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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이 가운데 12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률 87.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은 교육부에서 교부 받은 3천만원 예산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각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별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시교육청이 운영계획을 검토해 학교를 선정한 후 운영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7곳 등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해 직업실기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별 맞춤 운영계획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조향사(퍼퓸디자이너) ▷드론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강사 코티칭(2명 이상의 강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운영하거나, 방과후교육 활동, 방학 중 계절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올해도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해 적성을 계발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이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를 보다 잘 이해하고 취업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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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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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교생 해외 취업역량 강화
-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지난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2022년 성과보고 및 2023년 설명회’를 가졌다.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은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글로벌 체험학습·글로벌 현장실습 과정 등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체감한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지난해 대구공고 등 6개교 1~3학생 107명이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상서고 등 4개교 2~3학년 학생 38명은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3개국에 해외 인턴십에 참가했다. 해외 인턴십에 참여한 3학년 학생 28명 모두 국내·외 취업을 성공했고, 그 중 상서고 학생 6명은 싱가포르 Odette, Esora 등에, 일마이스터고 학생 1명은 독일 Vattenfall에 취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실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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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교생 해외 취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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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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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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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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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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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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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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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한국어강사(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에는 80명의 한국어강사가 선발돼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 올해도 80명의 한국어강사를 선발 예정인데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오는 25일, 26일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3일 최종 합격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 한국어강사 연수에 참여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일상생활의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업, 친구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한국어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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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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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전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에서 대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는 졸업자 4,218명 중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등 2,286명을 제외한 취업희망자 1,932명 중 1,194명이 취업해 61.8%(2020년 53.7%)로 전년도에 비해 8.1%p 증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진로비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구시청과 협력해 대구형 현장학습과 대구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CEO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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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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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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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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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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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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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0일(금) 10시부터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유튜브 검색창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입력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화상 채용 면접 ▲채용설명회 및 특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 소개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진양오일씰, ㈜베스툴, ㈜SFA반도체 등 박람회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32개 기업의 면접관은 줌(zoom)을 통해 직업계고 3학년 취업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면접을 시행한다. 특히 이날 면접에 참가한 기업들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채용설명회와 노동법 특강을 실시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20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영상과 각 학교의 학과를 23개 계열로 나누어 제작한 영상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졸 취업 성공 멘토들의 학교생활과 취업 성공 노하우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알려주고, 입학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 정보 및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누리집을 방문해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쿠폰이 지급되고 그 외 직업계고 궁금해요!!, 응원 댓글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교육박람회는 진로 선택을 앞둔 중학생에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진로 진학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에게는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모든 정보는 행사일 이후에도 올해 직업계고 모집 기간이 모두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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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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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신입생 맞춤형 미래 설계 지원
- 대구시교육청은 19개 직업계고(특성화고 15, 마이스터고 4) 신입생 4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비전 목표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해 미래에 도전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학기별 직무 및 인성 역량, 취업과 내신 역량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자존감 회복 단계, 꿈(진로) 정보 수집 단계, 꿈(진로 비전) 설계 단계, 비전 관리 단계, 성과 공유 및 확산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활동을 벌인다.시교육청은 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12일부터 2일간 직업계고 진로 담당 부장 교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지도 멘토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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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신입생 맞춤형 미래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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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취업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 배치
