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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2-24
  • 경기도, ‘숏폼’ 콘텐츠 육성 위한 제작·마케팅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이용자의 눈길을 끄는 ‘숏폼’ 콘텐츠 육성을 위해 마케팅 분야 창업 예정자에 제작·마케팅비를 최대 2천만 원 지원한다. 경기도는 5월 23일까지 ‘2022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숏폼 콘텐츠 사업화 창업지원 – 창작발전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창작자의 창작·창업·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창작발전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이 5개 이상 게시된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창업 예정)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숏폼 영상 제작·마케팅 3개 부문 중 하나(1~2분 내외, 5분 내외, 10분 내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기도 전통주(경기도농업기술원 협력) ▲지역 소상공 특화 상권․거리(경기관광공사 협력) ▲개성공단 및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재화․서비스(경기도주식회사 협력) 등 3개 소재 관련 영상 제작․마케팅 사업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접수(사업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누리집(www.gconlab.or.kr)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776-4637) 또는 전자우편(ksl@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총 11팀의 창작팀을 선발해 팀당 2천만 원의 숏폼 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금(총 2억 2천만 원)을 지원하면서 숏폼 콘텐츠 전문가 특강과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 멘토링도 제공한다. 선발된 11팀은 오는 10월까지 사전 선정된 소재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해야 한다. 창작발전소를 통해 제작된 숏폼 콘텐츠는 기업 및 상권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돼 마케팅 활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창작발전소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기업 상품과 상권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06
  • 인천 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부평구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기여 및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상가임차료와 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초기지원형 팀 10명과 성장지원형 팀 6명을 각각 모집한다. 접수기간 중 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팀 16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및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하고 성장지원형은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부평구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지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전액 구비를 투입해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총 25명의 청년 창업자에게 '청년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발굴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업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개성 있고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많은 청년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재정지원을 통해 사업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유망한 청년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고용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9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3-0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3-04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숏폼’ 콘텐츠 육성 위한 제작·마케팅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이용자의 눈길을 끄는 ‘숏폼’ 콘텐츠 육성을 위해 마케팅 분야 창업 예정자에 제작·마케팅비를 최대 2천만 원 지원한다. 경기도는 5월 23일까지 ‘2022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숏폼 콘텐츠 사업화 창업지원 – 창작발전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창작자의 창작·창업·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창작발전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이 5개 이상 게시된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창업 예정)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숏폼 영상 제작·마케팅 3개 부문 중 하나(1~2분 내외, 5분 내외, 10분 내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기도 전통주(경기도농업기술원 협력) ▲지역 소상공 특화 상권․거리(경기관광공사 협력) ▲개성공단 및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재화․서비스(경기도주식회사 협력) 등 3개 소재 관련 영상 제작․마케팅 사업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접수(사업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누리집(www.gconlab.or.kr)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776-4637) 또는 전자우편(ksl@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총 11팀의 창작팀을 선발해 팀당 2천만 원의 숏폼 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금(총 2억 2천만 원)을 지원하면서 숏폼 콘텐츠 전문가 특강과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 멘토링도 제공한다. 선발된 11팀은 오는 10월까지 사전 선정된 소재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해야 한다. 창작발전소를 통해 제작된 숏폼 콘텐츠는 기업 및 상권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돼 마케팅 활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창작발전소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기업 상품과 상권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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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06
  • 인천 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부평구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기여 및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상가임차료와 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초기지원형 팀 10명과 성장지원형 팀 6명을 각각 모집한다. 접수기간 중 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팀 16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및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하고 성장지원형은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부평구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지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전액 구비를 투입해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총 25명의 청년 창업자에게 '청년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발굴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업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개성 있고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많은 청년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재정지원을 통해 사업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유망한 청년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고용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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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1-19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6
