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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4-01
  • 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12-19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30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3-11-27
  • 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경기도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3월 20일 이후 발급 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참여자에게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기업탐방·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총 3회에 걸쳐 기수별로 운영된다. 이번 1기에 이어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취업 일정에 맞춰 일할 기회를 더욱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20
  • 직업계고 학생, 중소기업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8일 ‘2023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학교 모집을 공고한다. 주요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첫해인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54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384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79%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 수료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교육 참가 학생 수도 2019년 102명에서 2022년 147명으로 증가(44.1%)하는 등 사업에 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월 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과 면접 지원 및 컨설팅, 모의 무역 실전대회 개최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규모 10개 학교, 총 150명 내외이며 8일 참가 희망 학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 선정・교육생 선발(3~4월), FTA 실무교육 실시(5~9월), 모의무역실전대회(11월), 해외연수(4분기), 현장실습 및 정식채용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무역영어를 비즈니스 영어로 확대 개편하고 원산지 실무교육을 심화학습 과정으로 도입, 기업탐방 및 현업 무역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직무대리 경험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4년간 평균 취업률 79%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돼 가고 있다”며 “경제 안보 시대를 맞이해 FTA등 통상 관련 실무인력을 양성해 수출 플러스를 견인할 수 있도록,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08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개최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산에이본컨벤션센터 등에서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는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채용홍보와 구직자발굴,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총 3개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12일에는 소재/부품/장비기업을 주제로 ㈜코츠, ㈜우일오토텍, 수연전장이 참여해 생산/품질관리직과 생산직 등을 포함,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엠씨후디스, 한산케미칼㈜, 채움 등 6개사가 중장년 우대채용으로 50여명의 생산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으로 주목받고있는 성일하이텍(주)는 지난 9월 30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매칭위크 기간 내에 기업탐방 및 채용면접을 진행해 총 27명의 관리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에이본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매칭위크 현장면접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 설치, 대기좌석 및 시간지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면접부스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 심리상담, 노무상담 부대부스를 동시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사지원서류 사전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며,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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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06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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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5
  •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6월 4일 까지 개최... 올해 900여명 인채 채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청년 구직자과 우수 중견기업을 연결해주는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6월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900여명의 인채 채용 계획을 세운 우수 중견기업 70곳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046억원이며 평균 연봉은 대졸 기준 3600만원 이상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 54개사를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 16개사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30개사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채용 수요 조사를 통해 약 150명의 고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박람회부터는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류 평가 기술이 도입됐다. AI를 활용한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탐방·현직자 브이로그 등을 활용해 구직자들에게 우수 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도 마련된다. 이날 열린 현장 개막식에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장학재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청년 일자리 관계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 MOU는 중견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업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 취업 프로그램 개설·운영,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 훈련 지원 등 기업·구직자 매칭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 등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뜻깊은 인연이 많이 성사돼 청년들이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는 중견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고졸 청년의 다양한 방면의 사회 진출을 위해 산업부, 고용부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기반"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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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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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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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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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성결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 체결
    지난 29일 성결대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처장 이준서)는 지난 29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탭스(대표 박천웅)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성결대학교와 스탭스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대한 협력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시설 및 자원 공동 활용 △발전 및 공동 이익이 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성결대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청년인턴, 중소기업탐방, 직업 훈련 등 공공 고용서비스 지원 제도를 활성화해 효율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준서 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를 맞이한 취업준비생의 몸과 마음의 고통은 누구보다 클 것이다. 