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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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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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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오는 14일까지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체계적인 경영관리방법과 마케팅 기법 등 창업 비법을 전수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수강생들에게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허준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 세무 ▲온라인 마케팅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과정들로 준비됐다. 김성민 벤처창업진흥협동조합 이사장, 권일준 포위드 대표, 김효신 소나무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 성공사례 등을 통해 성공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70명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등 경제적인 문제로 창업에 앞서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며 "구에서 준비한 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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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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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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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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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서포터즈'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주민 파트너를 찾는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할 '원도심 활성화(재개발·재건축) 구민 소통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곡동, 등촌동 등 원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반영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는 '원도심개발팀'과 모아주택, 모아타운을 전담하는 '모아타운팀'을 신설하고 마곡지구 중심 개발로 발전이 더딘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에 첫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원도심 활성화 구민 소통서포터즈'는 재개발, 재건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방향과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 있는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지원동기, 개발사업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있는 안내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강서구청 도시계획과(화곡로 302, 6층)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이달 마지막 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9월까지 총 2년간 원도심을 살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 구청장은 "구민 소통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구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성공적인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어갈 서포터즈 모집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도시계획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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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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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022 강서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며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학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터의 소통의 기술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기법 ▲퍼실리테이터의 실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주요 기법들을 습득해 강서혁신교육지구의 다양한 회의와 토론을 이끄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교 학생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해야만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네이버 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새롭게 발굴해 마을교육공동체인 강서혁신교육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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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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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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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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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종합쇼핑몰, 무역업, 서비스업 등 지역 내 12개 기업이 참여해 70여 명에게 서비스, 복지,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희망직종을 등록하면 구 일자리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와 취업 및 교육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3개월 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에 대해서도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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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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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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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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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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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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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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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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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 운영
- 올해 서울 강서영상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이희영 씨는 "서울식물원,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강서구치매안심센터 등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 명소와 시설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강서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나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정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콘텐츠를 주민 손으로 직접 알리기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모집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강서시대'는 강서구 주민 유튜버의 공식 명칭이다. 비대면 시대 영향력이 커진 영상 미디어를 활용, 주민 참여를 통해 구의 각종 사업을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제작이 가능한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학생·직장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4인 이하)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월 21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인 제작·편집 영상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1∼5분 분량으로 강서구의 자연, 관광, 문화예술, 볼거리, 놀거리 등 구와 관련된 내용이어야 한다. 또 본인 창작물이 아닐 경우와 개인정보 노출, 광고성, 선거법 저촉 등 모집 취지에 적합하지 않거나 공익성에서 벗어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총 8개 팀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월 28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구의 명소, 행사, 사업, 생활 정보 등 구정 홍보 영상을 기획·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채택된 영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며 해당 영상을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게시하는 등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유익한 구정 소식을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알리고자 한다"며 "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기획·제작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홍보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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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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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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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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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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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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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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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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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 개최
