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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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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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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거점형과 소형으로 나뉘는데 단국대는 거점형, 강남대는 소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도와 시가 각각 450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하고대학이 2억1000만원을 자부담한다. 강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억원을 포함 도와 시로부터 각각 1800만원씩 총 2억36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은 6400만원을 자부담한다. 매년 고용노동부의 성과평가를 거쳐 다음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엔 최대 6년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국대와 강남대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 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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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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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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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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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채용박람회 공동주최 측은 오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2일 기준 지금까지 현장면접에 2635명이 지원했고, 멘토링 227명을 접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뿐만 아니라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의 단체 접수도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직자들의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의 경우 앞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기업들이 많게는 각각 수백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가야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말이다. 행사장 좌측 가장 안쪽의 '채용특강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유재호 크리에이티브컨설팅 대표가 '제약회사 채용트랜드 및 입사 전략'을 주제로 채용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각 기업의 비전과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직무교육인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도 열린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볼 수 있다. 4개의 개별 체험관으로 구성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실제 AI 면접 때와 같은 상황별 질문, AI 면접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사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현장에서 인쇄할 수 있는 '이력서 출력관'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면접 메이크업관', 전문 작가가 촬영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하는 '사진 촬영관' 등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방문을 돕기 위해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공동주최 측은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의 핵심은 인재"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가 다수 기업에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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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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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의 일자리 창출
- 제약산업계의 `인재 욕심`은 연말은 물론 내년 초에도 채용시장에 봄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휴온스는 영업과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12개 분야에서 2019년도 신입 공채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최근까지 한양대를 시작으로 건국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가천대, 단국대, 연세대 등 서울시내 대학을 돌며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동아ST도 12월부터 내년초에 걸쳐 다양한 직무에서 60여명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2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회원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실적과 계획을 중간 점검한 결과 대형 제약사들은 물론 중소 제약사들까지 규모를 불문하고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올 하반기에 이미 100여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12월말까지 50명 정도를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명인제약은 품질관리와 생산, 영업 등 3개 부문에 걸쳐 40명에 가까운 인력을 뽑는 절차를 완료해 12월부터 새 식구를 맞을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연구, 생산, 영업, 법무, 마케팅 분야에서 110명 규모의 하반기 공채를 진행했고, 일동제약은 이미 98명을 채용한데 이어 연말까지 10여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종근당도 올 가을이후 입사한 직원과 연말 신규 채용 인원을 합쳐 하반기에만 150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현재 영업직에 대한 공채를 추가로 진행중이다. 유한양행은 수시채용과 공채를 포함해 하반기에만 80여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이미 마무리했다. 채용 과정에 있어서는 유한양행의 블라인드 채용, 한미약품의 캠퍼스 리쿠르팅‧온라인 채용설명회, JW중외제약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면접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어 한층 눈길을 끈다. 한편 제약산업계는 해마다 신규 채용을 지속해 제조업 평균(1.3%)의 2배가 넘는 고용 증가율(2.7%, 2008~2017년)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고용한 20대 직원들의 비중이 늘어난 정도를 나타내는 청년고용 증가 비중(2009~2014년)을 분석한 결과 전 산업군에서 가장 높은 45.5%를 기록했으며, 산업계 전체 일자리중 정규직 비중이 무려 95%에 달할 정도여서 `양질의 일자리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산업의 향후 10년간 고용증가율 전망치(2016~2026년)는 3.4%로,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뿐만 아니라 개발, 허가, 유통, 판매 등 의약품 전 과정에 관여하는 일자리까지 포함하면 제약산업과 유관한 고용의 규모는 2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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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의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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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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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채용박람회 공동주최 측은 오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2일 기준 지금까지 현장면접에 2635명이 지원했고, 멘토링 227명을 접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뿐만 아니라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의 단체 접수도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직자들의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의 경우 앞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기업들이 많게는 각각 수백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가야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말이다. 