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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 광주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호남과 제주권역에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광주대가 유일하다. 광주대는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광주대는 이번 사업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보유한 만 29세 이하 청년이며,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평가는 △자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최종선정 총 4단계이며, 창업기업의 평가 결과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해 사업화 자금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석 광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창업역량을 기르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08
  • 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원장 :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과 광주청년센터the숲(센터장 : 문정은)은 지난 5월부터 광주 지역의 7개 대학(광주대,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 이상 가나다순)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회 대표들과 청년유니온 등 청년단체 소속의 청년들과 함께 노동존중, 사회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청년, 학생들의 네트워크 발족을 목표로 지금까지 3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졌다.   26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5월 28일 2차 모임, 6월 25일 3차 모임까지, 매 회마다 30여명의 학생 대표들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시간 임에도 참여율이 높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취업 당사자로서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1, 2차 모임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제안자인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의 특강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의 배경과 의미, 특히 ‘노사민정’이라는 사회의 핵심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와 신뢰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적 성격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어제 3차 모임에서는 100년 만에 맞이하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디지털화’ 중심의 파괴적 혁신과 완성차업체의 변화 등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박병규 원장의 특강을 진행한 후 취업 당사자인 청년,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대표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주요 요구는 광주지역의 청년들에게 고용의 기회가 우선하도록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과, 조만간 만들어질 합작법인에 청년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관련 일자리에 그치지 않고 미래형 자동차나 R&D 분야, 다른 산업에까지 확장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와 자기개발 지원, 근로시간 준수, 유급 병가, 기숙사나 임대아파트 제공, 문화생활과 녹지가 보장되는 주거환경 조성 등 노동기본권과 복지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도 많았다.   이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3차 모임에서 확인되듯 우리 지역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광주형일자리가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면서 "이 네트워크 준비모임이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은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고용여건을 개선하는데 학생, 청년들이 그 주체로 나섰다는 점이 매우 의미가 크다” 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뒷받침될 때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고 강조하였다.   향후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자동차 완성차와 부품사 공장 견학, 자동차 산업 전망 등 미래 산업 관련 특강, 노동기본권과 민주주의 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주형 일자리에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과 학생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학생들은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062-611-8860)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6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직업훈련 검색결과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광주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호남과 제주권역에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광주대가 유일하다. 광주대는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광주대는 이번 사업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보유한 만 29세 이하 청년이며,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평가는 △자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최종선정 총 4단계이며, 창업기업의 평가 결과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해 사업화 자금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석 광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창업역량을 기르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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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0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01-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광주광역시, 반도체업계 전문인력 확보방안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공동으로 중장기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25일 전남대학교에서 가졌다.     인력수급은 국내 반도체업계의 숙원사항으로 최근 수년간 인력난이 누적돼 온 만큼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글로벌 패키징 2위 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비롯한 지역 반도체업계 또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한 반도체산업을 연일 강조하면서 만성적인 인력난 또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정성택 전남대 총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양 시도 교육청은 물론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업계에 필요한 인력의 적기 공급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자체-교육기관-반도체업체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권역별 공동연구소, 인재양성 부트캠프,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공모마감일이 내달 27일로 고시된 가운데 광주전남 양 시도는 유치제안서 작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택 인재양성위원장은 "광주전남이 온 힘을 모아 반도체업계 숙원인 인력난을 해결해야만 반도체 특화단지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국가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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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광주대,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호남과 제주권역에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기관은 광주대가 유일하다. 광주대는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2000만원의 창업 아이템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광주대는 이번 사업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보유한 만 29세 이하 청년이며,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평가는 △자격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 △최종선정 총 4단계이며, 창업기업의 평가 결과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해 사업화 자금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최완석 광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이 사업을 통해 창업역량을 기르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계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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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원장 :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과 광주청년센터the숲(센터장 : 문정은)은 지난 5월부터 광주 지역의 7개 대학(광주대,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 이상 가나다순)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회 대표들과 청년유니온 등 청년단체 소속의 청년들과 함께 노동존중, 사회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청년, 학생들의 네트워크 발족을 목표로 지금까지 3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졌다.   26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5월 28일 2차 모임, 6월 25일 3차 모임까지, 매 회마다 30여명의 학생 대표들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시간 임에도 참여율이 높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취업 당사자로서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1, 2차 모임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제안자인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의 특강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의 배경과 의미, 특히 ‘노사민정’이라는 사회의 핵심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와 신뢰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적 성격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어제 3차 모임에서는 100년 만에 맞이하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디지털화’ 중심의 파괴적 혁신과 완성차업체의 변화 등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박병규 원장의 특강을 진행한 후 취업 당사자인 청년,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대표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주요 요구는 광주지역의 청년들에게 고용의 기회가 우선하도록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과, 조만간 만들어질 합작법인에 청년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관련 일자리에 그치지 않고 미래형 자동차나 R&D 분야, 다른 산업에까지 확장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와 자기개발 지원, 근로시간 준수, 유급 병가, 기숙사나 임대아파트 제공, 문화생활과 녹지가 보장되는 주거환경 조성 등 노동기본권과 복지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도 많았다.   이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3차 모임에서 확인되듯 우리 지역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광주형일자리가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면서 "이 네트워크 준비모임이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은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고용여건을 개선하는데 학생, 청년들이 그 주체로 나섰다는 점이 매우 의미가 크다” 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뒷받침될 때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고 강조하였다.   향후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자동차 완성차와 부품사 공장 견학, 자동차 산업 전망 등 미래 산업 관련 특강, 노동기본권과 민주주의 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주형 일자리에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과 학생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학생들은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062-611-88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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