오늘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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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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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직업동향 검색결과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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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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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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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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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개최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산에이본컨벤션센터 등에서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는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채용홍보와 구직자발굴,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총 3개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12일에는 소재/부품/장비기업을 주제로 ㈜코츠, ㈜우일오토텍, 수연전장이 참여해 생산/품질관리직과 생산직 등을 포함,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엠씨후디스, 한산케미칼㈜, 채움 등 6개사가 중장년 우대채용으로 50여명의 생산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으로 주목받고있는 성일하이텍(주)는 지난 9월 30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매칭위크 기간 내에 기업탐방 및 채용면접을 진행해 총 27명의 관리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에이본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매칭위크 현장면접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 설치, 대기좌석 및 시간지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면접부스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 심리상담, 노무상담 부대부스를 동시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사지원서류 사전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며,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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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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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6월 4일 까지 개최... 올해 900여명 인채 채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청년 구직자과 우수 중견기업을 연결해주는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6월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900여명의 인채 채용 계획을 세운 우수 중견기업 70곳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046억원이며 평균 연봉은 대졸 기준 3600만원 이상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 54개사를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 16개사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30개사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채용 수요 조사를 통해 약 150명의 고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박람회부터는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류 평가 기술이 도입됐다. AI를 활용한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탐방·현직자 브이로그 등을 활용해 구직자들에게 우수 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도 마련된다. 이날 열린 현장 개막식에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장학재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청년 일자리 관계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 MOU는 중견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업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 취업 프로그램 개설·운영,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 훈련 지원 등 기업·구직자 매칭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 등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뜻깊은 인연이 많이 성사돼 청년들이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는 중견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고졸 청년의 다양한 방면의 사회 진출을 위해 산업부, 고용부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기반"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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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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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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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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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성결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 체결
    지난 29일 성결대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처장 이준서)는 지난 29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탭스(대표 박천웅)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성결대학교와 스탭스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대한 협력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시설 및 자원 공동 활용 △발전 및 공동 이익이 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성결대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청년인턴, 중소기업탐방, 직업 훈련 등 공공 고용서비스 지원 제도를 활성화해 효율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준서 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를 맞이한 취업준비생의 몸과 마음의 고통은 누구보다 클 것이다. 오늘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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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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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 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7일 서울시 중구 상의회관에서 가진 이번 협약에 참여한 15개 대학교는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로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으로 가천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대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상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다. 경기대, 공주대, 서울과학기술대는 협약식 참석 없이 MOU를 체결했다.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의 73%가 적합한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데 반해 청년 취준생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있고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다”라며 “대한상의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사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협약 대학들의 취준생들과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 인재와 중소·중견기업 만남을 지원하는 취업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청년 인재들이 기업을 방문해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인사담당자와 직무상담의 기회도 갖는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전국 30여 개의 기업들을 방문했다.진경천 대한상의 회원복지팀장은 “전국 73개 지역상의들을 통해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뿐 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들과 연계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인재매칭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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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11-08
  •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설명회 개최
      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지원을 위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년 재학생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하고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전문기업 인덱스루트코리아가 운영하였으며 교내 호텔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내 부서견학 및 실무자 간담회, 호텔 취업준비사항, 참여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탐방은 호텔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내 재학생들의 현장이해를 높이고 예비 호텔리어가 갖추어야 할 어학능력 및 직무이해, 사전실습경험 등 효과적인 취업 준비활동을 취업선배의 경험담과 함께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김용기 대학일자리센터장(취업지원처장)은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기 위한 재학 중 현장경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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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25