행사장 좌측 가장 안쪽의 '채용특강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유재호 크리에이티브컨설팅 대표가 '제약회사 채용트랜드 및 입사 전략'을 주제로 채용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각 기업의 비전과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직무교육인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도 열린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볼 수 있다. 4개의 개별 체험관으로 구성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실제 AI 면접 때와 같은 상황별 질문, AI 면접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사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현장에서 인쇄할 수 있는 '이력서 출력관'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면접 메이크업관', 전문 작가가 촬영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하는 '사진 촬영관' 등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방문을 돕기 위해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공동주최 측은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의 핵심은 인재"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가 다수 기업에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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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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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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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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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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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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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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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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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거점형과 소형으로 나뉘는데 단국대는 거점형, 강남대는 소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도와 시가 각각 450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하고대학이 2억1000만원을 자부담한다. 강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억원을 포함 도와 시로부터 각각 1800만원씩 총 2억36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은 6400만원을 자부담한다. 매년 고용노동부의 성과평가를 거쳐 다음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엔 최대 6년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국대와 강남대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 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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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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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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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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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용인 청년르네상스 날개단다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이, 용인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날개를 달아줄 또 하나의 기회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2022년 용인특례시에서는 강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가 선정된 바 있다. 2018년 용인예술과학대학교의 대학교일자리센터를 시작으로 청년취업의 매개체 역할을 해온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올들어 용인내 2개 대학에까지 확장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만큼 실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는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늘어났다는 건, 용인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상담하고 지원할 거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청년들이 정부-지자체-대학이 삼위일체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기회를 활용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한, ‘함께 만드는 미래’의 핵심 주역은 바로 청년이며, ‘용인 르네상스’는 청년 일자리의 탄탄한 구축과 청년들의 능동적인 취업활력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년 르네상스’는 ‘일자리 르네상스’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용인의 미래를 담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용인특례시가 이 사업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고용부 공모에 선정된 두 대학에 5년간 3억150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을 합치면 52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강남대와 단국대의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 후 2년내의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과 일자리 매칭 사업도 전개한다. 지난 9월 용인특례시 의회 1차 정례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됐다. 여기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사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대학에 5년간 용인특례시가 지원하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거점형 수행대학인 단국대에는 4500만원이 지원되고, 소형 수행대학인 강남대에는 18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구체적으로 향상시키는 ‘2022년 직무특강(지역청년 직무역량 날개달기 프로젝트)과정’을, 강남대학교에서는 취업연계 사업과, 취업 전문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AI 취업맞춤정보 제공 시스템(APP기반)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단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남대학교 진로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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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충남교육청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대학관 ▲진로진학상담관 ▲모의면접관 ▲특강관 ▲진로체험관 ▲교사연수관 등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박람회장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운영 기간을 2일에서 3일로 예년보다 하루 연장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대학관은 충청권 및 수도권 9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진로진학상담관은 충남진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3일간 960명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모의면접관은 실제 면접과 유사한 상황을 구성해 입학사정관과 교사가 2인 1조로 모의 면접을 진행해 면접 적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특강관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현장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이야기'를 진행하고 누리집을 통해 대입 관련 4가지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체험관은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매일 2회씩 13개 학과 전공 체험을 제공하고 ▲교사관에서는 교원의 진로진학 교육역량 함양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대학관은 사전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진로진학상담관과 모의면접관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로진학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대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통해 진로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상담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와 인터넷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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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3 수시모집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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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대학 2곳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
