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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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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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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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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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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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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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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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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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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독일 취업 역점사업 실시
- 대전시교육청 역점 사업으로 시작된 독일취업준비과정은 실력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독일 현지 취업 기회 제공을 목표로 2022학년도부터 시작됐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은 3년 동안 교육을 받은 것만으로도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수준급의 전공 실력과 각종 취업 역량이 다져지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런 훌륭한 학생들은 독일에서도 무척 반기는 산업 인력들이지만, 한 가지 넘어서야 할 벽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현지 생활에 필수적인 독일어 실력을 갖추는 것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연간 350시간 이상의 독일어 수업을 제공받는다. 독일어 인증시험 등급(A1, A2, B1, B2, C1, C2)중에 B1등급 취득을 목표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게 되며 성실하게 주어진 기간 동안 참여한다면 어렵지만 목표인 B1등급 달성은 가능한 일이다.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취업준비과정의 꽃은 2년 넘게 독일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독일 현지 인턴십의 기회이다. 3학년 2학기 중 7주~12주 정도의 독일 현지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는데 채용을 전제로 하는 인턴십이기 때문에 취업 성공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인턴십 기업 외에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여러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사실상 무제한 지원할 수 있어서 자신의 역량과 의지만 뒷받침된다면 독일 현지 취업은 가능하다. 독일 현지에서 확인한 독일 기업들은 전세계적으로 비교불가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지만, 첨단 산업을 발전시킬 성실하고 유능한 인력의 부족 사태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었다. 이러한 면이, 한국의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엄청난 기회로 작용하는 것이다. 독일 현지 인턴십 과정에서는 애커트슐렌이라는 현지 교육기관에서 우수한 강사진들에게서 심화 독일어 수업과 전공 직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기술 강국인 독일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임에 틀림없다. 2024학년도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9명이 10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독일 현지 인턴십에 참여하였다. 그중에서 총 6명의 학생들이 독일 현지 기업에 취업하였다. Boche 1명, Shott 1명, Liebherr Rostock 1명, Grob 1명, Blum Novotest 2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 학생들은 2025년도 9월부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으면서 취업한 기업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정규직 직원으로서 3년 정도 근무하게 되면 독일 대학에 진학하거나 시험을 통과한다면 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하여 교육자의 길을 걷거나 창업도 가능하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독일 취업의 기회가 넓어질 것이다. 현재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2학년, 3학년의 학생들이 독일취업과정을 통해 방학 기간, 평일, 주말에도 학교에 나와 독일어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방식의 독일어 강습을 통해 학습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정은환 교장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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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독일 취업 역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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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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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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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 파주시는 1만 4천63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최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민선 8기 파주시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 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 9천700명으로 지난해보다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게 잡았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등 5개 분야의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천6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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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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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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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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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랩핑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년 경력의 자동차 랩핑 현업 전문가의 전문 시공교육과 기술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형 취․창업 지원 등 오는 5월부터 10주간 3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장소는 화성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랩핑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하며, 3M 기술연구소,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기술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현장학습 지원금, 학습교재, 실습복 등의 교보재 무상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과정 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031-270-666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자동차 랩핑은 특수 전문 분야로관련 분야 마니아층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재단이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3일 교육 예정인 자동차 랩핑 시공체험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에게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신청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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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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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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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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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라며“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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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제대군인 진로 탐색비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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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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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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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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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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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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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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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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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