직업훈련 검색결과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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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7
  • 직업계고 학생, 중소기업 FTA 활용 실무인력으로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8일 ‘2023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학교 모집을 공고한다. 주요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첫해인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54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384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79%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기존 수료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교육 참가 학생 수도 2019년 102명에서 2022년 147명으로 증가(44.1%)하는 등 사업에 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월 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는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과 면접 지원 및 컨설팅, 모의 무역 실전대회 개최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규모 10개 학교, 총 150명 내외이며 8일 참가 희망 학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 선정・교육생 선발(3~4월), FTA 실무교육 실시(5~9월), 모의무역실전대회(11월), 해외연수(4분기), 현장실습 및 정식채용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무역영어를 비즈니스 영어로 확대 개편하고 원산지 실무교육을 심화학습 과정으로 도입, 기업탐방 및 현업 무역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직무대리 경험담도 공유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019년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지난 4년간 평균 취업률 79%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안정적으로 사업이 정착돼 가고 있다”며 “경제 안보 시대를 맞이해 FTA등 통상 관련 실무인력을 양성해 수출 플러스를 견인할 수 있도록,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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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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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개최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산에이본컨벤션센터 등에서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는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채용홍보와 구직자발굴,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총 3개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12일에는 소재/부품/장비기업을 주제로 ㈜코츠, ㈜우일오토텍, 수연전장이 참여해 생산/품질관리직과 생산직 등을 포함,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엠씨후디스, 한산케미칼㈜, 채움 등 6개사가 중장년 우대채용으로 50여명의 생산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으로 주목받고있는 성일하이텍(주)는 지난 9월 30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매칭위크 기간 내에 기업탐방 및 채용면접을 진행해 총 27명의 관리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에이본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매칭위크 현장면접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 설치, 대기좌석 및 시간지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면접부스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 심리상담, 노무상담 부대부스를 동시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사지원서류 사전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며,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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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06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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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6월 4일 까지 개최... 올해 900여명 인채 채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청년 구직자과 우수 중견기업을 연결해주는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6월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900여명의 인채 채용 계획을 세운 우수 중견기업 70곳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046억원이며 평균 연봉은 대졸 기준 3600만원 이상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 54개사를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 16개사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30개사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채용 수요 조사를 통해 약 150명의 고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박람회부터는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류 평가 기술이 도입됐다. AI를 활용한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탐방·현직자 브이로그 등을 활용해 구직자들에게 우수 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도 마련된다. 이날 열린 현장 개막식에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장학재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청년 일자리 관계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 MOU는 중견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업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 취업 프로그램 개설·운영,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 훈련 지원 등 기업·구직자 매칭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 등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뜻깊은 인연이 많이 성사돼 청년들이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는 중견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고졸 청년의 다양한 방면의 사회 진출을 위해 산업부, 고용부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기반"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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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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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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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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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성결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 체결
    지난 29일 성결대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처장 이준서)는 지난 29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탭스(대표 박천웅)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성결대학교와 스탭스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대한 협력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시설 및 자원 공동 활용 △발전 및 공동 이익이 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성결대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청년인턴, 중소기업탐방, 직업 훈련 등 공공 고용서비스 지원 제도를 활성화해 효율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준서 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를 맞이한 취업준비생의 몸과 마음의 고통은 누구보다 클 것이다. 오늘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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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창출
    2020-03-13
  • 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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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설명회 개최
