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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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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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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모색한다
-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1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제11회 KU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KU 혁신 포럼은 우리나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책무라는 시대적 소명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3기 Next Normal 위원회와 대학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될 넥스트 노멀 시대의 변화 예측 및 선도적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AI 시대의 대학 혁신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향후 나아가야 할 혁신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의 기조 강연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성과 및 중점 추진과제 등에 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1세션에서는 'AI 시대 미래선도 인재상의 정립과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AI 시대의 인재상 정립과 교육설계 및 운영방안' ▲'AI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교양교육의 설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세션에서는 'AI 시대 미래선도 인재양성 실천방안과 대학혁신'을 주제로 ▲'현장밀착형 우수 인재 양성 방안' ▲'인공지능 문명, 대학의 역할과 준비는' ▲'고려대 인재선발 방법의 혁신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 주체인 고려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측은 디지털 대전환 및 넥스트 노멀 시대의 대학 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인재양성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AI 시대에 대한 본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넥스트 노멀 시대에 필요한 주요 아젠다 발굴 및 대응방안 제시를 통한 정책개발, 제도 개선 및 대학의 추진과제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며, 대학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에 포럼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 사전 자료 및 중계 주소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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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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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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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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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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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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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HiVE 사업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 성남시는 8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및 동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위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차 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성남시 지역특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고, 특성화고 인재양성 교육을 4차 산업 관련 과정으로 강화하는 등 수정한 사업계획서를 확정하고, 사업 수행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산업체·유관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입학’-‘교육’-‘취업(전직,창업)’-‘지역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고등직업교육거점 구축을 위한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성남시-동서울대학교-신구대학교의 컨소시엄이 지난 6월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성남시의 미래상 및 민선 8기 정책과 부합하는 지역특화 산업분야로 스마트드론과 등 3개를 신설했으며, 지역특화 연계 직업교육으로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과정’ 등 3개, ‘인공지능(AI) 자격증 과정 등 일반직업교육과정 16개를 운영 예정이며, ‘성남시 일자리 로드맵 구축 컨설팅’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 관련 4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 올해부터 3년간 연 13억5천만원씩 국비 지원하고, 성남시에서는 연 1억5천만원씩 지원,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학위과정 120명, 지역특화직업교육과정 180명, 일반 직업과정 705명 등 총 100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HiVE사업을 시작으로 산. 학. 관 협력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미있는 HiVE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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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HiVE 사업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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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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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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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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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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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전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에서 대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는 졸업자 4,218명 중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등 2,286명을 제외한 취업희망자 1,932명 중 1,194명이 취업해 61.8%(2020년 53.7%)로 전년도에 비해 8.1%p 증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진로비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구시청과 협력해 대구형 현장학습과 대구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CEO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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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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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 유은혜 부총리, 직업계고 학생들과 취·창업 간담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7일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그동안 발표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신설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에도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하고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 운항·기관 전공자를 대상으로 순경 채용을 추진한다. '고졸 취업 우수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다음 달까지 구축해 취업 희망자에게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시도취업지원센터에 비대면 채용에 대비한 화상 면접시스템을 만들고 하반기에는 졸업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는 기업에 주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25%를 고졸자(만 18∼23세) 채용 시 지원한다. 전문성 있는 직업계고 출신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과를 개편한 학교에는 민간 훈련기관과 협력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 인공지능(AI) 교육과정과 발명·지식재산 교과를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한다. 경제단체와 협력해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올해 2만5천 개, 내년 3만 개까지 늘린다. 현장 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종의 경우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실습 부적응으로 학교에 복귀한 학생을 위해서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만든다. 건축목공기능사, 금속재료시험 등 기능사 18개 종목의 추가 검정 시험을 시행하고 직업계고 3학년에게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최대 2만4천 명, 각 50만 원씩 지급한다. 취업 이후 지원 방향도 마련된다. 고졸 취업자에게 500만 원을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그 후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 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고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직후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기준도 조정한다. ◇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과목 개설·교육기술연구소 구축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신설해 2학기부터 시행하고 교원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내용기준안과 보조 교재를 개발했으며 지능정보기업 종사자가 대학 교원을 겸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247개교에서 올해 566개로 늘려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3개 권역(수도권, 동부권, 서부권)에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혁신이 이뤄지도록 하는 '교육기술연구소'를 만들고 디지털 교육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교육빅데이터 위원회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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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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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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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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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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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2019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 선정
