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03(금)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사,박람회 기사

  • 도로 안전 ‘서부지역 제설장비 현장근무자 간담회’ 개최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에서는 시민 안전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잦은 강설로 도로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공무원과 제설장비 작업자 등 25명의 인력이 대책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제설 조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출장소에서는 지난 23일 잦은 강설에 따른 밤샘 작업으로 지쳐있는 제설장비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작업 여건 향상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설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시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동의 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는 제설장비 운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가 매해 연초마다 추진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내년 1월 5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보급, 달라지는 농업정책, 작목 정보 등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벼·밭작물을 비롯해 고추·마늘·양파 등 양념채소, 배, 오이, 조경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복숭아, 수박 총 8가지 과정으로 편성했으며, 농기계안전교육이 병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비대면으로 실시돼 올해 교육을 기다렸던 농업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교육 참여자가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니 세종시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sejong.go.kr/adtc.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적개발담당(☎044-301-2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안성시, 2022년 하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3일, 공무원 7명과 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안성시 중앙대・한경대학교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지난 한 학기 동안 안성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선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연구해 발표하는 자리였다. 발표대회의 최우수는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육성 및 확산’을 주제로 연구하고 발표한 가족여성과 이상민 슈퍼바이저와 한경대 학생들이 수상했다. 해당 조는 안성시에 특화된 다양한 놀이문화 정책을 제시해 아동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충분히 경험하고 스스로 노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유니세프에서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에 안성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우수는 ‘어르신을 위한 안성맞춤 여가프로그램-바우덕이 청춘잔치’를 연구한 일죽면 한동희 슈퍼바이저와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차지했다. 해당 조는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는 안성시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찾아가는 노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또 다른 우수상의 주인공은 ‘안성시 무상교통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교통정책과 김영진 주무관과 한경대학교 학생들로, 안성시에서 추진 중인 무상교통 정책에 대해 국・내외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여러 모델의 장단점을 절충한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무상교통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위기가구 지원사업 홍보 방안을 연구한 속도맞춤서비스:당신의 속도에 맞춤, 안성시 혁신교육지구 심화 모델 연구 ‘잡아 드림’ 플랫폼 모델링 등 안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발표돼, 한층 열기를 더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안성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연구했는지 엿볼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대학생 행정인턴십 운영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안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은 안성시와 관내 대학이 관학 협력을 도모하며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려는 취지로, 학생과 슈퍼바이저(담당 공무원)가 팀을 이뤄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한 학기 동안 연구를 진행한다. 슈퍼바이저는 학생들에게 행정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제안하는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시흥시, 장애학생 교육권 증진 힘쓴다,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대상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2월 26일부터 1월 6일까지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2022년 상반기부터 장애 특성 및 돌봄 여건 등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학생에게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고자, 초·중·고등학생 30명에게 활동지원서비스를 추가 제공해왔다. 2023년에는 지원 대상자를 확대해 장애학생 행동평정, 돌봄인력배치, 장애정도 등을 평가해 상위점수 순으로 지원대상자 35명을 선정하고,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초등학생(월 80시간), 중·고등학생(월 140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학생 활동지원 서비스는 교내에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수업 및 교외활동 등 필요한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장애학생의 교육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시흥시는 특수학교 설립 전까지 장애학생 활동지원서비스 추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며, 공평하고 원활한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경기도, 올해 역대 최대 200억원 투입, 기업체 노동·작업환경 획기적 개선
      경기도는 올해 역대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개 시군에서 총 580여건이 추진됐다.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을 투자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기반시설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추진, 총 2,500여개 업체와 2만1,5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 시스템 확대 추세를 고려해 화상회의실 구축,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컨베이어 작업대 구축 등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필요한 지원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했다. 또 기업 자부담 비율을 40%에서 30%로 낮춰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줄였다. 먼저 ‘노동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화장실 또는 작업장 바닥, LED조명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동환경 개선’에 95개사, ‘작업환경 개선’에 총 454개사를 지원했고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과 안정된 고용 유지를 위해 기숙사 건립 지원한도액을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중소기업의 재정부담 경감과 인력난 해소에 주력했다. 한 사례로 광주 소재 제조업체 O사는 지난 6월 화재 발생으로 공장건물 전체가 전소되어 기숙사를 이용하던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7,400만 원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신축했다. O사 대표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숙사를 다시 건립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기숙사가 없어 뿔뿔이 흩어져있던 직원들의 복귀가 가능해져 생산 활동을 재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각각 중소기업 밀집지역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등 공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개선’ 분야에 25건 사업을 추진, 239여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10건 사업이 완료돼 총 1,740여 개 사가 수혜를 받았다. 50여개 공장이 소재한 고양 덕이동의 공장밀집지역은 도로 일부는 농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수로가 파손되고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기 시 수로에 물이 넘쳐 차량이 빠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도와 고양시는 3억1,2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입로 암거 설치와 도로확포장을 지원,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됐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금리․물가상승 등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직면하고 있는 열악한 중소기업의 시설 개선은 물론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 등 기업의 관심과 호응이 가장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노동·작업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수원시,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원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수원시는 2019년 대통령 표창, 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대도시·중소도시 지역의 7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직 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평가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상위 20%)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수원시는 체계적인 조직 구성, 우수한 사례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원외국어고,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관내 기관과 활발한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세류·영화)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관내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외부 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보은군,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충북 보은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부서별 추천 