      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원활한 사회진출지원을 위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년 재학생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하고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전문기업 인덱스루트코리아가 운영하였으며 교내 호텔관광경영학과 재학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내 부서견학 및 실무자 간담회, 호텔 취업준비사항, 참여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탐방은 호텔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내 재학생들의 현장이해를 높이고 예비 호텔리어가 갖추어야 할 어학능력 및 직무이해, 사전실습경험 등 효과적인 취업 준비활동을 취업선배의 경험담과 함께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김용기 대학일자리센터장(취업지원처장)은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기 위한 재학 중 현장경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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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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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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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경기도, 일자리 찾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한다
    경기도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에게 맞춤형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구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일자리 지원 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서 작성·제출만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다만 동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초본(3월 20일 이후 발급 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참여자에게 맞춤형 교육 및 구인 정보 제공, 1대 1 직업상담사 배정을 통한 취업 조언, 기업탐방·취업캠프 등의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총 3회에 걸쳐 기수별로 운영된다. 이번 1기에 이어 2기는 6월, 3기는 9월에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취업 일정에 맞춰 일할 기회를 더욱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청년 눈높이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20
  •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창출
    2020-03-13
  • 청년 취업 일자리, 대한상의 ‘기업 방문의 날’로 찾아보세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경기·강원·충청 소재 15개 대학과 ‘기업 방문의 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7일 서울시 중구 상의회관에서 가진 이번 협약에 참여한 15개 대학교는 서울(1곳), 경기도(7곳), 강원도(4곳), 충청도(3곳) 소재로 국공립대 5곳, 사립대 10곳으로 가천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대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상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신한대학교, 유한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다. 경기대, 공주대, 서울과학기술대는 협약식 참석 없이 MOU를 체결했다.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소기업의 73%가 적합한 인재를 구하지 못하는데 반해 청년 취준생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있고 여전히 취업난을 겪고 있다”라며 “대한상의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639개사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협약 대학들의 취준생들과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기업 방문의 날은 청년 인재와 중소·중견기업 만남을 지원하는 취업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 청년 인재들이 기업을 방문해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인사담당자와 직무상담의 기회도 갖는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해 300여 명의 청년들이 전국 30여 개의 기업들을 방문했다.진경천 대한상의 회원복지팀장은 “전국 73개 지역상의들을 통해 이번 협약을 맺은 대학뿐 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들과 연계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인재매칭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4-04-01
  • 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3-12-19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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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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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7
  • 인천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1일 옹진군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취업을 준비하는 옹진군 대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중소기업 산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로부터 특강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습득, 이해하도록 해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1부는 '2022 채용트렌드 및 One-Stop 청년고용정책 속으로'를 주제로 고용동향, 미래유망직업 탐색, MZ 세대의 입직 후 직장 적응과 소통 등을 이해하고, 입사 지원하기, 리쿠르팅 사이트 이용법, 기업분석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새로 일하는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자기 주도적 구직 활동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 준비에 따르는 비용지원정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다양한 정부 청년취업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2부에서는 ㈜숨비 인사채용 및 연구개발 담당자를 통해 기업의 문화, 인재상, 향후 채용계획을 안내받았다. 또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미래형 운송 수단으로 도심항공교통(UAM)의 핵심 분야인 PAV 기체(에어택시) 실물을 선보이며 개발 과정과 재난재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DMS(차량형 통합관제시스템), 실증비행 제어 시스템 등에 대한 현장기술 설명과 관련 직무 Talk Talk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석한 OO대학교 4학년 K군은 2022년 새롭게 생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월세지원정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청년지원정책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탐방한 유망중소기업 ㈜숨비 제조공장에서다목적 드론의 특징과 생산과정, Air Taxi 실물기체를 현장에서 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PAV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 고향 옹진군 자월, 덕적도에서 실증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더 기대되고 향후 더 많은 관심 기업을 탐방해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올바른 직업관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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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개최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산에이본컨벤션센터 등에서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를 운영한다.  이번 ‘제조업 일자리 매칭위크’는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채용홍보와 구직자발굴, 서류접수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총 3개의 테마로 나뉘어 진행된다. 12일에는 소재/부품/장비기업을 주제로 ㈜코츠, ㈜우일오토텍, 수연전장이 참여해 생산/품질관리직과 생산직 등을 포함, 1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엠씨후디스, 한산케미칼㈜, 채움 등 6개사가 중장년 우대채용으로 50여명의 생산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으로 주목받고있는 성일하이텍(주)는 지난 9월 30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매칭위크 기간 내에 기업탐방 및 채용면접을 진행해 총 27명의 관리직을 채용할 예정이다. 에이본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매칭위크 현장면접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를 위한 가림막 설치, 대기좌석 및 시간지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면접부스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 심리상담, 노무상담 부대부스를 동시 운영해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사지원서류 사전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며,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gunsanj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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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06
