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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12-19
  • 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3-15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05
  • 강북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강북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총 3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규모 4억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 포기를 명확히 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쪽방주민·장애인·노숙인은 2년간 3회(연속참여 3회 허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 현안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4
  • 강북구, 실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을 위한 실전취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JOB學多識) 프로젝트'를 22일(화)∼25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4일에 걸쳐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년들의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 등에 대해 전문가와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먹고 마시는 일자리의 세계(식음료 부문 입직하기) ▲인공지능과 취업시장의 변화 ▲프로그램 코딩과 취업 준비 ▲로보틱스가 10년 뒤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북구 청년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구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7
  • 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03
  • 강북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이나 업종전환 등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북구와 함께 강북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창업 준비 방법 및 실무교육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강북푸드뱅크마켓센터 내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창업세무 등 창업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에 모두 참석한 뒤 교육 수료증을 받으면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17
  • 강북구, 제1기 관학협력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과정인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에 참여할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특별 창업지원 과정이다. 수강생은 아카데미에서 ▲창업 아이템 모색 ▲마케팅 기획 ▲우수기업체 현장방문 ▲창업자금 조달 ▲창업 프로모션 등을 한 과정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사업기획을 작성한 수료생에게는 한신대학교 캠퍼스타운 강북혁신플랫폼 인큐베이팅 스페이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아카데미 과정 수료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전화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로 구는 수강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제1기 교육생은 내달 30일부터 10일 11일까지 총 12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 장공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또는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하기 좋은 강북구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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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5
  • 강북구, 제1기 관학협력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과정인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에 참여할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특별 창업지원 과정이다. 수강생은 아카데미에서 ▲창업 아이템 모색 ▲마케팅 기획 ▲우수기업체 현장방문 ▲창업자금 조달 ▲창업 프로모션 등을 한 과정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사업기획을 작성한 수료생에게는 한신대학교 캠퍼스타운 강북혁신플랫폼 인큐베이팅 스페이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아카데미 과정 수료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전화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로 구는 수강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제1기 교육생은 내달 30일부터 10일 11일까지 총 12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 장공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또는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하기 좋은 강북구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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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4
  • 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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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2
  • 강북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및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만19세∼34세(1987년∼2003년) 미취업 청년으로 2년 이내(2020년∼2022년)에 최종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신청자는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상태이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여야 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 2021년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수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자, 현 군 복무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청년포털에 가입 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구비서류를 스캔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이고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강북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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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3-31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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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3
  • 강북구, ‘2021년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 실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청년에게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2021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   사업은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사회참여를 활성화, 능력개발 및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4500만원 예산을 편성, 선정된 사업별로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년으로 이뤄진 3명 이상의 모임으로 강북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ysys8912@gangbu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사업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문화를 발굴하고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사업 ▲여성의 안전·복지·문화 등 향상을 주제로 한 사업 ▲그 밖에 지역의 각종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일자리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도전정신을 가진 이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젊은 세대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구는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생각을 행동으로! 책 읽는 강북 청년 모임’, ‘청년들의 이불 밖 프로젝트’, ‘건강베이킹 원데이클래스’, ‘우이사진집’ 등 총 9개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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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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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서울, 5개 자치구서 '집수리 지원센터' 운영…채용접수
          서울시는 현장중심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집수리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는 올해 은평구, 강북구, 서대문구, 중랑구, 관악구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유지보수에 대한 현장기술 및 상담 서비스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집수리 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집수리 지원센터를 통해 주택 유지보수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집수리 공사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채용 인원은 집수리 전문인력 총 10명으로 건축·실내건축·집수리 등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지역 집수리지원센터에서 현장 기술 지원서비스, 집수리 상담, 컨설팅 서비스, 공구대여소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수리 전문인력 채용과 관련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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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직업동향 검색결과

  • 강북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강북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총 3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규모 4억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 포기를 명확히 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쪽방주민·장애인·노숙인은 2년간 3회(연속참여 3회 허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 현안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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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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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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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강북구, ‘2021년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 실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청년에게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2021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   사업은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사회참여를 활성화, 능력개발 및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4500만원 예산을 편성, 선정된 사업별로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년으로 이뤄진 3명 이상의 모임으로 강북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ysys8912@gangbu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사업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문화를 발굴하고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사업 ▲여성의 안전·복지·문화 등 향상을 주제로 한 사업 ▲그 밖에 지역의 각종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일자리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도전정신을 가진 이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젊은 세대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구는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생각을 행동으로! 책 읽는 강북 청년 모임’, ‘청년들의 이불 밖 프로젝트’, ‘건강베이킹 원데이클래스’, ‘우이사진집’ 등 총 9개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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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3-29