적극행정 우수사례 13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부서장 6명의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문화재 보호구역 토지 매입을 통해 군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문화관광과 김윤수 주무관 ▲보은군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통한 한부모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주민복지과 이혜자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코로나19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건행정과 박현정 주무관 ▲정신질환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임시 거주시설을 지원한 주민복지과 김현정 아동청소년팀장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수 주무관은 국가·도 지정문화재 토지 51,271㎡ 매입 완료해 문화재 및 경관 보존을 위한 기반 조성을 했을 뿐 아니라 토지 매입함으로 오랫동안 지속돼 온 민원을 해결했으며, 이혜자 주무관은 현실에 맞지 않는 재산, 소득에 대한 기준으로 복지 사각지대로 몰릴 대상자에게 혜택을 제공해 군의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하반기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 지원으로 적극행정에 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 및 민선8기 일자리대책 비전 선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채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노사민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지역의 경제 및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더욱 활발하게 논의하고 개선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 선포,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정된 삶을 지향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극복을 위한 노력 ▲재해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관리 문화 정착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유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혁신사업 발굴 지원 등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민선8기 일자리 대책 비전인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선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6대 추진전략과 14대 핵심과제에 따른 102개의 사업을 담은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디지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위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중심의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 분야 35종 55개소에 15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 생력화 시범,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시범,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 시범,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시범, 농산물가공 창업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단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2022년 사업포기자, 체납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ok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실태 조사실시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2월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2월 23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창업플러스」, 2023년 참여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창업플러스』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시흥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돕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용인특례시, 미래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위한 18억원 상당 시범사업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억1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도 미래농업,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농업을 위한 기반 조성과 기술 지원,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도시농업 등 7개 분야에 33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신기술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사업’ ▲농업인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 장비를 지원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원예시설 모니터링 및 원격환경제어 시스템을 보급하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이다. 식량작물 원료곡 및 가공 수출단지를 육성하는 시범사업과 한국형 로봇착유기 보급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체험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농촌치유농장 육성 사업, 도시민들이 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도 있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용인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서 분야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거나 사업 작목의 주 재배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면,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도심공동체 텃밭 지원사업 사업 등에는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포함한 종합평가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미래농업에 필요한 기반 조성 및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아울러 근래 대두되고 있는 도시농업·치유농업 사업을 확대해 도농이 상생하는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제7기 입주기업 모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창업지원센터는 여성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여성 기업인을 대상으로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28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모집 분야는 정보통신 응용기술 및 ICT 등의 지식기반서비스, 문화콘텐츠, 디자인, 기타 신기술 및 신성장 동력분야 등 첨단 유망 벤처기업, 무역업, 서비스업 및 정보통신분야 등으로 총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센터는 입주 신청에 대한 설명 및 안내를 위해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사전접수를 신청하면 된다. 입주공간은 1인실 5개, 2인실 1개로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에는 최장 2년간의 입주 공간 제공과 다양한 컨설팅이 지원되며 입주기업별 부담액은 보증금 50만 원(퇴소 시 환불)과 월 관리비 10만 원이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고양시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고 있는 기업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누어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2023년 2월 15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시는 2023년 1월 13일 15시까지 모집을 받는다. 신청은 기한 내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선정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광역기관(관장 정임정)(이하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이 2022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수 수행기관 1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중 3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기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갖춘 기관을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행정 및 운영관리, 우수프로그램, 종사자 체계관리, 특화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진행했다. 우수기관으로는 ▲ 행정 및 운영관리 분야(팔달노인복지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 우수프로그램 분야(용인대학교사회봉사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 특화서비스 분야(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단원구노인복지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 종사자 체계관리 분야(파주시노인복지관)가 선정됐다. 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우수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인증서를 전달하고 현판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임정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과 서비스 방식 변경 등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기관 종사자의 노력 덕분에 우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수 수행기관 모델을 도내 확산을 통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할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광역기관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산하 광역 공공센터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39개소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문화재청, 2023 문화유산 산업 분야 청년 인턴 운영기관 모집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유산 인턴 지원 사업의 2023년 인턴 운영기관을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현장에 배치한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기획과 관련한 공공(국가 및 지자체 제외) 및 민간사업장으로, 노동관계법령 미준수, 4대 사회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 중대재해 발생 등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위반사례 발생 시 지원을 중단하며 향후 동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수 없다. 인턴 운영기관 선정 시 인턴수당은 국비로 전액 지원되며 인턴의 4대보험 가입에 따른 기관부담금은 인턴 운영기관의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인턴 운영기관 공모·선정('22년 12월 ~ '23년 1월) ▲인턴 모집('23년 2월) ▲인턴 선발('23년 3월)과 같으며,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간 해당 인턴 운영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산업 분야의 인턴운영 참여 확대와 청년 인턴의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를 지원해 문화유산 산업 확장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