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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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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다양한 직업 전문가와 1대 1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 해 보아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은 지난 20일 올 한해 경기이룸학교 안산캠퍼스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꿈 이룸 여행』이라는 사업명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안산에서는 약 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 중 초등학생 50명,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희망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참여학생을 최종 선발하였다. 꿈 이룸 여행 프로젝트는 1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다양한 직업 전문가가 학생과 1대 1 멘토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직업으로는 변호사, 간호사, 사진작가, 랩퍼, 유튜버, 댄서, 교사, 디자이너, 공무원 등 최근 학생들이 선호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지, 어떤 능력을 개발해야하는지 등 진로 고민을 멘토에게 상담 할 수 있고, 어떤 직업이 자신의 적성·흥미에 맞는 지 직업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은“경기이룸학교 참여를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훈 교육장은“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주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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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12-21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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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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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11-27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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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23
  • 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군산시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예비중 3학년 106명, 예비고 1학년 143명 총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동안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과목별 학습법, 진로 로드맵작성, 진로진학 특강과 함께 군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습 및 진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 자녀의 진로 선택, 앞으로 준비할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 학부모를 위한 과정으로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 시험에 대비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자신의 진로탐색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진로, 학습관련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번 캠프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계방학에도 진로탐색 및 멘토링 캠프가 중3·고1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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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상급학교 생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중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를 1:2 매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습상담사와 전환기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를 탐방하고, 정서적 결손 완화를 위해 향수 공방 체험, 서점 방문과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관심 분야의 진로 개발을 함양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선정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온종일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자체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5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시는 현재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에는 5개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2023년도에는 5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에도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및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절 없는 돌봄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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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2
  • 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온종일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자체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5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시는 현재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에는 5개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2023년도에는 5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에도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및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절 없는 돌봄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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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1
  • 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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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08
  • 완주군, 2023 학교-마을교육과정 신규강사 기초교육 진행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11월 12일(토), 19(토) 두 차례에 걸쳐 2023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에 진입하는 신규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마을강사가 교사와의 코티칭을 통해 재구성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한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의 의미와 이해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체계의 이해 ▲청소년을 만나는 자세 ▲교수학습지도안 작성법 ▲교육공동체 준비서류 ▲완주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등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강사 기초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에 기반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의 교육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연대·협력해 완주만의 교육 현안을 찾아 공동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편,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으로부터 위탁받아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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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2
  •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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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용인특례시가 13일 처인구에 위치한 (가칭)경기이룸학교 용인캠퍼스(구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과 ‘2022년 용인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평가 및 내년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교육포럼은 지역교육 발전과 진정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民官學)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교육협력사업 운영보고, 2023년 교육협력사업 계획 협의, 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188개 학교에서 꿈찾아드림교육,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음악메이커, 생태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매너캠프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교육은 사람의 타고난 가치에 윤기를 더해준다'고 정의했다. 그런 교육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고, 용인특례시가 있는 것”이라면서 “용인의 미래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 또 시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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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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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11-27
  • 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06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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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9
