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9
  • 전남도, 대학 4학년에 취업 지원금 60만원 지급한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전남도청 청사 전남도청 제공   전남도가 ‘취업 절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한테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전남도는 16일 “코로나19 사태로 23년 전 구제금융(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취업 빙하기에 들어갔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신규 취업을 준비 중이던 청년세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만큼 장학금을 지원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찬균 도 자치행정국장은 “정부도 코로나19 사태가 유례없는 비상상황이므로 대책도 전례와 제약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 위기의 장기화에 대비해 고통받는 취업 준비생을 돕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는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로 사업을 축소한 전남인재육성재단의 활동비 등 35억원을 활용해 목포·순천·여수·나주 등 지역 대학의 4학년 학생들한테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 6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이날 현재 전남도내 대학의 졸업학년 재학생으로서 부모나 본인의 주소지가 1년 이상 전남에 올라있는 사람이다. 숫자는 5800여명으로 추산된다.   해당 대학은 16~24일 학생의 신청을 받아, 26일까지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7월 초순 서류를 확인한 뒤 학생의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인재육성재단이 50만~100만원, 충남 공주시장학회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미경 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 졸업반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들이 어려움을 넘어 일자리를 찾아가는 디딤돌을 지역사회가 놓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2008년 12월 지역사회의 인재를 발굴하고 학업을 지원한다는 뜻으로 출범했다. 전남도가 예산 일부를 출연하고, 전남도의회는 운영조례를 만드는 방법으로 설립을 거들었다. 예산 출연과 주민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은 전국 3위 수준인 537억원에 이른다. 이 기금 중 일부로 대학 4학년 전체에 지원의 손길을 내민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16
  • 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1-08
  • 공주시, 경력단절 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 사진 충남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중소기업 실무사무과정과 광고디자인 실무과정, 지역관광 문화콘텐츠 전문가과정 등 3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우선, 지난 5일 개강한 중소기업 실무사무과정은 6월 3일까지, 광고디자인 실무과정 교육은 오는 15일 개강해 6월 1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실시된다.각 과정 모두 20명씩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에 운영되는 지역관광 문화콘텐츠 전문가과정 교육생은 7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이번에 개강한 중소기업 실무사무과정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여성들의 현장 적응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전산회계 실무과정과 엑셀, 한글 프로그램 등 전문 직업교육 및 직무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된다.교육생들은 전문 교육과정 수강 후, 자격증 취득 및 전문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취·창업에 도전하게 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850-6066)로 하면 된다.김정섭 시장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4-09
  • 공주시, 2019년도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 공모
        충남 공주시는 유능한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젊고 능력있는 창업가의 공주시 유입을 유도하고자 ‘2019년도 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2018년도에 이어 2년째 추진중인 사업이다. 공주시에 소재한 사업장중 창업 3년 이내인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창업가가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시 신청 기업당 1명의 인건비에 대해 80%를 2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1인당 1년 인건비 기준액을 2,400만원으로 정하고 청년창업가에게 월 160만원을 보조해주면 청년창업가는 40만원을 자부담하는 사업이다.공주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와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참여 청년 및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태 세종시 지역경제과장은 “유능한 젊은 창업가와 청년 근로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주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22
  • 공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 시작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945명을 통합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공익활동형) 또는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시장형, 인력파견형)이며,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활동조건은 사업에 따라 공익형은 1일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이상)로 연중 혹은 9개월 사업으로 진행되며 월 27만원의 급여가 주어지고, 시장형과 인력파견형(무료직업소개소)은 사업체의 성격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고 10개월 혹은 연중 참여 가능하며, 1일 최대 8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8일까지 주민등록증과 등본, 증명사진 1장,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수행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945명의 노인일자리와 노인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일반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경로장애인과(041-840-8099), 대한노인회 공주지회(041-856-1702), 금강복지관(041-856-6110), 공주지역자활센터(041-853-0329), 공주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041-856-3695),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041-852-8861), 공주시니어클럽(041-853-1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1-15
  • 도시재생 청년창업 활성화사업, 성과발표 [공주시]
       공주시 도시재생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이 사업종료 한 달 가량을 남기고 정보교류 워크숍을 통해 창업자 8팀의 성과발표 시간을 가졌다.  예비창업자로 선발된 박종민 대표(꿀밤닭강정)는 공주시 도시재생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의 지원을 통해 공주시 산성시장 2길에 점포를 창업하였다. 