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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이 조기 마감되는 등 단체 신청이 몰려 화제다. 시가 주최하고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관한 ‘공간의 기억, 문화로 채우다’. 우리는 도공의 후예! 도예 체험에 신청자가 몰려 도예체험객이 대폭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도자기의 다양한 기법으로 진행된 ‘누구나 도예 체험’에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도예 작가들이 함께 참여, 특색있고 재미를 더한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미순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에는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 특별히 뛰어난 집중력과 창의력을 보인 발달 장애를 가진 학생의 엄청난 재능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도자기 만들기에 집중하며 완성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렸다.완성된 도자기 작품은 조만간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게다가 흙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 즉 ‘성형 후 건조와 800℃에서 1차 소성, 유약을 바르고 1250℃에서 2차 소성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된다.’는 이병구 작가의 설명에 중앙초 3학년 2반 우 모양은 ‘완성된 작품은 어디에 전시해야 하나요?, 또 다른 학생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등의 열띤 질문에 ‘엄마와 상의하세요’란 센스있는 동료 학생의 대답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자기체험으로 새삼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조형 예술의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제45기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이 만든 공동 프로젝트 ‘도자 물고기’에도 지역작가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 풍성한 문화가 있는 주간을 보냈다 담당자는 “유아 청소년에게 도예 체험으로 조형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색적인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심수관도예전시관 주변으로 완성될 도예 공원에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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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3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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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진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장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주혜광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돌봄기능 강화,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일반 학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방학쉼터’로 호응이 큰 사업이다.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자원봉사 교사가 수업을 맡아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다도예절 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진주혜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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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2019년 광주시 효람요양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진행 모습/제공 = 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7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함께 기획·운영할 협력 공방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2020년과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했던 걸 올해 대면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운영 방식 전환(재단 직접 운영→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방 대행 운영)’ 측면에서 기존 모집과 차이가 있다. 문화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참여 공방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역량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도자공방(도예가)으로 총 10곳을 모집한다. 단, 기관, 조합, 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구성 적절성, 사업수행 역량, 예산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공방은 신청 시 선택한 도내 31개 시·군 분배 지역에서 구역별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가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기획자 인건비(전체 사업비의 20% 이내) ▲강사비 ▲재료비 ▲가마 소성비 ▲사후관리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513@kocef.org) 또는 방문(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여주세계생활도자관 8층 도자문화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문화 취약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질 높이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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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성남시,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자 79명 모집
        성남시는 2월 4일~18일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 희망자 79명을 모집한다. 미취업 청년에게 시청·출연·민간위탁기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실무와 경력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인 원을 9명 늘렸다. 이를 위해 올해 13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내 33개 부서를 통해 40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기록관 업무 지원(시청 행정지원과), 창의톡톡 도예공방 지원(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청년지원센터 판교) 등의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각 부서 추진 사업별로 다음 달부터 6개월~10개월간 하루 4시간~8시간 근무하는 조건이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080원을 적용한 급여액에 주휴·연차 수당 등을 합쳐 하루 4시간 근무 기준 월 125만원 가량, 8시간 근무기준 월 24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에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18세~34세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사업 부서별 지원 자격, 실무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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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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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13
  • 경기도교육청, 코엑스서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은 직업계고 관련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졸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홍보관은 수원농생명과학고, 한국도예고, 일산고, 평촌공고 학생들이 참여해 인포존, ▲상담존, 전시존, 메이커존, 면접존 등 5개 부스를 운영한다.인포존은 기업인 설문조사와 직업계고 졸업 학생 취업 정책 등 안내, 상담존은 취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인을 위한 상담, 전시존은 학교 활동에서 학생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한다.또 메이커존은 화훼 장식과 도자기 작품 제작 실용 기술을 학생이 직접 시연하고 면접존은 취업 희망 학생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지원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중심에서 교육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디자인 산업 분야 4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리빙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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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6