  • 경기도 일자리재단, 한양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과 인재양성·취업지원 협약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과 함께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한양대 에리카(ERICA)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양성 지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경영기획실장, 이동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 미래산업발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인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취업역량 강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위한 정보 교환 및 협력사업 ▲업무적합 소프트웨어 능력 향상을 위한 취업 후 교육지원 ▲주요사업 공동수행 및 학술정보 교환 ▲산·학·연 네트워크 조성과 업무연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홍춘희 경영기획실장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가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 에 최적화된 만큼 이번 협약이 도내 소프트웨어 분야 구인‧구직자 일자리 매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브랜드인 ‘잡아바’는 지자체 최대 규모인 170만 회원이 이용하는 일자리플랫폼이다. 다양한 단계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맞춤형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 만족도가 높다. 구직자를 위한 ‘취업성공로드맵’과 구인기업을 위한 ‘기업맞춤형서비스’ 등 신규서비스도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확인하거나 잡아바 고객센터(031-270-9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2021년 통계브리프에 따르면, 기계,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12대 산업기술인력 중 부족률이 가장 높은 산업은 소프트웨어 산업(4%)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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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분야 진로 체험’ 신청자 모집
        경기도가 중학생에게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진로 체험이 어려운 민간기업 중에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 16곳과 도내 중학교를 연결해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해 ▲두나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보맵 ▲비바리퍼블리카 ▲삼성전자 ▲세포바이오 ▲스트리미 ▲아모레퍼시픽 ▲아이코닉스 ▲LG CNS ▲카카오페이 ▲KB금융공익재단 ▲KT ▲한패스 ▲한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가상화폐, 애니메이션, 화장품, 줄기세포 분야 기업 16곳과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는 꿈드림센터 2개 기관과 도내 11개 중학교에서 416명이, 올해 상반기에는 33개 중학교에서 6천714명(현재 진행 중)이 각각 진로 체험에 참여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교육을 위해 7월 1일까지 참여 학교를 학생 수 2천 명 안팎 규모로 모집한다. 신청 방식은 참여 희망 학교가 해당 시군교육지원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참여 가능한 기업이 연결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업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혼합해 1회, 2회, 8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도는 현장 견학 시 진로 체험 버스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 학교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을 중심으로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 분야의 기업 체험으로 진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고 내용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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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3월 14일까지 '2022년 차이나는 금천구 문해교실' 강사 모집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4일까지 '2022년 차이나는 문해교실'의 강사를 모집한다. '차이나는 문해교실'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학 예비과정 분야 ▲생활국어 ▲생활영어 ▲실용수학과 생활 문해교육 분야 ▲실용한자 ▲창의미술 ▲음악활동 총 6개 프로그램의 강사를 선발하며, 선발된 강사는 내달부터 12월까지 금천구 평생학습관에서 강의를 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 수료자 및 해당 분야 강의 경력자이며 신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천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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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도봉구, '2022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2022년 청년참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 시행 중인 '청년참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실현을 지원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19∼39세의 도봉구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지역기반 청년문화 발굴 및 활성화 ▲건강한 도봉청년 커뮤니티 형성 및 활성화 ▲청년 주도형 창직(새로운 형태의 일자리)활동 ▲그 밖에 지역문제의 해결을 위한 참신한 프로젝트 활동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공모 참가자격 기준이다. 기존 '3인 이상 청년들의 모임(단체)'에서 '청년 모임(단체) 및 개인'으로 확대해 개인 자격으로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구는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과 협약을 체결해 팀별 300∼6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참여팀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팀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의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청년들이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잠재력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2-03
  • 군산시, '2022년 군산시늘푸른학교 문해교육사 모집' 공고
        전북 군산시는 '2022년 군산시늘푸른학교' 운영을 위해 문해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문해교육사를 오는 2022년 1월 6일까지 우편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산시늘푸른학교'는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한글수업 뿐만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및 초·중등 학력인정반 등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문해교육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2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다. 또 문해교육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또는 문해교육 교원연수기관(평생교육법 시행령 제70조 2)에서 문해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이수한 자로 한정한다. 선발된 문해교육사는 2022년 늘푸른학교 학습장 운영 기간 1일 1∼2개 학습장을 배정받아 문해교육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강사 수당은 2만2천 원(시간당)이 지급된다. 늘푸른학교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며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방법을 구상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학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및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참고, 군산시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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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12-24
  • 서울 강서구,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 개최
          소년들을 위한 직업 체험의 장이 온라인으로 열린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이들의 진로와 재능 발견을 돕기 위해 '온라인 드림잡 페스티벌'을 24일(금)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백만개의 꿈 도전!'이라는 테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체험관 ▲스페셜 체험관 ▲꿈엽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체험관'은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듣고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창조·공예·디자인 분야의 '아트&꿈끼', 미래·과학·기술 분야의 '스마트 잇(IT)', 항공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해주는 '드림 Air',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이 알려주는 '내게 ON 잡', 유망직업과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On the 그.사.세'로 이뤄졌다. '스페셜 체험관'에서는 진로 특강과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16일(토)에는 유튜브 라이브 진로 특강을 통해 미래 기술과 그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온라인 다중 지능 검사를 통해서는 본인의 강점도 알아볼 수 있다. '꿈엽서관'은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작성된 편지는 1년 뒤에 개인 이메일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관'에서는 숨은진로찾기, 집콕생활빙고, 백만꿈 삼행시 등 재미있는 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부여한 학생 개별 계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5개 이상 체험을 완료하면 체험 완료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음껏 상상하고 즐기는 가운데 소중한 꿈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울산시, '조선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는 조선업 부활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조선업체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날 동구,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이들 기업 사내협력사연합회와 함께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조선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인력수요 전망에 맞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울산기업 취업 후 정착까지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한다.   또, 기술연수생에게 월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과 월 20만∼200만원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 드림스페이스 지원사업 대상자 규모를 늘린다.   조선업계는 정규직 채용과 기숙사를 확대해 취업과 정착을 지원한다. 조선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은다. 협력사 경영안정 자금과 기술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산업안전 등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특히, 협력사 복지사업 강화를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확대를 위해 시와 동구가 신규로 기금을 출연한다. 4대 보험료 납부유예 기간 연장, 특별연장근로 기간 확대 등 중앙부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지역사회와 공동 대응하며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설득해 나가기로 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으로 울산 조선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연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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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횡성군, 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 지원
