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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청년 면접정장 취업할 때까지 지원
        경기 광명시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17일 면접정장 대여 업체인 마이스윗인터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면접정장 대여 사업은 광명시에 거주하며 면접을 앞둔 만 18∼34세 취업 준비생과 일자리 박람회 참가자에게 정장 세트(재킷, 치마, 바지, 셔츠, 블라우스)와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소품을 무료로 빌려준다. 이용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1회 이용 시 3박 4일 동안 대여 가능하다. 대여 업체는 면접 업체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사이즈, 디자인 추천 등 코디 컨설팅을 지원하며, 현장에서 바지 길이 등의 수선 서비스도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 회원가입 후 민원/참여>서비스신청>정장대여신청에서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해 사전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 이후 문자로 승인번호를 받으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여업체(마이스윗인터뷰 신촌·사당점)를 방문해 신체 사이즈에 맞는 정장을 빌리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명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청년 면접정장 대여는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사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정장 구입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19년부터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으며, 대여 건수가 2019년 518건, 2020년 588건, 2021년 700건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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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하남시, ‘청년 구직자 면접사진 촬영’ 지원
        하남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남 청년 면접사진 촬영지원 사업’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력서용 면접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사업 운영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12월 23일까지이다. 면접사진 촬영지원 사업은 무료로,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18~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연간 1회 이용할 수 있다. 면접사진 촬영 지원 사업 운영업체는 ‘미사동사진관’으로, 하남시 풍산동(미사강변대로80, 2층)에 있다. 선정이 완료되면 신청 시 작성한 일자에 맞춰 사진관에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면접사진 촬영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청년해냄센터(미사강변대로84, 5층)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031-5182-12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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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거점형과 소형으로 나뉘는데 단국대는 거점형, 강남대는 소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도와 시가 각각 450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하고대학이 2억1000만원을 자부담한다. 강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억원을 포함 도와 시로부터 각각 1800만원씩 총 2억36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은 6400만원을 자부담한다. 매년 고용노동부의 성과평가를 거쳐 다음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엔 최대 6년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국대와 강남대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 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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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노인일자리 HACCP 유지·관리 지원 실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김재기)는 도내 노인일자리 식품 제조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생산품의 질적 향상을 위한 2022년 노인일자리 식품 제조사업 HACCP 유지·관리 지원을 추진한다. HACCP 유지·관리 지원 사업은 도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HACCP 인증을 받은 식품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인증의 품질 유지·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기자재 유지·보수, 상품 품질 검사, 위생관리, 상품홍보, 교육 등 비용 지원을 통해 시장에서 노인생산품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내부심사를 거쳐 도내 노인일자리 식품 제조사업 5개 수행기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1회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은 "식품 제조사업 중 HACCP 인증 사업단은 생산품 품질검사, 기자재 검교정 등 매년 약 700만원 이상의 고정비용과 인증을 위한 강도 높은 업무가 수행된다"며 "작년의 경우 코로나19로 매출 감소로 이어지며 수행기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해당사업 추진으로 수행기관의 운영을 지원하며, 도민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생산품을 생산·제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기도 광역공공센터로 도내 18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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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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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경남,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 11팀 선정
        경상남도는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지원 사업’에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11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9팀과 후속지원 2팀을 선정하는 올해 사업에는 총 68팀이 신청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팀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팀이 신청한 것으로,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식품과 문화·예술이 각각 36%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용품·기념품, IT·기술, 관광이 각각 9%를 차지하였다. 공모에서 선정된 팀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아이디어와 사업방향을 검증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선배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방문하여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각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으로, 경남도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총 20개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는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해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5000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자신이 가진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년과 지역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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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경기도, ‘숏폼’ 콘텐츠 육성 위한 제작·마케팅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이용자의 눈길을 끄는 ‘숏폼’ 콘텐츠 육성을 위해 마케팅 분야 창업 예정자에 제작·마케팅비를 최대 2천만 원 지원한다. 경기도는 5월 23일까지 ‘2022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숏폼 콘텐츠 사업화 창업지원 – 창작발전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창작자의 창작·창업·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창작발전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이 5개 이상 게시된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창업 예정)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숏폼 영상 제작·마케팅 3개 부문 중 하나(1~2분 내외, 5분 내외, 10분 내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기도 전통주(경기도농업기술원 협력) ▲지역 소상공 특화 상권․거리(경기관광공사 협력) ▲개성공단 및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재화․서비스(경기도주식회사 협력) 등 3개 소재 관련 영상 제작․마케팅 사업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접수(사업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누리집(www.gconlab.or.kr)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776-4637) 또는 전자우편(ksl@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총 11팀의 창작팀을 선발해 팀당 2천만 원의 숏폼 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금(총 2억 2천만 원)을 지원하면서 숏폼 콘텐츠 전문가 특강과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 멘토링도 제공한다. 선발된 11팀은 오는 10월까지 사전 선정된 소재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해야 한다. 창작발전소를 통해 제작된 숏폼 콘텐츠는 기업 및 상권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돼 마케팅 활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창작발전소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기업 상품과 상권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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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인천광역시,여성일자리 회복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은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네트워크 구축▲여성친화기업 확대 운영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인·구직 연계,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인천형 여성친화기업도 확대 운영한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생활 균형의 직장문화’가 조성된 여성친화기업을 발굴·선정하고 환경개선사업비와 채용장려금 등을 지원한다.   