- 소년들을 위한 직업 체험의 장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이들의 진로와 재능 발견을 돕기 위해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을 24일(금)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백만개의 꿈 도전!'이라는 테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체험관 ▲스페셜 체험관 ▲꿈엽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체험관'은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창조·공예·디자인 분야의 '아트&꿈끼', 미래·과학·기술 분야의 '스마트 잇(IT)', 항공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해주는 '드림 Air',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이 알려주는 '내게 ON 잡', 유망직업과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On the 그.사.세'로 이뤄졌다. '스페셜 체험관'에서는 진로 특강과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16일(토)에는 유튜브 라이브 진로 특강을 통해 미래 기술과 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통해서는 본인의 강점도 알아볼 수 있다. '꿈엽서관'은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작성된 편지는 1년 뒤에 개인 이메일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관'에서는 숨은진로찾기, 집콕생활빙고, 백만꿈 삼행시 등 재미있는 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부여한 학생 개별 계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5개 이상 체험을 완료하면 체험 완료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음껏 상상하고 즐기는 가운데 소중한 꿈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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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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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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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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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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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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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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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종합쇼핑몰, 무역업, 서비스업 등 지역 내 12개 기업이 참여해 70여 명에게 서비스, 복지,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희망직종을 등록하면 구 일자리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와 취업 및 교육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3개월 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에 대해서도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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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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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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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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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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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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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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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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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3년 내 3만9000개 신규 일자리창출
- LG그룹(구광모회장)이 3년 내에 3만90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부겸 총리는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인공지능(AI) 배터리 전장 등 미래 성장성이 있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협약식에서 향후 3년간 직접 채용으로 연간 1만명씩 총 3만명을 채용 및 산업 생태계 지원·육성을 통해 일자리 9000개를 간접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분야에 1500억원을 투자하고 채용계약학과 등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ESG)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일자리를 비롯한 청년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서 "LG가 이렇게 크게 화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미래 첨단 분야에 앞서서 투자하고 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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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3년 내 3만9000개 신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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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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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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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 개최
- 소년들을 위한 직업 체험의 장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이들의 진로와 재능 발견을 돕기 위해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을 24일(금)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백만개의 꿈 도전!'이라는 테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체험관 ▲스페셜 체험관 ▲꿈엽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체험관'은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창조·공예·디자인 분야의 '아트&꿈끼', 미래·과학·기술 분야의 '스마트 잇(IT)', 항공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해주는 '드림 Air',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이 알려주는 '내게 ON 잡', 유망직업과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On the 그.사.세'로 이뤄졌다. '스페셜 체험관'에서는 진로 특강과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16일(토)에는 유튜브 라이브 진로 특강을 통해 미래 기술과 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통해서는 본인의 강점도 알아볼 수 있다. '꿈엽서관'은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작성된 편지는 1년 뒤에 개인 이메일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관'에서는 숨은진로찾기, 집콕생활빙고, 백만꿈 삼행시 등 재미있는 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부여한 학생 개별 계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5개 이상 체험을 완료하면 체험 완료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음껏 상상하고 즐기는 가운데 소중한 꿈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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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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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CS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것으로, 최근 공기업 채용시험의 필수 요소라고 구는 전했다. 강좌는 공기업 채용 일정에 맞춰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NCS의 전반적인 출제 동향을 비롯해 유형별 기출문제, 핵심 이론, 문제 풀이 요령 등을 다뤄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서구 일자리정책과(☎ 02-2600-65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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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공기업 취업 준비위한 '온라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집중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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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구인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11개 기업이 참여한다. 웹개발자·택배원·산후관리사·환경미화원 등 총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부대 행사관 ▷행사 지원관으로 꾸려진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기업 채용관에 마련된 화상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사 지원관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구직자 안내 등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19)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안정되어야 구민들도 활력을 얻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다”며 “구인 기업의 채용 기준에 적합한 구직자를 적극적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위해 미취업자의 경우 3개월간 지속적인 취업 알선에 나선다. 취업 성공자에 대해서도 이직·퇴사 등 고용유지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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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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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 2차 지원자 모집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와 교통취약지역 내 청년 취업 장려를 위해 시행 중인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의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청춘드림카는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의 출퇴근 지원을 위해 최대 2년간 전기차 및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친환경차 보급에도 도움을 주는 1석 3조 효과로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인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년부터 지난 3년 동안 총 330대의 SM3 Z.E.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르노 조에'(ZOE)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1차 선발자 35명에게 차량을 전달하였으며 2차 선발자를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부산시 거주자 중 강서구 및 기장군 내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는 만 21~39세 청년이다. 이와 함께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근무자 또는 취업 예정자로서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이 넘어야 신청 가능하다.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에 선발되면 전기차 임대료 중 월 42만원은 부산시가 지원하고 청년들은 연령별 보험료 차이에 따라 매달 20만1000원(만 26세 이상) 또는 25만9000원(26세 미만)을 부담하면 된다. 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올해의 EV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르노 조에를 통해 청년들의 출퇴근 문제뿐만 아니라 기업의 인력난 해소, 환경 개선까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에는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309km(WLTP 기준 395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고객 거주 지자체에 따라 최저 2154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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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 2차 지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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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개설·운영
