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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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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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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0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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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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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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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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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여수시, ‘안전 건설문화 조성’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3일 여수문화홀에서 안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0여개 지역 전문건설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성실시공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 정기명 여수시장의 인사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건설산업기본법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물가, 환율, 금리의 3고 현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건설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현장이건 안전과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최근 우리 지역에도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안전과 성실시공을 최우선하는 건설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수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대로 주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가자”고 건의했다. 한편,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안전 수칙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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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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