-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최근 충청북도가 공모한 '2019년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충북에서 최초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대학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대학에서 제안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유원대는 학생과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Rainbow U1 Honeybee Program’으로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지도, 입사지원서 작성, 자격취득 교육, 현장탐방, 실전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직원의 취업지도역량 강화까지 포함하는 유원대만의 특화된 취업지도 프로그램이다.박경희 교육혁신본부장은 “올해 대학혁신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충북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것은 유원대가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기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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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2019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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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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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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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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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 유은혜 부총리, 직업계고 학생들과 취·창업 간담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7일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그동안 발표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신설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에도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하고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 운항·기관 전공자를 대상으로 순경 채용을 추진한다. '고졸 취업 우수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다음 달까지 구축해 취업 희망자에게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시도취업지원센터에 비대면 채용에 대비한 화상 면접시스템을 만들고 하반기에는 졸업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는 기업에 주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25%를 고졸자(만 18∼23세) 채용 시 지원한다. 전문성 있는 직업계고 출신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과를 개편한 학교에는 민간 훈련기관과 협력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 인공지능(AI) 교육과정과 발명·지식재산 교과를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한다. 경제단체와 협력해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올해 2만5천 개, 내년 3만 개까지 늘린다. 현장 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종의 경우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실습 부적응으로 학교에 복귀한 학생을 위해서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만든다. 건축목공기능사, 금속재료시험 등 기능사 18개 종목의 추가 검정 시험을 시행하고 직업계고 3학년에게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최대 2만4천 명, 각 50만 원씩 지급한다. 취업 이후 지원 방향도 마련된다. 고졸 취업자에게 500만 원을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그 후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 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고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직후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기준도 조정한다. ◇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과목 개설·교육기술연구소 구축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신설해 2학기부터 시행하고 교원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내용기준안과 보조 교재를 개발했으며 지능정보기업 종사자가 대학 교원을 겸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247개교에서 올해 566개로 늘려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3개 권역(수도권, 동부권, 서부권)에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혁신이 이뤄지도록 하는 '교육기술연구소'를 만들고 디지털 교육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교육빅데이터 위원회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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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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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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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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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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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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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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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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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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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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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모색한다
-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1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제11회 KU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KU 혁신 포럼은 우리나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책무라는 시대적 소명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3기 Next Normal 위원회와 대학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될 넥스트 노멀 시대의 변화 예측 및 선도적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AI 시대의 대학 혁신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향후 나아가야 할 혁신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의 기조 강연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성과 및 중점 추진과제 등에 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1세션에서는 'AI 시대 미래선도 인재상의 정립과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AI 시대의 인재상 정립과 교육설계 및 운영방안' ▲'AI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교양교육의 설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세션에서는 'AI 시대 미래선도 인재양성 실천방안과 대학혁신'을 주제로 ▲'현장밀착형 우수 인재 양성 방안' ▲'인공지능 문명, 대학의 역할과 준비는' ▲'고려대 인재선발 방법의 혁신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 주체인 고려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측은 디지털 대전환 및 넥스트 노멀 시대의 대학 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인재양성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AI 시대에 대한 본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넥스트 노멀 시대에 필요한 주요 아젠다 발굴 및 대응방안 제시를 통한 정책개발, 제도 개선 및 대학의 추진과제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며, 대학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에 포럼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 사전 자료 및 중계 주소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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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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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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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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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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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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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HiVE 사업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 성남시는 8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및 동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위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차 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성남시 지역특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고, 특성화고 인재양성 교육을 4차 산업 관련 과정으로 강화하는 등 수정한 사업계획서를 확정하고, 사업 수행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산업체·유관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입학’-‘교육’-‘취업(전직,창업)’-‘지역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고등직업교육거점 구축을 위한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성남시-동서울대학교-신구대학교의 컨소시엄이 지난 6월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성남시의 미래상 및 민선 8기 정책과 부합하는 지역특화 산업분야로 스마트드론과 등 3개를 신설했으며, 지역특화 연계 직업교육으로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과정’ 등 3개, ‘인공지능(AI) 자격증 과정 등 일반직업교육과정 16개를 운영 예정이며, ‘성남시 일자리 로드맵 구축 컨설팅’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 관련 4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 올해부터 3년간 연 13억5천만원씩 국비 지원하고, 성남시에서는 연 1억5천만원씩 지원,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학위과정 120명, 지역특화직업교육과정 180명, 일반 직업과정 705명 등 총 100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HiVE사업을 시작으로 산. 학. 