- 대구지역 모든 직업계고에 취업지원관이 배치된다.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20개교와 취업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 22명을 배치,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직업계고는 괜찮은 일자리 정보와 취업 알선, 지원 전담인력 등이 부족해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고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그 결과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취업지원관이 배치돼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학교 취업지원관은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우수 취업업체 발굴, 직업경력 개발과 진로 상담,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지도와 인솔 등 다양한 고졸취업 지원활동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시 교육청은 지역 청년 실업률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수업과 함께 취업지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던 직업계고 교사들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 직업계고 교사는 “전문성을 갖춘 취업지원관이 배치되면 업무가 경감될 것”이라며 “교실수업개선, 기능사 자격 취득, 생활지도, 직업진로 지도 등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취업지원관을 희망하면 오는 12일까지 취업지원센터와 각 학교별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취업지원관 공개 채용에 취업지원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의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취업지원관의 배치로 학생들의 취업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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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취업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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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위한 산학관 협의회 개최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20일에 AW호텔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정과제인 고졸취업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졸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도입으로 고졸 취업처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자체, 대구시교육청 직업계 고등학교 전체가 힘을 모아 500여 개의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선정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실습 선도기업 우수 운영사례 발표, 유관기관 우수 지원 사업 소개,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참석위원의 의견 수렴 시간 등을 통해 향후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학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 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관장 상설 협의체' 구축을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장과 기업 CEO 간담회' 행사를 오는 11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는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졸 취업이 살아나야 한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이 고졸 취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산학관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고졸 취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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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위한 산학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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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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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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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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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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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이 가운데 12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률 87.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은 교육부에서 교부 받은 3천만원 예산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각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별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시교육청이 운영계획을 검토해 학교를 선정한 후 운영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7곳 등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해 직업실기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별 맞춤 운영계획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조향사(퍼퓸디자이너) ▷드론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강사 코티칭(2명 이상의 강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운영하거나, 방과후교육 활동, 방학 중 계절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올해도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해 적성을 계발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이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를 보다 잘 이해하고 취업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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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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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교생 해외 취업역량 강화
-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지난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 2022년 성과보고 및 2023년 설명회’를 가졌다. 직업계고 글로벌 프로그램은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글로벌 체험학습·글로벌 현장실습 과정 등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체감한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지난해 대구공고 등 6개교 1~3학생 107명이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상서고 등 4개교 2~3학년 학생 38명은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3개국에 해외 인턴십에 참가했다. 해외 인턴십에 참여한 3학년 학생 28명 모두 국내·외 취업을 성공했고, 그 중 상서고 학생 6명은 싱가포르 Odette, Esora 등에, 일마이스터고 학생 1명은 독일 Vattenfall에 취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해외실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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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교생 해외 취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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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0일(금) 10시부터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유튜브 검색창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입력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화상 채용 면접 ▲채용설명회 및 특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 소개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진양오일씰, ㈜베스툴, ㈜SFA반도체 등 박람회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32개 기업의 면접관은 줌(zoom)을 통해 직업계고 3학년 취업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면접을 시행한다. 특히 이날 면접에 참가한 기업들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채용설명회와 노동법 특강을 실시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20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영상과 각 학교의 학과를 23개 계열로 나누어 제작한 영상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졸 취업 성공 멘토들의 학교생활과 취업 성공 노하우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알려주고, 입학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 정보 및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누리집을 방문해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쿠폰이 지급되고 그 외 직업계고 궁금해요!!, 응원 댓글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교육박람회는 진로 선택을 앞둔 중학생에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진로 진학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에게는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모든 정보는 행사일 이후에도 올해 직업계고 모집 기간이 모두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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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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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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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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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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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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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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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한국어강사(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에는 