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전북 정읍시가 100세 시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정읍지역 노인 인구(만 65세 이상)는 31,356명으로 전체인구 105,081명 대비 29.8%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5,461명으로 2022년보다 228명이 증원됐다. 예산도 지난해 198억 원에서 올해 209억 원으로 약 11억 원 증액됐다. 일자리 사업은 전문적·체계적·안정성 확보를 위해 20개 읍·면·동과 정읍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정읍시니어클럽, 북부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시행한다. 수행기관은 공공시설 관리와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비롯해 복지시설 도우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등 57개 사업단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장소: 2022. 11. 23.(수) 14:00 ~ 16:00 / 포천종합체육관 ❍ 대상: 포천시 우수 기업 30개사(현장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 일자리 유관기관(9개 기관), 구직자 300여명 ▶ 참가 기관: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경기도일자리재단, 국방전직교육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종합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운영내용 ▶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 희망 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 ▶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제공 ▶ 구직자 체험 행사(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 체험, 수지침 요법) ❍ 주최/주관: 포천시, 대진대학교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직업동향 검색결과
-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
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가 21일 정오부터 5시까지 팔달구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날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에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와 인근 도시에 있는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등을 거쳐 4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직종은 경비원, 미화원, 주방 보조·조리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노인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과 노인 인력이 필요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며 “행사 후에도 틈새 일자리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등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하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202-1435~7, 수원시니어클럽.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2022년 노인 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
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서 모이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시는 오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 광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CJ대한통운, 주식회사 비엘피, 주식회사 원팩, 금호리조트(주), 한화호텔리조트(주), ㈜에스씨케이컴퍼니 등 우수 기업 56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품질관리, 제품조립·생산, 경리·사무, 물류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시설경비, 운전,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케이티에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블루원, 아이미래로, ㈜마루에이치알 등 13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날 현장 면접 외에도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의 체험 행사와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 새로일하기센터, 용인시 청년담당관, 용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의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상담과 정부 일자리 사업 등의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용인미르스타디움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325명 채용
-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 충북 제천시는 2022년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충북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소케어(어린이공원지킴이), 노장케어(장애인안부확인서비스), 공동주택 재활용 선별사 3개 사업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40개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제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이며 16일부터 제천형 노인일자리 440개를 포함해 총 3,452개의 노인일자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제천시 총 노인인구의 11% 수준이다.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제천 지역에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제천시, 제천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
-
-
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강원 태백시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업 규모로는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2,722명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2∼12월까지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태백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 ㈔24시노인상담센터 등 3개 기관이 수행하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3개 유형으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사업은 지역안전방역활동, 실버건강지원활동, 노노케어 등 18개 사업에 2,216명이 참여한다. 지역사회 돌봄, 안전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에는 공공행정업무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9개 사업 400명이 참여한다.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정 정부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시청 및 태백역 내 실버카페, 관광지 특산품판매장 등 7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익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자리 발굴과 제공으로 노인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태백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전북 정읍시가 100세 시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정읍지역 노인 인구(만 65세 이상)는 31,356명으로 전체인구 105,081명 대비 29.8%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5,461명으로 2022년보다 228명이 증원됐다. 예산도 지난해 198억 원에서 올해 209억 원으로 약 11억 원 증액됐다. 일자리 사업은 전문적·체계적·안정성 확보를 위해 20개 읍·면·동과 정읍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정읍시니어클럽, 북부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시행한다. 수행기관은 공공시설 관리와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비롯해 복지시설 도우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등 57개 사업단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장소: 2022. 11. 23.(수) 14:00 ~ 16:00 / 포천종합체육관 ❍ 대상: 포천시 우수 기업 30개사(현장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 일자리 유관기관(9개 기관), 구직자 300여명 ▶ 참가 기관: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경기도일자리재단, 국방전직교육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종합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운영내용 ▶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 희망 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 ▶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제공 ▶ 구직자 체험 행사(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 체험, 수지침 요법) ❍ 주최/주관: 포천시, 대진대학교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 인천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노인일자리는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중 17개 시·도 종합평가 부문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도입된 2004년 이후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전년도 실적을 유형별 또는 종합평가로 추진해 왔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으나, 이후 평가방식이 종합평가에서 사업 유형별 평가로 변경됨에 따라 2016년에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이후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시·도 평가방식이 다시 종합평가로 변경됐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는 올해까지 전국에서는 최초로 종합평가부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020년보다 악화된 최악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의 소득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목표 대비 106.5%를 초과 달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군·구 및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0개소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협력해 1천571억의 예산을 투입해 550여개 사업단을 운영, 총 47,44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악재 속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면서도 최대한 대면사업 추진에 집중했다. 