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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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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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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발전전략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를 위한 창업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센터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 안전 관리 대책, 향후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유 군수는 "구인·구직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께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중앙시장 B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청년창업공간, 전문상담창구, 강의실 등을 조성하고, MZ세대와 청년층에게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현재 9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내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유천호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창업·일자리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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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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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내달 6~27일 청년 창업스쿨 운영
- 인천 강화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에 두 팔을 걷어붙인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지원, 창업 성공사례, 타 자치단체 창업사업 벤치마킹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지원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1회 강화 청년 창업스쿨은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6일에는 창업 절차와 아이디어 발굴 등 창업일반, 13일에는 법률, 세무, 회계, 인사, 노무 컨설팅 등 경영지원, 20일에는 온·오프라인 판매기법, 창업자금 조달 등 마케팅, 27일에는 창업 성공 스토리에 대해 교육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보다 나은 창업스쿨 운영을 위한 참여자 설문조사를 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39세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30일까지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로 전화(032-930-3088)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창업스쿨 외에도 창업보육상담, 창업정책자금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강화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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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내달 6~27일 청년 창업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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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미래 첨단농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미래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계절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계절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연중 계획 생산이 가능한 첨단농업육성사업과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에 올해에만 16억7천만 원을 지원해 12ha 규모로 시설원예 기반시설을 갖췄다고 밝혔다. 시설원예는 제철 이외에 계절에서 경제적 가치가 큰 작물을 연중 계획적으로 재배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팜과 연계한 각종 자동화 시설 도입으로 생육환경을 관리해 생산성과 품질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력과 에너지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시설원예를 희망하는 농가가 경쟁력을 한 번에 갖추도록 '하우스 신축' 시 작목별로 필요한 기본시설(관수시설, 자동개폐기, 수확물운반구 등)을 일괄 지원했다. 또한 하우스 여러 채를 연결한 '연동하우스'를 적극 보급해 농업시설의 규모화와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작목 선정부터 입식ㆍ수확에 이르기까지 시설원예 농가에 대한 밀착형 영농지도를 펼쳐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해 영농자립을 돕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최근 농자재, 면세유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노령화로 일농 일손이 부족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획 영농이 가능한 시설원예를 집중 육성해 농가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부농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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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미래 첨단농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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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조리실무사 150명 공개채용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내달 말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 등으로 결원 충원이 시급한 조리실무사(학교 급식실 근무)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 중인 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먼 거리 전보 고충을 감안해 인천 시내, 영종지역, 강화군, 영흥면, 연평면, 백령면으로 채용지역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현장 접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오는 14일 10시부터 오는 18일 12시까지 온라인(교육감소속근로자정보나눔터)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24일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각급 학교에 배치돼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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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조리실무사 150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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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미래 첨단농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미래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계절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계절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연중 계획 생산이 가능한 첨단농업육성사업과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에 올해에만 16억7천만 원을 지원해 12ha 규모로 시설원예 기반시설을 갖췄다고 밝혔다. 시설원예는 제철 이외에 계절에서 경제적 가치가 큰 작물을 연중 계획적으로 재배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팜과 연계한 각종 자동화 시설 도입으로 생육환경을 관리해 생산성과 품질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력과 에너지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시설원예를 희망하는 농가가 경쟁력을 한 번에 갖추도록 '하우스 신축' 시 작목별로 필요한 기본시설(관수시설, 자동개폐기, 수확물운반구 등)을 일괄 지원했다. 또한 하우스 여러 채를 연결한 '연동하우스'를 적극 보급해 농업시설의 규모화와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작목 선정부터 입식ㆍ수확에 이르기까지 시설원예 농가에 대한 밀착형 영농지도를 펼쳐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해 영농자립을 돕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최근 농자재, 면세유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노령화로 일농 일손이 부족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획 영농이 가능한 시설원예를 집중 육성해 농가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부농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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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미래 첨단농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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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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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조리실무사 150명 공개채용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내달 말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 등으로 결원 충원이 시급한 조리실무사(학교 급식실 근무)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 중인 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먼 거리 전보 고충을 감안해 인천 시내, 영종지역, 강화군, 영흥면, 연평면, 백령면으로 채용지역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현장 접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오는 14일 10시부터 오는 18일 12시까지 온라인(교육감소속근로자정보나눔터)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24일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각급 학교에 배치돼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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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발전전략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를 위한 창업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센터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 안전 관리 대책, 향후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유 군수는 "구인·구직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께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중앙시장 B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청년창업공간, 전문상담창구, 강의실 등을 조성하고, MZ세대와 청년층에게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현재 9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내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유천호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창업·일자리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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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미래 첨단농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미래산업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계절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계절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연중 계획 생산이 가능한 첨단농업육성사업과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에 올해에만 16억7천만 원을 지원해 12ha 규모로 시설원예 기반시설을 갖췄다고 밝혔다. 시설원예는 제철 이외에 계절에서 경제적 가치가 큰 작물을 연중 계획적으로 재배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팜과 연계한 각종 자동화 시설 도입으로 생육환경을 관리해 생산성과 품질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력과 에너지 등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시설원예를 희망하는 농가가 경쟁력을 한 번에 갖추도록 '하우스 신축' 시 작목별로 필요한 기본시설(관수시설, 자동개폐기, 수확물운반구 등)을 일괄 지원했다. 또한 하우스 여러 채를 연결한 '연동하우스'를 적극 보급해 농업시설의 규모화와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작목 선정부터 입식ㆍ수확에 이르기까지 시설원예 농가에 대한 밀착형 영농지도를 펼쳐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을 보급해 영농자립을 돕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최근 농자재, 면세유 등의 가격이 급등하고 노령화로 일농 일손이 부족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획 영농이 가능한 시설원예를 집중 육성해 농가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부농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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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미래 첨단농업 육성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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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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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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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조리실무사 150명 공개채용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내달 말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 등으로 결원 충원이 시급한 조리실무사(학교 급식실 근무) 1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 중인 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먼 거리 전보 고충을 감안해 인천 시내, 영종지역, 강화군, 영흥면, 연평면, 백령면으로 채용지역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현장 접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오는 14일 10시부터 오는 18일 12시까지 온라인(교육감소속근로자정보나눔터)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24일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각급 학교에 배치돼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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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조리실무사 150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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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발전전략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를 위한 창업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유천호 군수는 센터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 안전 관리 대책, 향후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유 군수는 "구인·구직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청년들의 신규 창업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께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중앙시장 B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단순 일자리 연계에서 벗어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에 필요한 훈련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청년창업공간, 전문상담창구, 강의실 등을 조성하고, MZ세대와 청년층에게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지원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현재 9월 정식 개소를 앞두고 내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유천호 군수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창업·일자리 센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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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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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내달 6~27일 청년 창업스쿨 운영
- 인천 강화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지원에 두 팔을 걷어붙인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지원, 창업 성공사례, 타 자치단체 창업사업 벤치마킹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지원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1회 강화 청년 창업스쿨은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6일에는 창업 절차와 아이디어 발굴 등 창업일반, 13일에는 법률, 세무, 회계, 인사, 노무 컨설팅 등 경영지원, 20일에는 온·오프라인 판매기법, 창업자금 조달 등 마케팅, 27일에는 창업 성공 스토리에 대해 교육하며 교육 종료 후에는 보다 나은 창업스쿨 운영을 위한 참여자 설문조사를 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20세∼39세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층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30일까지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화군일자리지원센터로 전화(032-930-3088)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창업스쿨 외에도 창업보육상담, 창업정책자금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강화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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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내달 6~27일 청년 창업스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