  • 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2-24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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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숏폼’ 콘텐츠 육성 위한 제작·마케팅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경기도가 10분 내외 짧은 영상으로 이용자의 눈길을 끄는 ‘숏폼’ 콘텐츠 육성을 위해 마케팅 분야 창업 예정자에 제작·마케팅비를 최대 2천만 원 지원한다. 경기도는 5월 23일까지 ‘2022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숏폼 콘텐츠 사업화 창업지원 – 창작발전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반 창작자의 창작·창업·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창작발전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이 5개 이상 게시된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창업 예정)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숏폼 영상 제작·마케팅 3개 부문 중 하나(1~2분 내외, 5분 내외, 10분 내외)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기도 전통주(경기도농업기술원 협력) ▲지역 소상공 특화 상권․거리(경기관광공사 협력) ▲개성공단 및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재화․서비스(경기도주식회사 협력) 등 3개 소재 관련 영상 제작․마케팅 사업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e나라도움시스템을 통해 접수(사업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누리집(www.gconlab.or.kr)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776-4637) 또는 전자우편(ksl@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총 11팀의 창작팀을 선발해 팀당 2천만 원의 숏폼 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금(총 2억 2천만 원)을 지원하면서 숏폼 콘텐츠 전문가 특강과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 멘토링도 제공한다. 선발된 11팀은 오는 10월까지 사전 선정된 소재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해야 한다. 창작발전소를 통해 제작된 숏폼 콘텐츠는 기업 및 상권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돼 마케팅 활용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창작발전소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기업 상품과 상권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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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2-05-06
  • 인천 부평구,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부평구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청년 창업 재정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기여 및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상가임차료와 마케팅비 등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초기지원형 팀 10명과 성장지원형 팀 6명을 각각 모집한다. 접수기간 중 신청서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최종 팀 16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및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지원형은 1년 미만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하고 성장지원형은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7년 이하 창업자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부평구는 지난 2019년부터 인천지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전액 구비를 투입해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총 25명의 청년 창업자에게 '청년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했으며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발굴하고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사업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개성 있고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많은 청년의 도전을 기대한다"며 "재정지원을 통해 사업 초기의 어려움을 딛고 유망한 청년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고용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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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서울 성동구,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일자리 7800개 창출
      서울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상생형·맞춤형 일자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21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일자리 문제를 성동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면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7800개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구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6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게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준다. 지역산업 특화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마련된다. 성수동을 대표하는 수제화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성수역 구두테마공간 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기업과 구민들께 힘이 되는 든든한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였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규제 혁신과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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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고흥군, 내 사랑 고흥 기금 청년 일자리에 4억원 추가 투입
        고흥군청 전경.(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23일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심의회를 열어 지역청년의 창업과 가업승계 등을 위해 4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이번 제2회 추경 내 사랑 고흥 기금에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청년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3개 사업을 기금에 추가 편성하여 청년층 유치를 통한 인구구조 선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고흥형 가업승계 청년 지원은 (조)부모의 가업을 승계 받은 청년에게 농업시설물 설치 및 점포 리모델링 등 가업 승계 비용을 1인당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은 창업에 필요한 상품 개발비, 홍보·마케팅비, 시설 개보수 비용 등을 1팀(1명)당 1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은 청년 CEO에게 생산품 홍보·마케팅비 등을 1인당 27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당초 본예산에 청년농부 농지임차료 지원 등 5개 사업, 9억원을 편성하였으나 금번 제2회 추경에 3개 사업, 4억원을 추가 반영해 우리지역 청년 취ㆍ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내 사랑 고흥 기금의 내실있는 운용으로 핵심생산층인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 시책을 지속 발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 사랑 고흥 기금 운용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제296회 고흥군의회(임시회)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내 사랑 고흥 기금은 민선 7기 송귀근 군수가 청년 유입과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현재 90억원을 조성해 운용 중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4