특히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 광역 최초로 추진한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사업은 참여 어르신은 물론 주요 언론사와 많은 지자체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어르신이 직접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 사업은 그 동안의 공공기관 등 공적영역의 일자리가 아닌 민간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에 선제 대응한 생산적 복지 일자리의 좋은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다. 《22. 4. 18. 2호점 개점, 9월 중 3호점 개점 예정》 또한, 시는 소득 확대형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인천시 교육청과의 협력해 월 55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학교 안심 방역 사업’을 발굴했다. 코로나로 인해 등교가 힘든 학생들을 위해 안심하고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의 소독은 물론 학생 생활지도와 발열체크 등 어르신의 섬세함이 발휘돼, 수요처인 학교 측의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생산품 판로확대에도 창의성이 돋보였다. 시청 내 소규모 특별 행사와 함께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손잡고 내방객 기념물품을 노인일자리 생산품으로 납품하는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매출도 확보했다. 이러한, 탄탄한 사업 계획과 열정이 주요 성과로 이어지면서 노인일자리 최우수 도시 4연패를 일궈냈다고 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4연패 최우수 지자체 수상의 영예는 각 수행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자리야 말로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일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 행복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국 237개 시·군·구 경쟁부문에서 부평구가 최우수상에, 미추홀구가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약 1,300여개 수행기관 간 경쟁부문에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총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시니어클럽,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시니어클럽,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부평구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 한편 인천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난 8월에 구성한 ‘노인일자리 창출 전담반’을 주축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 협력을 통해 연령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인천시, 전국 최초 4년 연속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전북 정읍시가 100세 시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정읍지역 노인 인구(만 65세 이상)는 31,356명으로 전체인구 105,081명 대비 29.8%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5,461명으로 2022년보다 228명이 증원됐다. 예산도 지난해 198억 원에서 올해 209억 원으로 약 11억 원 증액됐다. 일자리 사업은 전문적·체계적·안정성 확보를 위해 20개 읍·면·동과 정읍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정읍시니어클럽, 북부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시행한다. 수행기관은 공공시설 관리와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비롯해 복지시설 도우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등 57개 사업단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
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 증평군이 올해 31억원을 들여 887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든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억 원, 일자리 수로는 78개 증가한 수치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진다.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 원에서 71만 원 사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공익활동형은 ▲지역 환경 정화를 담당하는 5개 사업 ▲노인의 말벗이 돼 안부를 확인하는 2개 사업 ▲학교 및 아동복지 시설 급식과 순찰업무를 지원하는 3개 사업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단속 등 총 11개 사업에 810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어르신뻥쟁이,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2개 사업에는 31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특히 현미 강정, 뻥튀기, 영양바 등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은 지난해 10명에서 24명으로 인원을 늘려 젊은 층의 기호를 반영하는 선물 세트 등 신제품 개발에 힘쓴다. 이 밖에도 사회서비스형의 어린이집 보조 일자리 40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전담 인력지원 6개도 운영된다. 군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행기관과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해 3개 수행기관,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수행기관으로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일자리창출
-
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
-
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
진천군-노인회-상공회의소-기업체협의회,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발굴 협약식 모습.(제공=진천군청) 충북 진천군은 18일 진천상공회의소, 진천군기업체협의회, (사)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와 함께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송기섭 군수와 박승구 군노인회장, 왕용래 상공회의소 회장, 이운로 기업체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협약은 관내 베이비부머 은퇴세대가 증가하고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이 16.5% 넘는 등 증가하는 고령인구에 대응해 연륜을 갖춘 노인인적자원의 경험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단체는 기업수요에 맞는 노인인력양성 등 노인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호간의 지원과 협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관내 기업체는 충북도 노인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와 진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을 적극 홍보해 노인고용 우대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노인취업알선창구로써 협약 내용이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신중년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소득증진의 기회를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저출산·고령사회에서 경험과 연륜을 갖춘 어르신들은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며 “관내 기업,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민간·공공분야에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진천군-노인회-상공회의소-기업체협의회,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
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이 원하는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합천군은 정부 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반기(1월~6월) 사업 완료 후 지난 6월 공고를 거쳐 하반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로 새로 확정된 50명이 정보화 사업, 공공서비스지원,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읍면별 마을가꾸기 및 꽃단지 조성, 소공원 정비 등 지역 유휴공간에 경관 조성사업인 새로운 일자리사업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연간 77명이 참여 중이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주요 사업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 영상테마파크 입장객 매표 업무 및 발열체크 등 23개 사업장에 182명이 배치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128명 선발되었으며, 8월 4일(화)까지 37명을 추가 모집 예정이다.합천군은 또, 초고령화 사회에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챙기는 노노케어, 주변환경정비, 교통지원, 급식도우미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합천군과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작년대비 40% 증가한 1,5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경제적 근로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군은 또 다른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해 8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복지업무 지원, 민원상담 및 안내 업무에 등록 장애인 62명 참여 중이다.이들은 장애인 협회, 복지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근무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확대 방안으로 1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자체가 주도하는 일자리 공모사업으로서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산업의 경제활성화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근무경험 제공과 다음 일자리로의 디딤돌 역할을 목표로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2년간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제조업, 관내 보건 및 사회 복지업 등 20여개 기업에 매월 1인당 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기업10% 부담)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3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원수강료, 도서구입, 식비,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8월3일부터 16일까지 추가로 2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합천군은 2010년부터 구인·구직자 상호연결 및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고용률을 꾸준히 상승시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595건의 취업성과를 냈다.구인/구직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도(055-930-3394)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만큼이나 지역경제가 많이 염려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지원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합천군, 청년이 일하기 좋은 합천, 어르신들의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사업 꾸준히 추진
