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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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도권
    2024-01-04
  • 경기도, 올해 역대 최대 200억원 투입, 기업체 노동·작업환경 획기적 개선
      경기도는 올해 역대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개 시군에서 총 580여건이 추진됐다.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을 투자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기반시설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추진, 총 2,500여개 업체와 2만1,5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 시스템 확대 추세를 고려해 화상회의실 구축,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컨베이어 작업대 구축 등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필요한 지원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했다. 또 기업 자부담 비율을 40%에서 30%로 낮춰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줄였다. 먼저 ‘노동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화장실 또는 작업장 바닥, LED조명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동환경 개선’에 95개사, ‘작업환경 개선’에 총 454개사를 지원했고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과 안정된 고용 유지를 위해 기숙사 건립 지원한도액을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중소기업의 재정부담 경감과 인력난 해소에 주력했다. 한 사례로 광주 소재 제조업체 O사는 지난 6월 화재 발생으로 공장건물 전체가 전소되어 기숙사를 이용하던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7,400만 원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신축했다. O사 대표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숙사를 다시 건립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기숙사가 없어 뿔뿔이 흩어져있던 직원들의 복귀가 가능해져 생산 활동을 재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각각 중소기업 밀집지역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등 공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개선’ 분야에 25건 사업을 추진, 239여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10건 사업이 완료돼 총 1,740여 개 사가 수혜를 받았다. 50여개 공장이 소재한 고양 덕이동의 공장밀집지역은 도로 일부는 농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수로가 파손되고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기 시 수로에 물이 넘쳐 차량이 빠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도와 고양시는 3억1,2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입로 암거 설치와 도로확포장을 지원,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됐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금리․물가상승 등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직면하고 있는 열악한 중소기업의 시설 개선은 물론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 등 기업의 관심과 호응이 가장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노동·작업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8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익산시 1분기 5천8백여명에 일자리 제공 ‘순항’
        익산시가 올해 일자리 정책에 사활을 걸고 일자리 사업에 매진한 결과 1분기에 5천 8백여명이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열린 2020년 1분기 일자리 추진실적 보고회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과 기타 일자리 사업 전반을 점검했으며 향후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 또한 논의했다.   # 1분기에 연 목표 대비 35.8% 달성 이날 보고회에는 일자리 관련 33개 부서의 123개 사업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2020년 일자리 창출 목표 16,332명 대비 35.8%인 5,845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으며, 산업단지 기업유치 및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사업 등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률 제고를 위한 구직자 지원 강화,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고용환경 개선,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 육성,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여성 취업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우량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대책이 제시되었으며, 정헌율 시장은 이러한 세부 사업들의 적극 추진을 독려했다.   #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 긴급 추진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및 프리랜서 종사자의 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36명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507명의 특수형태 근로자들이 신청하였으며, 내달 1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80명의 비정규직 실직자들을 채용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사회보험료 접수 등의 업무에 배치하였으며, 업무 수요의 추가 발생 시 채용을 확대 할 계획이다.   # 일자리 사업 컨트롤 타워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운영 시는 일자리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 구직간 미스 매치 해소와 신속한 구인정보 제공을 위해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운영을 계획중이다. 주요 업무는 구인구직상담 및 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운영,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 지원, 기업의 근로자 환경개선 사업 지원 등이며,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각 부서에서는 모든 역량을 다해 일자리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도권
    2024-01-04
  • 경기도, 올해 역대 최대 200억원 투입, 기업체 노동·작업환경 획기적 개선
      경기도는 올해 역대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개 시군에서 총 580여건이 추진됐다.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을 투자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기반시설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추진, 총 2,500여개 업체와 2만1,5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 시스템 확대 추세를 고려해 화상회의실 구축,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컨베이어 작업대 구축 등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필요한 지원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했다. 또 기업 자부담 비율을 40%에서 30%로 낮춰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줄였다. 먼저 ‘노동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화장실 또는 작업장 바닥, LED조명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동환경 개선’에 95개사, ‘작업환경 개선’에 총 454개사를 지원했고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과 안정된 고용 유지를 위해 기숙사 건립 지원한도액을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중소기업의 재정부담 경감과 인력난 해소에 주력했다. 한 사례로 광주 소재 제조업체 O사는 지난 6월 화재 발생으로 공장건물 전체가 전소되어 기숙사를 이용하던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7,400만 원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신축했다. O사 대표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숙사를 다시 건립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기숙사가 없어 뿔뿔이 흩어져있던 직원들의 복귀가 가능해져 생산 활동을 재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각각 중소기업 밀집지역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등 공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개선’ 분야에 25건 사업을 추진, 239여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10건 사업이 완료돼 총 1,740여 개 사가 수혜를 받았다. 50여개 공장이 소재한 고양 덕이동의 공장밀집지역은 도로 일부는 농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수로가 파손되고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기 시 수로에 물이 넘쳐 차량이 빠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도와 고양시는 3억1,2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입로 암거 설치와 도로확포장을 지원,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됐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금리․물가상승 등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직면하고 있는 열악한 중소기업의 시설 개선은 물론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 등 기업의 관심과 호응이 가장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노동·작업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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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8
