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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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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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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 ○ 광주광역시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수출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날 광주광역시장상 유공자에는 장민영 더불어락두부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이 표창을 받았고, 선도기업에는 더펫하우스 협동조합을 비롯해 4곳이 선정됐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기간 동안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먼저 2일와 3일 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포럼 및 공유콘서트가 열리고, 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잔디공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시민, 사회적경제인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한마당’이 개최된다. ○ 각 자치구에서도 특색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동구에서는 2일 일반 주민과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서구에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플리마켓을, 광산구는 19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첨단속에 사회적경제 홍보전’을 개최 한다. ○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고 취약계층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착한 경제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많이 닮아있다”며 “사회적경제 성장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은 1066개(사회적기업 147개, 마을기업 61개, 협동조합 813개, 자활기업 45개)로 제조업, 시설관리업,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이며 상호 연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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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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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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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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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 ○ 광주광역시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수출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날 광주광역시장상 유공자에는 장민영 더불어락두부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이 표창을 받았고, 선도기업에는 더펫하우스 협동조합을 비롯해 4곳이 선정됐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기간 동안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먼저 2일와 3일 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포럼 및 공유콘서트가 열리고, 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잔디공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시민, 사회적경제인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한마당’이 개최된다. ○ 각 자치구에서도 특색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동구에서는 2일 일반 주민과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서구에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플리마켓을, 광산구는 19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첨단속에 사회적경제 홍보전’을 개최 한다. ○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고 취약계층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착한 경제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많이 닮아있다”며 “사회적경제 성장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은 1066개(사회적기업 147개, 마을기업 61개, 협동조합 813개, 자활기업 45개)로 제조업, 시설관리업,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이며 상호 연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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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
- 광주광역시는 2일 오후 아이플렉스(I-PLEX) 컨퍼런스룸에서 체계적인 창업지원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유관기관은 광주테크노파크 아이플렉스센터,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기업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이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광주 소재 16개 창업 유관기관의 올해 창업지원 추진실적 및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 설명,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창업유관기관에서 지원한 창업기업의 매출실적은 1,643억 원, 신규 고용인원은 937명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관별 창업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광주TP 아이플렉스센터는 올해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사업에 14억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사무공간 무상지원, 주거시설 등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청년창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실적과 홍보,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액 모금, 투자 파트너스데이 개최 실적 등을 보고하고 내년 주요 사업으로 청년창업 문제해결의 날 운영(법률·회계·세무 등), 청년창업 헬프데스크 운영, 지역 특성과 자원을 접목한 사회적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초 실시하는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 유관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광주시 창업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올해 창업 교육 및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이수한 교육생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으로 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년에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실습 커리큘럼을 개편하고 창업 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유관기관의 주요 협조 요청사항으로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청년창업 공모사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센터 운영비 지원, 창업지원정책 적극 홍보, 기관 간 연계 지원사업 발굴 요청 등이 있었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가 우리 지역의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기반을 지원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 창업지원 활성화 및 정책 추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관기관 창업지원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며 지역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유사·중복사업 사전체크, 창업 관련 문제해결, 창업지원 홍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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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 개최
- ○ 광주광역시는 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광주사회적경제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재홍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민원 광주사회적경제민관거버넌스 공동위원장, 사회적경제 종사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사회적기업의 날(7.1)과 협동조합의 날(7.6) 등 사회적경제주간(7.1~7.7)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다가치(多價値&다같이) 즐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및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구매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수출지원 업무협약, 수출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날 광주광역시장상 유공자에는 장민영 더불어락두부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이 표창을 받았고, 선도기업에는 더펫하우스 협동조합을 비롯해 4곳이 선정됐다. ○ 이와 함께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기간 동안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먼저 2일와 3일 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포럼 및 공유콘서트가 열리고, 5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잔디공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시민, 사회적경제인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한마당’이 개최된다. ○ 각 자치구에서도 특색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동구에서는 2일 일반 주민과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 기업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서구에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청년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플리마켓을, 광산구는 19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첨단속에 사회적경제 홍보전’을 개최 한다. ○ 이용섭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를 늘리고 취약계층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착한 경제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많이 닮아있다”며 “사회적경제 성장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는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은 1066개(사회적기업 147개, 마을기업 61개, 협동조합 813개, 자활기업 45개)로 제조업, 시설관리업, 도·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운영 중이며 상호 연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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