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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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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활사업의 기본적인 내용과 자산형성 사업에 대한 안내, 자활사업의 사례와 자립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참여자 50명에게 매장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10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매출 증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격려했다.  이기찬 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매장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개인별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사업의 이해를 통한 자립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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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30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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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22
  • GS25, 장애인 취업 기회 제공 '늘봄스토어' 2호점 오픈
          GS25가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보라매보호작업장'과 손잡고 '늘봄스토어' 2호점 GS25시흥웨스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늘봄스토어는 발달장애인에게 편의점 매장관리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이다. GS25는 늘봄스토어의 보증금, 임대료, 시설 인테리어비 등 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투자비를 면제하고 보호작업장은 실제 점포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GS25시흥웨스트점에서는 사전 GS25 예비경영주 교육을 수료한 보호작업장 종사자가 점포에서 근무를 먼저 시작하고, 일이 능숙해지면 발달장애인 근무자를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 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무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고, 초반 근무 형태를 비장애인 1인과 장애인 1인으로 편성해 점차 장애인 비중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진 보라매보호작업장 원장은 "GS25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늘봄스토어를 운영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GS25와 보라매보호작업장 구성원들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명석 GS25 금천구 개발팀장은 "GS25시흥웨스트점 보호작업장 종사자와 장애인 근무자분들의 열정적인 점포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무자분들이 일터에서 최선을 다할 기회를 잡도록 늘봄스토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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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03
  • ‘알바천국’,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직 어려울 것(48.3%) 난항예상
        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248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7.9%가 이번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직 난이도에 대해서는 ‘매우 어려울 것(35.0%)’, ‘어려울 것(48.3%)으로 응답하는 등 난항을 예상했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어서(89.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알바 구직자가 늘어나 경쟁률이 높아져서(61.4%)’가 뒤를 잇는 등 코로나19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시즌 특성상 대학생 구직자가 증가해서(47.4%)’, ‘알바 경력이 부족해서(17.1%)’, ‘근무 기간 및 시간을 조율하기 어려워서(11.3%)’, ‘기타(1.4%)’ 등이 있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계획 역시 높아진 구직 난이도를 의식해 수립하는 양상을 엿볼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1,010명의 75.2%는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를 여름 방학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기 어려울 것 같아서(41.7%)’를 1위로 꼽았다.    반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업종은 ‘카페, 레스토랑 등 서빙주방(61.9%, 복수응답)’, ‘편의점, 대형마트 등 매장관리(38.4%)’이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2월 조사한 ‘개강 후 가장 하고싶은 알바’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카페(22.9%)’, ‘편의점(13.0%)’, ‘서빙(10.3%)’과 비슷한 수준으로 코로나19가 업종 선호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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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6-08
  • 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 2019 강서구 하반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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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02
  • 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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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02
  • "구인·구직 지원" 알바 포털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 오픈