-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주민들과의 원활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를 위해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는 일자리센터 소개, 구인·구직 등록방법 등 각종 안내 자료와 함께 희망근로·기간제근로 등 공공일자리 관련 정보, 매주 수요일 민간 일자리 채용 소식 등 다양한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각종 직업교육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구인업체와 구직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핸드폰에 카카오톡이 설치돼 있으면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채널 추가만으로 일자리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서구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앱을 열고 카카오톡 친구, 돋보기 클릭, '강서구일자리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구는 주민들이 적기에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관련 알짜 정보들을 모아 게시하고 수시로 자료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카카오톡 채널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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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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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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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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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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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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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오는 14일까지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체계적인 경영관리방법과 마케팅 기법 등 창업 비법을 전수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수강생들에게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허준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 세무 ▲온라인 마케팅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과정들로 준비됐다. 김성민 벤처창업진흥협동조합 이사장, 권일준 포위드 대표, 김효신 소나무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 성공사례 등을 통해 성공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70명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등 경제적인 문제로 창업에 앞서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며 "구에서 준비한 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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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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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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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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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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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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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서포터즈'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주민 파트너를 찾는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할 '원도심 활성화(재개발·재건축) 구민 소통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곡동, 등촌동 등 원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반영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는 '원도심개발팀'과 모아주택, 모아타운을 전담하는 '모아타운팀'을 신설하고 마곡지구 중심 개발로 발전이 더딘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에 첫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원도심 활성화 구민 소통서포터즈'는 재개발, 재건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방향과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 있는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지원동기, 개발사업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있는 안내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강서구청 도시계획과(화곡로 302, 6층)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이달 마지막 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9월까지 총 2년간 원도심을 살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 구청장은 "구민 소통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구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성공적인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어갈 서포터즈 모집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도시계획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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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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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022 강서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며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학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터의 소통의 기술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기법 ▲퍼실리테이터의 실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주요 기법들을 습득해 강서혁신교육지구의 다양한 회의와 토론을 이끄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교 학생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해야만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네이버 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새롭게 발굴해 마을교육공동체인 강서혁신교육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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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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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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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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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종합쇼핑몰, 무역업, 서비스업 등 지역 내 12개 기업이 참여해 70여 명에게 서비스, 복지,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희망직종을 등록하면 구 일자리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와 취업 및 교육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3개월 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에 대해서도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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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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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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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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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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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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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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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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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 운영