  • 광주대, 입학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진행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선후배 특강.>   광주대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2021학년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VIPS)을 통해 취업·진로지도를 의뢰한 학생 286명 가운데 33명이 취업에 성공을 하였고, 지난해 8월 졸업자까지 포함하면 취업대상자 1426명 중 630명이 사회에 진출하였다. 광주대 'VIPS'는 공통역량과 진로설계(V), 자기계발(I), 실무능력(P), 취업지원(S) 등 5단계로 로드맵을 구축해 입학 때부터 지원하는 맞춤형 취업·진로지도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업 전담 교수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자기계발(I) 단계는 전공 맞춤 자격증 준비반과 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등이 준비돼 있으며, 능력배양(P)은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취업지원(S)은 3~4학년 학생을 위주로 진행되며 면접준비, 입사지원서, 취업역량 강화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13
  • 부산시,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일 오후 4시 사하구(하단역 인근)에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시가 올해 4월 고용노동부 최대 국비 공모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산지역에 일자리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는 부품산업의 위기로 고용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서부산지역 부품산업기업과 근로자․구직자에 대한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사업비 15억 원(구축비 2억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산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단역 2번출구 인근) 건물의 3층에 설치했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 만의 특화된 서비스로는 면접 스타일링 직업적성검사(일자리미스매치 해소 프로그램) 기업탐방 취업정보 제작 심리안정 및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특히,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으로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3백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한다.   오늘 개소식은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부산경영자총협회 박주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고, 같은 공간 내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총괄 운영 사무국인 서부산 고용안정 추진단의 발대식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는 같은 건물 8~10층에 입주해 있는 사하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부산지방고용노동청)와 연계․협업하여 원스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의 최대 일자리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부산권 부품산업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 406.5억 원을 투입하여, 6,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첫해인 2021년에는 81.3억을 투입해 3개 프로젝트, 9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1,11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은 기계부품산업기업에 대해서는 스마트공장 운영 지원(67개 사, 기업당 1,200만원) 수출 지원(3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 근무환경개선비(24개 사, 기업당 2,500만 원)와 컨설팅 친환경부품산업 기업(진입 희망기업 포함)의 제품개발, 공정개선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69개 사, 기업당 2,000만 원) 근로자, 실직자에게는 ‘서부산 기계부품산업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지원과 전문기술훈련(10개 과정)을 제공하여 신규취업과 이전직을 지원한다.   이준승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서부산권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거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시청의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축으로 올해 4월에 개소한 동부산권역의 ‘관광마이스업 특별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시민분들에게 보다 가까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정책과 일자리정책이 하나의 패키지로 시너지를 발휘해, 부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서부산권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적 모델을 부산시가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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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6월 4일 까지 개최... 올해 900여명 인채 채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청년 구직자과 우수 중견기업을 연결해주는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6월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900여명의 인채 채용 계획을 세운 우수 중견기업 70곳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046억원이며 평균 연봉은 대졸 기준 3600만원 이상이다. 업종별로는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 54개사를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 16개사까지 다양하다. 이 가운데 30개사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등 채용 수요 조사를 통해 약 150명의 고졸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 박람회부터는 처음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서류 평가 기술이 도입됐다. AI를 활용한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탐방·현직자 브이로그 등을 활용해 구직자들에게 우수 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도 마련된다. 이날 열린 현장 개막식에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장학재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청년 일자리 관계 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 MOU는 중견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업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 취업 프로그램 개설·운영,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 훈련 지원 등 기업·구직자 매칭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 등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뜻깊은 인연이 많이 성사돼 청년들이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는 중견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고졸 청년의 다양한 방면의 사회 진출을 위해 산업부, 고용부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기반"이라며 "정부는 기업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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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1년 예술분야기업 일자리 플랫폼'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2021.4.29.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0일 예술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누리집 '아트모아'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는 각 공공기관,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으로 흩어져 제공돼 전국적으로 통합된 구인·구직 정보 찾기가 어려웠다. 문체부는 전체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 제공을 한 곳으로 일원화하고 단기 용역 계약 등 수시 채용 수요가 높은 예술 현장 특성을 반영, 예술 분야 종합 일자리 정보 누리집 '아트모아'를 구축했다.  '아트모아'에서는 일자리, 인재, 기업·직업 정보, 뉴스자료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정보'와 '인재 정보'에서는 분야별, 업종별, 지역별 등 원하는 검색 조건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기업을 맞춤형으로 추천도 해준다.  '기업·직업 정보'에서는 기업정보, 기업탐방, 직업정보를 세분화해 예술 분야 기업의 정보와 관련 직업의 직무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도 제공하고 표준계약서, 연봉계산기, 학점·어학점수 변환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아트모아'를 취업과 직무교육을 연계·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예술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지원 서비스를 연계, 내년에는 취업 교육과 취업 후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아트모아'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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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포스트코로나 대비 일자리지원사업 준비시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그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지원 사업의 채비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청년·여성·어르신 일자리 종합 컨트롤타워로 삼아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 홈페이지 구축하고,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및 채용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자리지원 사업성과를 토대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는, 올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원년으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 