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
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2022년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구청 평생학습관 나눔터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공정무역 활동을 한 서포터즈 중 활동 기준을 충족한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2명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대학생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관내 대학생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해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정무역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다음 계양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정무역 사업들을 온라인(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홍보한다. 각종 구 행사 개최 시 공정무역 홍보 부스도 운영해 공정무역을 알리는 대민 홍보활동도 함께한다. 올 한 해 구민의 날 행사 등 7회에 걸쳐 대민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블로그 133회, 인스타그램 122회 온라인 홍보도 했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층까지 좀 더 폭넓게 공정무역을 홍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내년에도 공정무역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계양구 공정무역을 알리고 국제공정무역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기중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업은 1일 3시간의 시간제 근무와 1일 8시간의 종일제 근무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제 22명, 종일제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산 추첨 후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7일간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학기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동계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도입 등으로 행정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기업과 청년일자리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규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 대표 5명과 해당 기업에서 신규 채용한 계양구 청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계양구-기업-청년 3자 간 사업수행 의무사항과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으로 협약에 따라 구는 선정기업에 2년간 매월 인건비 중 최대 180만 원을 청년 고용 유지 조건으로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직무훈련 기회 제공과 3년 차 근무 시 인센티브(연 최대 1천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역기업과 연계해 우수한 계양구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일자리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는 확충하고 기업들의 구인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은 고등학생(졸업예정자)과 대학생으로 나누어 모집·선발하며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에서는 대학생 75명, 고등학생 20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2월 중에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7일간 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2019년 학기 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2020년 동계 아르바이트 고등학생 사업 도입 등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
-
-
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직업동향 검색결과
-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기업과 청년일자리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규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 대표 5명과 해당 기업에서 신규 채용한 계양구 청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계양구-기업-청년 3자 간 사업수행 의무사항과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으로 협약에 따라 구는 선정기업에 2년간 매월 인건비 중 최대 180만 원을 청년 고용 유지 조건으로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직무훈련 기회 제공과 3년 차 근무 시 인센티브(연 최대 1천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역기업과 연계해 우수한 계양구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일자리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는 확충하고 기업들의 구인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
인천 계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3월 4일까지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을 모집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 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유통식품 감시와 검사 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1일 5만 원의 활동사례비가 지급되며 연 100일 이내 활동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2022년 2월 14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계양구인 주민으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경험자,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만 가능하며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신청은 계양구청 위생과에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평소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 행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 계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 모집
-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은 고등학생(졸업예정자)과 대학생으로 나누어 모집·선발하며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에서는 대학생 75명, 고등학생 20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2월 중에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7일간 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2019년 학기 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2020년 동계 아르바이트 고등학생 사업 도입 등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
-
-
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
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을 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등록한 구인 업체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와 시간대별로 분산해 온라인으로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2개 업체가 참여해 8명이 현장 채용됐다. 구는 현재까지 '맞춤형 구인·구직의 날'을 총 5회 개최해 관내 8업체에서 17명을 채용했다.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올해 연말까지 4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1년 9월 말 현재 관내 주민 2만3천38명에서 일자리를 알선하고 1천89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1%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실시해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
인천 계양구, 2021 장애인일자리사업 추가 채용 실시
- 인천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3일까지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9월 기준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총 7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시간제) 1명, 복지형 일자리 2명이며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1 장애인일자리사업 추가 채용 실시
-
-
인천 계양구,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2차 참여자 294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294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차 희망근로지원사업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사업을 포함해 계양산·계양산성 주변 환경 정비, 재활용 분리배출 시설 관리 등 17개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주민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계양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계양구는 신청자의 재산, 소득, 자격 등 요소별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ㆍ폐업자, 무급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일 4시간 근무하게 되며, 최저시급인 8천720원을 적용한다. 한 달 근무 시 주휴·월차수당, 부대 경비 등을 포함해 90∼100만 원가량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2차 참여자 294명 모집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2022년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구청 평생학습관 나눔터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공정무역 활동을 한 서포터즈 중 활동 기준을 충족한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2명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대학생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관내 대학생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해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정무역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다음 계양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정무역 사업들을 온라인(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홍보한다. 각종 구 행사 개최 시 공정무역 홍보 부스도 운영해 공정무역을 알리는 대민 홍보활동도 함께한다. 