  • 성동구, “올해 성동형 일자리 7500개 만든다”... 150개 일자리 사업 추진
    지난해 소셜벤처엑스포 행사에 참여해 소셜벤처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 여건과 산업 구조에 맞춘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로드맵인 ‘2020년 성동구 일자리대책 세부추진계획’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일자리대책은 △성동 혁신경제 기반 마련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 △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등 3대 핵심전략과 9대 추진과제, 150여개 세부 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다.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50여개 지식산업센터 입주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외 전시 박람회 참가비 및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한다,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기업 등에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낮은 이율로 우선 융자해 주기로 했다.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 계약,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참가기업 지원 사업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전통 제조업과 신산업, 신기술 융합을 위한 일자리 사업들도 추진된다.성수 수제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성수 구두테마역을 조성하고 명장과 함께 하는 성수 수제화 홍보관을 운영한다.수제화 공동판매장 운영, 전통산업 기능전수 특화교육, 슈슈마켓 개최, 수제화 테마거리 투어 등도 함께 추진해 수제화 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당동, 도선동, 마장동을 중심으로 한 패션·봉제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 브랜드 및 전략상품을 개발해 다각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을 돕는 한편 한양여자대학과 함께 하는 토탈패션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봉제기능인 양성에 보다 많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4차 산업과 관련한 신산업, 신기술 융합 일자리 사업들도 진행된다. 드론,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4차산업혁명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도 운영되어 신성장 동력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성수동 소셜벤처밸리가 자생적으로 형성된 성동구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 기업의 질적 성장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소셜벤처 임팩트 펀드를 조성하여 소셜벤처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소셜벤처 엑스포, 혁신경연대회 개최를 통해 소셜벤처 간 만남과 공유,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혁신 창업가의 발판마련을 위한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창업 발전소 운영, 청년 인재 채용 소셜벤처 청년 내일 찾기 사업 등도 진행된다.사회적 경제 일자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한다.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판로확대를 돕는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도시락데이를 운영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사회적경제조직의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 등으로 운용한다.협동조합 및 마을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통한 청년과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이 밖에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취업취약계층,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들도 실시한다.‘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카페도 확대 운영한다. 특성화고 취업지원, 민간 기업과 청년을 1대 1 취업 연계 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으로 청년 취업을 활성화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비 200여명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일자리사업도 190여명을 확대 추진해 일자리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지금, 경제 활력을 되살리고 기업과 구민들께 용기와 희망이 되는 일자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무엇보다 민간의 고용창출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공공 부문이 마중물이 되어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아 성동구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7
  • 충남도 일자리 서비스, 버스에 싣고 카페에 담는다
    충남도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시작하고, 도내 곳곳에 일자리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도는 구인 기업 및 취·창업 준비 구직자에 대한 밀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코워킹 취·창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매주 4회에 걸쳐 청년 등 구직자 밀집지역과 도내 산업단지 등 구인 기업을 방문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구직자 직업 적성검사 등 상담 프로그램 운영,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취업 상담 프로그램 제공, 기업 구인 상담 등이다.   또 도와 중앙정부, 시·군 등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도 공유한다. 코워킹 취·창업 카페는 도내 대학가 등 청년 밀집지역에 위치한 민간 카페 5곳 안팎을 선정해 운영한다. 취·창업 카페에서는 청년 취·창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 검색 공간을 지원하고, 취업 컨설팅 및 희망 직무별 멘토링 서비스,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집중 멘토링, 소규모 포럼, 창업 교육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도는 도내 민간 카페 대표 또는 1개월 이내 카페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카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홈페이지 (http://www.chungnam.go.kr/main.do) 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m/main.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unji@ccei.kr)을 보내거나, 우편(충남 아산시 희망로 100, 2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또는 방문(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성장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취·창업 카페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취·창업 실시간 네트워크 구축, 실내·외 디자인, 홍보·마케팅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과 구직자 간 인력 수급 불균형,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및 일자리 상담 서비스 접근성 부족, 예비 창업가 및 구직자들의 소규모 네트워킹 공간 필요성 등에 따라 마련했다”며 구직자와 민간 카페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3-04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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