- 용인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된 관내 대학 2곳에 앞으로 5년 동안 3억1500만원을 지원한다. 두 대학은 5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52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12일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국대, 강남대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앞으로 5년 동안 단국대에는 매년 4500만원을 강남대에는 180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대학은 재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생이나 지역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거점형과 소형으로 나뉘는데 단국대는 거점형, 강남대는 소형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4억5000만원을 포함해 도와 시가 각각 4500만원씩 총 5억4000만원을 지원하고대학이 2억1000만원을 자부담한다. 강남대는 앞으로 5년간 매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억원을 포함 도와 시로부터 각각 1800만원씩 총 2억3600만원을 지원받고 대학은 6400만원을 자부담한다. 매년 고용노동부의 성과평가를 거쳐 다음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성과가 우수할 경우엔 최대 6년까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국대와 강남대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능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적성과 특기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 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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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 교육과정 확산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TechEdu 4.0: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과학기술교육'을 주제로, 이기권 인하대학교 초빙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의 노동시장과 직업훈련'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 6개 트랙(Track)이 진행된다. 각 트랙별로 미래 기술 방향과 산업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2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분야별 교육과정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A에서는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주제로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수방법'을, 정두희 한동대 교수가 '초격차를 만들기 위한 AI 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김원태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CPS와 디지털 트윈의 미래'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제조혁신 및 인재육성 방안'을 발표한다. 트랙 C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5G'을 주제로 김상연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가상현실 기술 발전과 미래'를, 유연길 SK텔레콤 매니저가 'SKT의 새로운 5G AR/VR 세계로의 여정'을 발표한다. 트랙 D에서는 '에듀테크'을 주제로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에듀테크를 활용한 직업훈련 전략', 조경희 경일관광경영고 수석교사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계고 에듀테크 적용 방향'을 발표한다. 트랙 E에서는 '핀테크 & 블록체인'을 주제로 박용범 단국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 소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블록체인'을, 박서기 IT혁신연구소 소장이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트랙 F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 & 로봇'을 주제로 유지환 KAIST 교수가 '자율주행자동차'를, 한재권 한양대 교수가 '인간-로봇의 공존시대'를 발표한다.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 최초 5G 기반 스마트러닝 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 및 실습시설을 통해 재학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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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 직업훈련 전문가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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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채용박람회 공동주최 측은 오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2일 기준 지금까지 현장면접에 2635명이 지원했고, 멘토링 227명을 접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뿐만 아니라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대학·고등학교에서 약 500명의 단체 접수도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구직자들의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에 이력서를 접수받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현장면접관'의 경우 앞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기업들이 많게는 각각 수백개의 이력서를 접수받았고 행사장 중심에 위치한 파란색 기업별 부스에서 면접을 진행한다. 노란색 부스로 구성된 기업별 '채용상담관'에서는 별도의 이력서 제출 없이 채용담당자로부터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좌측의 '일대일 직무 멘토링관'에서는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인허가 등 직무별 현직자인 멘토들로부터 약 15분 동안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직무 분야의 현직자를 통해 직접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정리해 가야 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말이다. 행사장 좌측 가장 안쪽의 '채용특강관'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유재호 크리에이티브컨설팅 대표가 '제약회사 채용트랜드 및 입사 전략'을 주제로 채용특강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기업설명회에서는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각 기업의 비전과 하반기 채용 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직무교육인 '제약바이오 취업아카데미'도 열린다. 최근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AI 면접체험관'도 볼 수 있다. 4개의 개별 체험관으로 구성된 AI 면접체험관에서는 실제 AI 면접 때와 같은 상황별 질문, AI 면접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사지원에 필요한 서류를 현장에서 인쇄할 수 있는 '이력서 출력관'이나, 인사 담당자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면접 메이크업관', 전문 작가가 촬영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하는 '사진 촬영관' 등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의 방문을 돕기 위해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공동주최 측은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의 핵심은 인재"라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제약바이오 분야 인재가 다수 기업에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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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최대의 취업 등용문 '하루 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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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의 일자리 창출
- 제약산업계의 `인재 욕심`은 연말은 물론 내년 초에도 채용시장에 봄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휴온스는 영업과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12개 분야에서 2019년도 신입 공채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최근까지 한양대를 시작으로 건국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가천대, 단국대, 연세대 등 서울시내 대학을 돌며 채용 설명회를 가졌다. 동아ST도 12월부터 내년초에 걸쳐 다양한 직무에서 60여명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2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회원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실적과 계획을 중간 점검한 결과 대형 제약사들은 물론 중소 제약사들까지 규모를 불문하고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올 하반기에 이미 100여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12월말까지 50명 정도를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명인제약은 품질관리와 생산, 영업 등 3개 부문에 걸쳐 40명에 가까운 인력을 뽑는 절차를 완료해 12월부터 새 식구를 맞을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월 연구, 생산, 영업, 법무, 마케팅 분야에서 110명 규모의 하반기 공채를 진행했고, 일동제약은 이미 98명을 채용한데 이어 연말까지 10여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종근당도 올 가을이후 입사한 직원과 연말 신규 채용 인원을 합쳐 하반기에만 150명의 인원을 충원했고, 현재 영업직에 대한 공채를 추가로 진행중이다. 유한양행은 수시채용과 공채를 포함해 하반기에만 80여명에 대한 채용 절차를 이미 마무리했다. 채용 과정에 있어서는 유한양행의 블라인드 채용, 한미약품의 캠퍼스 리쿠르팅‧온라인 채용설명회, JW중외제약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면접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어 한층 눈길을 끈다. 한편 제약산업계는 해마다 신규 채용을 지속해 제조업 평균(1.3%)의 2배가 넘는 고용 증가율(2.7%, 2008~2017년)을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고용한 20대 직원들의 비중이 늘어난 정도를 나타내는 청년고용 증가 비중(2009~2014년)을 분석한 결과 전 산업군에서 가장 높은 45.5%를 기록했으며, 산업계 전체 일자리중 정규직 비중이 무려 95%에 달할 정도여서 `양질의 일자리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산업의 향후 10년간 고용증가율 전망치(2016~2026년)는 3.4%로,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뿐만 아니라 개발, 허가, 유통, 판매 등 의약품 전 과정에 관여하는 일자리까지 포함하면 제약산업과 유관한 고용의 규모는 2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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