- 올해 서울 강서영상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이희영 씨는 "서울식물원,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강서구치매안심센터 등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 명소와 시설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강서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나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정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콘텐츠를 주민 손으로 직접 알리기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모집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강서시대'는 강서구 주민 유튜버의 공식 명칭이다. 비대면 시대 영향력이 커진 영상 미디어를 활용, 주민 참여를 통해 구의 각종 사업을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제작이 가능한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학생·직장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4인 이하)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월 21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인 제작·편집 영상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1∼5분 분량으로 강서구의 자연, 관광, 문화예술, 볼거리, 놀거리 등 구와 관련된 내용이어야 한다. 또 본인 창작물이 아닐 경우와 개인정보 노출, 광고성, 선거법 저촉 등 모집 취지에 적합하지 않거나 공익성에서 벗어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총 8개 팀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월 28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구의 명소, 행사, 사업, 생활 정보 등 구정 홍보 영상을 기획·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채택된 영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며 해당 영상을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게시하는 등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유익한 구정 소식을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알리고자 한다"며 "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기획·제작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홍보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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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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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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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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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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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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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3년 내 3만9000개 신규 일자리창출
- LG그룹(구광모회장)이 3년 내에 3만90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부겸 총리는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인공지능(AI) 배터리 전장 등 미래 성장성이 있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협약식에서 향후 3년간 직접 채용으로 연간 1만명씩 총 3만명을 채용 및 산업 생태계 지원·육성을 통해 일자리 9000개를 간접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분야에 1500억원을 투자하고 채용계약학과 등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ESG)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일자리를 비롯한 청년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서 "LG가 이렇게 크게 화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미래 첨단 분야에 앞서서 투자하고 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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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3년 내 3만9000개 신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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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는 양천구와 서울남부고용센터, 강서고용센터, 서울여성발전센터, 강서여성새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오는 10월 8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건강힐링문화관(양천구 남부순환로83길 54)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총 12곳으로 강사, 상담원, 반려동물 관리사, 상품분류원 등 총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비대면 화상 면접이 이뤄진다. 구직자는 행사장에 마련된 화상 면접용 부스에서, 기업체 관계자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구직자는 사전에 정해진 시간에만 참가할 수 있다. 또 사진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10월 5일(화)까지 강서구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취업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안전한 취업의 문을 열어주고자 한다"라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서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만한 취업박람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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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10월 8일 '비대면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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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1060 디쉬 청년식당' 개소로 청년창업 선도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구포역 앞에 건립한 청년센터 '감동' 1층에 구포이음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밀:당 요식 창업 인큐베이팅'의 첫 성과물인 '1060 DISH 청년식당'을 개소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는 침체한 구포역세권에 활력을 더하고,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밀:당 창업점포', '밀:당 요식 창업인큐베이팅' 등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은 청년센터 감동 1층에 위치한 창업 인큐베이팅 식당에서 예비창업자들이 자본금 없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아이템만을 가지고 3개월에서 1년 동안 요식업 창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북구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예비청년창업가 모집을 통해 2명을 선발해 실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지원했다. '1060 DISH 청년식당'에는 어탕국수를 판매하는 '단연'과 요거트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미미요거트'가 각각 입점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바른 먹거리로 시민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상호인 '1060'은 북구와 강서구를 이어주던 옛 구포다리의 총길이(1천60m)이자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희 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침체한 구포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취업난과 창업난이 지속되는 현실 속에서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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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1060 디쉬 청년식당' 개소로 청년창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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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 2021년 선정 컨소시엄 지역별 사업계획.(자료=고용노동부) 고용 위기 우려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330여억원을 지원해 올해 일자리 4400여개를 만든다. 울산 자동차, 충남 에너지, 광주 가전, 부산 기계 등 고용 위기 지역별로 거점산업을 살릴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고용노동부는 이재갑 장관이 3일 오후 4시 울산광역시 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등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울산 북구·울주군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해 울산·충남·광주·부산 컨소시엄과 함께 최종 협약지역으로 뽑혔다. 울산시 컨소시엄은 올해 국비지원액 66억원을 보태 총 82억5000만원을 고용 위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울산, 충남, 광주, 부산 등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구체적으로 울산 북구·울주군(자동차·82억5000만원), 충남 보령·아산·서산·당진시(석탄화력발전 등·81억9000만원), 광주 북·광산구(가전 등·88억5000만원), 부산 사상·사하·강서구(기계부품·81억3000만원)에 대한 사업계획과 국비 지원금액을 확정했다. 울산 1215개, 충남 1101개, 광주 1016개, 부산 1110개 등 총 4442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등 경제 구조 전환 과정에서 지역 주력 산업 악화와 일자리 감소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친환경 일자리 전환, 근로자 이·전직 취업지원 패키지 서비스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설된 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은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꾸리면 정부가 연 40억~14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북 등 5개 지역이 선정돼 63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기존에도 고용 위기지역 제도가 있었지만, 이미 위기에 빠진 뒤에야 지원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장관은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게 위기를 선제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패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던 자동차 산업이 큰 변화에 직면해 있고 국내 최대 자동차산업 집적지인 울산은 이런 변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내연차 중심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과 산업구조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노동이동 및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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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고용 위기지역 4400개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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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 공유 통한 공사장 안전관리 사업 추진