지난 9월 '공주 백제문화제' 먹거리 부스 참여 및 10월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공주 산성시장 대표 아이템으로 참여했다. KBS 6시내고향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공주 특산물 '밤'을 특화한 닭강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의 책임자 조남철 교수(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는 "준비가 잘 안된 창업으로 하루아침에 망하게 되는 창업현실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에 선발된 청년창업자들이 이번 사업의 지원을 통한 도움으로 앞으로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은 취업의 또 다른 형태의 도전과제이며 이번 공주시와 공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할 창업자들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3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전남도, 대학 4학년에 취업 지원금 60만원 지급한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전남도청 청사 전남도청 제공   전남도가 ‘취업 절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한테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전남도는 16일 “코로나19 사태로 23년 전 구제금융(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취업 빙하기에 들어갔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신규 취업을 준비 중이던 청년세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만큼 장학금을 지원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찬균 도 자치행정국장은 “정부도 코로나19 사태가 유례없는 비상상황이므로 대책도 전례와 제약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 위기의 장기화에 대비해 고통받는 취업 준비생을 돕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는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로 사업을 축소한 전남인재육성재단의 활동비 등 35억원을 활용해 목포·순천·여수·나주 등 지역 대학의 4학년 학생들한테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 6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이날 현재 전남도내 대학의 졸업학년 재학생으로서 부모나 본인의 주소지가 1년 이상 전남에 올라있는 사람이다. 숫자는 5800여명으로 추산된다.   해당 대학은 16~24일 학생의 신청을 받아, 26일까지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7월 초순 서류를 확인한 뒤 학생의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인재육성재단이 50만~100만원, 충남 공주시장학회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미경 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 졸업반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들이 어려움을 넘어 일자리를 찾아가는 디딤돌을 지역사회가 놓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2008년 12월 지역사회의 인재를 발굴하고 학업을 지원한다는 뜻으로 출범했다. 전남도가 예산 일부를 출연하고, 전남도의회는 운영조례를 만드는 방법으로 설립을 거들었다. 예산 출연과 주민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은 전국 3위 수준인 537억원에 이른다. 이 기금 중 일부로 대학 4학년 전체에 지원의 손길을 내민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16
  • 공주시, 장애인 일자리사업 개시… 93명 취업
    공주시가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총 93명의 장애인이 새해 초기부터 취업을 마쳤다. 공주시가 2020년 새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본격 추진에 들어가면서 미취업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생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추지것으로 매년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채용 공고를 통해 총 120여명의 신청자 중 면접 및 심사를 거쳐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 31명, 시간제 10명,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50명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일반형 일자리는 관공서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서 행정도우미로 전일제는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5일 20시간 근무한다. 또 복지형 일자리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주차계도 및 환경 도우미로 주14시간 월 56시간 근무한다. 우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의지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0-01-13
  • 공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 시작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945명을 통합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공익활동형) 또는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시장형, 인력파견형)이며,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활동조건은 사업에 따라 공익형은 1일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이상)로 연중 혹은 9개월 사업으로 진행되며 월 27만원의 급여가 주어지고, 시장형과 인력파견형(무료직업소개소)은 사업체의 성격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고 10개월 혹은 연중 참여 가능하며, 1일 최대 8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8일까지 주민등록증과 등본, 증명사진 1장,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수행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945명의 노인일자리와 노인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일반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경로장애인과(041-840-8099), 대한노인회 공주지회(041-856-1702), 금강복지관(041-856-6110), 공주지역자활센터(041-853-0329), 공주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041-856-3695),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041-852-8861), 공주시니어클럽(041-853-1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1-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9
  • 전남도, 대학 4학년에 취업 지원금 60만원 지급한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전남도청 청사 전남도청 제공   전남도가 ‘취업 절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한테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전남도는 16일 “코로나19 사태로 23년 전 구제금융(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취업 빙하기에 들어갔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신규 취업을 준비 중이던 청년세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만큼 장학금을 지원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찬균 도 자치행정국장은 “정부도 코로나19 사태가 유례없는 비상상황이므로 대책도 전례와 제약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 위기의 장기화에 대비해 고통받는 취업 준비생을 돕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는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로 사업을 축소한 전남인재육성재단의 활동비 등 35억원을 활용해 목포·순천·여수·나주 등 지역 대학의 4학년 학생들한테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 6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이날 현재 전남도내 대학의 졸업학년 재학생으로서 부모나 본인의 주소지가 1년 이상 전남에 올라있는 사람이다. 숫자는 5800여명으로 추산된다.   해당 대학은 16~24일 학생의 신청을 받아, 26일까지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7월 초순 서류를 확인한 뒤 학생의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인재육성재단이 50만~100만원, 충남 공주시장학회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미경 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 졸업반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들이 어려움을 넘어 일자리를 찾아가는 디딤돌을 지역사회가 놓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2008년 12월 지역사회의 인재를 발굴하고 학업을 지원한다는 뜻으로 출범했다. 전남도가 예산 일부를 출연하고, 전남도의회는 운영조례를 만드는 방법으로 설립을 거들었다. 예산 출연과 주민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은 전국 3위 수준인 537억원에 이른다. 이 기금 중 일부로 대학 4학년 전체에 지원의 손길을 내민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16
  • 공주시, 장애인 일자리사업 개시… 93명 취업