          최근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곧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올 예정이다. 이에 아르바이트 포털들이 앞다퉈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구인·구직자 지원에 나섰다.   먼저,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은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한 '2019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을 7일 오픈했다. 오는 8월까지 알바천국 웹과 앱을 통해 여름방학 알바 정보를 제공한다. 알바천국의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은 여름 시즌 가장 인기 많은 업종을 4가지 테마로 분류해 원하는 알바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4가지 테마는 △얼음 빙수 카페알바 딱! △잠깐 알바, 긴 휴가 딱! △에어컨 빵빵 알바 딱! △액티비티 알바 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얼음 빙수 카페알바 딱!' 채용관은 무더위 속 빙수 등 더위를 식혀주는 커피전문점·베이커리·디저트 업종에서 근무하는 매장 보조 및 매장관리 알바가 있다. '잠깐 알바, 긴 휴가 딱!' 채용관은 단기간 근무로 여행자금을 마련하거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알바하고픈 이들을 위한 알바 정보를 제공한다. 짧게는 5시간 이내, 길게는 1개월 이내 등 시간·기간별 알바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컨 빵빵 알바 딱!' 채용관은 시원한 사무실에서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장점이 눈길을 끈다. 공공기관이나 회사 내 사무보조 알바를 비롯해 △학원·과외 △안내데스크·매표 알바가 있다. 이 밖에 알바천국은 여름방학 꿀알바로 꼽히는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운영 중이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모집 기간부터 근무기간, 신청 자격 등 지역별 주요 관공서의 아르바이트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여름방학 시즌 알바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알바를 테마별로 분류해 보다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알바천국의 여름방학 채용관을 통해 올여름 원하는 '알바를 딱! 알바답게' 하며,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바몬도 여름철 인기 알바 채용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채용관 서비스를 같은 날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매년 여름알바 채용관을 통해 여름철 인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 여름알바 채용관에서는 1500여건(6월5일 기준)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만나볼 수 있다. 알바몬 여름알바 채용관은 여름기간 내 서비스를 운영하며, 인기 여름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PC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름알바 채용관은 △워터파크 △여름캠프 △사무알바를 포함해 총 5개 아르바이트 메뉴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 아르바이트 분류 선택 후 △지역 △근무기간 △연령 등 세부항목 설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꼭 맞는 채용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바경험담, 알바후기 등 아르바이트 근무 전 꼭 필요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방학이 있는 여름철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라며 "워터파크 등 여름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부터 더운 날씨에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사무알바까지 다양한 여름알바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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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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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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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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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GS25, 장애인 취업 기회 제공 '늘봄스토어' 2호점 오픈
          GS25가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보라매보호작업장'과 손잡고 '늘봄스토어' 2호점 GS25시흥웨스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늘봄스토어는 발달장애인에게 편의점 매장관리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이다. GS25는 늘봄스토어의 보증금, 임대료, 시설 인테리어비 등 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투자비를 면제하고 보호작업장은 실제 점포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GS25시흥웨스트점에서는 사전 GS25 예비경영주 교육을 수료한 보호작업장 종사자가 점포에서 근무를 먼저 시작하고, 일이 능숙해지면 발달장애인 근무자를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 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무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고, 초반 근무 형태를 비장애인 1인과 장애인 1인으로 편성해 점차 장애인 비중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진 보라매보호작업장 원장은 "GS25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늘봄스토어를 운영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GS25와 보라매보호작업장 구성원들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명석 GS25 금천구 개발팀장은 "GS25시흥웨스트점 보호작업장 종사자와 장애인 근무자분들의 열정적인 점포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무자분들이 일터에서 최선을 다할 기회를 잡도록 늘봄스토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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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알바천국’,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직 어려울 것(48.3%) 난항예상