  • 안동교육청, 특수학급 `직업 훈련` 프로그램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달 22일부터 9월 10일까지(총 3회) 안동 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담당교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연계 특수학급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안동진명학교에서 운영한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적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진로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생활도예, 비누공예, 천연염색, 곤충산업 특강 및 체험(곤충사육세트 만들기), 표고버섯 차 만들기(수확 및 포장), 바리스타(핸드드립) 등 다양한 영역에 관련된 직업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 기회는 물론, 특수교육대상학생 단 한 명의 꿈이라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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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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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성남시,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자 79명 모집
        성남시는 2월 4일~18일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 희망자 79명을 모집한다. 미취업 청년에게 시청·출연·민간위탁기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실무와 경력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인 원을 9명 늘렸다. 이를 위해 올해 13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내 33개 부서를 통해 40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기록관 업무 지원(시청 행정지원과), 창의톡톡 도예공방 지원(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청년지원센터 판교) 등의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각 부서 추진 사업별로 다음 달부터 6개월~10개월간 하루 4시간~8시간 근무하는 조건이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080원을 적용한 급여액에 주휴·연차 수당 등을 합쳐 하루 4시간 근무 기준 월 125만원 가량, 8시간 근무기준 월 24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에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18세~34세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사업 부서별 지원 자격, 실무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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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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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기도교육청, 코엑스서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은 직업계고 관련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졸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홍보관은 수원농생명과학고, 한국도예고, 일산고, 평촌공고 학생들이 참여해 인포존, ▲상담존, 전시존, 메이커존, 면접존 등 5개 부스를 운영한다.인포존은 기업인 설문조사와 직업계고 졸업 학생 취업 정책 등 안내, 상담존은 취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인을 위한 상담, 전시존은 학교 활동에서 학생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한다.또 메이커존은 화훼 장식과 도자기 작품 제작 실용 기술을 학생이 직접 시연하고 면접존은 취업 희망 학생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지원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중심에서 교육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디자인 산업 분야 4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리빙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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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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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이 조기 마감되는 등 단체 신청이 몰려 화제다. 시가 주최하고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관한 ‘공간의 기억, 문화로 채우다’. 우리는 도공의 후예! 도예 체험에 신청자가 몰려 도예체험객이 대폭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도자기의 다양한 기법으로 진행된 ‘누구나 도예 체험’에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도예 작가들이 함께 참여, 특색있고 재미를 더한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미순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에는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 특별히 뛰어난 집중력과 창의력을 보인 발달 장애를 가진 학생의 엄청난 재능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도자기 만들기에 집중하며 완성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렸다.완성된 도자기 작품은 조만간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게다가 흙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 즉 ‘성형 후 건조와 800℃에서 1차 소성, 유약을 바르고 1250℃에서 2차 소성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된다.’는 이병구 작가의 설명에 중앙초 3학년 2반 우 모양은 ‘완성된 작품은 어디에 전시해야 하나요?, 또 다른 학생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등의 열띤 질문에 ‘엄마와 상의하세요’란 센스있는 동료 학생의 대답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자기체험으로 새삼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조형 예술의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제45기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이 만든 공동 프로젝트 ‘도자 물고기’에도 지역작가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 풍성한 문화가 있는 주간을 보냈다 담당자는 “유아 청소년에게 도예 체험으로 조형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색적인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심수관도예전시관 주변으로 완성될 도예 공원에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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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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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진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장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주혜광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돌봄기능 강화,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일반 학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방학쉼터’로 호응이 큰 사업이다.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자원봉사 교사가 수업을 맡아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다도예절 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진주혜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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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2019년 광주시 효람요양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진행 모습/제공 = 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7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함께 기획·운영할 협력 공방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2020년과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했던 걸 올해 대면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운영 방식 전환(재단 직접 운영→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방 대행 운영)’ 측면에서 기존 모집과 차이가 있다. 