올 한 해 구민의 날 행사 등 7회에 걸쳐 대민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블로그 133회, 인스타그램 122회 온라인 홍보도 했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층까지 좀 더 폭넓게 공정무역을 홍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내년에도 공정무역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계양구 공정무역을 알리고 국제공정무역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기중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업은 1일 3시간의 시간제 근무와 1일 8시간의 종일제 근무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제 22명, 종일제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산 추첨 후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7일간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학기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동계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도입 등으로 행정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기업과 청년일자리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규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 대표 5명과 해당 기업에서 신규 채용한 계양구 청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계양구-기업-청년 3자 간 사업수행 의무사항과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으로 협약에 따라 구는 선정기업에 2년간 매월 인건비 중 최대 180만 원을 청년 고용 유지 조건으로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직무훈련 기회 제공과 3년 차 근무 시 인센티브(연 최대 1천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역기업과 연계해 우수한 계양구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일자리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는 확충하고 기업들의 구인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
인천 계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3월 4일까지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을 모집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 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유통식품 감시와 검사 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1일 5만 원의 활동사례비가 지급되며 연 100일 이내 활동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2022년 2월 14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계양구인 주민으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경험자,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만 가능하며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신청은 계양구청 위생과에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평소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 행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 계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 모집
-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은 고등학생(졸업예정자)과 대학생으로 나누어 모집·선발하며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에서는 대학생 75명, 고등학생 20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2월 중에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7일간 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2019년 학기 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2020년 동계 아르바이트 고등학생 사업 도입 등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
-
-
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2월 17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79개 분야에서 5,60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노케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동년배 참여자가 방문해 말벗 활동 등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34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311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70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67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50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0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70명 등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기관과 계양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천600명 모집
포토뉴스 검색결과
-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광장
-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
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2022년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구청 평생학습관 나눔터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공정무역 활동을 한 서포터즈 중 활동 기준을 충족한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2명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계양구는 대학생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로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관내 대학생 서포터즈 25명을 선발해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정무역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다음 계양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정무역 사업들을 온라인(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홍보한다. 각종 구 행사 개최 시 공정무역 홍보 부스도 운영해 공정무역을 알리는 대민 홍보활동도 함께한다. 올 한 해 구민의 날 행사 등 7회에 걸쳐 대민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블로그 133회, 인스타그램 122회 온라인 홍보도 했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젊은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층까지 좀 더 폭넓게 공정무역을 홍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내년에도 공정무역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계양구 공정무역을 알리고 국제공정무역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공정무역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 개최
-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6층에서 개최한 '2022년 계양구 채용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2개 직·간접참가기업과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당일 구직자의 현장 면접 채용률 제고를 위해 '이력서 작성 기법 및 면접 노하우'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이 실시됐고, 2부에서는 구인을 희망하는 직접 참가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직접 참가기업으로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조업 분야를 비롯한 서비스직, 용접원, 사무직 등 총 239명 채용 규모로 청년, 여성, 중장년층 등을 모집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테크노파크,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와 관련된 유관기관의 취업 컨설팅과 홍보관 운영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채용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채용행사의 확대 추진과 구직자를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를 통해 구인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 연계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개최
-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기중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업은 1일 3시간의 시간제 근무와 1일 8시간의 종일제 근무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제 22명, 종일제 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전산 추첨 후 선발된 학생들은 10월, 11월 중 17일간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학기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동계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도입 등으로 행정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좀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2일 귤현동 계양센트레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가 '일자리 희망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3동 지역을 찾아가 장기실직자 등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밀착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기계발이나 경력계발이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을 함께 진행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운행 일정과 구인·구직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2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의 이전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오는 7월 8일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종료를 앞두고 현재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 일자리 이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국비 취업지원제도 안내 ▲실시기관 연계 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한 필요한 자격증과 직업훈련 안내 등 직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취업상담 실시
-