직업훈련 검색결과

  • 강북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이나 업종전환 등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북구와 함께 강북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창업 준비 방법 및 실무교육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강북푸드뱅크마켓센터 내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창업세무 등 창업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에 모두 참석한 뒤 교육 수료증을 받으면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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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0-17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북구, 청년 맞춤형정책 34개 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에는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기관장 및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실적과 2023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대해 보고·심의했다. 올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은 민선 8기 구정방향에 맞춘 '청년의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4개 분야 34개 사업으로 총 23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민선 8기 강북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 정책사업으로는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AI) 면접 서비스 지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살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년의 여가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놀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청년공간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오랑' 운영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의견을 반영한 '인수동 청소년·청년공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의 참여를 지원하는 설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층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운영을 비롯 ▲공모를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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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강북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강북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총 3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규모 4억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 포기를 명확히 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쪽방주민·장애인·노숙인은 2년간 3회(연속참여 3회 허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 현안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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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강북구, 실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을 위한 실전취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JOB學多識) 프로젝트'를 22일(화)∼25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4일에 걸쳐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년들의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 등에 대해 전문가와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먹고 마시는 일자리의 세계(식음료 부문 입직하기) ▲인공지능과 취업시장의 변화 ▲프로그램 코딩과 취업 준비 ▲로보틱스가 10년 뒤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북구 청년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구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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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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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강북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이나 업종전환 등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북구와 함께 강북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창업 준비 방법 및 실무교육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강북푸드뱅크마켓센터 내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창업세무 등 창업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에 모두 참석한 뒤 교육 수료증을 받으면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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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강북구, 제1기 관학협력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과정인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에 참여할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특별 창업지원 과정이다. 수강생은 아카데미에서 ▲창업 아이템 모색 ▲마케팅 기획 ▲우수기업체 현장방문 ▲창업자금 조달 ▲창업 프로모션 등을 한 과정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사업기획을 작성한 수료생에게는 한신대학교 캠퍼스타운 강북혁신플랫폼 인큐베이팅 스페이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아카데미 과정 수료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전화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로 구는 수강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제1기 교육생은 내달 30일부터 10일 11일까지 총 12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 장공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또는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하기 좋은 강북구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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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강북구, 제1기 관학협력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과정인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에 참여할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특별 창업지원 과정이다. 수강생은 아카데미에서 ▲창업 아이템 모색 ▲마케팅 기획 ▲우수기업체 현장방문 ▲창업자금 조달 ▲창업 프로모션 등을 한 과정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사업기획을 작성한 수료생에게는 한신대학교 캠퍼스타운 강북혁신플랫폼 인큐베이팅 스페이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아카데미 과정 수료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전화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로 구는 수강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제1기 교육생은 내달 30일부터 10일 11일까지 총 12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 장공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또는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하기 좋은 강북구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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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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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강북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및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만19세∼34세(1987년∼2003년) 미취업 청년으로 2년 이내(2020년∼2022년)에 최종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신청자는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상태이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여야 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 2021년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수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자, 현 군 복무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청년포털에 가입 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구비서류를 스캔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이고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강북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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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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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3
