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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올해부터 취업활동비용을 연간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면접특강 및 도서 구입비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미취업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면접 사진 촬영, 헤어, 메이크업, 이·미용, 정장 대여 지원으로 1회 8만원(최대 16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면접강의 수요가 증가하고 신청시 기준 한도가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연간 지원액을 20만원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구는 청년 월세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군복무청년 상해보험 지원, 청년일자리 사업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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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 청년구직자 취업활동비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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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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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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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1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2024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동래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39세(1984.1.1.∼2006.12.31. 출생자)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토익 등 어학 시험 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00여종, 국가전문자격 200여종으로 1인당 연 1회, 8만원 이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계(051-550-49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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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 역량강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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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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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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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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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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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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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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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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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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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구인을 돕기 위해 '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하남시 지역 내 상시 노동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이 40세 이상 65세 미만 하남시민을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은 인턴 근로기간 3개월 동안 기업에 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 장려금은 정규직 또는 상용직 전환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기업에 80만 원, 개인에게 60만 원을 지급한다. 중장년 채용지원금 사업은 연중 접수 중이고 총 24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참여 신청한 기업 및 개인의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중장년 채용지원금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시민 여러분들의 고용 확대와 기업체의 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1-790-68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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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장년 채용지원금 '최대 38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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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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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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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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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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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 대국민 서비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의 효과성 증대 및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2차 고도화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새롭게 개편된 스텝을 전국민에게 베타 서비스 형태로 우선 오픈해 신규 기능 및 변경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대한 국민의 사전 경험을 강화한다. 충분한 실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한 후 내년 2월 중순경 완성형의 새로운 스텝의 모습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텝 2차 고도화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주요 기능으로는 △맞춤 훈련과정 추천 △훈련ㆍ경력 종합관리 △개인화 위젯 기능 적용 통합 포털 △프로그램 코딩 온라인실습실 △PBT(Projected Base Training) 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CRM) △양방향ㆍ실시간 훈련지원 시스템(STEP-Live) 등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스텝의 기능 개편은 집체 중심 직업훈련을 디지털 기반 훈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온라인 직업훈련의 내실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한 스텝의 2차 기능 고도화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시ㆍ공간 제약없이 필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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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과, 맞춤형 취업 캠프 실시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맞춤형 취업캠프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과 8일 태안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취업준비를 위한 기초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이번 캠프는 기업 채용 동향 및 직무 역량에 기반한 입사지원서, 면접 등 실전 취업준비과정을 대비하는 것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나의 직업 의미와 준비도 평가를 시작으로 ‘충남의 숨고 기업을 찾아라’, ‘실전취업준비하기’, ‘입사지원서 작성 및 참삭’, ‘이미지 메이킹 입사서류 사진 촬영’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전 면접과 이미지 메이킹법을 익히는 등 최신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고, 조직적응 특강, 직장인으로 첫 걸음 시간을 마련했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작업치료학과 재학생들은 “실전을 대비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자신감을 회복했다”, “실제 면접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코칭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민재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업치료학과는 올해 ‘휴머니즘으로 혁신적 재활을 선도하는 작업치료사 양성’을 학과 특성화 비전으로 수립하고 ▲작업치료사 면허취득률 90% ▲취업률 80% 달성 등을 목표로 학과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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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 전문가와 1대 1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 해 보아요!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은 지난 20일 올 한해 경기이룸학교 안산캠퍼스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꿈 이룸 여행』이라는 사업명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안산에서는 약 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 중 초등학생 50명,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희망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참여학생을 최종 선발하였다. 꿈 이룸 여행 프로젝트는 1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다양한 직업 전문가가 학생과 1대 1 멘토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직업으로는 변호사, 간호사, 사진작가, 랩퍼, 유튜버, 댄서, 교사, 디자이너, 공무원 등 최근 학생들이 선호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지, 어떤 능력을 개발해야하는지 등 진로 고민을 멘토에게 상담 할 수 있고, 어떤 직업이 자신의 적성·흥미에 맞는 지 직업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은“경기이룸학교 참여를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훈 교육장은“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주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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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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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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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도 주관 올해‘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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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
- 서울시는 2024년 시비 40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의 변화까지 고려한 것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총 25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1일(목)부터 내년도 1월 5일(금)까지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25개의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한다. 보조사업자 신청 자격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는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장애 유형에 따른 특성을 고려해 제안하고 싶은 직무와 근무처,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하면 된다. 기타 보조사업자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조사업자 모집과 관련해 19일(화) 15:00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와 약자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술기업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일정비율로 투입하는 보건복지부 국비매칭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내년에는 올해 대비 540개 증가한 4,424개(453억 원)의 일자리가 지원되며, 장애인들이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사무행정보조, 발달장애인요양보호, 시각장애인안마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장애인 고용에 관심있는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참신한 직무와 다양한 근무처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서울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을 통해 시정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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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보조사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