-
-
금천구, 올해 40개 사업, 3014명 노인일자리 창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7일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과 종사자 등 340명이 참여해 활동교육을 받고 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구는 31일까지 총 40개 사업에 301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6개 수행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발대식(4개 사업, 340명)을 시작으로, 20일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서 568명(3개 사업)이 참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어, 22일 금천노인종합복지관(6개 사업 633명), 29일 금천호암노인복지관(10개 사업, 821명), 30일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4개 사업, 154명), 31일 금천시니어클럽(13개 사업, 498명)이 실시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업으로 나뉜다. 일자리 유형별로 보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복지시설지킴이 등 ‘공익형’ 26개 사업 2,525명, 보육 및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91명, 함께그린카페 등 ‘시장형’ 11개 사업 375명, 수요처 요구에 의해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해당 수요처로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1개 사업 23명이다. 구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58억여 원을 투입해 어르신 22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지난해에는 85억여 원의 일자리예산으로 2823명을 지원했다. 올해는 100억여 원으로 3014명이 일자리에 참여하는 등 보다 많은 예산과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을 설치·운영함으로써 노인의 사회적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에 참여하여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2627-138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금천구, 올해 40개 사업, 3014명 노인일자리 창출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고용지원
-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고용정책
-
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전북 정읍시가 100세 시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정읍지역 노인 인구(만 65세 이상)는 31,356명으로 전체인구 105,081명 대비 29.8%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영위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 유지와 대인관계를 통한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5,461명으로 2022년보다 228명이 증원됐다. 예산도 지난해 198억 원에서 올해 209억 원으로 약 11억 원 증액됐다. 일자리 사업은 전문적·체계적·안정성 확보를 위해 20개 읍·면·동과 정읍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정읍시니어클럽, 북부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시행한다. 수행기관은 공공시설 관리와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비롯해 복지시설 도우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등 57개 사업단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정읍시, 올해 209억원 투입 노인 5,461명에 일자리 지원
-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수원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취업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미화·조리·주방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70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하거나 추후 업체에 방문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통합면접 부스’,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구인 특별부스, 노인일자리 홍부부스 등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상담, 이력서 명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2시간마다 책상·의자를 소독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간업체와 구직 희망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틈새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많은 어르신이 좋은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수원시, 15일 행궁광장에서‘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 개최
-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가 다음과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장소: 2022. 11. 23.(수) 14:00 ~ 16:00 / 포천종합체육관 ❍ 대상: 포천시 우수 기업 30개사(현장 참가 20개사, 간접 참가 10개사), 일자리 유관기관(9개 기관), 구직자 300여명 ▶ 참가 기관: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경기도일자리재단, 국방전직교육원,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경기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시노인종합복지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운영내용 ▶ 현장 면접 및 채용, 취업 희망 구직자 맞춤형 취업 알선 ▶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및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제공 ▶ 구직자 체험 행사(증명사진 촬영, 직업타로 체험, 수지침 요법) ❍ 주최/주관: 포천시, 대진대학교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2년 포천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58개 기업(직접채용21개,간접채용37개)이 참여해420여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나머지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임금체불이 없으며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강소기업이 참여한다.또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참 괜찮은 중소기업’등20여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달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031-790-6890)로 신청하면 되며,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청년해냄센터,하남장애인복지관,대한노인회,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이력서 사진촬영▲이력서 컨설팅▲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일자리 박람회에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 … 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
-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8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해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8개 기업(직접 채용 21개, 간접채용 37개)이 참여해 420여 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관에서는 21개의 직접 채용기업이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37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한 간접 채용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남일자리센터는 간접 채용 부스에서 구직자들의 지원서류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3년 이내에 산재사고 발생이 없는 고용노동부 선정,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선정 '참 괜찮은 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도 참여해 일자리의 질을 높였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달 7일까지 하남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기업의 구인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일자리와 복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여성일자리지원팀,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하남시 시니어클럽이 함께 참여해 일자리 매칭과 맞춤형 고용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참여자에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스트레스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하남시, 8일 일자리박람회 개최…우수 강소기업 등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