-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에서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4주간의 공모기간 동안 접수된 29건의 사업 중 수행기관의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의 평가를 거쳐 6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노인참여자가 만들고 판매하는「어울림 퓨전 떡(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반려동물 산책을 대행하는 「도그워커(부평구노인복지관)」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하고 판매하는 「도그람이(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폐유니폼 재활용 사업 「유니폼업사이클링 사업(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끄럼방지판 설치 사업「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취약계층의 냉장고 유통기한을 관리하는 「식품안전도우미(서구검단노인복지관)」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60여 개의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형 사업(어울림퓨전떡·도그람이) 발굴로 어르신들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시는 참여자의 인건비와 부대경비 등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어르신 새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7월부터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환경 및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적극 지원해 어르신들의 인생2막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간(’19년~’21년) 인천형 노인일자리 공모를 통해 ‘수봉별마루 도너츠’ 등 총 13개의 사업을 정식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속운영중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6개 사업 발굴
-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일자리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16명의 청년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공고일(2022. 6. 2.)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 6. 3.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이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구청과 보건소 내 13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1차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6월 2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 행정인턴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청년들이 행정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다방면의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상반기 청년인턴 21명을 모집해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개인별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와 구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지역기업과 청년일자리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규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관내 중소기업 대표 5명과 해당 기업에서 신규 채용한 계양구 청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계양구-기업-청년 3자 간 사업수행 의무사항과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으로 협약에 따라 구는 선정기업에 2년간 매월 인건비 중 최대 180만 원을 청년 고용 유지 조건으로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직무훈련 기회 제공과 3년 차 근무 시 인센티브(연 최대 1천만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역기업과 연계해 우수한 계양구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일자리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는 확충하고 기업들의 구인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지역기업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
인천 계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3월 4일까지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을 모집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 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유통식품 감시와 검사 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며, 1일 5만 원의 활동사례비가 지급되며 연 100일 이내 활동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2022년 2월 14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계양구인 주민으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경험자,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만 가능하며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신청은 계양구청 위생과에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평소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 행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인천 계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 모집
-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돼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개발 기회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구직을 돕기 위한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접수대상은 공고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11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선발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며, 2차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에 발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월 3일∼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구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1년에는 상·하반기 총 4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직무능력을 개발했다"라며 "청년인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인턴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계양구, 2022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인천시 60+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2022년 신규 일자리 사업으로 이어져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맞춤형 직업 교육인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1개 과정 155명에게 지원하고 기관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15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치매 예방 트레이너(30명,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바리스타(각 20명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10명, 미추홀시니어클럽), 시니어초동학교아동돌보미(20명,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제과·제빵 기초과정(1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린이 인성 예절지도사(16명,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10명, 계양구시니어클럽), 케이터링 디렉터(20명,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이다. 이 중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치매예방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어르신은 뇌인지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동구의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케어 인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지역 내 복지시설, 치매안심센터 등에 파견돼 월 70만 원 이상의 소득이 보장된 '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미추홀시니어클럽의 '전통 발효식품 제조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총 10회 차에 걸친 발효의 이해와 콩 선별, 세척, 고초균(쌀추출물) 배합, 발효, 장(醬) 분리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을 통해 개발한 '미추홀청국장'은 2022년'전통발효식품사업단(시장형)'에서 제조·판매되며 어르신들의 급여로 월 4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계양시니어클럽의 '실버브레인놀이지도사 교육'은 치매에 관한 의미와 놀이지도 활동 과정을 총 20회로 구성해 12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2022년에는 습득한 지식을 전달하는 경륜전수형 '브레인놀이지도사 '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30명의 어르신이 관내 노인시설인 경로당, 노인정, 노인문화센터 등에 배치돼 시설을 이용하는 동료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 인지 교육을 강의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시의 '전문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지난해에도 '아로마테라피스트(향기전문가)양성' 과정을 통해 '21년 전문 조향사로 활동하고 있어 단순 매장 운영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수 제품 제조 및 판매 영역으로 확대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께 성취감과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디저트 및 캐이터링 서비스 전문가' 과정은 베이킹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까지 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우수 사업으로 지속되고 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60+ 직업훈련을 꾸준히 실시해 사회변화에 대처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시니어를 양성, 노인일자리 사업의 다변화를 모색해 어르신들의 희망찬 인생2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광역시, 60+ 전문시니어 양성교육 올해도 일냈다
-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은 고등학생(졸업예정자)과 대학생으로 나누어 모집·선발하며 2022년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에서는 대학생 75명, 고등학생 20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일 현재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2월 중에 구 본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7일간 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는 2019년 학기 중 아르바이트 사업과 2020년 동계 아르바이트 고등학생 사업 도입 등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 계양구, 2022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고등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