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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12월 2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표고빵 제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이전을 희망한 업체 중 장흥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3곳을 초청해 표고빵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술전수한 빵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표고주먹빵, 표고꿀빵, 표고불고기포카치다. 앞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3종의 표고빵을 개발해 홍보했다. 물축제, 통합의학박람회 시식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한 표고빵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베이커리 및 카페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이 장흥군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표고를 통한 가공 상품 개발 등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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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군산시, 최고의 숙련기술자‘군산시 명장’공개 모집
    군산시는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명장 발굴 및 선정하기 위해 ‘2022년 군산시 명장’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산시 명장’의 자격요건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고, 현재 5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시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 중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연 3명 이내에서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3개 직종을 선정한 뒤 해당 직종의 명장을 모집했던 절차와 달리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명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 직종으로 확대 모집해 군산 특성에 맞는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군산 명장 선정자가 대한민국 명장 신청과 연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명장 선정직종을 준용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절차를 거쳐 ‘군산시 명장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군산시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 명장코너에 등재해 숙련기술인을 홍보하며, 향후 판로개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기술전수 및 보급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명장 모집 공고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동장, 시소재 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의 장 등의 추천을 받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명장 선정을 통해 기능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숙련기술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숨어 있는 숙련기술인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12월 「군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제1대 군산시 명장으로 지미원 유현자 대표(조리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454-4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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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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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4
  • 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충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형 9개교 ▲인공지능(AI)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6개교 ▲우수 신입생 유치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형 19개교 등 3개 유형 34개교를 선정해 ‘2020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생 진로체험과 학부모 평생교육 강화 ▲공간 재구성을 통한 자율 동아리와 특기 적성교육 활성화 ▲산업체 전문명장 기술전수와 선도기업 맞춤식 교육강화 ▲미래산업 직무역량 강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 등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충남지역 산업구조와 산업인력 수요 분석 그리고 정부 특성화 사업을 고려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스스로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충남형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함께 AI기반 창의융합 직업교육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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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0
  • 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한국폴리텍대학이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을 확충하고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한다. 현장특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실무경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수 77명을 초빙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학교 역사상 단일 채용규모로는 최대다.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로봇제어·바이오테크놀로지·IT분야 전문가 11명(14.3%)을 초빙한다. 기계·설비·전자 등 뿌리산업 분야는 총 66명(85.7%)을 채용, 총 38개 세부 전공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신설예정인 제2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광명 소재)과 영천캠퍼스에서 각각 5명, 4명의 신규 교원을 채용한다.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고급기술교육과정인 하이테크과정에서 취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폴리텍대학은 현장감 있는 실무기술교육을 장려하고자 처음으로 기술지도사, 숙련기술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를 우대 초빙한다. 대한민국 명장, 기술사, 기능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우대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채용에는 학력과 나이 제한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경력이다. 기능대학 교원 자격기준 해당자 또는 대학교원 자격기준에 해당되면서 현장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장전문가 교수 채용을 위해 면접 시 전공 전문성 강의 평가를 진행하고, 공공직업교육기관 일원으로서 뚜렷한 교육관 정립 여부를 심사한다. 면접심사는 기업 전문가를 비롯한 50%이상의 외부평가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폴리텍대학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산업군 교원 보강과 함께 학과를 개편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학과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생명정보시스템과를 비롯해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 융합기술교육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고학력 미취업자 대상 하이테크 과정도 확대한다.   현재 생명의료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 학과 등을 개설,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22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오는 2022년까지 하이테크 과정 40개 학과를 신설·개편할 계획이다. 매년 3개학과를 신설, 5개학과를 개편한다. 2019학년도에는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정보보안 등 3개 과정을 만든다. 입학정원을 545명에서 775명으로 확대해 신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산업계 변화 속에서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것이 기본 교육 방향”이라고 말했다.   폴리텍대학 2019학년도 하이테크 과정 신설 예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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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8-11-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12월 2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표고빵 제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이전을 희망한 업체 중 장흥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3곳을 초청해 표고빵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술전수한 빵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표고주먹빵, 표고꿀빵, 표고불고기포카치다. 앞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3종의 표고빵을 개발해 홍보했다. 물축제, 통합의학박람회 시식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한 표고빵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베이커리 및 카페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이 장흥군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표고를 통한 가공 상품 개발 등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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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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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4