          횡성군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에서「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지원사업-한식조리사 및 힐링푸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50대 이상의 중장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송호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이수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참가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 ▲급식조리사 자격증 ▲취업컨설팅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개강식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첫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한식조리사 및 급식조리사 전문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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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제주지역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 지원위한 업무협약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와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본부장 이명훈),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2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도내 중장년 및 여성인력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도내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 및 일자리 창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구직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및 취약계층의 교육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 이후 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교육 심화 과정 운영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도민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전화(1800-0096) 또는 인터넷(디지털배움터.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064-753-8090), (주)케이티씨에스 호남운영본부(042-604-5055),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64-710-4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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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강동구 ‘폴 바셋’ 커피전문점 바리스타 분야 채용 지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일부터 14일까지 구인기업인 엠즈씨드와 함께 '채용연계사업’을 통해 폴 바셋 바리스타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한 채용 연계사업은 강동구와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열린 고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년 동안 59명의 강동구 주민의 채용을 확정하기도 했다.   구는 구직자 모집홍보와 교육지원을 맡고 엠즈씨드는 강동구민을 위한 구직자 채용과정을 별도로 진행해 강동 주민 고용 확산에 협력하고 있다. 올해도 엠즈씨드의 대표브랜드인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바리스타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며, 자격요건은 바리스타 취업희망자로 강동구 주민이면서 미취업자면 된다.   지원은 엠즈씨드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강동구민 전용 입사지원으로 가능하다.   모집기간인 6월14일까지 엠즈씨드 채용 홈페이지에 이력서를 등록해 지원 하면 되며, 이력서 등록 시 근무 희망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채용은 지원자에 대한 결격사유 서류심사 후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를 진행하게 되며, 3개월 동안 현장실무 교육 등 수습기간 완료 후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역의 고용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연계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연계사업에 궁금한 사항은 강동구청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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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 구리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구리시는 지난 2월부터 구리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2월부터 구리시니어클럽(관장 한신희)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구리시 노인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구리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사아 추진을 위해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정은중)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은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은 주5일 근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며,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 등을 지역사회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리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리시 어르신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밝혔고,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인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 관장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정은중 센터장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구리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구리시니어클럽은 구리경찰서(서장 유철)와도 공익활동형 사업인 은빛순찰대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은빛순찰대는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으로 구성된 공공시설 순찰대로, 등교 시간과 범죄 취약 장소에 대한 가시적 예방 순찰 활동과 피해 상황 발견 시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됐다.  이에 대해 유철 구리경찰서장은“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보호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성폭력 예방과 아동 보호를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신희 관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기관 간 소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청·장년들의 일자리까지도 창출할 수 있는 세대 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각종 일자리도 위축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해 일하는 기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사업 발굴에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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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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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직업훈련 검색결과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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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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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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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11-27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2-23
  • 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등 진로프로그램 ‘중등진로완공’을 진행할 전문직업인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등진로완공’은 중학생 때 실시하는 진로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과 선택까지 일관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등진로완공은 중등 진로 계열과 고등 진학 계열을 일원화해 진행한다. 진로진학 계열은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특수, 예체능 등 총 11개 계열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직업인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키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추가로 2가지 이상의 직업이 융합된 N잡러 분야의 직업인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행복교육지원센터(https://happyedu.siheung.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교육자치과(031-310-3486)로 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2-08
  • 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06
  • 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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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6
