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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향상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방향성 모색
- 전라남도는 2일까지 이틀간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상된 사업 방향성 모색을 위한 '2022년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시군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강연과 우수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된 성과대회에는 이정미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추진 성과와 미래 비전', 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을 강연했다. 이어 14개 기관에서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기관이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에 강진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앱을 이용한 생활 속 걷기 실천', 우수는 나주시보건소 '퍼져라 Song-울려라 Life', 장려는 전남광역치매센터 '치매가구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사업'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암검진 받GO? 건강 챙기GO'가 선정돼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공보건의료 현장에 공유, 확산해 향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성과대회를 통해 얻은 의견과 발전방안을 토대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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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향상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방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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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전담기관인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첫 지역 사무소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함에 따라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에 IT기술을 더해 전기 사용량과 공급량을 분석, 이에 맞춰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소비가 가능해진다. 사업단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 정책, 실증, 연구, 보급 등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오며 제주실증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추진 성과를 냈다. 나주시와는 지난 2017년 ‘원도심 스마트계량기(AMI)보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공동주택 3개소(1178가구)에 스마트계량기 보급과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보급을 통한 호남권 지자체 상생 발전의 첫 걸음이 될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이종영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사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석좌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책 및 기술발전방안 연구’, ‘정부 및 지자체 에너지사업 신규 기획 및 연구개발’,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공모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지원’, ‘교육 등 지역 활성화’ 등 분야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재생에너지 특징인 간헐성과 연계된 중요한 산업이며 다른 4차 산업 기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장차 국가 에너지산업의 한축이 될 것”이라며 “나주로 둥지를 튼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키우고 나주를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로 육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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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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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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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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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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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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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 ▲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경제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노후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부터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나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인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작업은 배, 사과 등 과일망을 뒤집어 과수 농가에 납품하는 등 단순공정의 소일거리지만 또래 어르신들 간의 소통 증진과 노년기 우울감 극복, 소득 창출 등을 도모하며 작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현재 23명의 어르신이 하루 3시간(월 10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시와 시니어클럽은 면 마스크 실밥정리 및 포장, 종이가방 제작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발굴해가기로 했다. 또 영강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어울림센터 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어울림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미술활동 ‘일하는 노인, 청춘을 그리다’(명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기초 미술 기법과 채색 및 다양한 페인팅 활동을 통해 벽화 그리기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직무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서현승 나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영강동 어울림센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거점으로 주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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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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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남도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 채용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여성의 빠른 노동시장 복귀를 위해 전남도가 목포·여수·순천·나주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전남지역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면접을 알선하는 등 각종 고용서비스로 300여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는 인터넷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홍보, 기업과 구직자 매칭 등이 이뤄진다. 권역별 채용관 운영,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 검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온라인 채용 등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구인난으로 어려운 기업체와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여성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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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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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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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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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2회 잡(JOB) 페스티벌 개최
-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 30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나주시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나주시 잡 페스티벌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용정보 및 취업기회 제공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현장 맞춤형 1:1매칭 일자리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2명의 구인을 희망하는 12개 기업 면접관이 상주하여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한전KPS 등 3개 공공기관과 10개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들의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나주시와 광주지방보훈청, 나주공업고교, 동일미래과학고교 간의 ‘일자리창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6일 지역 군부대인 김천일대대, 나주시재향군인회와의 ‘취업지원 업무 협약’ 이후 진행된 예비군 이동상담 등 활발한 성과가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지역 청년의 관내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을 골자로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과 고교 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혁신도시 발전과 에너지밸리를 이끌어 갈 미래 주축세대인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들과의 협력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지역 예비군훈련장과 동신대학교 등에서 이동취업상담실을 운영해 17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5월 현재까지 532명이 관내 기업체 등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3회), 빛가람 호수공원 일자리카페 운영 등을 통한 구직상담, 취업특강, 스터디룸 무료대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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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2회 잡(JOB)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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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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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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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 ▲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경제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노후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부터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나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인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작업은 배, 사과 등 과일망을 뒤집어 과수 농가에 납품하는 등 단순공정의 소일거리지만 또래 어르신들 간의 소통 증진과 노년기 우울감 극복, 소득 창출 등을 도모하며 작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현재 23명의 어르신이 하루 3시간(월 10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시와 시니어클럽은 면 마스크 실밥정리 및 포장, 종이가방 제작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발굴해가기로 했다. 또 영강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어울림센터 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어울림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미술활동 ‘일하는 노인, 청춘을 그리다’(명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기초 미술 기법과 채색 및 다양한 페인팅 활동을 통해 벽화 그리기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직무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서현승 나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영강동 어울림센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거점으로 주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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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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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남도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 채용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여성의 빠른 노동시장 복귀를 위해 전남도가 목포·여수·순천·나주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전남지역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면접을 알선하는 등 각종 고용서비스로 300여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는 인터넷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홍보, 기업과 구직자 매칭 등이 이뤄진다. 권역별 채용관 운영,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 검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온라인 채용 등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구인난으로 어려운 기업체와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여성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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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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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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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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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향상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방향성 모색
