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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5일까지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전남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오는 3월 15일까지 (조)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갈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사업은 (조)부모의 안정된 가업 기반을 토대로 농·축산·소상공업 분야별 가업승계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가업승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는 물론 청년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혜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 49세 이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이면서 (조)부모가 농·축산, 소상공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가업승계를 받을 신청자 본인의 농·축산, 소상공 경력이 승계받은 지 5년 이내인 청년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되는데, 이렇게 모집된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장 현장실사 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다. 고흥군은 총 10명의 가업승계 청년발굴을 목표로 사업비 1인당 2천만을 지원해 농·축산 시설물 설치·개보수, 사업장 시설 개선 및 경영·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입 촉진을 통해 노령화돼가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로 청년들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청년 인구 유입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취·창업 청년 지원,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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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해남군, '일하는 청년' 주거비 지원
        전남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를 지원한다. 주거비는 최대 1년간 월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세(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일하는 청년(근로자 또는 사업자)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기준 291만 원)인 청년이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군 복무자 및 국가와 지자체의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3월 중 우선순위 선발기준(가구소득이 낮은 순)에 따라 14명을 최종 확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전·월세 납부 사항을 확인 후 분기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남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해남군 인구정책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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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무안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대상자 모집
      전남 무안군은 근로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대상자 2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관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에게 최대 1년간 월 1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무안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자, 사업자로서 전세 대출금 5000만 원 이상, 월세 60만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군은 적격 여부 조회 후 3월 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주거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청년이 행복한 무안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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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경쟁력강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2년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22. 1. 26. ~ 2. 18. - 모집대상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에 해당하는 관내 중소기업    *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 지능형디지털기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섬유소재, 라이프케어뷰티 - 지원인원 : 포항시 38명(기업당 최대 3명) - 지원내용 : 청년 채용시 실수령 인건비의 90% 지원(춸 최대 180만원, 2년간 지원)    ※ 참여청년 지역정착지원금 월 최대 10만원, 2년간 지원 및 2년 만근 시 인센티브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https://major.gepa.kr) - 문  의 처 :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강소기업육성팀 ☎054-470-8558~9, 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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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1
  • 인천 옹진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인천 옹진군은 2022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도는 수확기에 얻게 될 미래소득을 미리 월급처럼 지급받는 제도이다. 농업인은 소득 대부분이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몰려 있어 다른 수입원이 없는 경우 평상시 소요되는 영농준비금, 생활비, 자녀교육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옹진군은 농업인 월급제 도입을 농협과 함께 검토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옹진농협·백령농협은 농산물 약정체결 금액 일부를 농입인에게 선지급하고 농업인은 벼 출하 후 받은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면 된다. 단, 선지급으로 발생하는 원금에 대한 이자는 옹진군에서 보전해주기로 했다. 참고로 월급 규모는 약정물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적게는 36만 원에서 많게는 2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농번기, 추석 명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를 고려해 상·하반기 상여금 2회 지급도 검토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업인 월급제 시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군과 농협이 상호 협력해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모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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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부산 수영구, '공동주택 고령자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 고령자경비원 고용유지 지원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공동주택 9개소를 신규선정 및 지원했으며 올해는 7개소를 추가 선정한다. 최근 지속적인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한 경비원 고용유지비가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지자 관리비 절감을 위한 고용해지로 실직 경비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수영구에서는 만 55세 이상 경비원에 대한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취업 취약계층인 만 55세 이상 경비원의 고용 유지 및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해당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수영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55세 이상 경비원을 신규채용하거나 만 55세 이상 경비원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한 실적이 있는 100세대 이하 공동주택이며 선정 시 경비원 1명에 최대 월 57만 원을 2년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월 24∼28일까지이며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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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전남도, 저소득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 중 임차보증금이 5천만 원 이하이고 월세가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한 무주택자다. 단 월세가 6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해 7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또한 청년 독립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도 지원한다. 취업 여부와 무관하며 혼인한 경우 가구당 1명에게만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에 한해 월 최대 20만 원까지로,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다. 지원은 생애 1회로 한정하며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지원액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한 금액만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부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시 임대차계약서와 실제 임차료 지급 사실 확인을 위한 임차료 계좌 입금 증빙 내역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전남도의 올해 사업비는 51억4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와 도, 시군이 매칭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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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청년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채용하는 청년 인건비의 50%를 6개월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공고일(7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또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광업·제조·건설·운수업 등이며, 지원 기간 인력감축 없이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7일부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3층 소상공인지원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서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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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 익산시, 근로청년 경제 자립과 안정 정착에 ‘온힘’