80명의 한국어강사가 선발돼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 올해도 80명의 한국어강사를 선발 예정인데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오는 25일, 26일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3일 최종 합격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 한국어강사 연수에 참여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일상생활의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업, 친구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한국어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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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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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전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에서 대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는 졸업자 4,218명 중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등 2,286명을 제외한 취업희망자 1,932명 중 1,194명이 취업해 61.8%(2020년 53.7%)로 전년도에 비해 8.1%p 증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진로비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구시청과 협력해 대구형 현장학습과 대구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CEO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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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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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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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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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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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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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0일(금) 10시부터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유튜브 검색창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입력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화상 채용 면접 ▲채용설명회 및 특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 소개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진양오일씰, ㈜베스툴, ㈜SFA반도체 등 박람회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32개 기업의 면접관은 줌(zoom)을 통해 직업계고 3학년 취업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면접을 시행한다. 특히 이날 면접에 참가한 기업들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채용설명회와 노동법 특강을 실시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20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영상과 각 학교의 학과를 23개 계열로 나누어 제작한 영상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졸 취업 성공 멘토들의 학교생활과 취업 성공 노하우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알려주고, 입학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 정보 및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누리집을 방문해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쿠폰이 지급되고 그 외 직업계고 궁금해요!!, 응원 댓글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교육박람회는 진로 선택을 앞둔 중학생에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진로 진학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에게는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모든 정보는 행사일 이후에도 올해 직업계고 모집 기간이 모두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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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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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신입생 맞춤형 미래 설계 지원
- 대구시교육청은 19개 직업계고(특성화고 15, 마이스터고 4) 신입생 4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비전 목표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해 미래에 도전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학기별 직무 및 인성 역량, 취업과 내신 역량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자존감 회복 단계, 꿈(진로) 정보 수집 단계, 꿈(진로 비전) 설계 단계, 비전 관리 단계, 성과 공유 및 확산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활동을 벌인다.시교육청은 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12일부터 2일간 직업계고 진로 담당 부장 교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지도 멘토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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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신입생 맞춤형 미래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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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 장애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프로그램의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이 가운데 126명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합격률 87.5%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은 교육부에서 교부 받은 3천만원 예산으로 지난해 첫 시행됐다. 각 학교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별 운영계획서를 시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시교육청이 운영계획을 검토해 학교를 선정한 후 운영비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7곳 등 모두 10개 학교를 선정해 직업실기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별 맞춤 운영계획에 따라 ▷정리수납전문가 ▷조향사(퍼퓸디자이너) ▷드론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여건에 맞게 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강사 코티칭(2명 이상의 강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수업)으로 운영하거나, 방과후교육 활동, 방학 중 계절학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뤄졌다. 올해도 장애학생 직업실기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해 적성을 계발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이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를 보다 잘 이해하고 취업에 성큼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자격취득 기회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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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전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장애학생 직업실기 자격취득 과정'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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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2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 및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지역 초등학교 6학년 및 중·고등학교 다문화 학생 46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킴스이고그램(K-KSEG) 검사, 1:1 진로 상담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임상병리과, 동물매개치료사, 사회복지사, 뷰티살롱(특수분장, 조향사), 치기공과, 호텔외식조리 등 8개 학과의 9개 실습 위주로 체험한다. 첫 회인 지난 9일에는 '세계적인 사고! 세계적인 직업!'이란 주제로 대구북구 가족센터 정은희 사무국장의 진로 특강과 한국이고그램연구소 김일현 대구지부장의 '킴스이고그램(K_KSEG)강의'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의 자기 이해 시간과 공감&소통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 간의 관계 형성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관련 병원 투어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서 다문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 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대구 보건대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이뤄져 진로·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고 동물치료 매개사와 같이 최근 사회 문화를 반영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다문화 학생이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인식하고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할 다문화 대학생의 진로 이야기, 모국어자랑대회, 진로 로드맵 설계 등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이 다양한 자기 이해 활동 및 전문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며 체계적으로 자신의 꿈을 준비해 미래 사회의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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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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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함께 5월 20일 오후 2시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0여 명과 일·학습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7개 대학(경일대, 계명문화대, 대구보건대, 대구사이버대, 영남이공대, 영진사이버대, 영진전문대), 지역의 70여 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한다.