- 전라남도는 2일까지 이틀간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상된 사업 방향성 모색을 위한 '2022년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시군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강연과 우수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된 성과대회에는 이정미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추진 성과와 미래 비전', 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을 강연했다. 이어 14개 기관에서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기관이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에 강진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앱을 이용한 생활 속 걷기 실천', 우수는 나주시보건소 '퍼져라 Song-울려라 Life', 장려는 전남광역치매센터 '치매가구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사업'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암검진 받GO? 건강 챙기GO'가 선정돼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공보건의료 현장에 공유, 확산해 향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성과대회를 통해 얻은 의견과 발전방안을 토대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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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향상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방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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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전담기관인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첫 지역 사무소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함에 따라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에 IT기술을 더해 전기 사용량과 공급량을 분석, 이에 맞춰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소비가 가능해진다. 사업단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 정책, 실증, 연구, 보급 등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오며 제주실증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추진 성과를 냈다. 나주시와는 지난 2017년 ‘원도심 스마트계량기(AMI)보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공동주택 3개소(1178가구)에 스마트계량기 보급과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보급을 통한 호남권 지자체 상생 발전의 첫 걸음이 될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이종영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사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석좌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책 및 기술발전방안 연구’, ‘정부 및 지자체 에너지사업 신규 기획 및 연구개발’,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공모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지원’, ‘교육 등 지역 활성화’ 등 분야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재생에너지 특징인 간헐성과 연계된 중요한 산업이며 다른 4차 산업 기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장차 국가 에너지산업의 한축이 될 것”이라며 “나주로 둥지를 튼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키우고 나주를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로 육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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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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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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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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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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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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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 ▲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경제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노후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부터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나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인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작업은 배, 사과 등 과일망을 뒤집어 과수 농가에 납품하는 등 단순공정의 소일거리지만 또래 어르신들 간의 소통 증진과 노년기 우울감 극복, 소득 창출 등을 도모하며 작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현재 23명의 어르신이 하루 3시간(월 10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시와 시니어클럽은 면 마스크 실밥정리 및 포장, 종이가방 제작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발굴해가기로 했다. 또 영강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어울림센터 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어울림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미술활동 ‘일하는 노인, 청춘을 그리다’(명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기초 미술 기법과 채색 및 다양한 페인팅 활동을 통해 벽화 그리기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직무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서현승 나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영강동 어울림센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거점으로 주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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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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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남도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 채용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여성의 빠른 노동시장 복귀를 위해 전남도가 목포·여수·순천·나주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전남지역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면접을 알선하는 등 각종 고용서비스로 300여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는 인터넷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홍보, 기업과 구직자 매칭 등이 이뤄진다. 권역별 채용관 운영,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 검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온라인 채용 등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구인난으로 어려운 기업체와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여성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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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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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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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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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향상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방향성 모색
- 전라남도는 2일까지 이틀간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상된 사업 방향성 모색을 위한 '2022년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도·시군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강연과 우수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된 성과대회에는 이정미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추진 성과와 미래 비전', 김창엽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을 강연했다. 이어 14개 기관에서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 중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기관이 공공보건의료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에 강진군보건소 '모바일 걷기 앱을 이용한 생활 속 걷기 실천', 우수는 나주시보건소 '퍼져라 Song-울려라 Life', 장려는 전남광역치매센터 '치매가구 환경개선 안전플러스 사업'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암검진 받GO? 건강 챙기GO'가 선정돼 전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공보건의료 현장에 공유, 확산해 향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성과대회를 통해 얻은 의견과 발전방안을 토대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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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전남도,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초 국가 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전담기관인 (재)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첫 지역 사무소를 나주 혁신도시에 설립함에 따라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는 필요한 만큼 전기를 생산하거나 생산량에 맞춰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전력망에 IT기술을 더해 전기 사용량과 공급량을 분석, 이에 맞춰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어 전기 에너지의 효율적 소비가 가능해진다. 사업단은 지난 2009년 출범 이후 스마트그리드 산업 정책, 실증, 연구, 보급 등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해오며 제주실증사업,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사업 추진 성과를 냈다. 