문화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참여 공방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역량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도자공방(도예가)으로 총 10곳을 모집한다. 단, 기관, 조합, 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구성 적절성, 사업수행 역량, 예산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공방은 신청 시 선택한 도내 31개 시·군 분배 지역에서 구역별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가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기획자 인건비(전체 사업비의 20% 이내) ▲강사비 ▲재료비 ▲가마 소성비 ▲사후관리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513@kocef.org) 또는 방문(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여주세계생활도자관 8층 도자문화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문화 취약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질 높이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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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성남시,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자 79명 모집
        성남시는 2월 4일~18일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 희망자 79명을 모집한다. 미취업 청년에게 시청·출연·민간위탁기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실무와 경력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인 원을 9명 늘렸다. 이를 위해 올해 13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내 33개 부서를 통해 40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기록관 업무 지원(시청 행정지원과), 창의톡톡 도예공방 지원(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청년지원센터 판교) 등의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각 부서 추진 사업별로 다음 달부터 6개월~10개월간 하루 4시간~8시간 근무하는 조건이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080원을 적용한 급여액에 주휴·연차 수당 등을 합쳐 하루 4시간 근무 기준 월 125만원 가량, 8시간 근무기준 월 24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에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18세~34세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사업 부서별 지원 자격, 실무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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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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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기도교육청, 코엑스서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은 직업계고 관련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졸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홍보관은 수원농생명과학고, 한국도예고, 일산고, 평촌공고 학생들이 참여해 인포존, ▲상담존, 전시존, 메이커존, 면접존 등 5개 부스를 운영한다.인포존은 기업인 설문조사와 직업계고 졸업 학생 취업 정책 등 안내, 상담존은 취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인을 위한 상담, 전시존은 학교 활동에서 학생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한다.또 메이커존은 화훼 장식과 도자기 작품 제작 실용 기술을 학생이 직접 시연하고 면접존은 취업 희망 학생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지원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중심에서 교육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디자인 산업 분야 4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리빙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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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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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우리는 도공의 후예-누구나 도예 체험’이 조기 마감되는 등 단체 신청이 몰려 화제다. 시가 주최하고 (사)남원국제도자예술연구센터가 주관한 ‘공간의 기억, 문화로 채우다’. 우리는 도공의 후예! 도예 체험에 신청자가 몰려 도예체험객이 대폭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도자기의 다양한 기법으로 진행된 ‘누구나 도예 체험’에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의 도예 작가들이 함께 참여, 특색있고 재미를 더한 나만의 도자기를 완성할 수 있었다. 이미순작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인형 만들기에는 중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 특별히 뛰어난 집중력과 창의력을 보인 발달 장애를 가진 학생의 엄청난 재능이 발견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자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도자기 만들기에 집중하며 완성의 성취감과 기쁨을 누렸다.완성된 도자기 작품은 조만간 학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게다가 흙이 도자기가 되는 과정 즉 ‘성형 후 건조와 800℃에서 1차 소성, 유약을 바르고 1250℃에서 2차 소성을 거쳐 도자기로 완성된다.’는 이병구 작가의 설명에 중앙초 3학년 2반 우 모양은 ‘완성된 작품은 어디에 전시해야 하나요?, 또 다른 학생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까요?’ 등의 열띤 질문에 ‘엄마와 상의하세요’란 센스있는 동료 학생의 대답에 유쾌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자기체험으로 새삼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꼈다”면서 “조형 예술의 재미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줘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밖에도 제45기 남원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이 만든 공동 프로젝트 ‘도자 물고기’에도 지역작가와 많은 시민들이 참여, 풍성한 문화가 있는 주간을 보냈다 담당자는 “유아 청소년에게 도예 체험으로 조형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이색적인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심수관도예전시관 주변으로 완성될 도예 공원에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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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용인특례시, 보정동·중앙동에도 다함께돌봄센터 열었다
        용인특례시가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과 15호점을 개소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은 보정동 행정복지센터에 15호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정원은 각각 20명이다. 특히 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 내가 아닌 행정복지센터 내에 개소한 만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 한부모가족 등의 만 6~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돌봄 교사가 상주해 아동 보호는 물론 숙제, 독서,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한다. 지난달 말 기준 428명의 아이들이 관내 13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했다. 이 중에서도 1호점(처인구 유림동 양우내안애에듀파크)의 경우에는 성인지감수성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이 성평등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3호점(처인구 역북동 용인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과 9호점(기흥구 동백3동 용인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은 도예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해 드릴 것”이라며 “각 센터마다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도 신경 써 아이들이 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신나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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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진주시, 장애학생 대상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 실시
