 90만 원~110만 원으로 인상됐다. 정착 지원금은 영농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3년간 지급한다. 사업 신청은 청년 농업인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축산과 농정계(☎850-5384)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이 이용할 수 있는 육성자금 융자지원 조건도 개선됐다. 자금 지원 한도가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됐으며, 금리는 2.0%에서 1.5%로 인하했다. 상환 기간도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개선됐다. 일반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창업형 후계농은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의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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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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