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연계된 대학 및 학과에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시교육청과 대구시가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직업계고와 지역의 대표기업·대학이 참여해 혁신지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직업교육 지원 체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1년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혁신지구 뿐만 아니라 대구형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병규 융합인재과장은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성장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일·학습병행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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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대구시 고졸취업활성화 위한 '대구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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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용노동부 선정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대구전자공고 스마트팩토리과와 경북여상 3D융합콘텐츠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신산업분야 인력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분야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래유망분야로 학과 개편을 실시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우수훈련기관과 연계해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 분야는 스마트제조(Smart factory, Robot 등 포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미래 유망 신기술·신산업 관련 분야로 전국 직업계고 32개 학과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전자공고와 경북여상에는 교당 연 9천만 원 씩 3개년간 총 2억7천만 원을 지원하고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민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많은 학생들이 미래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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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직업계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에 2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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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도와줄 한국어강사(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다문화교육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과 학령기 초기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에는 80명의 한국어강사가 선발돼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줬다. 올해도 80명의 한국어강사를 선발 예정인데 한국어교원자격증 및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국어강사 인력풀에 지원할 수 있다. 한국어강사 인력풀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오는 1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세계시민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오는 25일, 26일 면접 심사를 거쳐 내달 3일 최종 합격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3월 한국어강사 연수에 참여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일상생활의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학업, 친구와의 사회적 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한국어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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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한국어강사 8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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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월 2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전국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에서 대구가 전국 17개 시·도 중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는 졸업자 4,218명 중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 등 2,286명을 제외한 취업희망자 1,932명 중 1,194명이 취업해 61.8%(2020년 53.7%)로 전년도에 비해 8.1%p 증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진로비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구시청과 협력해 대구형 현장학습과 대구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우수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장려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CEO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으며,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정적인 현장실습과 연계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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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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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중·고등학교 62교에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은 급변하는 진로교육 환경에 맞추어 최신의 진로진학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진로활동실이 8년 이상 지난 노후학교와 변화된 사회·교육환경에 맞는 최신 진로교육 콘텐츠 정비가 필요한 학교 62교(중 24교, 고 38교)를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교당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수업 및 학생활동이 가능한 학습·소통 공간 마련 ▲에듀테크 기반 진로교육 실행을 위한 하드웨어 정비 및 소프트웨어 구축 ▲학생참여 및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 구축 등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을 재정비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진로활동실 구축사업을 시작해 중·고등학교 전체 223교 중 184교(82.5%)에 진로활동실을 구축했으며, 교실 부족 등의 사유로 미구축된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진로활동실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활동실 현대화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10월 중순경에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활용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사업추진 계획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진로활동실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 및 설계를 할 수 있는 단위학교의 맞춤형 진로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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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진로활동실 현대화로 맞춤형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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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청, 유치원, 지역 대학이 힘을 합쳐 운영하는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오는 2학기에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는 대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대학 유아교육과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유치원에서 적용하면서 교직관을 확립할 수 있고 동시에 대학생들의 봉사로 유치원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대구교육청과 대학이 연결해 준 유치원에서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교육활동, 교재ㆍ교구 제작, 환경 구성, 행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교육봉사 학점도 받게 된다. 지난해는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올해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다. 1학기에는 278명의 대학생이 160개 유치원에서 봉사했고 2학기에는 희망 유치원 163개 원, 300여 명의 대학생이 봉사를 희망하는 등 유치원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유치원 대학생 자원봉사제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교육청-유치원-대학 간 협력을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제고하여 우수 유치원 교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1학기 자원봉사에 참여한 계명문화대학교 2학년 박선우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훌라후프 놀이를 유아들과 함께하였는데 내가 계획한 대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이하고 나를 따라 주어 무척 뿌듯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것을 배워 유아를 사랑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초병설유치원 교사 윤순미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방역과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우리 유치원에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미래의 교육자로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키워 참된 인성과 소양을 갖춘 유치원 교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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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유치원과 예비교사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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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0일(금) 10시부터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유튜브 검색창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입력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화상 채용 면접 ▲채용설명회 및 특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 소개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진양오일씰, ㈜베스툴, ㈜SFA반도체 등 박람회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32개 기업의 면접관은 줌(zoom)을 통해 직업계고 3학년 취업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면접을 시행한다. 