    공주시가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총 93명의 장애인이 새해 초기부터 취업을 마쳤다. 공주시가 2020년 새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본격 추진에 들어가면서 미취업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생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추지것으로 매년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채용 공고를 통해 총 120여명의 신청자 중 면접 및 심사를 거쳐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 31명, 시간제 10명,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50명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일반형 일자리는 관공서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서 행정도우미로 전일제는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5일 20시간 근무한다. 또 복지형 일자리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주차계도 및 환경 도우미로 주14시간 월 56시간 근무한다. 우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의지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0-01-13
  • 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1-08
  • 공주시, 2019년도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 공모
        충남 공주시는 유능한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젊고 능력있는 창업가의 공주시 유입을 유도하고자 ‘2019년도 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2018년도에 이어 2년째 추진중인 사업이다. 공주시에 소재한 사업장중 창업 3년 이내인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창업가가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시 신청 기업당 1명의 인건비에 대해 80%를 2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1인당 1년 인건비 기준액을 2,400만원으로 정하고 청년창업가에게 월 160만원을 보조해주면 청년창업가는 40만원을 자부담하는 사업이다.공주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와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참여 청년 및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태 세종시 지역경제과장은 “유능한 젊은 창업가와 청년 근로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주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22
  • 공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 시작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945명을 통합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공익활동형) 또는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시장형, 인력파견형)이며,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활동조건은 사업에 따라 공익형은 1일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이상)로 연중 혹은 9개월 사업으로 진행되며 월 27만원의 급여가 주어지고, 시장형과 인력파견형(무료직업소개소)은 사업체의 성격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고 10개월 혹은 연중 참여 가능하며, 1일 최대 8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8일까지 주민등록증과 등본, 증명사진 1장,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수행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945명의 노인일자리와 노인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일반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경로장애인과(041-840-8099), 대한노인회 공주지회(041-856-1702), 금강복지관(041-856-6110), 공주지역자활센터(041-853-0329), 공주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041-856-3695),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041-852-8861), 공주시니어클럽(041-853-1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1-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행정안전부, 괴산·청양·영덕 등 전국 12곳 청년마을 조성
        충북 괴산, 충남 청양 등 전국 12곳에 청년마을이 조성된다. 18일 행정안전부는 경북 영덕군 등 전국 12곳에 2021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에게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현재 총 3곳에서 운영 중이다. 앞서 진행한 공모에서 전국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서면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12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청년마을 12곳에 각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년들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직접 리모델링해 거주, 창업,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조성한다. 울주군은 발효식품 장인에게 제조법을 배워 창업할 기회를, 청양군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상품 제작·판매 경험을 제공한다. 괴산군은 청년창업농의 실전 농사법 등을 전수하며 청년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정착하도록 돕는다. 공주시와 강릉시, 상주시는 먼저 정착한 지역청년들이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창업·창직 경험을 전수하며 일자리를 만들어간다. 지자체들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 예산 등을 지원한다. 블루로드(트레킹)로 유명한 영덕군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연계해 주거와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제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거점 공간을 지원한다. 신안군은 섬마을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공유제를 활용, 매달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지역주민들도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청년들의 정착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 동구의 도시민박촌 주민협의체는 이바구마을의 게스트하우스와 사랑방을 내어주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청년마을 사업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4-19
  • 전남도, 대학 4학년에 취업 지원금 60만원 지급한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전남도청 청사 전남도청 제공   전남도가 ‘취업 절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대학 졸업반 학생들한테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전남도는 16일 “코로나19 사태로 23년 전 구제금융(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취업 빙하기에 들어갔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신규 취업을 준비 중이던 청년세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만큼 장학금을 지원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정찬균 도 자치행정국장은 “정부도 코로나19 사태가 유례없는 비상상황이므로 대책도 전례와 제약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 위기의 장기화에 대비해 고통받는 취업 준비생을 돕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는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로 사업을 축소한 전남인재육성재단의 활동비 등 35억원을 활용해 목포·순천·여수·나주 등 지역 대학의 4학년 학생들한테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 6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이날 현재 전남도내 대학의 졸업학년 재학생으로서 부모나 본인의 주소지가 1년 이상 전남에 올라있는 사람이다. 숫자는 5800여명으로 추산된다.   해당 대학은 16~24일 학생의 신청을 받아, 26일까지 전남인재육성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7월 초순 서류를 확인한 뒤 학생의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인천인재육성재단이 50만~100만원, 충남 공주시장학회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유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미경 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 졸업반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이들이 어려움을 넘어 일자리를 찾아가는 디딤돌을 지역사회가 놓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남인재육성재단은 2008년 12월 지역사회의 인재를 발굴하고 학업을 지원한다는 뜻으로 출범했다. 전남도가 예산 일부를 출연하고, 전남도의회는 운영조례를 만드는 방법으로 설립을 거들었다. 예산 출연과 주민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은 전국 3위 수준인 537억원에 이른다. 이 기금 중 일부로 대학 4학년 전체에 지원의 손길을 내민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16
