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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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6
  • 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 기념 간담회
      수원시는 17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장안구 경수대로754번길 59)에서 개소 기념 간담회를 열고, 질 높은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공직자, 시·도 의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수탁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10월 28일 문을 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은 장안구 연무세대통합어울림센터 3~4층에 조성됐다. 연면적 120.57㎡ 규모로 프로그램실, 활동실, 교사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정원은 22명이며, 연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는 우선 선정한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현재 관내 15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 기념 간담회
        수원시는 17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장안구 경수대로754번길 59)에서 개소 기념 간담회를 열고, 질 높은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공직자, 시·도 의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수탁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10월 28일 문을 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은 장안구 연무세대통합어울림센터 3~4층에 조성됐다. 연면적 120.57㎡ 규모로 프로그램실, 활동실, 교사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정원은 22명이며, 연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는 우선 선정한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현재 관내 15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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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6
  • 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 기념 간담회
      수원시는 17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장안구 경수대로754번길 59)에서 개소 기념 간담회를 열고, 질 높은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공직자, 시·도 의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수탁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10월 28일 문을 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은 장안구 연무세대통합어울림센터 3~4층에 조성됐다. 연면적 120.57㎡ 규모로 프로그램실, 활동실, 교사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정원은 22명이며, 연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는 우선 선정한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현재 관내 15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1
  • 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 기념 간담회
        수원시는 17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장안구 경수대로754번길 59)에서 개소 기념 간담회를 열고, 질 높은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공직자, 시·도 의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수탁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10월 28일 문을 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은 장안구 연무세대통합어울림센터 3~4층에 조성됐다. 연면적 120.57㎡ 규모로 프로그램실, 활동실, 교사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정원은 22명이며, 연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는 우선 선정한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현재 관내 15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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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8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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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 '꽃차 소믈리에' 전문가 되다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 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주민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3-01-19
  • 익산시 송학동도시재생,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협동조합 탄생
      익산시 송학동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 주민 25명은 지난달 25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후 지속 가능케 발전시킬 수 있는 경제조직체인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양선)을 창립했다. 이는 익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중에서 처음이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되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송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인 '푸른솔커뮤니티센터(마을카페, 커뮤니티라운지, 빨래방, 북카페 등)'와 시범운영하고 있는'자원순환형 공동체텃밭'을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종료 후 마을관리를 위한 주민 대표조직으로서 주민참여에 기반한 마을관리(지역성), 도시재생 기초생활인프라 운영관리(공공성),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수익성)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조합은 창립을 위해 '송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회'를 마치고 지난 8월부터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달 중 시청 도시개발과(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협의해 국토교통부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사업역량을 높이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유)(대표 김순화), ㈜하람·하람평생교육원(대표 곽정숙)과 업무협약을 맺고 송학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양선 이사장은 "2019년 송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다양한 주민들이 송학동 도시재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기틀을 만들고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조합의 활동을 통해 마을 관리의 질적 제고,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협동의 토대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거점시설 준공 전까지 조합과 협의하며 사전 준비를 잘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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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6
  • 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 기념 간담회
      수원시는 17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장안구 경수대로754번길 59)에서 개소 기념 간담회를 열고, 질 높은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공직자, 시·도 의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수탁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10월 28일 문을 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은 장안구 연무세대통합어울림센터 3~4층에 조성됐다. 연면적 120.57㎡ 규모로 프로그램실, 활동실, 교사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정원은 22명이며, 연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는 우선 선정한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현재 관내 15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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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수원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 기념 간담회
        수원시는 17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장안구 경수대로754번길 59)에서 개소 기념 간담회를 열고, 질 높은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시 공직자, 시·도 의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수탁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참석자들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10월 28일 문을 연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은 장안구 연무세대통합어울림센터 3~4층에 조성됐다. 연면적 120.57㎡ 규모로 프로그램실, 활동실, 교사실, 조리실 등을 갖췄다. 정원은 22명이며, 연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는 우선 선정한다.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지도,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현재 관내 15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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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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