        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248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7.9%가 이번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직 난이도에 대해서는 ‘매우 어려울 것(35.0%)’, ‘어려울 것(48.3%)으로 응답하는 등 난항을 예상했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어서(89.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알바 구직자가 늘어나 경쟁률이 높아져서(61.4%)’가 뒤를 잇는 등 코로나19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시즌 특성상 대학생 구직자가 증가해서(47.4%)’, ‘알바 경력이 부족해서(17.1%)’, ‘근무 기간 및 시간을 조율하기 어려워서(11.3%)’, ‘기타(1.4%)’ 등이 있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계획 역시 높아진 구직 난이도를 의식해 수립하는 양상을 엿볼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1,010명의 75.2%는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를 여름 방학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기 어려울 것 같아서(41.7%)’를 1위로 꼽았다.    반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업종은 ‘카페, 레스토랑 등 서빙주방(61.9%, 복수응답)’, ‘편의점, 대형마트 등 매장관리(38.4%)’이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2월 조사한 ‘개강 후 가장 하고싶은 알바’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카페(22.9%)’, ‘편의점(13.0%)’, ‘서빙(10.3%)’과 비슷한 수준으로 코로나19가 업종 선호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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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코로나19' 서비스 채용시장 직격…구직자 81.9% "위축 체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리와 서빙, 매장관리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에서의 체감이 두드러졌다.벼룩시장구인구직은 구직자 285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을 실감하는지'를 물은 결과 81.9%가 '실감한다'고 응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처럼 느끼는 이유로 '기업 채용 전형이 연기되거나 취소가 잇따라서'를 꼽은 응답자가 32%로 가장 많았고 '경제·산업별로 타격이 크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서'(19.4%), '면접 등 채용 진행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돼서'(17.8%)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이외에 '임금·근로조건 등 채용 조건이 더 나빠져서'(12.2%), '박람회·설명회 등 채용 관련 행사가 취소돼서'(10.3%), '전보다 입사 지원 경쟁률이 높아져서'(8.2%) 등의 응답도 있었다.희망 업종별로 살펴보면 요리·서빙 업종 구직자의 88.3%가 위축 정도를 가장 많이 체감했으며 매장관리가 84.5%, 간호·의료가 83.3%, 교·강사가 83.2%로 그 다음이었다.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는데다 유통가 휴점이 잇따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운전·배달 업종(78.8%)은 상대적으로 위축 정도를 작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배달해 접촉을 줄이는 '언택트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편 응답자의 66.7%는 '하반기까지 취업시장 위축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3.3%는 '상반기에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이같은 상황에서 61.2%의 응답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불안감이 더 커졌다고 느끼고 있었다.불안감이 더 커진 이유로는 '외출 자제와 격리 때문에 구직 준비를 활발히 하지 못해서'(30.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안 좋던 지역 경제가 바이러스 발병 이후 더 위축돼서'(26.0%), '채용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돼 장시간 취업이 불투명해질까봐'(25.5%), '구직을 원하던 업종·직종이 심각한 타격을 입어서'(18.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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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0-02-25
  • 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 2019 강서구 하반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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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02
  • 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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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신규 일자리, '운전·배송업' 물류업종에 제일 많아
            국내 산업시장에서 생활 밀착형 일자리시장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일자리를 찾으려면 운전 및 물류 배송업계를 우선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 밀착형 채용시장에서 운전과 배송업등 물류부문의 구인난이 가장 심화, 관련 업종에서 일자리를 찾기 쉬울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내 산업별 일자리는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정책 전환도 뒤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국내 일자리에서 구인과 구직부분의 미스매치는 어디 업종이 가장 클까? 일할 사람이 필요한 기업 및 사업주들의 경우 ‘운전 및 배송’직 인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을 구해야하는 구직자들은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취업할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직종은 ‘운전/배송’ 분야로 36.8%를 차지했다. ‘운전/배송’ 직종 중에서는 ‘이사/택배/퀵/배송’ 직무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다. 이는 유통과 소비의 트렌드가 빨라지면서 생긴 당일·새벽배송과 음식 등의 배달 대행 서비스 등이 확산, 택배를 비롯해 배달, 배송의 수요가 확대되고 이에 대한 분야의 구인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물류업계 관계자는 “관련 업종 시장 확대도 구인량이 증가한 요인이지만, 운전과 배송등 일선 물류업종 구인이 어려운 또 다른 원인은 근로환경이 열악한데 반해 임금은 낮아 구인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이 현실화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요리/서빙(27.4%)’, ‘생산/기술/건설(15%)’, ‘일반서비스/기타(7.9%)’, ‘매장관리(6%)’ 업종도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상담/영업(3.3%)’, ‘사무/경리(1.3%)’, ‘교사/강사(1.2%)’, ‘간호/의료(1.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직자들의 희망 직종은 30.9%가 ‘생산/기술/건설’ 분야를 선호했다. 하지만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경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건설 경기까지 추락, 채용 공고수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직종 중 하나다. 