관 협력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미있는 HiVE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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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HiVE 사업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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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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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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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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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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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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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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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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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전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에서 대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는 졸업자 4,218명 중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등 2,286명을 제외한 취업희망자 1,932명 중 1,194명이 취업해 61.8%(2020년 53.7%)로 전년도에 비해 8.1%p 증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진로비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구시청과 협력해 대구형 현장학습과 대구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CEO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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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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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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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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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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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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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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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모색한다
-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1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제11회 KU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KU 혁신 포럼은 우리나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책무라는 시대적 소명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3기 Next Normal 위원회와 대학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될 넥스트 노멀 시대의 변화 예측 및 선도적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AI 시대의 대학 혁신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향후 나아가야 할 혁신의 지속가능한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의 기조 강연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성과 및 중점 추진과제 등에 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1세션에서는 'AI 시대 미래선도 인재상의 정립과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AI 시대의 인재상 정립과 교육설계 및 운영방안' ▲'AI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교양교육의 설계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2세션에서는 'AI 시대 미래선도 인재양성 실천방안과 대학혁신'을 주제로 ▲'현장밀착형 우수 인재 양성 방안' ▲'인공지능 문명, 대학의 역할과 준비는' ▲'고려대 인재선발 방법의 혁신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 주체인 고려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측은 디지털 대전환 및 넥스트 노멀 시대의 대학 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인재양성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AI 시대에 대한 본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넥스트 노멀 시대에 필요한 주요 아젠다 발굴 및 대응방안 제시를 통한 정책개발, 제도 개선 및 대학의 추진과제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며, 대학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에 포럼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 사전 자료 및 중계 주소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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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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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 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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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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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 구축한 '산업현장 스마트화관(이하 스마트화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인천시 조인권 경제산업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 현승균 원장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화관'은 남동산단 내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에 479㎡ 규모로 강의·교육장, 전시공간, 사무실, 오픈형 회의실(Businees Zone) 등을 갖췄다. '스마트화관'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제조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구축·운영을 통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민간 11억 원 등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선행연구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공동 인력양성 ▲스마트제조 관련 실험·실습 장비, 공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화관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기반 재직자 및 구직자 교육, 스마트 제조 선도모델 사례 전시 등 인천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스마트화관 개소를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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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위한 스마트화관 남동산단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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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HiVE 사업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 성남시는 8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및 동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위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1차 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성남시 지역특화 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고, 특성화고 인재양성 교육을 4차 산업 관련 과정으로 강화하는 등 수정한 사업계획서를 확정하고, 사업 수행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산업체·유관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입학’-‘교육’-‘취업(전직,창업)’-‘지역내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고등직업교육거점 구축을 위한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성남시-동서울대학교-신구대학교의 컨소시엄이 지난 6월 교육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성남시의 미래상 및 민선 8기 정책과 부합하는 지역특화 산업분야로 스마트드론과 등 3개를 신설했으며, 지역특화 연계 직업교육으로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과정’ 등 3개, ‘인공지능(AI) 자격증 과정 등 일반직업교육과정 16개를 운영 예정이며, ‘성남시 일자리 로드맵 구축 컨설팅’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 관련 4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 올해부터 3년간 연 13억5천만원씩 국비 지원하고, 성남시에서는 연 1억5천만원씩 지원,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학위과정 120명, 지역특화직업교육과정 180명, 일반 직업과정 705명 등 총 100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HiVE사업을 시작으로 산. 학. 관 협력사업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미있는 HiVE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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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HiVE 사업 제1차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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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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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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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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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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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 전남 곡성군이 옥과면에 있는 전남과학대학교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14시 전남과학대에서는 곡성군과 전남과학대학교 간 곡성군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이하 '센터') 구축 협약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곡성군은 지역 청장년과 유입된 주민을 위한 정착 교육, 지역 특화 전문교육 등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곡성군은 지역 교육의 인적·물적 융합체인 전남과학대에 센터가 조성되면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협약을 통해 올 상하반기 전남과학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디지털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 전담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내 평생교육 전문가 인건비 지원, 실무협의회 개최, 교육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대학 교육혁신을 시도한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이 생애 주기별로 지역 교육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0년 6월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키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곡성군 장난감도서관에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유아 교육의 새로운 축을 만들었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곡성군 평생학습센터를 통해 취미, 여가, 기초 한글 교육 등이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반면 청장년을 위한 교육은 비교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조성으로 생애주기 교육의 퍼즐이 완성되면서 전 군민을 위한 교육생태계 구축이 비로소 완성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이르기까지 지난해 11월부터 곡성군과 전남과학대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왔다. 