특히 이날 면접에 참가한 기업들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채용설명회와 노동법 특강을 실시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20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영상과 각 학교의 학과를 23개 계열로 나누어 제작한 영상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졸 취업 성공 멘토들의 학교생활과 취업 성공 노하우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알려주고, 입학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 정보 및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누리집을 방문해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쿠폰이 지급되고 그 외 직업계고 궁금해요!!, 응원 댓글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교육박람회는 진로 선택을 앞둔 중학생에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진로 진학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에게는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모든 정보는 행사일 이후에도 올해 직업계고 모집 기간이 모두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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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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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교육청은 19개 직업계고(특성화고 15, 마이스터고 4) 신입생 4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비전 목표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학생들이 자존감을 회복해 미래에 도전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학기별 직무 및 인성 역량, 취업과 내신 역량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자존감 회복 단계, 꿈(진로) 정보 수집 단계, 꿈(진로 비전) 설계 단계, 비전 관리 단계, 성과 공유 및 확산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 활동을 벌인다.시교육청은 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12일부터 2일간 직업계고 진로 담당 부장 교사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지도 멘토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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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 신입생 맞춤형 미래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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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취업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 배치
- 대구지역 모든 직업계고에 취업지원관이 배치된다.대구시교육청은 직업계고 20개교와 취업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 22명을 배치,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직업계고는 괜찮은 일자리 정보와 취업 알선, 지원 전담인력 등이 부족해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고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그 결과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취업지원관이 배치돼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학교 취업지원관은 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우수 취업업체 발굴, 직업경력 개발과 진로 상담,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지도와 인솔 등 다양한 고졸취업 지원활동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시 교육청은 지역 청년 실업률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수업과 함께 취업지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던 직업계고 교사들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 직업계고 교사는 “전문성을 갖춘 취업지원관이 배치되면 업무가 경감될 것”이라며 “교실수업개선, 기능사 자격 취득, 생활지도, 직업진로 지도 등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취업지원관을 희망하면 오는 12일까지 취업지원센터와 각 학교별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취업지원관 공개 채용에 취업지원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의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취업지원관의 배치로 학생들의 취업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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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직업계고·취업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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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고졸 취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인터불고 호텔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단체장&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 시 교육청은 국정과제(51-3)인 고졸 취업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졸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았다.그동안 고졸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체는 계속됐지만, 기관 단체장과 중견기업 대표가 함께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재들이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타지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줄여보자는 차원에서 시 교육청에서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해 정부 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소개, 교육청 주관의 유관기관 실무자, 기업체 인사담당자 협의체의 경과 발표,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의 의견 수렴 시간 등을 통해 향후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유관기관과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 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시 교육청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향후 "지역사회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 CEO 상설 협의체"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관내 지역에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는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졸 취업이 살아나야 하므로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고졸 채용에 힘써 주어야 한다"며 "우리 지역에도 좋은 중견기업들이 많은데 그동안 고졸 채용에는 소극적인 면이 있어 우수한 학생들이 외부 지역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있었지만 앞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취업의 문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은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우수한 학생들이 대구지역에 남아 기업에 들어갈 기회를 갖고 입사 후에는 함께 성장해 나갈 기회를 주는 지역기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중견기업이 우리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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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고졸 취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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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위한 산학관 협의회 개최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1월 20일에 AW호텔에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국정과제인 고졸취업 활성화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고졸 일자리 발굴에 힘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의 도입으로 고졸 취업처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자체, 대구시교육청 직업계 고등학교 전체가 힘을 모아 500여 개의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선정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실습 선도기업 우수 운영사례 발표, 유관기관 우수 지원 사업 소개,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참석위원의 의견 수렴 시간 등을 통해 향후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학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고졸 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관장 상설 협의체' 구축을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장과 기업 CEO 간담회' 행사를 오는 11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 담당자는 "청년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졸 취업이 살아나야 한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이 고졸 취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산학관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고졸 취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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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위한 산학관 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