다음으로 ‘요리/서빙(18.8%)’, ‘운전/배달(11.1%)’, ‘매장관리(10.6%)’, ‘사무/경리(9.7%)’, ‘일반서비스/기타(9.6%)’, ‘간호/의료(4.8%)’, ‘교사/강사(2.5%)’, ‘상담/영업(2%)’의 순으로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희망직종은 많은 격차를 보이며 일자리의 미스매치가 나타나고 있음을 반증했다. 이번 벼룩시장구인구직 마케팅팀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밀착형 일자리의 경우 인력 채용 수요가 많은 분야와 구직자들이 선호하고 희망하는 직무 분야 사이에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반기 운전/배송 분야의 인력난은 승차 공유서비스 및 배송 대행시장 확대, 물류업계의 빠른 배송 등의 이슈에 따라 현 인력난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채용공고 수는 상반기와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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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7-1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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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활사업의 기본적인 내용과 자산형성 사업에 대한 안내, 자활사업의 사례와 자립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참여자 50명에게 매장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10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매출 증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격려했다.  이기찬 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매장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개인별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사업의 이해를 통한 자립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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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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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 2019 강서구 하반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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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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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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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 12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9714명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신청이 가능하고,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참여 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12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세대 구성, 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공원관리, 사회복지시설 지원 봉사, 공동작업장, 소규모 매장관리 사업단 등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공익형의 경우 월 30시간 활동하고 27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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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기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1년 정읍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세미나’를 열었다.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활사업의 기본적인 내용과 자산형성 사업에 대한 안내, 자활사업의 사례와 자립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참여자 50명에게 매장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10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매출 증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격려했다.  이기찬 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매장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개인별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사업의 이해를 통한 자립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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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안양시, 18일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온·오프라인 개최
                            지난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개최된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서 면접중인 중장년층 구직자들,                          이날 49명의 중장년층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다.(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리스타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안양시청사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24개 구인업체가 참가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49명이 채용됐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중장년층인  40∼60대가 주류를 이뤘다. 이중 남성이 26명이고 여성은 23명이다.    주요 채용분야는 산후조리사, 물류 관리 및 생산, 전산, 경리사무, 요양보호사, 매장관리 등이다. 일자리박람회에는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신 중년 생애설계' 취업특강도 마련됐다. 또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지속 운영하는 가운데 '24시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특히 오는 12월 9일에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박람회를 또 한 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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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 GS25, 장애인 취업 기회 제공 '늘봄스토어' 2호점 오픈