- 서울 강서구내 건설 현장의 신호수.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여건과 현황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건축공사장 신호수, 교통안내 요원 등으로 채용하도록 하는 '일자리 공유를 통한 공사장 안전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민식이법' 통과를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보행자 안전 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건설현장에서는 신호수, 교통안내 요원 등 관리인원을 채용하지 않거나 소수 인원만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공사 차량을 이용한 작업 과정에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에 구는 건축공사장 주변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현황을 잘 아는 인근 주민을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신호수, 교통안내 요원 등으로 채용토록 하는 내용의 조건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신호수 외에 추가로 장기적인 현장관리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경우 구와 협의해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관계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구는 이번 건축허가 조건 부여로 지역주민이 공사장 안전관리에 참여하게 돼 공사장 인근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주와 주민들 사이의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월 말 기준 강서구 관내에는 140여개의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현장별로 5~10회(평균 8회) 채용을 할 경우 연 112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공사장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사업 발굴로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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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일자리 공유 통한 공사장 안전관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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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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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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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오는 14일까지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체계적인 경영관리방법과 마케팅 기법 등 창업 비법을 전수해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수강생들에게 더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허준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사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 세무 ▲온라인 마케팅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과정들로 준비됐다. 김성민 벤처창업진흥협동조합 이사장, 권일준 포위드 대표, 김효신 소나무노동법률사무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 성공사례 등을 통해 성공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 아카데미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70명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 등 경제적인 문제로 창업에 앞서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며 "구에서 준비한 창업아카데미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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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2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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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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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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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2022년 서부산권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 강서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북구와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 3개 기관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녹산국가산단, 지사과학산단, 화전산단 등 지역의 여러 산단에서 60여 개 업체가 직·간접으로 참가해 현장에서 기업이 필요한 근로자를 직접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가운데 40개 업체는 박람회장 채용 부스에서 직접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자신들의 회사에 적합한 근로자를 뽑을 계획이다. 나머지 20여 개 업체는 기업정보와 채용인원을 담은 리플릿 등을 통한 간접 참가로 근로자를 채용하게 된다. 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날 이력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갖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면접이 가능하다. 또 입사서류·모의 면접 컨설팅과 지문적성 검사, 타로 직업 운세, 증명사진 촬영 등 부사 대행사를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CEO와 인사담당자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을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등 취업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넓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참가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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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서부산권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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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서포터즈'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주민 파트너를 찾는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할 '원도심 활성화(재개발·재건축) 구민 소통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곡동, 등촌동 등 원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반영해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재개발, 재건축을 추진하는 '원도심개발팀'과 모아주택, 모아타운을 전담하는 '모아타운팀'을 신설하고 마곡지구 중심 개발로 발전이 더딘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에 첫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원도심 활성화 구민 소통서포터즈'는 재개발, 재건축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청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방향과 내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원도심 활성화에 관심 있는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지원동기, 개발사업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있는 안내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강서구청 도시계획과(화곡로 302, 6층)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이달 마지막 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9월까지 총 2년간 원도심을 살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 구청장은 "구민 소통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구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성공적인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이끌어갈 서포터즈 모집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도시계획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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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원도심 활성화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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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022 강서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며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으로 청소년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할 학부모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터의 소통의 기술 ▲퍼실리테이터의 주요 기법 ▲퍼실리테이터의 실전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주요 기법들을 습득해 강서혁신교육지구의 다양한 회의와 토론을 이끄는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교 학생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해야만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의 QR코드(네이버 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새롭게 발굴해 마을교육공동체인 강서혁신교육지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 퍼실리테이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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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혁신교육지구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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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와 손잡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이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 2회, 총 80시간 과정으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반려동물 관리 및 동물 매개치료 교육 ▲맞춤형 화장품 조제 및 디플로마 교육 ▲전산회계 자격 취득 및 엑셀 실무 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각 과정별로 2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육에 필요한 기본 재료 외 추가 재료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수료는 본인 부담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장 명의의 수료증과 국가·민간자격증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또,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서구 가족정책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cyju23@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8월 26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재취업과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미용 및 매개치료 교육 등 3개 과정의 여성 특화 일자리 교육을 운영해 총 34명의 수료자 중 19명의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가족정책과(☎02-2600-67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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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 여기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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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종합쇼핑몰, 무역업, 서비스업 등 지역 내 12개 기업이 참여해 70여 명에게 서비스, 복지,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희망직종을 등록하면 구 일자리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와 취업 및 교육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3개월 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에 대해서도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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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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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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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 운영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춰 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 ‘강추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 방식의 취업지원 서비스에 더해, 코로나19 상황을 거치면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대두된 비대면‧디지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강추 데이’는 ‘강’서구가 구인기업에 인재를 ‘추’천하는 ‘날’로, 월 1~2회 비대면 화상면접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다. 