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경기도시공사가 유튜브를 통해 취업설명회를 갖는다. 경기도시공사는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user/hellogico12)를 21일 오후 3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설명회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간 소통방법을 통해 취준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우수한 인재채용을 위해 사장이 직접 나서서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함께 수행할 역량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된 주제인 급여, 조직문화, 복지, 워라벨 등의 다양한 내용도 함께 방송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에 6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3일 치러지며, 6월 면접을 거쳐 7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46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1차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공익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규모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서 탈피, 규모는 작지만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창출하고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다. 이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시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48개 사업장에서 186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4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1차 사업에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통해 지난해 사업평가 우수 직무를 포함해 총 68개 직무를 선정, 경기문화재단, 킨텍스,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24개 사업장에 근무할 108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취업취약계층(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등)인 도민으로, 대학(원) 재·휴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사업장에 배치되며, 해당 기관에서 최장 10개월 간 근무를 통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게 된다. 또한 참여기간 동안 맞춤형 취업교육 제공 및 개인별 직무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급여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1만 364원)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응시료와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수강료도 개인별 최대 40만원 지원한다. 특히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를 통해 사업초기 진로상담은 물론, 전문적인 취업코칭과 수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1차 사업 참여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채용 홈페이지(gjfin.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차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분야 중심으로 직무를 발굴해 5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임병주 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공공기관은 인건비 부담 없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는 공공분야에 직업역량을 배양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효과”라며 “경기도가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가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채용면접을 보는 응시자 전원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공무원 응시자들에게도 면접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공공이 먼저 면접비 지급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도의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3500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면접 응시자들이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도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직자들의 면접 부담을 줄이고, 면접 준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기 위해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최종면접 응시자들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가운데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12곳이다. 나머지 공공기관 13곳은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12곳의 경우 ‘일반정규직’ 면접자에 한해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들마다 지급금액 및 방식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통일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산하기관에 직종, 직렬 등에 구분 없이 1인당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 공무원 면접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는 면접비 지원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에 착수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면적이 넓어 교통비 등 구직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경기도의 면접비 지원을 계기로 구직자들의 노력을 보상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직업동향 검색결과
-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경기도시공사가 유튜브를 통해 취업설명회를 갖는다. 경기도시공사는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user/hellogico12)를 21일 오후 3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설명회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간 소통방법을 통해 취준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우수한 인재채용을 위해 사장이 직접 나서서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함께 수행할 역량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된 주제인 급여, 조직문화, 복지, 워라벨 등의 다양한 내용도 함께 방송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에 6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3일 치러지며, 6월 면접을 거쳐 7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46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1차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공익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규모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서 탈피, 규모는 작지만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창출하고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다. 이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시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48개 사업장에서 186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4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1차 사업에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통해 지난해 사업평가 우수 직무를 포함해 총 68개 직무를 선정, 경기문화재단, 킨텍스,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24개 사업장에 근무할 108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취업취약계층(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등)인 도민으로, 대학(원) 재·휴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사업장에 배치되며, 해당 기관에서 최장 10개월 간 근무를 통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게 된다. 또한 참여기간 동안 맞춤형 취업교육 제공 및 개인별 직무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급여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1만 364원)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응시료와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수강료도 개인별 최대 40만원 지원한다. 특히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를 통해 사업초기 진로상담은 물론, 전문적인 취업코칭과 수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1차 사업 참여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채용 홈페이지(gjfin.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차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분야 중심으로 직무를 발굴해 5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임병주 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공공기관은 인건비 부담 없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는 공공분야에 직업역량을 배양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효과”라며 “경기도가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가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지역뉴스 검색결과