  • 강북구, ‘2021년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 실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청년에게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2021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   사업은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사회참여를 활성화, 능력개발 및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4500만원 예산을 편성, 선정된 사업별로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년으로 이뤄진 3명 이상의 모임으로 강북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ysys8912@gangbu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사업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문화를 발굴하고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사업 ▲여성의 안전·복지·문화 등 향상을 주제로 한 사업 ▲그 밖에 지역의 각종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일자리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도전정신을 가진 이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젊은 세대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구는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생각을 행동으로! 책 읽는 강북 청년 모임’, ‘청년들의 이불 밖 프로젝트’, ‘건강베이킹 원데이클래스’, ‘우이사진집’ 등 총 9개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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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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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12-19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10-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12-19
  • 강북구, 2026년까지 고용률 64.3% 목표…일자리 38000개 더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고용률 64.3%, 38,312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강북구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수립된 것으로 앞으로 4년간 강북구가 추진할 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구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7대 구정방향 중 하나인 '내 삶이 채워지는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삼고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공공일자리 확대 ▲취업·창업 지원 및 노동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지역특성을 살린 상권개발 및 지역경제 역량 강화 등 4개의 핵심전략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강북형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13개의 세부사업을 2026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세대별·수요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북청년일자리센터, 강북50플러스센터, 커리어플러스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이 센터들에서 청년·55세 이상 장년세대·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저소득 청·장년 공공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사업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권역별 특화거리 지정과 전통시장 현대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공동마케팅을 실시하며 노후화된 시설 등을 개선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용 창출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지역일자리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앙 주도 일자리정책 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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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강북구, 2023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2023년 상반기 강북구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생산성을 강화하고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자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총 3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세대원 합산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규모 4억원 이하 등 소득 기준을 갖춰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는 수급권 포기를 명확히 할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쪽방주민·장애인·노숙인은 2년간 3회(연속참여 3회 허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내년 1월 16일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근로기간은 2023년 1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나, 합격자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강북구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안심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 현안과 연계한 생산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자리를 잃고 생계가 어려워진 구민에게 공공일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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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강북구, 실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을 위한 실전취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JOB學多識) 프로젝트'를 22일(화)∼25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4일에 걸쳐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년들의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 등에 대해 전문가와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먹고 마시는 일자리의 세계(식음료 부문 입직하기) ▲인공지능과 취업시장의 변화 ▲프로그램 코딩과 취업 준비 ▲로보틱스가 10년 뒤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북구 청년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구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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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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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강북구,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이나 업종전환 등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북구와 함께 강북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창업 아카데미에서는 창업 준비 방법 및 실무교육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강북푸드뱅크마켓센터 내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창업세무 등 창업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의에 모두 참석한 뒤 교육 수료증을 받으면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원활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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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강북구, 제1기 관학협력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과정인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에 참여할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특별 창업지원 과정이다. 수강생은 아카데미에서 ▲창업 아이템 모색 ▲마케팅 기획 ▲우수기업체 현장방문 ▲창업자금 조달 ▲창업 프로모션 등을 한 과정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사업기획을 작성한 수료생에게는 한신대학교 캠퍼스타운 강북혁신플랫폼 인큐베이팅 스페이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아카데미 과정 수료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전화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로 구는 수강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제1기 교육생은 내달 30일부터 10일 11일까지 총 12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 장공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또는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하기 좋은 강북구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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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강북구, 제1기 관학협력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과정인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에 참여할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학협력 창업지원아카데미'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강북구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특별 창업지원 과정이다. 수강생은 아카데미에서 ▲창업 아이템 모색 ▲마케팅 기획 ▲우수기업체 현장방문 ▲창업자금 조달 ▲창업 프로모션 등을 한 과정에서 모두 배울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사업기획을 작성한 수료생에게는 한신대학교 캠퍼스타운 강북혁신플랫폼 인큐베이팅 스페이스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아카데미 과정 수료와 동시에 창업할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전화 또는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달 19일까지로 구는 수강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3만 원으로 제1기 교육생은 내달 30일부터 10일 11일까지 총 12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 장공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 또는 한신대학교 서울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하기 좋은 강북구가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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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자리 아아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변화와 가치의 공존을 지향하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구는 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하는 '사회가치창출형' ▲문화, 관광 등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형' ▲미래형 일자리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뽑는 '자유주제'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다. 연령, 성별,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공모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3일 이내에 응모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구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심사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위원 3인도 위촉한다. 