  • 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충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형 9개교 ▲인공지능(AI)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6개교 ▲우수 신입생 유치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형 19개교 등 3개 유형 34개교를 선정해 ‘2020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생 진로체험과 학부모 평생교육 강화 ▲공간 재구성을 통한 자율 동아리와 특기 적성교육 활성화 ▲산업체 전문명장 기술전수와 선도기업 맞춤식 교육강화 ▲미래산업 직무역량 강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 등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충남지역 산업구조와 산업인력 수요 분석 그리고 정부 특성화 사업을 고려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스스로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충남형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함께 AI기반 창의융합 직업교육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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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0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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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6-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표고빵 기술 교육 열어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난 12월 26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표고빵 제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기술이전을 희망한 업체 중 장흥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3곳을 초청해 표고빵 제작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술전수한 빵은 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표고를 이용한 표고주먹빵, 표고꿀빵, 표고불고기포카치다. 앞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3종의 표고빵을 개발해 홍보했다. 물축제, 통합의학박람회 시식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 연계를 통한 표고빵 홍보 극대화를 위해 관내 베이커리 및 카페를 대상으로 연 1∼2회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이 장흥군 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표고를 통한 가공 상품 개발 등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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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군산시, 최고의 숙련기술자‘군산시 명장’공개 모집
    군산시는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명장 발굴 및 선정하기 위해 ‘2022년 군산시 명장’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산시 명장’의 자격요건은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고, 현재 5년 이상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시 소재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자 중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연 3명 이내에서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3개 직종을 선정한 뒤 해당 직종의 명장을 모집했던 절차와 달리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명장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전 직종으로 확대 모집해 군산 특성에 맞는 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군산 명장 선정자가 대한민국 명장 신청과 연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명장 선정직종을 준용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절차를 거쳐 ‘군산시 명장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군산시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시 홈페이지 명장코너에 등재해 숙련기술인을 홍보하며, 향후 판로개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기술전수 및 보급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명장 모집 공고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동장, 시소재 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의 장 등의 추천을 받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명장 선정을 통해 기능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숙련기술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숨어 있는 숙련기술인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12월 「군산시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제1대 군산시 명장으로 지미원 유현자 대표(조리분야)를 선정한 바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454-435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2-04-04
  • 계룡시, 2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 개소
                                   계룡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카페' 개점 후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2일 엄사면에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노랑 카페’를 개점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사업단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참여자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추가 사업소득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계룡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근무한다. 이번에 개업한 노랑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은 계룡시 엄사면 일원에 38평 공간을 임차해 카페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니어클럽은 카페 개업을 위해 인근 지역 카페 20여개 업체에 대한 사전조사는 물론 커피 내리기, 카페운영, 메뉴선정 및 실무교육 등 카페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와 함께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산티아고 가는 길'은 제주도 카페 산티아고 가는 길 이은영 대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가맹비 없이 계룡점으로 운영하게 되었으며, 향후 매장운영을 위한 기술전수, 물품지원, 운영관련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 최홍묵 시장은 개점식 축사를 통해 “노랑카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카페를 개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욕구 해소 및 자아실현의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사업 개발 및 확대를 통해 어르신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계룡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12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세미나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노(老)랑 케이터링, 땡길때면 국수전문점, 아파트 단지 내 택배 배송 등의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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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충남도교육청, 직업계고 혁신사업 '24억' 지원
          충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에 24억 원을 투입한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래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형 9개교 ▲인공지능(AI) 직업기초능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6개교 ▲우수 신입생 유치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형 19개교 등 3개 유형 34개교를 선정해 ‘2020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생 진로체험과 학부모 평생교육 강화 ▲공간 재구성을 통한 자율 동아리와 특기 적성교육 활성화 ▲산업체 전문명장 기술전수와 선도기업 맞춤식 교육강화 ▲미래산업 직무역량 강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한 프로젝트 학습 등 신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충남지역 산업구조와 산업인력 수요 분석 그리고 정부 특성화 사업을 고려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스스로 성장 경로를 구축하는 충남형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김용정 미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산업 동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 함께 AI기반 창의융합 직업교육으로 혁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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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4-20
  • 폴리텍대학, 4차산업혁명 맞춰 교원·하이테크 과정 강화
    한국폴리텍대학이 미래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진을 확충하고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과정을 확대한다. 현장특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실무경력 강화를 지원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교수 77명을 초빙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학교 역사상 단일 채용규모로는 최대다.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로봇제어·바이오테크놀로지·IT분야 전문가 11명(14.3%)을 초빙한다. 기계·설비·전자 등 뿌리산업 분야는 총 66명(85.7%)을 채용, 총 38개 세부 전공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신설예정인 제2융합기술교육원(경기도 광명 소재)과 영천캠퍼스에서 각각 5명, 4명의 신규 교원을 채용한다.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고급기술교육과정인 하이테크과정에서 취업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폴리텍대학은 현장감 있는 실무기술교육을 장려하고자 처음으로 기술지도사, 숙련기술전수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를 우대 초빙한다. 대한민국 명장, 기술사, 기능장,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우대한다.   폴리텍대학 교수 채용에는 학력과 나이 제한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경력이다. 기능대학 교원 자격기준 해당자 또는 대학교원 자격기준에 해당되면서 현장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장전문가 교수 채용을 위해 면접 시 전공 전문성 강의 평가를 진행하고, 공공직업교육기관 일원으로서 뚜렷한 교육관 정립 여부를 심사한다. 면접심사는 기업 전문가를 비롯한 50%이상의 외부평가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해, 채용과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폴리텍대학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산업군 교원 보강과 함께 학과를 개편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학과 개설을 추진 중이다. 앞서 생명정보시스템과를 비롯해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 융합기술교육원을 중심으로 운영중인 고학력 미취업자 대상 하이테크 과정도 확대한다.   현재 생명의료시스템, 임베디드시스템,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 학과 등을 개설,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22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오는 2022년까지 하이테크 과정 40개 학과를 신설·개편할 계획이다. 매년 3개학과를 신설, 5개학과를 개편한다. 2019학년도에는 미래형자동차, 가상현실, 정보보안 등 3개 과정을 만든다. 입학정원을 545명에서 775명으로 확대해 신산업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이석행 이사장은 “산업계 변화 속에서 기술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것이 기본 교육 방향”이라고 말했다.   폴리텍대학 2019학년도 하이테크 과정 신설 예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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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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