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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3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2
  • 경북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투자펀드 154억 조성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와 금융기관 등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하기로 했다.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는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조합'에는 경북도, 구미시, DGB대구은행,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들은 공동으로 출자하고 투자펀드를 조성해 도내 주력 및 선도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정부 주도의 한국모태펀드가 87억원을 출자하고, 경북도가 20억원, 구미시가 30억원, DGB대구은행이 10억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3억원, ㈜K&투자파트너스가 4억원을 각각 출자해 총 154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부터 8년간 운용된다. 펀드 운용은 전문 창업투자 회사인 ㈜K&투자파트너스가 맡는다. 주요 투자 분야로는 친환경 자동차, 소재, 에너지·화학, 항공산업, ICT, 로봇, 바이오 등 도내 주력산업과 선도산업이다. 지난 2016년 말 경북도와 구미시 등의 출자자들은 100억원 규모의 'K&지방상생 1호 투자조합'을 결성해(운용사:㈜K&투자파트너스) 현재까지 10개사에 88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이 가운데 경북 도내 IT, 신소재 관련 기업 6개사에 60억원 정도 투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해 미래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동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정책자금을 1조원까지 대폭 늘려 일자리 지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2-31

직업훈련 검색결과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02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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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13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경북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투자펀드 154억 조성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와 금융기관 등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하기로 했다.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는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조합'에는 경북도, 구미시, DGB대구은행,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들은 공동으로 출자하고 투자펀드를 조성해 도내 주력 및 선도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정부 주도의 한국모태펀드가 87억원을 출자하고, 경북도가 20억원, 구미시가 30억원, DGB대구은행이 10억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3억원, ㈜K&투자파트너스가 4억원을 각각 출자해 총 154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부터 8년간 운용된다. 펀드 운용은 전문 창업투자 회사인 ㈜K&투자파트너스가 맡는다. 주요 투자 분야로는 친환경 자동차, 소재, 에너지·화학, 항공산업, ICT, 로봇, 바이오 등 도내 주력산업과 선도산업이다. 지난 2016년 말 경북도와 구미시 등의 출자자들은 100억원 규모의 'K&지방상생 1호 투자조합'을 결성해(운용사:㈜K&투자파트너스) 현재까지 10개사에 88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이 가운데 경북 도내 IT, 신소재 관련 기업 6개사에 60억원 정도 투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해 미래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동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정책자금을 1조원까지 대폭 늘려 일자리 지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2-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상북도, 메타버스 허브 선정. 메타버스 신산업 선점 기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권(경북․대구․강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억 원(국비 60억)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은 메타버스 관련 종합지원 기반을 제공할 메타버스 허브를 4대 초광역권(동북․동남․충청․호남)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가 처음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 금오공과대학교,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동북권 전역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구성해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등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5G 테스트베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반시설이 밀집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에 경북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 실증지원, △확장현실(XR)디바이스 활용 테스트 지원, △지역 주력산업 연계 특화사업 발굴,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메타버스 허브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확산을 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건의로 과기부에서 내년도 사업화가 확정된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사업’은 확장현실(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와 메타버스 허브센터 연계를 통해 디바이스와 콘텐츠의 유기적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경북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가능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을 통해 기술과 기업, 연구기관이 집적된 메타버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에 한발 다가설 것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선정에 따라 경북과 대구, 강원은 각자가 가진 강점과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을 통해 동북권내 메타버스 확산은 물론,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역으로의 도약 및 연계사업의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메타버스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에게 메타버스 기술개발 지원과 융합산업으로 전환 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본 사업을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이 국무조정실과 예산소위 의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설득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길이 열렸고, 수도권(판교) 중심으로 구축 예정이던 메타버스 허브 사업의 지방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메타버스 허브 선정으로 경북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탄탄한 기초는 다져졌다. 국내외 메타버스 기업과 우수한 청년들이 경상북도로 몰려 올 수 있도록 단디 준비 하겠다”며, “경북이 가진 한류 콘텐츠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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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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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경북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투자펀드 154억 조성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구미시 등 지자체와 금융기관 등이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 중소·벤처 기업을 발굴해 직접 투자를 하기로 했다.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는 'K&지방상생 일자리창출 투자조합' 결성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조합'에는 경북도, 구미시, DGB대구은행,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들은 공동으로 출자하고 투자펀드를 조성해 도내 주력 및 선도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정부 주도의 한국모태펀드가 87억원을 출자하고, 경북도가 20억원, 구미시가 30억원, DGB대구은행이 10억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3억원, ㈜K&투자파트너스가 4억원을 각각 출자해 총 154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부터 8년간 운용된다. 펀드 운용은 전문 창업투자 회사인 ㈜K&투자파트너스가 맡는다. 주요 투자 분야로는 친환경 자동차, 소재, 에너지·화학, 항공산업, ICT, 로봇, 바이오 등 도내 주력산업과 선도산업이다. 지난 2016년 말 경북도와 구미시 등의 출자자들은 100억원 규모의 'K&지방상생 1호 투자조합'을 결성해(운용사:㈜K&투자파트너스) 현재까지 10개사에 88억원 정도를 투자했다. 이 가운데 경북 도내 IT, 신소재 관련 기업 6개사에 60억원 정도 투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해 미래선도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동력을 확충할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정책자금을 1조원까지 대폭 늘려 일자리 지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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