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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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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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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에 참여할 하반기 교육생 75명을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은 도내 관광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은 홍보단으로 위촉 후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에 경남관광을 소재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 및 게재 하고 별도의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교육은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전반’은 콘텐츠 제작 및 기획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재학생과 재직자뿐만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 관계망(SNS) 인플루언서 과정을 중심으로 숏폼, 틱톡,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초보자용 촬영장비 등을 사용하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마스터반’은 ‘실전반’의 요건에 더해 인스타그램 브랜딩, 가상세계(메타버스), 실습 프로그램(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을 이용한 교육과 야외 촬영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 중 유튜브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홍사운드와 인스타 팔로워 14.7k의 희철리즘을 특강 강사로 초청하여, 창작자(크리에이터) 우수사례를 통한 동기부여, 사회 관계망(SNS)채널 초기 운영, 홍보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오전(9:30~12:30), 오후(13:30~16:30)로 분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실전반 60명, 마스터반 15명)으로, 전자우편(mini@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1인 매체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을 통한 전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배출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각 지역에서 상반기 인플루언서 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하반기도 수준 높은 강사진과 알찬 교과 과정으로 구성하였다”며 “도내의 우수한 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과정 및 강사진에 대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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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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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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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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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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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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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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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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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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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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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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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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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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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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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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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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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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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에 참여할 하반기 교육생 75명을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은 도내 관광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은 홍보단으로 위촉 후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에 경남관광을 소재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 및 게재 하고 별도의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교육은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전반’은 콘텐츠 제작 및 기획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재학생과 재직자뿐만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 관계망(SNS) 인플루언서 과정을 중심으로 숏폼, 틱톡,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초보자용 촬영장비 등을 사용하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마스터반’은 ‘실전반’의 요건에 더해 인스타그램 브랜딩, 가상세계(메타버스), 실습 프로그램(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을 이용한 교육과 야외 촬영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 중 유튜브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홍사운드와 인스타 팔로워 14.7k의 희철리즘을 특강 강사로 초청하여, 창작자(크리에이터) 우수사례를 통한 동기부여, 사회 관계망(SNS)채널 초기 운영, 홍보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오전(9:30~12:30), 오후(13:30~16:30)로 분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실전반 60명, 마스터반 15명)으로, 전자우편(mini@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1인 매체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을 통한 전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배출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각 지역에서 상반기 인플루언서 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하반기도 수준 높은 강사진과 알찬 교과 과정으로 구성하였다”며 “도내의 우수한 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과정 및 강사진에 대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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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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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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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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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에 참여할 하반기 교육생 75명을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은 도내 관광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은 홍보단으로 위촉 후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에 경남관광을 소재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 및 게재 하고 별도의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교육은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전반’은 콘텐츠 제작 및 기획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재학생과 재직자뿐만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 관계망(SNS) 인플루언서 과정을 중심으로 숏폼, 틱톡,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초보자용 촬영장비 등을 사용하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마스터반’은 ‘실전반’의 요건에 더해 인스타그램 브랜딩, 가상세계(메타버스), 실습 프로그램(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을 이용한 교육과 야외 촬영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 중 유튜브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홍사운드와 인스타 팔로워 14.7k의 희철리즘을 특강 강사로 초청하여, 창작자(크리에이터) 우수사례를 통한 동기부여, 사회 관계망(SNS)채널 초기 운영, 홍보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오전(9:30~12:30), 오후(13:30~16:30)로 분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실전반 60명, 마스터반 15명)으로, 전자우편(mini@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1인 매체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을 통한 전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배출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각 지역에서 상반기 인플루언서 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하반기도 수준 높은 강사진과 알찬 교과 과정으로 구성하였다”며 “도내의 우수한 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과정 및 강사진에 대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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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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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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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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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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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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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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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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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 인천시가 신규사업 7개를 포함해 내년도 어르신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 전국 최우수기관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도에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인천형 노인일자리 발굴 전담반’회의를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분야별로 다양한 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5개 관련부서(관광진흥과, 여성정책과, 영유아정책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과) 부서장, 노인 및 일자리 전문분야 시설장과, 그간 시와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청 교육협력관이 참석했다. 