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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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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한국어강사(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에는 80명의 한국어강사가 선발돼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 올해도 80명의 한국어강사를 선발 예정인데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오는 25일, 26일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3일 최종 합격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 한국어강사 연수에 참여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일상생활의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업, 친구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한국어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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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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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취업지원센터, 군 부사관 준비캠프 [대구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이하 취업지원센터)는 관내 특성화고 2학년 학생 중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군부사관 준비 캠프를 지난 26일 부터 실시했고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 11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1일차에는 공군방공포병학교 병영체험 및 견학, 4일간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군별 부사관 설명회와 부사관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과목별 특강 행사를 열어 부사관이 되기 위한 군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준비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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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대구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위한 산학관 협의회 개최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20일에 AW호텔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정과제인 고졸취업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졸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도입으로 고졸 취업처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자체, 대구시교육청 직업계 고등학교 전체가 힘을 모아 500여 개의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선정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실습 선도기업 우수 운영사례 발표, 유관기관 우수 지원 사업 소개,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참석위원의 의견 수렴 시간 등을 통해 향후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학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 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관장 상설 협의체' 구축을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장과 기업 CEO 간담회' 행사를 오는 11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는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졸 취업이 살아나야 한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이 고졸 취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산학관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고졸 취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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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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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한국어강사(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에는 80명의 한국어강사가 선발돼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 올해도 80명의 한국어강사를 선발 예정인데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오는 25일, 26일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3일 최종 합격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 한국어강사 연수에 참여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일상생활의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업, 친구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한국어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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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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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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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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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한국어강사(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에는 80명의 한국어강사가 선발돼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 올해도 80명의 한국어강사를 선발 예정인데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오는 25일, 26일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3일 최종 합격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 한국어강사 연수에 참여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일상생활의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업, 친구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한국어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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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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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취업지원센터, 군 부사관 준비캠프 [대구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이하 취업지원센터)는 관내 특성화고 2학년 학생 중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군부사관 준비 캠프를 지난 26일 부터 실시했고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 11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1일차에는 공군방공포병학교 병영체험 및 견학, 4일간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군별 부사관 설명회와 부사관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과목별 특강 행사를 열어 부사관이 되기 위한 군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준비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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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대구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위한 산학관 협의회 개최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20일에 AW호텔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정과제인 고졸취업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졸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도입으로 고졸 취업처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자체, 대구시교육청 직업계 고등학교 전체가 힘을 모아 500여 개의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선정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실습 선도기업 우수 운영사례 발표, 유관기관 우수 지원 사업 소개,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참석위원의 의견 수렴 시간 등을 통해 향후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학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 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관장 상설 협의체' 구축을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장과 기업 CEO 간담회' 행사를 오는 11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는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졸 취업이 살아나야 한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이 고졸 취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산학관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고졸 취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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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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