재직 여성의 고용을 유지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인천시는 2020년 10개의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가 추진해온 여성고용 정책으로 여성일자리 관련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회복세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여성일자리 창출, 채용촉진 등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활동 복귀 역량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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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보성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보성군이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5월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 인원은 5명으로 ▲보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1982년∼2003년 출생자)의 노동자 또는 사업자 중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거주하는 무주택자로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일 기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정부 및 지자체의 주거 관련 유사 사업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자 중 가구 소득 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5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이 확정되면 최대 12개월간 월 10만 원씩 주거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보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자격요건을 확인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계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계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총무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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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2022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사업의 1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2021년부터 도입·추진한 사업이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중소·중견기업을 매칭,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한 후, 업체별 자체평가를 토대로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 2021년 총 73명의 청년들이 매칭되고 입사 포기자,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48명이 일경험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4차례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75명의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여 사업에 참여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모집에는 앞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며, IT, 기계, 영업, 마케팅 등의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들과 매칭될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업체들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받는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 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일경험 쌓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는 공고일 기준이었으나 올해는 입사일(6월 1일 예정) 기준으로 도내 주소지가 있으면 된다. 또한 지난해 제외됐던 졸업예정자(졸업 예정 증명서 발급 필요)도 참여 대상에 포함했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2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일경험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정규직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교육, 전문 컨설팅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52,9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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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수원역 주변 노숙인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 제공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 기관은 27일 정 나눔터(수원역 광장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은 근로 의욕이 있는 수원역 주변 노숙인을 채용해 수원역 광장과 수원역환승센터 일원 환경미화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하루 3시간·월 60시간 근무이고, 급여는 월 89만 원 수준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일자리와 급여를 지원하고,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한다. 수원시는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숙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석진산 수원관리역장, 강관석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박미숙 복지여성국장은 “노숙인 일자리 협력사업으로 노숙인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연계해 자립을 지원하겠다”며 “수원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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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진주시, 올해도 4700여 명에게 노인일자리수당 지급
        진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노인 사회활동지원 및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700여 명에게 노인일자리수당을 지급한다. 노인일자리수당은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공익형과 시장형 참여 어르신에게 활동실비로 연 33만 원을 지원하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올해부터 도비 수당이 폐지됨에 따라 지원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 진주시는 도비 지원금을 시비로 충당하여 노인일자리 수당을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시비 7억 8000만 원을 추가 확보하여 4월 인건비 지급 시부터 1인 월 3만 원의 수당을 포함하여 지급하고, 1∼3월 소급분은 5월 초에 지급할 계획이다. 노인 사회활동지원 공익형 참여자는 활동비가 월 27만 원에서 수당 3만 원이 포함되어 월 30만 원, 시장형 참여자는 연 267만 원에서 33만 원이 더해져서 연간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수당 지급이 참여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사기 앙양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노인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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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55개 기업에 163명 지원 결정”
        충청북도는 지난 11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5개 (예비)사회적기업에 163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결과 66개 기업, 246명 지원을 신청했으나,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준에 미달한 11개 기업은 지원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 19개, 재심사 35개, 재참여 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해당 시군과 약정을 맺은 후,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3년 이내에 최대 2년간, 인증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인·지정 요건 준수여부 및 재정지원 사업의 적정수행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시·군과 합동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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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창원특례시, 자립준비청년 위한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 방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5일 의창구에 설치된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남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회 첫 발을 위해 5년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에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기관에서는 자립 전부터 상호신뢰 관계 속에서 아동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 후, 주거와 교육, 건강과 취·창업 등 홀로서기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자립 선배와 멘토 등 지지 체계도 구축하여 자립 과정에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비하고 정서적인 안정까지 돕게 된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여건 지원을 위해 200만원의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생활의 버팀목인 자립정착금을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한다. 자립수당 30만원을 5년간 매월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힘든 감정이 불안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모호함, 불확실성으로 힘든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전담기관의 동반자 역할에 발맞춰 창원특례시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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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 위한 300억 원 정책자금 지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5일(금)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8억 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해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먼저,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청년창업 특례보증」 사업은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장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창업 후 5년 이내인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취약계층 특례보증과 같다. 단, 보증 수수료는 0.8%*로 운용한다.   다만, 두 사업 모두 최근 3개월 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 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보증제한 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금융권 대출이 곤란한 취약계층과 창업초기의 청년층이 체감하는 경기는 일반 소상공인들보다 더욱 어려울 것임을 감안해, 이번 사업은 금융복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지원코자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더 많은 수요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금)부터 자금 한도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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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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