  • 공주시, 장애인 일자리사업 개시… 93명 취업
    공주시가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총 93명의 장애인이 새해 초기부터 취업을 마쳤다. 공주시가 2020년 새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해 본격 추진에 들어가면서 미취업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생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추지것으로 매년 지원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채용 공고를 통해 총 120여명의 신청자 중 면접 및 심사를 거쳐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사업 31명, 시간제 10명,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 50명 등 총 9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일반형 일자리는 관공서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서 행정도우미로 전일제는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5일 20시간 근무한다. 또 복지형 일자리는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주차계도 및 환경 도우미로 주14시간 월 56시간 근무한다. 우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적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의지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0-01-13
  • 공주시,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 청년사업자 프리마켓 개최 모습   공주시는 지난 6일 신관동 카페 궁금정원에서 공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청년사업자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실현한 청년사업자 17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청년 창업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 지원금 지원은 물론 경영전략과 창업실무, 재무관리 등 기본교육과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배우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공주지역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1-08
  • 공주시, 경력단절 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과정 사진 충남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중소기업 실무사무과정과 광고디자인 실무과정, 지역관광 문화콘텐츠 전문가과정 등 3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우선, 지난 5일 개강한 중소기업 실무사무과정은 6월 3일까지, 광고디자인 실무과정 교육은 오는 15일 개강해 6월 1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실시된다.각 과정 모두 20명씩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에 운영되는 지역관광 문화콘텐츠 전문가과정 교육생은 7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이번에 개강한 중소기업 실무사무과정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여성들의 현장 적응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전산회계 실무과정과 엑셀, 한글 프로그램 등 전문 직업교육 및 직무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된다.교육생들은 전문 교육과정 수강 후, 자격증 취득 및 전문 역량 강화 등을 통해 해당 분야의 취·창업에 도전하게 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41-850-6066)로 하면 된다.김정섭 시장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4-09
  • 공주시, 2019년도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 공모
        충남 공주시는 유능한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젊고 능력있는 창업가의 공주시 유입을 유도하고자 ‘2019년도 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공주시 청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2018년도에 이어 2년째 추진중인 사업이다. 공주시에 소재한 사업장중 창업 3년 이내인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창업가가 청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시 신청 기업당 1명의 인건비에 대해 80%를 2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1인당 1년 인건비 기준액을 2,400만원으로 정하고 청년창업가에게 월 160만원을 보조해주면 청년창업가는 40만원을 자부담하는 사업이다.공주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가와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 참여 청년 및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태 세종시 지역경제과장은 “유능한 젊은 창업가와 청년 근로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주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1-22
  • 공주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 시작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945명을 통합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자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공익활동형) 또는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시장형, 인력파견형)이며,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활동조건은 사업에 따라 공익형은 1일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이상)로 연중 혹은 9개월 사업으로 진행되며 월 27만원의 급여가 주어지고, 시장형과 인력파견형(무료직업소개소)은 사업체의 성격에 따라 보수가 결정되고 10개월 혹은 연중 참여 가능하며, 1일 최대 8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8일까지 주민등록증과 등본, 증명사진 1장,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수행기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5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945명의 노인일자리와 노인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일반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경로장애인과(041-840-8099), 대한노인회 공주지회(041-856-1702), 금강복지관(041-856-6110), 공주지역자활센터(041-853-0329), 공주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041-856-3695),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041-852-8861), 공주시니어클럽(041-853-1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1-15
  • 도시재생 청년창업 활성화사업, 성과발표 [공주시]
       공주시 도시재생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이 사업종료 한 달 가량을 남기고 정보교류 워크숍을 통해 창업자 8팀의 성과발표 시간을 가졌다.  예비창업자로 선발된 박종민 대표(꿀밤닭강정)는 공주시 도시재생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의 지원을 통해 공주시 산성시장 2길에 점포를 창업하였다. 지난 9월 '공주 백제문화제' 먹거리 부스 참여 및 10월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공주 산성시장 대표 아이템으로 참여했다. KBS 6시내고향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공주 특산물 '밤'을 특화한 닭강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의 책임자 조남철 교수(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는 "준비가 잘 안된 창업으로 하루아침에 망하게 되는 창업현실에서 '청년창업 활성화사업'에 선발된 청년창업자들이 이번 사업의 지원을 통한 도움으로 앞으로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은 취업의 또 다른 형태의 도전과제이며 이번 공주시와 공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할 창업자들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