      진주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장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주혜광학교에서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방학기간 중 돌봄사업은 장애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실시와 돌봄기능 강화, 학부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기간에 운영되고 있다.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훈련과 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학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일반 학원 이용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방학쉼터’로 호응이 큰 사업이다. 사회복지학과와 특수교육학과 등 관련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자원봉사 교사가 수업을 맡아 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다도예절 등 다양한 사회적응 훈련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 장애학생 돌봄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와 진주혜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학생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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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기획·운영 협력 공방 모집
    2019년 광주시 효람요양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진행 모습/제공 = 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7월 20일까지 ‘2022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함께 기획·운영할 협력 공방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도내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2020년과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했던 걸 올해 대면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모집은 ‘운영 방식 전환(재단 직접 운영→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방 대행 운영)’ 측면에서 기존 모집과 차이가 있다. 문화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참여 공방에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한 역량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도자공방(도예가)으로 총 10곳을 모집한다. 단, 기관, 조합, 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프레젠테이션(PT)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사업 이해도, 프로그램 구성 적절성, 사업수행 역량, 예산 계획 적절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공방은 신청 시 선택한 도내 31개 시·군 분배 지역에서 구역별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아가 ‘도자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 기획자 인건비(전체 사업비의 20% 이내) ▲강사비 ▲재료비 ▲가마 소성비 ▲사후관리비 등 프로그램 운영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513@kocef.org) 또는 방문(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여주세계생활도자관 8층 도자문화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문화 취약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의 질 높이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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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성남시,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자 79명 모집
        성남시는 2월 4일~18일 ‘청년 일자리 경험사업’ 참여 희망자 79명을 모집한다. 미취업 청년에게 시청·출연·민간위탁기관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해 실무와 경력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해보다 참여인 원을 9명 늘렸다. 이를 위해 올해 13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내 33개 부서를 통해 40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 참여자는 기록관 업무 지원(시청 행정지원과), 창의톡톡 도예공방 지원(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청년 커뮤니티 지원(청년지원센터 판교) 등의 인력으로 근무하게 된다. 각 부서 추진 사업별로 다음 달부터 6개월~10개월간 하루 4시간~8시간 근무하는 조건이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080원을 적용한 급여액에 주휴·연차 수당 등을 합쳐 하루 4시간 근무 기준 월 125만원 가량, 8시간 근무기준 월 240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에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는 18세~34세의 성남시 거주 미취업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사업 부서별 지원 자격, 실무 내용 등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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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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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경기도교육청, 코엑스서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은 직업계고 관련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졸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홍보관은 수원농생명과학고, 한국도예고, 일산고, 평촌공고 학생들이 참여해 인포존, ▲상담존, 전시존, 메이커존, 면접존 등 5개 부스를 운영한다.인포존은 기업인 설문조사와 직업계고 졸업 학생 취업 정책 등 안내, 상담존은 취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 기업인을 위한 상담, 전시존은 학교 활동에서 학생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한다.또 메이커존은 화훼 장식과 도자기 작품 제작 실용 기술을 학생이 직접 시연하고 면접존은 취업 희망 학생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지원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중심에서 교육 협력과 교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디자인 산업 분야 45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리빙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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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안동교육청, 특수학급 `직업 훈련` 프로그램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달 22일부터 9월 10일까지(총 3회) 안동 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담당교사 11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연계 특수학급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안동진명학교에서 운영한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목적은 학생들이 관심이 있는 진로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생활도예, 비누공예, 천연염색, 곤충산업 특강 및 체험(곤충사육세트 만들기), 표고버섯 차 만들기(수확 및 포장), 바리스타(핸드드립) 등 다양한 영역에 관련된 직업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교육지원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인 김동욱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직업 기회는 물론, 특수교육대상학생 단 한 명의 꿈이라도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신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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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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