          GS25가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보라매보호작업장'과 손잡고 '늘봄스토어' 2호점 GS25시흥웨스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늘봄스토어는 발달장애인에게 편의점 매장관리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이다. GS25는 늘봄스토어의 보증금, 임대료, 시설 인테리어비 등 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투자비를 면제하고 보호작업장은 실제 점포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GS25시흥웨스트점에서는 사전 GS25 예비경영주 교육을 수료한 보호작업장 종사자가 점포에서 근무를 먼저 시작하고, 일이 능숙해지면 발달장애인 근무자를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 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무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고, 초반 근무 형태를 비장애인 1인과 장애인 1인으로 편성해 점차 장애인 비중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진 보라매보호작업장 원장은 "GS25와 함께 장애인을 위한 늘봄스토어를 운영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GS25와 보라매보호작업장 구성원들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명석 GS25 금천구 개발팀장은 "GS25시흥웨스트점 보호작업장 종사자와 장애인 근무자분들의 열정적인 점포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근무자분들이 일터에서 최선을 다할 기회를 잡도록 늘봄스토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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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03
  • ‘알바천국’,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직 어려울 것(48.3%) 난항예상
        아르바이트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248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7.9%가 이번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아르바이트 구직 난이도에 대해서는 ‘매우 어려울 것(35.0%)’, ‘어려울 것(48.3%)으로 응답하는 등 난항을 예상했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어서(89.3%,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알바 구직자가 늘어나 경쟁률이 높아져서(61.4%)’가 뒤를 잇는 등 코로나19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시즌 특성상 대학생 구직자가 증가해서(47.4%)’, ‘알바 경력이 부족해서(17.1%)’, ‘근무 기간 및 시간을 조율하기 어려워서(11.3%)’, ‘기타(1.4%)’ 등이 있다.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계획 역시 높아진 구직 난이도를 의식해 수립하는 양상을 엿볼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중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1,010명의 75.2%는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를 여름 방학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기 어려울 것 같아서(41.7%)’를 1위로 꼽았다.    반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업종은 ‘카페, 레스토랑 등 서빙주방(61.9%, 복수응답)’, ‘편의점, 대형마트 등 매장관리(38.4%)’이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2월 조사한 ‘개강 후 가장 하고싶은 알바’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카페(22.9%)’, ‘편의점(13.0%)’, ‘서빙(10.3%)’과 비슷한 수준으로 코로나19가 업종 선호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6-08
  • '코로나19' 서비스 채용시장 직격…구직자 81.9% "위축 체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리와 서빙, 매장관리 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업종에서의 체감이 두드러졌다.벼룩시장구인구직은 구직자 285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음을 실감하는지'를 물은 결과 81.9%가 '실감한다'고 응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처럼 느끼는 이유로 '기업 채용 전형이 연기되거나 취소가 잇따라서'를 꼽은 응답자가 32%로 가장 많았고 '경제·산업별로 타격이 크다는 뉴스를 많이 접해서'(19.4%), '면접 등 채용 진행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돼서'(17.8%)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이외에 '임금·근로조건 등 채용 조건이 더 나빠져서'(12.2%), '박람회·설명회 등 채용 관련 행사가 취소돼서'(10.3%), '전보다 입사 지원 경쟁률이 높아져서'(8.2%) 등의 응답도 있었다.희망 업종별로 살펴보면 요리·서빙 업종 구직자의 88.3%가 위축 정도를 가장 많이 체감했으며 매장관리가 84.5%, 간호·의료가 83.3%, 교·강사가 83.2%로 그 다음이었다. 코로나19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는데다 유통가 휴점이 잇따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운전·배달 업종(78.8%)은 상대적으로 위축 정도를 작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배달해 접촉을 줄이는 '언택트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편 응답자의 66.7%는 '하반기까지 취업시장 위축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3.3%는 '상반기에 어느 정도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 이같은 상황에서 61.2%의 응답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불안감이 더 커졌다고 느끼고 있었다.불안감이 더 커진 이유로는 '외출 자제와 격리 때문에 구직 준비를 활발히 하지 못해서'(30.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안 좋던 지역 경제가 바이러스 발병 이후 더 위축돼서'(26.0%), '채용 일정이 연기 또는 취소돼 장시간 취업이 불투명해질까봐'(25.5%), '구직을 원하던 업종·직종이 심각한 타격을 입어서'(18.0%) 순이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5
  • 강서구, 12월 11일 강서구민 대상 취업 박람회 개최
    ▲ 2019 강서구 하반기 취업박람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12-02