나주시와는 지난 2017년 ‘원도심 스마트계량기(AMI)보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공동주택 3개소(1178가구)에 스마트계량기 보급과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보급을 통한 호남권 지자체 상생 발전의 첫 걸음이 될 이날 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이종영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이사장, 문승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석좌교수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정책 및 기술발전방안 연구’, ‘정부 및 지자체 에너지사업 신규 기획 및 연구개발’, ‘스마트그리드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가공모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지원’, ‘교육 등 지역 활성화’ 등 분야별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재생에너지 특징인 간헐성과 연계된 중요한 산업이며 다른 4차 산업 기술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과 에너지효율 극대화에 따른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등 장차 국가 에너지산업의 한축이 될 것”이라며 “나주로 둥지를 튼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밸리를 키우고 나주를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로 육성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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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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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나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5일 이창동(이창1길 39)에 위치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유관 기관 집적화에 따른 취업·고용·직업훈련 등 일자리 통합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 2017년 3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되어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나주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3개 기관을 통합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등 고용상담부터 구인·구직 신청, 고용보험 및 근로기준법 상담까지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컨트롤 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에 따른 취업알선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 기업과 취업 희망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구인․구직, 직업 교육, 취·창업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센터 업무는 3개 기관 입주가 마무리되는 이달 22일부터 본격적인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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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일자리 통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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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 전라남도는 6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 분야에서 광양시·강진군은 최우수상을, 여수시·영광군은 우수상을, 나주시·장성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 간 연계 및 협력이 정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도 일자리대책의 성과 등을 평가하는 일자리 공시제와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는 우수사업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전남도는 모든 역량을 일자리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에 힘쓴 결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 고용률 0.5%p, 청년고용률 0.5%p, 여성고용률 0.3%p가 오르고, 실업률은 0.2%p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고용지표가 호전되면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함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 핵심사업이 좋게 평가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지시로 도는 ‘전라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개정, 대규모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에 최대 1천억 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술교육센터 및 순천만 잡월드(호남권 직업체험센터) 건립, 일자리 재단 설립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청정 전남 이미지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사업,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인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5개 우수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롤모델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선도적 일자리 정책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건섭 전남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와 고용 위기가 계속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시군과 함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전남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51245?ref=naver#csidx21859cb1fad57f7a06d9bad1701a3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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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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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 ▲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경제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의 소득 창출과 노후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부터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나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인 ‘어르신 씨앗공동체 공동작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작업은 배, 사과 등 과일망을 뒤집어 과수 농가에 납품하는 등 단순공정의 소일거리지만 또래 어르신들 간의 소통 증진과 노년기 우울감 극복, 소득 창출 등을 도모하며 작지만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현재 23명의 어르신이 하루 3시간(월 10회)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시와 시니어클럽은 면 마스크 실밥정리 및 포장, 종이가방 제작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발굴해가기로 했다. 또 영강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어울림센터 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부터 어울림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미술활동 ‘일하는 노인, 청춘을 그리다’(명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의 기초 미술 기법과 채색 및 다양한 페인팅 활동을 통해 벽화 그리기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직무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서현승 나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영강동 어울림센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거점으로 주민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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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강동 어울림센터’ 노인 일자리·복지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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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 전남도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시장 채용 여건이 악화함에 따라 여성의 빠른 노동시장 복귀를 위해 전남도가 목포·여수·순천·나주시의 일자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전남지역 1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선 구직여성과 기업에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면접을 알선하는 등 각종 고용서비스로 300여명의 여성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람회는 인터넷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 홍보, 기업과 구직자 매칭 등이 이뤄진다. 권역별 채용관 운영, 기업 채용공고 등록, 구직자 이력서 등록, 인·적성 검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 구직자들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온라인 채용 등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구인난으로 어려운 기업체와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여성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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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1년 여성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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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 농업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6개 사업 12억원이 선정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뉴딜 공모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행정·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 기업에 예산을 지원해 대민서비스를 위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다. 청년인턴은 공공데이터를 구축하는 과정에 참여해 데이터의 생산, 가공, 품질관리를 담당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오는 5월 모집해 전문교육과 평가를 거쳐 6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 데이터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선정 사업은 △전남도의 농업박물관 소장품 DB 구축 △전남관광재단의 전남 관광지 드론 영상 DB 구축 △여수시의 면역력 관광상품 개발과 로컬푸드 DB 구축 △나주시의 팜맵 기반 드론 정밀 영상 조사를 통한 나주시 농작물 재배 현황 디지털 지도 DB 구축 △광양시의 공원 정보 DB 구축 및 오픈 API 개발 △곡성군의 문화재 및 향토정보 DB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공공데이터 뉴딜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청년 등의 지역 일자리를 늘리면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데이터 기업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데이터를 가공·활용한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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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데이터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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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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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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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2회 잡(JOB) 페스티벌 개최
-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 30일 빛가람동 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나주시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나주시 잡 페스티벌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용정보 및 취업기회 제공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현장 맞춤형 1:1매칭 일자리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2명의 구인을 희망하는 12개 기업 면접관이 상주하여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한전KPS 등 3개 공공기관과 10개 유관기관도 참여해 구직자들의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나주시와 광주지방보훈청, 나주공업고교, 동일미래과학고교 간의 ‘일자리창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6일 지역 군부대인 김천일대대, 나주시재향군인회와의 ‘취업지원 업무 협약’ 이후 진행된 예비군 이동상담 등 활발한 성과가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지역 청년의 관내 정착에 따른 인구 유입을 골자로 중장기 복무 제대 군인과 고교 졸업생 등 청년들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혁신도시 발전과 에너지밸리를 이끌어 갈 미래 주축세대인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들과의 협력과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 지역 예비군훈련장과 동신대학교 등에서 이동취업상담실을 운영해 17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5월 현재까지 532명이 관내 기업체 등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3회), 빛가람 호수공원 일자리카페 운영 등을 통한 구직상담, 취업특강, 스터디룸 무료대여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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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2회 잡(JOB) 페스티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