당선작은 심사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구는 공모주제별 최소 1개 작품 이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 발표는 8월 19일에 진행되며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1명(7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노력 3명(각 10만 원) 등 총 7명에게는 시상금도 지급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북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용 창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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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강북구,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및 장기적인 취업난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만19세∼34세(1987년∼2003년) 미취업 청년으로 2년 이내(2020년∼2022년)에 최종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신청자는 고용보험에 미가입된 상태이거나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여야 한다. 서울시 청년수당 수혜자, 2021년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수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수급대상인 자,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자, 현 군 복무자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청년포털에 가입 후 5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 구비서류를 스캔해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 원이고 모바일 강북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강북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거나 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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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강북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 20일까지 ‘강북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북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주도적으로 구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참여기구다.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이 선발된다. 참여자는 내년 7월19일까지 청년을 대표해 정책소통 창구이자 동반자 역할을 한다. 동별 거점 공론장과 온라인 회의장에서 정책의제를 논의하고 구체화와 평가를 한다.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청년정책 이해와 사례공유 등 역량 강화교육을 받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회원카드가 제공된다. 위원은 문화생활 지원, 인문학 특강 등 ‘청년 성장학교’ 참여 우선권을 갖는다.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모의면접, 분야별 실생활 전문가 강의와 같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는다. 관내 청년단체 상품을 구매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우리구소개→알림마당→새소식)에 있는 연결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21일 개별 통보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위원의 참여와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사업에 동참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바꾸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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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강북구, ‘2021년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 실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청년에게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2021 강북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   사업은 젊은 세대가 주도적으로 사회참여를 활성화, 능력개발 및 자기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4500만원 예산을 편성, 선정된 사업별로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 청년으로 이뤄진 3명 이상의 모임으로 강북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메일(ysys8912@gangbu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사업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문화를 발굴하고 건강한 청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사업 ▲여성의 안전·복지·문화 등 향상을 주제로 한 사업 ▲그 밖에 지역의 각종 공공과제 및 청년문제 해소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일자리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도전정신을 가진 이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젊은 세대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구는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생각을 행동으로! 책 읽는 강북 청년 모임’, ‘청년들의 이불 밖 프로젝트’, ‘건강베이킹 원데이클래스’, ‘우이사진집’ 등 총 9개 사업을 선정하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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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서울시,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 창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은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 발굴을 마친 상황이며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사회 전반에 일상화된 비대면 산업은 물론이고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기후·환경 분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강북구의 경우 돌봄시설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재사용 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동작구는 신선식품 배달시 나오는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관악구와 동대문구는 소상공인 제품을 비대면·온라인으로 홍보·판매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총 3415개의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예컨대 1000여개 봉제업체가 밀집한 국내 패션·봉제 중심 중구 신당동에서는 '공동브랜드'를 아이템으로 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청년 매니저 등이 신규 채용돼 브랜드 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총괄한다. 내 브랜드를 갖기 힘든 영세 업체에겐 공동브랜드로 새 활력을 지원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업무·고령자 중심의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청년과 신중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고 사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일자리로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며 "특히 내년 일자리는 일회용품 줄이기,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된 만큼, 주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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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서울, 5개 자치구서 '집수리 지원센터' 운영…채용접수
          서울시는 현장중심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집수리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는 올해 은평구, 강북구, 서대문구, 중랑구, 관악구 등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된다.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유지보수에 대한 현장기술 및 상담 서비스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집수리 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집수리 지원센터를 통해 주택 유지보수를 위한 지원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집수리 공사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채용 인원은 집수리 전문인력 총 10명으로 건축·실내건축·집수리 등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지역 집수리지원센터에서 현장 기술 지원서비스, 집수리 상담, 컨설팅 서비스, 공구대여소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집수리 전문인력 채용과 관련한 사항은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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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서울 '일자리 양극화' 심각…강남에 고소득·고학력 집중
         서울의 강북과 강남이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의 일자리 질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고학력, 고숙련 일자리가 강남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정보원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52개 시·군·구별로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분포돼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질 지수'(LQEI: Local Quality of Employment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LQEI는 통계청의 2010년과 2015년 인구통계등록부·인구주택총조사를 토대로 지역별 전체 취업자 가운데 고소득자(4분위), 고학력자(전문대졸 이상), 고숙련자(전문가 혹은 관리자)의 비중을 분석해 표준점수로 환산한 것이다. 보고서는 이들 3개 지표의 상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핫 스팟'(hot spot)으로, 하위계층이 밀집한 지역을 '콜드 스팟'(cold spot)으로 분류했다.   이를 서울 423개 동별로 적용한 결과, 소득, 학력, 숙련 등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핫 스팟과 콜드 스팟이 강남과 강북 지역으로 양분됐다. 핫스팟 지역은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동작구, 용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을 포괄하는 구역이었고 콜드 스팟은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을 중심으로 은평구 북부, 강서구 서부, 구로구와 금천구의 외곽 경계 지역 등에 형성됐다.   고용정보원은 "서울의 경우 소득, 직업, 학력, 종합적인 일자리 질 모든 측면에서 강남과 강북 지역 사이의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도 일자리 질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집중된 것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LQEI 1 이상인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은 서울(1.928)과 대전(1.482) 등 2곳이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0.965), 광주(0.808), 경기(0.798), 울산(0.573), 대구(0.390), 부산(0.176) 등은 중상위 지역으로 분류됐다. 전북(-1.091), 경북(-1.117), 전남(-1.663) 등 3곳은 하위 지역이었다. 252개 시·군·구별로는 일자리 질 상위 지역이 39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2곳(82%)이 서울 종로, 수원 장안, 용인 수지, 과천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하위 지역 54곳은 대부분 비수도권의 군(郡)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상호 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지원팀장은 "양질의 도시 인프라가 자녀에게 대물림되면서 세대 간 계층 이동성이 약화할 경우 노동시장의 공간적 분단으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새로운 도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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