  • CJ 나눔재단, 취약계층 청년 취업 연계형 교육생 모집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니저 과정을 가르치는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에서 주관하는 ‘꿈키움아카데미’는 꿈과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CJ계열사 취업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5년간 343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4%인 287명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CJ계열사에 취업했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외식업·서비스업계 취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고졸 이상 만 18~2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선 선발한다.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면접을 거쳐 선발, 5월부터 분야별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생에게는 전문 직무교육부터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 및 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실습, 훈련수당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또 월 교육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생활이 어려운 교육생에겐 거주비용 등 생활지원금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12일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서 안내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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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1-15
  • 가평군, 4050 중장년층 대상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호응'
      가평군, 4050 중장년층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모습 [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은 최근 취업경쟁력이 낮은 관내 405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은퇴연령에 도래한 베이비부머 세대 26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은 물론 가평주요관광지인 자라섬, 남이섬에서 조경관리 실무실습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업무역량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이들에게 관내 주요관광지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교육 참여자가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취업이 필요한 중장년 구직자들이 학력이나 연령 등의 취업제한 사항으로 인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구직자들의 곤란한 점 등을 감안한 것이다.   또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크고 작은 산림과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가평군의 풍부한 임업자원, 관광, 숙박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경관리 인력수요를 겨냥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본 교육지원을 통해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훈련
    2019-10-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5-04-07
  •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4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02-23
  • 시흥시, ‘중등진로완공’ 진로프로그램진행 전문직업인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중등 진로프로그램 ‘중등진로완공’을 진행할 전문직업인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진로 설정하는 데 길잡이가 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중등진로완공’은 중학생 때 실시하는 진로체험부터 고등학교 진학 후 학과 선택까지 일관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등진로완공은 중등 진로 계열과 고등 진학 계열을 일원화해 진행한다. 진로진학 계열은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특수, 예체능 등 총 11개 계열로 구성돼 있다.  전문 직업인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키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추가로 2가지 이상의 직업이 융합된 N잡러 분야의 직업인도 함께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교육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행복교육지원센터(https://happyedu.siheung.go.kr/)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교육자치과(031-310-3486)로 하면 된다.
    • 직업훈련
    2023-02-08
  • 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군산시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예비중 3학년 106명, 예비고 1학년 143명 총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동안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과목별 학습법, 진로 로드맵작성, 진로진학 특강과 함께 군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습 및 진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 자녀의 진로 선택, 앞으로 준비할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 학부모를 위한 과정으로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 시험에 대비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자신의 진로탐색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진로, 학습관련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번 캠프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계방학에도 진로탐색 및 멘토링 캠프가 중3·고1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3-01-17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상급학교 생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중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를 1:2 매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습상담사와 전환기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를 탐방하고, 정서적 결손 완화를 위해 향수 공방 체험, 서점 방문과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관심 분야의 진로 개발을 함양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30
  • 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선정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온종일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자체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5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시는 현재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에는 5개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2023년도에는 5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에도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및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절 없는 돌봄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2
  • 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온종일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자체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5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시는 현재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에는 5개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2023년도에는 5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에도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및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절 없는 돌봄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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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1
  • 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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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08
  • 완주군, 2023 학교-마을교육과정 신규강사 기초교육 진행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11월 12일(토), 19(토) 두 차례에 걸쳐 2023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에 진입하는 신규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마을강사가 교사와의 코티칭을 통해 재구성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한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의 의미와 이해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체계의 이해 ▲청소년을 만나는 자세 ▲교수학습지도안 작성법 ▲교육공동체 준비서류 ▲완주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등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강사 기초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에 기반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의 교육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연대·협력해 완주만의 교육 현안을 찾아 공동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편,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으로부터 위탁받아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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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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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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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용인특례시가 13일 처인구에 위치한 (가칭)경기이룸학교 용인캠퍼스(구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과 ‘2022년 용인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평가 및 내년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교육포럼은 지역교육 발전과 진정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民官學)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교육협력사업 운영보고, 2023년 교육협력사업 계획 협의, 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188개 학교에서 꿈찾아드림교육,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음악메이커, 생태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매너캠프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교육은 사람의 타고난 가치에 윤기를 더해준다'고 정의했다. 그런 교육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고, 용인특례시가 있는 것”이라면서 “용인의 미래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 또 시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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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06