전담반에서는 지난 4개월간 각 기관(부서)별 협력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유기적 소통과 논의을 통해 12개 사업을 발굴하고, 그중 내년에 인천시가 추진할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를 선정했다. 그중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청 내 부서별 실무 전담반을 구성해 사업을 제안했으며, 3개 사업이 이번 핵심사업에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이른 등교생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신규)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학교시설 야간 관리원 사업’(신규)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르신 학생건강지킴이 사업’(확대)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 소득 보장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혜택이 함께 돌아갈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이다. 또한 민간기업과의 사업 협업 모델인 ▲은퇴 노인 등 신소년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인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사업’(확대)과 함께 ▲정유기업과의 협력과 국비확보로 추진되는 ‘노인주유원 사업’(신규)도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전달력이 높은 동년배 상담을 통해 인천의 우울장애로 인한 노인사망률을 낮추고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신노년 맞춤 일자리인 ‘눈높이 상담 사업’(신규), ▲저소득 재가노인의 식습관 지도를 위한 ‘취약노인 식생활 건강관리 지원 사업’(신규) ▲어르신을 인천시티투어 해설사로 양성,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해설 및 노선안내를 지원하는 ‘인천시티투어 안내 및 해설지원 사업’(신규) ▲정보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는 ‘키오스크 알림이 사업’(신규) 등이 내년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인천형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은 소통행정의 본보기”라며 “각 기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2023년도에 추진할 우수한 노인일자리 핵심사업을 선정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9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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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핵심사업 9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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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에 참여할 하반기 교육생 75명을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은 도내 관광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1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은 홍보단으로 위촉 후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에 경남관광을 소재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 및 게재 하고 별도의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반기 교육은 ‘실전반’과 ‘마스터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실전반’은 콘텐츠 제작 및 기획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도내 재학생과 재직자뿐만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 관계망(SNS) 인플루언서 과정을 중심으로 숏폼, 틱톡, 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초보자용 촬영장비 등을 사용하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 ‘마스터반’은 ‘실전반’의 요건에 더해 인스타그램 브랜딩, 가상세계(메타버스), 실습 프로그램(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을 이용한 교육과 야외 촬영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 중 유튜브 구독자 160만 명을 보유한 홍사운드와 인스타 팔로워 14.7k의 희철리즘을 특강 강사로 초청하여, 창작자(크리에이터) 우수사례를 통한 동기부여, 사회 관계망(SNS)채널 초기 운영, 홍보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진행되며, 오전(9:30~12:30), 오후(13:30~16:30)로 분반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실전반 60명, 마스터반 15명)으로, 전자우편(mini@gnt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1인 매체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인플루언서 양성 교육을 통한 전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배출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각 지역에서 상반기 인플루언서 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만큼 하반기도 수준 높은 강사진과 알찬 교과 과정으로 구성하였다”며 “도내의 우수한 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교육 과정 및 강사진에 대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 또는 전화(055-277-841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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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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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창원컨벤션센터 301·302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남관광재단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기업을 위한 부스를 20개 마련하고, 참가기업 간 일정 조율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기업이 잡페어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기업에 대해서는 참가비 없이, 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고 면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채용 부스까지 제공한다. 잡페어에는 경남 소재의 여행사와 호텔,리조트 등 20여개의 관광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제트웨이크와 ㈜잇다오지 등도 잡페어에서 구직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구직자가 잡페어에 참가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하여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이랜드 기업의 켄싱턴리조트는 객실 예약 및 결제 등을 담당하는 프론트 업무, 식음 부서, 조리사 등 다양한 직무의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다. ㈜비타민항공여행사 등의 여행업계에서도 점차 늘어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이번 잡페어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할 마케터와 여행사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을 할 구직자를 만나고자 하는 기업도 여럿 있다. 관광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광 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방문하여 직무 상담을 받아보고 기업과의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과 연결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카페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되니 관심있는 분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6월 29(수) 15시까지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 전시장에서는 「경남 관광박람회」가 열리기 때문에 관광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가 소규모로 진행되어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취업한 인원이 적었으나, 올해는 많은 업체에서 구인을 원하고 있고, 구직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남관광 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채용 및 구직 기회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잡페어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상담창구 마련뿐만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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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JOB Fa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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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도내 20여 개의 관광기업이 참가하는 구인‧구직 행사이다. 본 행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2022년 경남관광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확대되고 있는 관광 추세에 발맞추어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 조건은 도내에 소재한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경남관광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도민이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또는 도내 기업 재직자로 지원금은 1인 기준 최대 4개월간 최대 640만 원, 기업당 2인까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상철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하여 그간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관광업계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관광재단은 되살아나는 경남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구인‧구직 행사 외에도 기업의 인사, 노무, 마케팅 등에 대해 상시 컨설팅 사업과 관광 트렌드와 창업, 온라인마케팅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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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인재 잡(JOB)고 지원금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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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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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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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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