  • 익산시 1분기 5천8백여명에 일자리 제공 ‘순항’
        익산시가 올해 일자리 정책에 사활을 걸고 일자리 사업에 매진한 결과 1분기에 5천 8백여명이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열린 2020년 1분기 일자리 추진실적 보고회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과 기타 일자리 사업 전반을 점검했으며 향후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 또한 논의했다.   # 1분기에 연 목표 대비 35.8% 달성 이날 보고회에는 일자리 관련 33개 부서의 123개 사업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2020년 일자리 창출 목표 16,332명 대비 35.8%인 5,845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으며, 산업단지 기업유치 및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사업 등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률 제고를 위한 구직자 지원 강화,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고용환경 개선,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 육성,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여성 취업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우량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대책이 제시되었으며, 정헌율 시장은 이러한 세부 사업들의 적극 추진을 독려했다.   #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 긴급 추진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및 프리랜서 종사자의 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36명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507명의 특수형태 근로자들이 신청하였으며, 내달 1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80명의 비정규직 실직자들을 채용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사회보험료 접수 등의 업무에 배치하였으며, 업무 수요의 추가 발생 시 채용을 확대 할 계획이다.   # 일자리 사업 컨트롤 타워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운영 시는 일자리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 구직간 미스 매치 해소와 신속한 구인정보 제공을 위해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운영을 계획중이다. 주요 업무는 구인구직상담 및 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운영,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 지원, 기업의 근로자 환경개선 사업 지원 등이며,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각 부서에서는 모든 역량을 다해 일자리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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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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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024-01-04
  • 경기도, 올해 역대 최대 200억원 투입, 기업체 노동·작업환경 획기적 개선
      경기도는 올해 역대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31개 시군에서 총 580여건이 추진됐다.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을 투자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기반시설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등 4개 분야로 추진, 총 2,500여개 업체와 2만1,5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경제 시스템 확대 추세를 고려해 화상회의실 구축,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컨베이어 작업대 구축 등 중소기업 디지털화에 필요한 지원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했다. 또 기업 자부담 비율을 40%에서 30%로 낮춰 중소기업의 재정부담을 줄였다. 먼저 ‘노동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화장실 또는 작업장 바닥, LED조명 등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노동환경 개선’에 95개사, ‘작업환경 개선’에 총 454개사를 지원했고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과 안정된 고용 유지를 위해 기숙사 건립 지원한도액을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중소기업의 재정부담 경감과 인력난 해소에 주력했다. 한 사례로 광주 소재 제조업체 O사는 지난 6월 화재 발생으로 공장건물 전체가 전소되어 기숙사를 이용하던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7,400만 원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신축했다. O사 대표는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기숙사를 다시 건립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기숙사가 없어 뿔뿔이 흩어져있던 직원들의 복귀가 가능해져 생산 활동을 재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각각 중소기업 밀집지역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주차장 등 공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반시설 개선’ 분야에 25건 사업을 추진, 239여개 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10건 사업이 완료돼 총 1,740여 개 사가 수혜를 받았다. 50여개 공장이 소재한 고양 덕이동의 공장밀집지역은 도로 일부는 농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수로가 파손되고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기 시 수로에 물이 넘쳐 차량이 빠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도와 고양시는 3억1,25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입로 암거 설치와 도로확포장을 지원,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할 수 있게 됐다. 노태종 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금리․물가상승 등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직면하고 있는 열악한 중소기업의 시설 개선은 물론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 등 기업의 관심과 호응이 가장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노동·작업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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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익산시 1분기 5천8백여명에 일자리 제공 ‘순항’
        익산시가 올해 일자리 정책에 사활을 걸고 일자리 사업에 매진한 결과 1분기에 5천 8백여명이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열린 2020년 1분기 일자리 추진실적 보고회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과 기타 일자리 사업 전반을 점검했으며 향후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 구축 계획 또한 논의했다.   # 1분기에 연 목표 대비 35.8% 달성 이날 보고회에는 일자리 관련 33개 부서의 123개 사업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2020년 일자리 창출 목표 16,332명 대비 35.8%인 5,845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 노인 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으며, 산업단지 기업유치 및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 경력단절여성 취업연계 사업 등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률 제고를 위한 구직자 지원 강화, 맞춤형 인력양성 및 고용환경 개선,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 육성,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여성 취업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우량 기업 유치 등 다양한 일자리 관련 대책이 제시되었으며, 정헌율 시장은 이러한 세부 사업들의 적극 추진을 독려했다.   #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사업 긴급 추진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보험설계사,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및 프리랜서 종사자의 생계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36명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507명의 특수형태 근로자들이 신청하였으며, 내달 10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80명의 비정규직 실직자들을 채용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사회보험료 접수 등의 업무에 배치하였으며, 업무 수요의 추가 발생 시 채용을 확대 할 계획이다.   # 일자리 사업 컨트롤 타워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운영 시는 일자리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인 구직간 미스 매치 해소와 신속한 구인정보 제공을 위해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운영을 계획중이다. 주요 업무는 구인구직상담 및 동행면접, 일자리 발굴단 운영,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 지원, 기업의 근로자 환경개선 사업 지원 등이며,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각 부서에서는 모든 역량을 다해 일자리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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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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