     익산시는 익산형근로청년수당이 마침내 안정적인 궤도 오르게 됐다.  전국 지자체 중 최장기간 지원하며 청년들의 안정 정착에 큰 힘을 실어 준 파격적인 혜택 덕분에 중소기업 급여문제 등으로 고민이 많았던 근로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대상자를 총 948명으로 확대해 이달 본격 지급한다.  이들에게는 매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카드로 지급되는 익산형근로청년수당을 본격 지급한다.   시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7월에 1차 대상자 750명에 이어 이달 2차 모집 대상자 198명을 추가 선정했다. 2차 모집 신청자 232명을 대상으로 연령, 주소, 근로, 급여조건을 모두 면밀히 검토하고, 유사 지원 사업 중복 여부와 세금 체납 여부까지 확인 후 최종적으로 198명을 선정 발표해 이달부터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익산형근로청년수당은 10월분부터 다음달 10일경에 지급될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기한 내 본인명의 다이로움카드를 보유하면 된다.     신청 당시 회사에서 퇴사 시 지급 중단 신고해야 하고, 3개월 이내 관내 중소기업에 재 취업할 경우 서류를 갖추어 지급 재개 신고할 수 있다. 단, 지원 기간 중 1회에 한하여 인정된다.   또한 지원 기간에는 익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유지해야 하고 국세 및 지방세 체납시 지원 중단된다.   시는 앞으로 운영 성과에 따라 혜택을 점차 확대해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근로청년수당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조사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내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밑작업에 돌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형근로청년수당으로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모두 만족하고 익산에 대한 애정을 갖길 바란다”면서“내년에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근로청년수당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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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장성군, 경력 단절 여성 대상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지원
        전남 장성군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경력이음바우처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이음바우처카드는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매와 수강료, 면접 준비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1회 2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장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 여성이다. 취업지원기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 구직 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신청일 전월 건강보험료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해야 한다. 단 장성군에 주소가 없거나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등 유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주민은 제외된다. 실업급여,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제도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NH농협 장성군지부에 직접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취업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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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고졸 전용 플랫폼 구축...약 12만개 정보제공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체제(플랫폼)를 구축한다고 23일 발표했다.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에서는 고졸 채용 및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혜택 정보를 살펴볼 수 있고, 583개 전체 직업계고 정보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실적 자료집도 검색할 수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신용보증기금, 사람인 등 민·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약 12만개의 채용정보 및 관련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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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옥천군,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 사업' 추진
      충북 옥천군은 관내에 정착해서 창업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건전한 소상공인으로의 자립기반을 갖추기 위한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점포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군은 2020년에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7개소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5개소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북돋기 위해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렇게 선정된 청년창업 소상공인은 월세 기준 매월 50만 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근에 개업한 소상공인에게 높은 점수를 배정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신청대상은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과 거주 사실이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후 3년 이내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 소상공인이나 휴·폐업 업체 및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9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옥천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에서는 10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11월부터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옥천의 청년 소상공인들이 탄탄한 자립기반을 토대로 성공한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의 청년들이 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옥천을 살리는 원동력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12개의 청년창업 소상공인에게 점포 임차료를 지원하고 50개 내외의 소상공인의 점포 환경을 개선하는 등 어려운 시기에도 소상공인이 본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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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당정, 저소득 청년에 1년간 월세 20만원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내년부터 중위소득 60% 이하의 청년에게 1년간 월세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특별대책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논의했다. 당정은 청년 월세지원과 더불어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청년 세대를 위한 청년 주택 특별공급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청년 월세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수급 가구에서 제외되는 청년 지원을 위해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며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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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고용노동부,26일부터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 신청 접수
      고용노동부는 오는 26일부터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은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미래유망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보기술(IT) 직무에만 한정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기존의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달리 직무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 대상은 중소·중견 기업 중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아 정부로부터 수상·인증 받은 기업이며, 구체적으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중소벤처기업부) ▲월드클래스300 기업(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유망기업(환경부) 등 정부의 24개 사업을 통해 인정받은 약 8만곳이다. 지원 요건은 만 15~34세 청년과 정규직 채용을 포함해 3개월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직무 범위에 제한은 없지만 단순노무 업무를 주된 업무로 수행할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인건비 월 최대 180만원과 간접 노무비 10만원이 6개월간 지원된다. 최대 11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1만명이며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예산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용 홈페이지(www.work.go.kr/youthjob)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안에 청년을 채용해야 하며, 매월 임금 지급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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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6
  • 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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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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