  • 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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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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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CJ 나눔재단, 취약계층 청년 취업 연계형 교육생 모집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니저 과정을 가르치는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에서 주관하는 ‘꿈키움아카데미’는 꿈과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CJ계열사 취업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5년간 343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4%인 287명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CJ계열사에 취업했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외식업·서비스업계 취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고졸 이상 만 18~2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선 선발한다.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면접을 거쳐 선발, 5월부터 분야별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생에게는 전문 직무교육부터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 및 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실습, 훈련수당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또 월 교육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생활이 어려운 교육생에겐 거주비용 등 생활지원금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12일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서 안내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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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내 식당 창업해요"...LH 청년창업 참가자 모집
      청년들이 식당을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LH(사장 변창흠)는 (사)제주올레, ㈜오요리아시아 함께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목) 밝혔다.‘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교육지원‧팝업식당 운영기회 부여 등 창업 인큐베이팅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제주 식재료‧요리에 관심이 많고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종사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 후 최대 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1개월간의 ‘전문교육’과 2개월간의 ‘실전교육’을 제공한다.전문교육 과정은 ‘백년식당, 노포의 장사법’ 등을 저술한 요리사 박찬일씨가 책임멘토로 참여하는 ‘메뉴개발 캠프’를 비롯해 창업과 식당운영에 필요한 마케팅‧회계‧투자자관리 교육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의 창업기반 마련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실전 교육 기간에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 위치한 팝업레스토랑인 ‘청년올레식당’을 2개월간 실제 운영하며, 개발된 메뉴를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는 등 창업 후 식당운영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부여한다.지난 ‘18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기까지 운영을 마친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막연하게 외식업 창업을 꿈꿔왔던 참가자 또는 내 식당을 운영해봤으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실패했던 참가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20명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배출했다.프로젝트 이후에도 LH희망상가 제공,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총 8명의 참가자가 부산‧광주‧경주‧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메뉴로 창업의 꿈을 이뤘고, 연내 6명의 참가자가 추가로 ‘내 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를 참고하면 되며, 오는 27일(일) 자정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은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부터 식당개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지원형 청년창업 프로젝트다’라며, ”LH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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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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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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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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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EDI 제58차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조윤경, 이하 ‘고용개발원’)은 11월 24일(금) 16:00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B1층 이룸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제58차 EDI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용개발원의 조윤경 원장은 오늘은 “경계선 지능인이 가장 원하는 것은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일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고용서비스다”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하면서, 고용개발원은 앞으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제도적인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 자립·취업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주제 발표를 맡은 이미지 고용개발원 연구위원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절한 고용서비스 적격성 평가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을 유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들은 성인기에 들어서며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이를 교육과 복지, 고용서비스라는 사회적 지원과 자본을 통해 해소해나간다. 그런데 경계선 지능 청년들은 경계선급 지능으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어려움 외에도 사회적 지원 부재라는 이중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토론회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경계선 없는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적절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생애주기별 논스톱 고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는 최신광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실장, 김경열 영산대학교 교수, 권소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팀장, 유별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백재연 국민일보 기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계선 장애인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을 맡은 권소현(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 자립지원팀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단편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지원을 넘어서 진로탐색, 직업훈련,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에 담겨있는, 법정 장애인은 아니지만 직업 생활이 어려운 대상을 지원하는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주문했다.    한편, 고용개발원에서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EDI 정책토론회」를 매년 3회씩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토론회의 발표문과 토론문이 담긴 자료는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s://edi.ke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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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11-27
  • 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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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02-23