-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경기도시공사가 유튜브를 통해 취업설명회를 갖는다. 경기도시공사는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user/hellogico12)를 21일 오후 3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설명회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간 소통방법을 통해 취준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우수한 인재채용을 위해 사장이 직접 나서서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함께 수행할 역량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된 주제인 급여, 조직문화, 복지, 워라벨 등의 다양한 내용도 함께 방송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에 6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3일 치러지며, 6월 면접을 거쳐 7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46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1차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공익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규모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서 탈피, 규모는 작지만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창출하고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다. 이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시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48개 사업장에서 186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4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1차 사업에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통해 지난해 사업평가 우수 직무를 포함해 총 68개 직무를 선정, 경기문화재단, 킨텍스,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24개 사업장에 근무할 108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취업취약계층(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등)인 도민으로, 대학(원) 재·휴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사업장에 배치되며, 해당 기관에서 최장 10개월 간 근무를 통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게 된다. 또한 참여기간 동안 맞춤형 취업교육 제공 및 개인별 직무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급여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1만 364원)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응시료와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수강료도 개인별 최대 40만원 지원한다. 특히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를 통해 사업초기 진로상담은 물론, 전문적인 취업코칭과 수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1차 사업 참여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채용 홈페이지(gjfin.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차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분야 중심으로 직무를 발굴해 5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임병주 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공공기관은 인건비 부담 없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는 공공분야에 직업역량을 배양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효과”라며 “경기도가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가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채용면접을 보는 응시자 전원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공무원 응시자들에게도 면접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공공이 먼저 면접비 지급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도의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3500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면접 응시자들이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도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직자들의 면접 부담을 줄이고, 면접 준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기 위해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최종면접 응시자들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가운데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12곳이다. 나머지 공공기관 13곳은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12곳의 경우 ‘일반정규직’ 면접자에 한해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들마다 지급금액 및 방식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통일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산하기관에 직종, 직렬 등에 구분 없이 1인당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 공무원 면접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는 면접비 지원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에 착수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면적이 넓어 교통비 등 구직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경기도의 면접비 지원을 계기로 구직자들의 노력을 보상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경기도시공사가 유튜브를 통해 취업설명회를 갖는다. 경기도시공사는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는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user/hellogico12)를 21일 오후 3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설명회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간 소통방법을 통해 취준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우수한 인재채용을 위해 사장이 직접 나서서 생생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함께 수행할 역량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된 주제인 급여, 조직문화, 복지, 워라벨 등의 다양한 내용도 함께 방송된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에 6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23일 치러지며, 6월 면접을 거쳐 7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경기도시공사, 유튜브 취업설명회 '눈길'
-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46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1차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공익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업 역량을 배양해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규모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서 탈피, 규모는 작지만 실질적으로 고용과 연계될 수 있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창출하고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다. 이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시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48개 사업장에서 186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4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1차 사업에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통해 지난해 사업평가 우수 직무를 포함해 총 68개 직무를 선정, 경기문화재단, 킨텍스,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24개 사업장에 근무할 108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취업취약계층(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등)인 도민으로, 대학(원) 재·휴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참여자들은 올해 3월부터 사업장에 배치되며, 해당 기관에서 최장 10개월 간 근무를 통해 직무역량과 경력을 쌓게 된다. 또한 참여기간 동안 맞춤형 취업교육 제공 및 개인별 직무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급여는 2020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1만 364원)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응시료와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수강료도 개인별 최대 40만원 지원한다. 특히 취업상담사 자격을 갖춘 ‘징검다리 매니저’를 통해 사업초기 진로상담은 물론, 전문적인 취업코칭과 수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1차 사업 참여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채용 홈페이지(gjfin.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2차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분야 중심으로 직무를 발굴해 5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임병주 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공공기관은 인건비 부담 없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는 공공분야에 직업역량을 배양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효과”라며 “경기도가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가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031-270-9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추진…108명 모집
-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채용면접을 보는 응시자 전원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경기도 공무원 응시자들에게도 면접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공공이 먼저 면접비 지급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도의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연간 3500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면접 응시자들이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받게 될 전망이다.도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구직자들의 면접 부담을 줄이고, 면접 준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보상하기 위해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최종면접 응시자들에게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 산하 25개 공공기관 가운데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곳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일자리재단 ▲킨텍스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등 12곳이다. 나머지 공공기관 13곳은 면접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12곳의 경우 ‘일반정규직’ 면접자에 한해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기관들마다 지급금액 및 방식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통일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도는 모든 산하기관에 직종, 직렬 등에 구분 없이 1인당 3만원 가량의 면접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여기에 도 공무원 면접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는 면접비 지원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에 착수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면적이 넓어 교통비 등 구직자들의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경기도의 면접비 지원을 계기로 구직자들의 노력을 보상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복지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채용면접비 현금 지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