사업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2021년 ▲체계적인 상담프로세스 정립을 통한 취업률 향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내실화 ▲온·오프라인 융합형 채용행사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고양시는 우리동네 일자리상담 창구를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내 17개소(덕양구 7개소, 일산동구 5개소, 일산서구 5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양질의 구인·구직 상담이 가능해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상담전략을 수립하고 상담인력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통한 채용과 취업이라는 일자리지원 사업의 근간을 탄탄히 하기 위함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 코로나19로 급속하게 변하는 일자리 부문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하고 일자리 테마특강을 신설해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특강과 구인기업 연계,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적극 추진하여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 한파 속에서 청년층에 단순히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생애설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일생(一生) 학교’를 운영한다. ‘청년일생(一生) 학교’는 취업지원(청년캣취업사관학교, 청년전담 상담, AI 면접지원 패키지)과 진로지원(나 알기 학교, 고양미네르바 학교)의 투 트랙으로 구성하고, 2021년 ‘나 알기 학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갭이어(Gap year)가 필요한 청년으로 확대한다. 시민들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구직·구인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기업탐방과 채용면접의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더 잡(JOB)고양 일자리발굴단’은 고양시 및 인근 지자체의 우수 중소기업 연중 120개사 방문, 대량채용 기업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 지원, 구인업체 정보고도화를 위한 DB 구축, 기업컨설팅데이 운영 등의 업무를 추진해 우수 기업과 대량채용 구인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 관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경제 불황의 장기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들이 시민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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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1-02-05
  • 용산구,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21년도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내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 사업 △전문가양성 교육연계 취업지원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이 있다.   일자리 체험형 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의 전공, 특기를 살려 전문 분야에서 직무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과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물관 전문가 양성과정은 서울시민인 만 18~39세 청년 8명을 대상으로 한다. 근무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구청,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이다.   업무는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마케팅(2명), 도서관 운영 지원(1명), 어린이 박물관 전시·교육 지원(1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1명)과 용산구청 역사박물관 건립 지원(2명),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운영지원(1명) 등이다.근무기간은 3~12월,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만710원)을 적용한다. 모집 기간은 29일까지며 구는 서류,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7~11월 진행된다. 만 18~39세 청년 5명에게 관내 주한 외국 대사관 및 구 유관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준다. 오는 4월 참여기관을 모집, 6월 참여자를 선발한다.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취업 청년특강, 기업탐방단 및 일자리카페 운영으로 나눴다. 취업 특강은 기업별 채용유형에 맞춰 연 1회 진행한다. 기업탐방단은 지역 내 기업과 연계해 청년 40명에게 현장견학 기회를 연 2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카페는 용산전자상상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1곳씩 운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방 여부를 수시로 조정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창출 보조금사업은 국·시·구비 매칭 사업으로 구 재정비사업과(지역 토목전문인 양성지원 및 취업알선), 건축과(건축사사무소 및 건축현장 인턴지원), 일자리경제과(중소기업 및 SNS 마케팅 전문가 일자리창출)에서 각각 담당한다.취업 연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구, 한국무역협회가 함께한다. 만 18~39세 용산구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클라우드(SC) IT마스터(3~12월), 무역마스터(1~3월) 과정을 운영해 관련 분야 취업을 돕는다. 구 일자리기금으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은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가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참여기관을 모집, 총 9개 사업을 접수했으며 이달 말 일자리기금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전국 최대 규모인 120억원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해 맞춤형 청년 취업연계 교육, 창업자금 저리 융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해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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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 성결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 체결
    지난 29일 성결대가 스탭스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처장 이준서)는 지난 29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탭스(대표 박천웅)와 취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성결대학교와 스탭스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대한 협력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시설 및 자원 공동 활용 △발전 및 공동 이익이 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성결대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과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청년인턴, 중소기업탐방, 직업 훈련 등 공공 고용서비스 지원 제도를 활성화해 효율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준서 처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특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를 맞이한 취업준비생의 몸과 마음의 고통은 누구보다 클 것이다. 오늘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진로탐색활동 협력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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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7-30
  •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창출에 ‘집중’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올해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와 지난 9일부터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카페를 연계하여 관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먼저 ‘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을 통해 직업상담사 3명이 취업상담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층의 취업을 유도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일자리 잡고! (Job-Go) 패키지사업’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으로 전액 국비가 지원되며 전문기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수행하게 된다.또한 청년일자리 카페는 지난해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활동 등 취·창업 지원 거점공간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기업탐방과 청년 잡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교육 등 구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일자리창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군민이면 누구나 시설이용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취업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영광군청 별관에 위치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일자리창출
    2020-03-13
  • 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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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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