특히 기업은 원하는 날에 면접을 진행할 수 있고, 구직자는 면접 때문에 멀리 있는 기업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매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해 ‘강추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에서 원하는 구인정보를 미리 제공하면 구에서는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하고, 원하는 일정에 맞춰 비대면 화상면접도 지원한다. 구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강서구 일자리센터 4층에 새로 조성된 화상면접실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강추 데이’는 오는 6월부터 매월 1~2회 진행된다. 운영 첫날인 6월 3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 영업직, 운전직 등 총 1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과 참여기업 등 ‘강추 데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강서구 일자리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강추 데이’가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 인재를 찾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지역 인재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실제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3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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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구·군 지역특화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5개 구·군 사업을 선정하여 구·군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발표 평가 등 심사와 컨설팅을 거쳐 29개 신청사업 중 최종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군 사업은 ▲강서구 ‘미래자동차 튜닝사 양성’ ▲금정구 ‘메타버스 대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 ▲기장군 ‘융합형 CNC가공인력양성’ ▲남구 ‘여성감성기술자(조향분야)양성’ ▲동래구 ‘휴먼케어서비스특화 인력양성’ ▲부산진구 ‘신발디자인 아카데미 운영’ ▲북구 ‘반려견 뷰티케어 전문인력 양성’ ▲사상구 ‘일자리 매칭 굿잡뱅크 운영’ ▲사하구 ‘경단녀 어린이집 연장 보육교사 양성’▲수영구 ‘호텔서비스 전문인력양성’ ▲연제구 ‘캐릭터연계 디지털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 ▲영도구 ‘이러닝 지식컨텐츠 전문인력양성’ ▲중·서구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 ▲해운대구 ‘지역특화 로컬크래프터 육성사업’이다. 구·군은 사업을 추진하여 총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취업과 연계한 실무중심 교육훈련을 운영한 후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부산대, 부경대, 동의대, 부산여대, 부산경상대 등 지역대학이 수행기관으로 다수 참여한 점이 돋보인다.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현장에 맞는 교육훈련과정으로 인력을 양성하면 자치단체는 훈련 수료자와 지역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 사업 및 디지털 역량강화 분야 사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 구·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는 해당 구청 일자리종합센터나 사업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차츰 재개되는 상황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구·군 맞춤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성과가 우수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하는 등 구·군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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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색있는 구·군 일자리 사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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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 운영
- 올해 서울 강서영상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이희영 씨는 "서울식물원, 궁산땅굴역사전시관, 강서구치매안심센터 등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구 명소와 시설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강서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주민들이 나선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정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콘텐츠를 주민 손으로 직접 알리기 위해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를 운영·모집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강서시대'는 강서구 주민 유튜버의 공식 명칭이다. 비대면 시대 영향력이 커진 영상 미디어를 활용, 주민 참여를 통해 구의 각종 사업을 알기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제작이 가능한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학생·직장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4인 이하)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월 21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본인 제작·편집 영상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1∼5분 분량으로 강서구의 자연, 관광, 문화예술, 볼거리, 놀거리 등 구와 관련된 내용이어야 한다. 또 본인 창작물이 아닐 경우와 개인정보 노출, 광고성, 선거법 저촉 등 모집 취지에 적합하지 않거나 공익성에서 벗어날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총 8개 팀을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월 28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구의 명소, 행사, 사업, 생활 정보 등 구정 홍보 영상을 기획·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이 없도록 채택된 영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며 해당 영상을 강서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i강서TV'에 게시하는 등 구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유익한 구정 소식을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알리고자 한다"며 "구정에 관심 있고 영상 기획·제작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홍보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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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영상크리에이터 '지금은 강서시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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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조치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1. 12. 9.)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방송통신대학, 전산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 팝업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16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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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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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구는 이달 17일까지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46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와 13개 수행기관에서 총 59개의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도 노인 일자리 모집인원은 ▲노노케어 등 공익형 사업 2,864명 ▲도로 파손 점검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338명 ▲시니어 편의점 운영 등 시장형 사업 181명 ▲민간업체 취업 등 취업알선형 사업 85명 등 총 3,468명으로 올해보다 246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내년에는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에서 신규 사업들이 늘어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많아진다. 신청대상은 강서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으로 공익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며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그리고 사회서비스형 중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와 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며, 노인 일자리 사업 내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신청 자격과 활동 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해당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 강서노인종합복지관 및 강서시니어클럽 등 활동을 원하는 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부양가족 수, 건강 상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등 선발 기준표에 따라 선정되며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과 함께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만들어 어르신들의 풍부한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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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2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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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3년 내 3만9000개 신규 일자리창출
- LG그룹(구광모회장)이 3년 내에 3만90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부겸 총리는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인공지능(AI) 배터리 전장 등 미래 성장성이 있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협약식에서 향후 3년간 직접 채용으로 연간 1만명씩 총 3만명을 채용 및 산업 생태계 지원·육성을 통해 일자리 9000개를 간접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분야에 1500억원을 투자하고 채용계약학과 등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환경·책임·투명경영(ESG)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일자리를 비롯한 청년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서 "LG가 이렇게 크게 화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미래 첨단 분야에 앞서서 투자하고 기업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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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3년 내 3만9000개 신규 일자리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