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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광주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발기인대회' 개최
      광주시가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정관안 및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발표했고,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연구 및 실행 전문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발기인들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재단이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실현'과 '상생일자리 선도도시 광주'의 비전을 갖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시는 그동안 출연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해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타당성 검토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7개월간 타당성 검토를 거쳤고, 지난 5월에는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재단 설립 및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7월에 광주시의회 조례 심의 절차를 거쳐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도 제정‧공포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등 임원 공모와 창립이사회 개최,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 직원채용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01

직업동향 검색결과

  • 광주형 일자리 위기 타개할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하고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구상을 밝히고 있다.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광주시가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가칭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월14일 노사상생도시 선언과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 광주시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는 기구다. 노동 관련 단체와 시설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동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수행한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하는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상생, 동반성장'이라는 상생의 기업생태계를 확산해 '고비용·저효율'과 '노동시장의 불평등으로 인한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재단 설립 시까지 통상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노동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먼저 설립추진단을 구성한다.노동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상생일자리 전문기관의 법적 지위와 기능, 역할을 확정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단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추진단은 재단이 설립되기 이전까지 2019년 1월30일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가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당면 현안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상생도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주고 기업에게는 적정 수익을 보장해주는 산업평화도시를 의미한다. 이 시장은 "그동안 노사상생도시의 필수조건인 노동계와의 협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노동협력관과 사회연대일자리특보를 신설했다"며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도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노동계의 참여기회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면서 정책의 구체성과 실행력이 떨어져 노와 정, 노와 사간에 신뢰가 구축되지 못하고 노사상생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테스트베드라고 할 수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사업은 직원을 뽑기도 전에 노동계와 이견이 노출되면서 추진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시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광주를 노사상생도시, 산업평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광주형 상생일자리 사업의 성공과 확산을 뒷받침할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재단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코로나19로 한국경제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고 지역경제는 빈사상태에 빠졌다"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정상 추진과 인공지능 광주만들기를 광주의 양 날개로 삼아 광주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한국노총 광주본부를 찾아 윤종해 의장과 재단 설립과 단장,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새로운 거버넌스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이 위기에 처한 광주형 일자리의 타개책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7

지역뉴스 검색결과

  • 광주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발기인대회' 개최
      광주시가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정관안 및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발표했고,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연구 및 실행 전문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발기인들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재단이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실현'과 '상생일자리 선도도시 광주'의 비전을 갖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시는 그동안 출연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해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타당성 검토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7개월간 타당성 검토를 거쳤고, 지난 5월에는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재단 설립 및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7월에 광주시의회 조례 심의 절차를 거쳐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도 제정‧공포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등 임원 공모와 창립이사회 개최,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 직원채용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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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광주형 일자리 위기 타개할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하고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구상을 밝히고 있다.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광주시가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가칭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월14일 노사상생도시 선언과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 광주시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는 기구다. 노동 관련 단체와 시설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동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수행한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하는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상생, 동반성장'이라는 상생의 기업생태계를 확산해 '고비용·저효율'과 '노동시장의 불평등으로 인한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재단 설립 시까지 통상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노동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먼저 설립추진단을 구성한다.노동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상생일자리 전문기관의 법적 지위와 기능, 역할을 확정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단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추진단은 재단이 설립되기 이전까지 2019년 1월30일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가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당면 현안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상생도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주고 기업에게는 적정 수익을 보장해주는 산업평화도시를 의미한다. 이 시장은 "그동안 노사상생도시의 필수조건인 노동계와의 협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노동협력관과 사회연대일자리특보를 신설했다"며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도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노동계의 참여기회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면서 정책의 구체성과 실행력이 떨어져 노와 정, 노와 사간에 신뢰가 구축되지 못하고 노사상생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테스트베드라고 할 수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사업은 직원을 뽑기도 전에 노동계와 이견이 노출되면서 추진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시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광주를 노사상생도시, 산업평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광주형 상생일자리 사업의 성공과 확산을 뒷받침할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재단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코로나19로 한국경제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고 지역경제는 빈사상태에 빠졌다"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정상 추진과 인공지능 광주만들기를 광주의 양 날개로 삼아 광주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한국노총 광주본부를 찾아 윤종해 의장과 재단 설립과 단장,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새로운 거버넌스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이 위기에 처한 광주형 일자리의 타개책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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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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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발기인대회' 개최
      광주시가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정관안 및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발표했고, 3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동정책과 상생형일자리 연구 및 실행 전문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발기인들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재단이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노사상생도시 실현'과 '상생일자리 선도도시 광주'의 비전을 갖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시는 그동안 출연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을 위해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타당성 검토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7개월간 타당성 검토를 거쳤고, 지난 5월에는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운영심의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재단 설립 및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7월에 광주시의회 조례 심의 절차를 거쳐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도 제정‧공포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등 임원 공모와 창립이사회 개최,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 직원채용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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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형 일자리 위기 타개할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이용섭 광주시장이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차담회를 하고 노사상생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 구상을 밝히고 있다.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광주시가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7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가칭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지난해 1월14일 노사상생도시 선언과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 광주시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는 기구다. 노동 관련 단체와 시설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동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수행한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하는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상생, 동반성장'이라는 상생의 기업생태계를 확산해 '고비용·저효율'과 '노동시장의 불평등으로 인한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재단 설립 시까지 통상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노동전문가와 공무원으로 먼저 설립추진단을 구성한다.노동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상생일자리 전문기관의 법적 지위와 기능, 역할을 확정하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단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추진단은 재단이 설립되기 이전까지 2019년 1월30일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가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당면 현안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사상생도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주고 기업에게는 적정 수익을 보장해주는 산업평화도시를 의미한다. 이 시장은 "그동안 노사상생도시의 필수조건인 노동계와의 협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노동협력관과 사회연대일자리특보를 신설했다"며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도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정책의 수립과 집행과정에 노동계의 참여기회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면서 정책의 구체성과 실행력이 떨어져 노와 정, 노와 사간에 신뢰가 구축되지 못하고 노사상생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테스트베드라고 할 수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사업은 직원을 뽑기도 전에 노동계와 이견이 노출되면서 추진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시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 광주를 노사상생도시, 산업평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광주형 상생일자리 사업의 성공과 확산을 뒷받침할 새로운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재단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코로나19로 한국경제는 IMF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렵고 지역경제는 빈사상태에 빠졌다"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정상 추진과 인공지능 광주만들기를 광주의 양 날개로 삼아 광주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한국노총 광주본부를 찾아 윤종해 의장과 재단 설립과 단장,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새로운 거버넌스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이 위기에 처한 광주형 일자리의 타개책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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