  • 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군산시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예비중 3학년 106명, 예비고 1학년 143명 총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동안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과목별 학습법, 진로 로드맵작성, 진로진학 특강과 함께 군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습 및 진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 자녀의 진로 선택, 앞으로 준비할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 학부모를 위한 과정으로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 시험에 대비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자신의 진로탐색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진로, 학습관련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번 캠프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계방학에도 진로탐색 및 멘토링 캠프가 중3·고1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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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상급학교 생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중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를 1:2 매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습상담사와 전환기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를 탐방하고, 정서적 결손 완화를 위해 향수 공방 체험, 서점 방문과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관심 분야의 진로 개발을 함양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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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선정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온종일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자체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5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시는 현재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에는 5개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2023년도에는 5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에도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및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절 없는 돌봄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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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김포시,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2년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우수기관’ 표창은 온종일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지자체와 해당 교육지원청에 공동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 5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이 선정됐다. 김포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주민공동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를 조성하고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시는 현재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1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에는 5개소를 추가로 개소하고 2023년도에는 5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후에도 돌봄수요 충족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한 가운데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생 누구나 소득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 현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 및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초등돌봄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단절 없는 돌봄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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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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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08
  • 완주군, 2023 학교-마을교육과정 신규강사 기초교육 진행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11월 12일(토), 19(토) 두 차례에 걸쳐 2023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에 진입하는 신규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마을강사가 교사와의 코티칭을 통해 재구성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한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의 의미와 이해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체계의 이해 ▲청소년을 만나는 자세 ▲교수학습지도안 작성법 ▲교육공동체 준비서류 ▲완주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등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강사 기초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에 기반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의 교육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연대·협력해 완주만의 교육 현안을 찾아 공동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편,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으로부터 위탁받아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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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 성료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2022년 포천시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인성페스티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인성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진로 특강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100만 유튜버 BJ야식이(허민수)와 함께한 진로 특강에서는 야식이 Q&A, 포천시 특산물 먹방, 특산물을 활용한 라면 먹방을 진행해 1인 미디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먹방 콘텐츠를 통해 포천시 특산물을 홍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축제기획단, 요리봉사단, 안전자원봉사단, 문화예술기획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터'와 '아름드리',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가족센터, 포천소방서, 포천문화재단, 포천여자중학교 등 유관기관이 ▲상처분장사 ▲간호사 체험 ▲퀴즈 및 라떼 ▲진로상담 및 팔찌 ▲본부석 Q&A ▲꿈꾸는 드림쿠키 ▲유스 퀴즈 온더 블록 ▲약사체험 ▲샌드아트 ▲진로퀴즈 ▲다트 및 먹거리 ▲진로나무 꿈찾기 ▲양궁 호버볼 ▲양궁 안전활 ▲플로리스트 ▲레고 ▲소방관 체험 ▲포토엽서 ▲역사뱃지 ▲희귀동물 ▲애견훈련사 체험 ▲펀아처리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꿈과 끼를 표현하는 청소년, 행운이 실현되는 포천'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청소년 문화·예술·놀이 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 교육지원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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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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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용인특례시,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에 민관학 총력전
        용인특례시가 13일 처인구에 위치한 (가칭)경기이룸학교 용인캠퍼스(구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교육지원청과 ‘2022년 용인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평가 및 내년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교육포럼은 지역교육 발전과 진정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초·중·고등학교, 시민단체 등과 함께 구성한 민관학(民官學)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용인특례시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2년 교육협력사업 운영보고, 2023년 교육협력사업 계획 협의, 미래교육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188개 학교에서 꿈찾아드림교육,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진로연계 학생맞춤형 교육, 음악메이커, 생태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매너캠프와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는 '교육은 사람의 타고난 가치에 윤기를 더해준다'고 정의했다. 그런 교육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고, 용인특례시가 있는 것”이라면서 “용인의 미래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 또 시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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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강서구 MZ세대 홀린 숏폼 콘텐츠 전문가 양성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구는 다음 달 10일까지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 ‘뉴미디어 크리에이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 릴스 등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고 즉흥적으로 소통하는 숏폼 콘텐츠가 최근 10대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숏폼 콘텐츠 이해, 제작 및 편집 실습, 마케팅 기획서 작성 방법, 퍼스널 브랜딩을 통한 마케팅 활용법, 저작권 보호 등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강좌를 제공,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숏폼 콘텐츠 관련 1인 미디어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진행한 구는 당초 교육 인원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점과 수강생들의 높은 강의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 강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첨단 미디어 분야 특화 대학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영상 교육 유튜버 주인, 저작권 교육 전문가 한광수 강사가 전문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수업은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 2회 매주 4시간씩 비대면으로 진행, 수강생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신청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면 누구나 QR코드 접속 또는 인터넷 설문지 폼 작성으로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누리집)-평생학습정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숏폼 콘텐츠 제작은 물론 교육이나 비즈니스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구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 콘텐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뉴미디어콘텐츠 외에도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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