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5
  • 세종시, '2018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 9개사 인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관내 기업 9개사를 '2018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초소형전기차를 지원한다. 시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관내 9개 기업에 인증서, 인증현판, 초소형전기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선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고용증가 인원 5명 이상인 관내 19개 기업 가운데 서면심사, 현지조사를 거쳐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 9개사는 에스엠에스, 에스피씨삼립, 와이팜영농조합법인, 두레마을, 레이크머티리얼즈, 대명연마, 한국바이오켐제약, 케이앤케이, 싸이텍 등이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2년간 경영안전자금 이차 보전, 국내 판로 지원, 수출지원 선정 시 우대 혜택 등도 제공받게 된다. 또 이들 기업에는 인증기업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사용하도록 관리요건을 명시해 초소형전기차를 지원,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복지증진과 근무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초소형전기차 보급으로 도로 위 환경문제 개선 등 미세먼지 관리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자리 시책 추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8-12-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5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5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6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산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
      울산시는 12월 28일 오후 5시 울산시청 경제부시장실에서 '2022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난 9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옛간, ㈜브랜드뉴, ㈜농부하우스, ㈜대명엘리베이터, 덕산하이메탈㈜, 시스테크㈜, ㈜켐프, ㈜유성이엔지, ㈜우리같이, 건우엔텍 등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천만 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을 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울산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울산시는 19일 고용 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지원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은 근무환경개선자금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을 줌으로써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확대,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울산광역시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2018년부터 시행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연계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본사(주영업장·주공장)가 소재한 기업으로서 2년 이상 정상 가동상태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마이스(MICE) 관련업이다.   오는 11월 5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북구 산업로 915)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일자리재단 누리집 2021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선정지원 공고를 참고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복지 환경 및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기업 건전성 등 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최종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선정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엔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현판 및 인증패와 1개사당 기업 근무환경개선 자금 2000만원 등 혜택을 준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0-19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7-15
  • 부산시,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총 407억원 투입, 6000명 일자리창출
      부산시가 2025년까지 서부산권 부품산업에 새 일자리 6000개를 만든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7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내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김태석 사하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대근 사상구청장 및 산학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한다.  아울러 고용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국비를 지원하며 올해 4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해 1월 사하구·강서구·사상구와 컨소시엄(부산광역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명 ‘서부산권 기계부품산업 일자리 Re-Start’의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4월 고용노동부의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부산권 3개 자치구(사하·강서·사하구)는 부산 제조업체 및 종사자 수의 69%, 산업단지의 79%가 집중된 지역으로 조선·자동차 산업의 장기 침체로 고용악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에 부산시 컨소시엄은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부산권 부품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407억 원을 투입,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해인 올해는 사업비 81억3000만원(국비 65억, 시비 14억6000만, 사하구 5000만, 사상구 5000만, 강서구 7000만)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에 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하철1호선 하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서부산권 고용안정 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전문 직업상담사 12명이 취업 매칭에서 컨설팅까지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품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직업탐색 프로그램에서부터 맞춤형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한다. 또 ▲부품산업 기업에 취업한 신규 취업자에게는 3개월 이상 근무하면 고용장려금(300만 원, 100명)을 지원한다.    ‘부품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곳, 기업당 1200만 원) ▲수출 지원(34곳,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곳, 각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에는 제품개발·공정개선 등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69곳, 각 2000만 원)한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내일 오전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총 12억 원을 들여, 부산시 관광·마이스 분야의 거점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설치했다. 이 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6명)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여행·관광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이·전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알선, 취업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동부산에도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마이스 산업의 근로자와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6
  • 세종시, '2018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 9개사 인증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관내 기업 9개사를 '2018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초소형전기차를 지원한다. 시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관내 9개 기업에 인증서, 인증현판, 초소형전기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기업을 선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고 고용증가 인원 5명 이상인 관내 19개 기업 가운데 서면심사, 현지조사를 거쳐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 9개사는 에스엠에스, 에스피씨삼립, 와이팜영농조합법인, 두레마을, 레이크머티리얼즈, 대명연마, 한국바이오켐제약, 케이앤케이, 싸이텍 등이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2년간 경영안전자금 이차 보전, 국내 판로 지원, 수출지원 선정 시 우대 혜택 등도 제공받게 된다. 또 이들 기업에는 인증기업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사용하도록 관리요건을 명시해 초소형전기차를 지원,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복지증진과 근무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초소형전기차 보급으로 도로 위 환경문제 개선 등 미세먼지 관리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다양한 일자리 시책 추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8-12-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