양 기관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라는 절박한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치열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밀착 지원과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조성 등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제4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전문대학을 평생직업교육의 허브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과학대도 해당 사업에도 응모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교육 사업의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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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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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전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에서 대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는 졸업자 4,218명 중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등 2,286명을 제외한 취업희망자 1,932명 중 1,194명이 취업해 61.8%(2020년 53.7%)로 전년도에 비해 8.1%p 증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진로비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구시청과 협력해 대구형 현장학습과 대구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CEO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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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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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 유은혜 부총리, 직업계고 학생들과 취·창업 간담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7일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그동안 발표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신설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에도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하고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 운항·기관 전공자를 대상으로 순경 채용을 추진한다. '고졸 취업 우수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다음 달까지 구축해 취업 희망자에게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시도취업지원센터에 비대면 채용에 대비한 화상 면접시스템을 만들고 하반기에는 졸업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는 기업에 주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25%를 고졸자(만 18∼23세) 채용 시 지원한다. 전문성 있는 직업계고 출신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과를 개편한 학교에는 민간 훈련기관과 협력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 인공지능(AI) 교육과정과 발명·지식재산 교과를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한다. 경제단체와 협력해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올해 2만5천 개, 내년 3만 개까지 늘린다. 현장 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종의 경우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실습 부적응으로 학교에 복귀한 학생을 위해서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만든다. 건축목공기능사, 금속재료시험 등 기능사 18개 종목의 추가 검정 시험을 시행하고 직업계고 3학년에게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최대 2만4천 명, 각 50만 원씩 지급한다. 취업 이후 지원 방향도 마련된다. 고졸 취업자에게 500만 원을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그 후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 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고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직후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기준도 조정한다. ◇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과목 개설·교육기술연구소 구축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신설해 2학기부터 시행하고 교원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내용기준안과 보조 교재를 개발했으며 지능정보기업 종사자가 대학 교원을 겸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247개교에서 올해 566개로 늘려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3개 권역(수도권, 동부권, 서부권)에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혁신이 이뤄지도록 하는 '교육기술연구소'를 만들고 디지털 교육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교육빅데이터 위원회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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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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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 인제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0~21일 이틀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재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INJE STAR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동기부여, 팀 프로젝트∙문제해결 능력 강화 등의 주제로 5개 동아리(대기업, 중견∙강소, 공공기관, 해외∙외국계, 의료보건∙병원) 학생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 멘토단 발대식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화이자제약, 오스템임플란드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 18명이 멘토 위촉장을 받고 후배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코리아물산 박용진 대표는 진로・취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KF94) 1000장을 기부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장 외 재학생 동아리 인원 47명, 졸업생 멘토단 18명, 관련 교직원 및 컨설턴트 12명 등 총 77명이 참여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와 대학교육혁신처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이 비교과 과정을 자발적·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주간 ‘비교과 Week’를 운영했다. ‘비교과 Week’ 동안 재학생들은 해당 기간 대학이 마련한 학습·진로 설계 관련 특강이나 학습 및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전 학년 대상으로 언니들이 말하는 JOB담, 1,2차 여심저격 토크콘서트, 기업체 특강:아마존, 마켓플레이스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3·4학년을 대상으로 면접을 위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모의면접까지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는 취업의 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늘빛관에 대학일자리센터 체험부스를 마련해 손금으로 보는 진로, 취업 타로, 대학일자리센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학교육혁신처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진행과정은 인제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경진대회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교과 Week’ 기간 동안 IU Dream Catcher, 스마트한 리포트 작성법 학습법 특강, MLST-Ⅱ(학습전략검사)활용 학습전략 노하우 특강 등을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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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취업역량 강화 리더십캠프 및 성공취업 동아리 ∙ 멘토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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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한국폴리텍대학과 직업 교육 과정 개발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비전실에서 진행된 멀티캠퍼스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직업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된 뒤, (왼쪽)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멀티캠퍼스]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직업 교육과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직업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캠퍼스의 비대면 러닝 솔루션 ‘Clss Now’의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혼합형 직업교육훈련 모델 개발 및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규 교과과정과 맞춤형 자기계발, 교직원 역량강화 관련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멀티캠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은 미래 새회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온라인 교육 강화 등 교육혁신 선도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미래 고용 상황 및 일자리 대변화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직업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뉴노멀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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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2019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 선정
-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최근 충청북도가 공모한 '2019년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충북에서 최초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대학청년의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대학에서 제안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유원대는 학생과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Rainbow U1 Honeybee Program’으로 선정되어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지도, 입사지원서 작성, 자격취득 교육, 현장탐방, 실전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직원의 취업지도역량 강화까지 포함하는 유원대만의 특화된 취업지도 프로그램이다.박경희 교육혁신본부장은 “올해 대학혁신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충북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것은 유원대가 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기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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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2019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