  • 강서구, 지역 특화 일자리로 취업 지원 나선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1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구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구직박람회는 배송, 면세물류 관리, 판매영업, 매장관리, 경비, 모바일 단말기 유지보수 및 S/W개발, 택시운전, 사무행정, 주방 및 홀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0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특히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로 공항물류 및 골프클럽 리조트의 채용인원이 전체 채용규모의 절반에 달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취업박람회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현장면접을 보며 취업활동을 하게 된다.구는 채용지원자들을 돕고자 구직자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취업을 못한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 취업알선 서비스를 지원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도울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된다.노현송 구청장은 “전반적으로 고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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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2-02
  • 신규 일자리, '운전·배송업' 물류업종에 제일 많아
            국내 산업시장에서 생활 밀착형 일자리시장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일자리를 찾으려면 운전 및 물류 배송업계를 우선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 밀착형 채용시장에서 운전과 배송업등 물류부문의 구인난이 가장 심화, 관련 업종에서 일자리를 찾기 쉬울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국내 산업별 일자리는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정책 전환도 뒤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국내 일자리에서 구인과 구직부분의 미스매치는 어디 업종이 가장 클까? 일할 사람이 필요한 기업 및 사업주들의 경우 ‘운전 및 배송’직 인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을 구해야하는 구직자들은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취업할 곳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직종은 ‘운전/배송’ 분야로 36.8%를 차지했다. ‘운전/배송’ 직종 중에서는 ‘이사/택배/퀵/배송’ 직무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다. 이는 유통과 소비의 트렌드가 빨라지면서 생긴 당일·새벽배송과 음식 등의 배달 대행 서비스 등이 확산, 택배를 비롯해 배달, 배송의 수요가 확대되고 이에 대한 분야의 구인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물류업계 관계자는 “관련 업종 시장 확대도 구인량이 증가한 요인이지만, 운전과 배송등 일선 물류업종 구인이 어려운 또 다른 원인은 근로환경이 열악한데 반해 임금은 낮아 구인이 쉽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이 현실화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요리/서빙(27.4%)’, ‘생산/기술/건설(15%)’, ‘일반서비스/기타(7.9%)’, ‘매장관리(6%)’ 업종도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상담/영업(3.3%)’, ‘사무/경리(1.3%)’, ‘교사/강사(1.2%)’, ‘간호/의료(1.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직자들의 희망 직종은 30.9%가 ‘생산/기술/건설’ 분야를 선호했다. 하지만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경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건설 경기까지 추락, 채용 공고수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직종 중 하나다. 다음으로 ‘요리/서빙(18.8%)’, ‘운전/배달(11.1%)’, ‘매장관리(10.6%)’, ‘사무/경리(9.7%)’, ‘일반서비스/기타(9.6%)’, ‘간호/의료(4.8%)’, ‘교사/강사(2.5%)’, ‘상담/영업(2%)’의 순으로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희망직종은 많은 격차를 보이며 일자리의 미스매치가 나타나고 있음을 반증했다. 이번 벼룩시장구인구직 마케팅팀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밀착형 일자리의 경우 인력 채용 수요가 많은 분야와 구직자들이 선호하고 희망하는 직무 분야 사이에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하반기 운전/배송 분야의 인력난은 승차 공유서비스 및 배송 대행시장 확대, 물류업계의 빠른 배송 등의 이슈에 따라 현 인력난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채용공고 수는 상반기와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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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 "구인·구직 지원" 알바 포털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 오픈
          최근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곧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올 예정이다. 이에 아르바이트 포털들이 앞다퉈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구인·구직자 지원에 나섰다.   먼저,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은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한 '2019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을 7일 오픈했다. 오는 8월까지 알바천국 웹과 앱을 통해 여름방학 알바 정보를 제공한다. 알바천국의 여름방학 알바 채용관은 여름 시즌 가장 인기 많은 업종을 4가지 테마로 분류해 원하는 알바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4가지 테마는 △얼음 빙수 카페알바 딱! △잠깐 알바, 긴 휴가 딱! △에어컨 빵빵 알바 딱! △액티비티 알바 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얼음 빙수 카페알바 딱!' 채용관은 무더위 속 빙수 등 더위를 식혀주는 커피전문점·베이커리·디저트 업종에서 근무하는 매장 보조 및 매장관리 알바가 있다. '잠깐 알바, 긴 휴가 딱!' 채용관은 단기간 근무로 여행자금을 마련하거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알바하고픈 이들을 위한 알바 정보를 제공한다. 짧게는 5시간 이내, 길게는 1개월 이내 등 시간·기간별 알바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컨 빵빵 알바 딱!' 채용관은 시원한 사무실에서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장점이 눈길을 끈다. 공공기관이나 회사 내 사무보조 알바를 비롯해 △학원·과외 △안내데스크·매표 알바가 있다. 이 밖에 알바천국은 여름방학 꿀알바로 꼽히는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운영 중이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모집 기간부터 근무기간, 신청 자격 등 지역별 주요 관공서의 아르바이트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여름방학 시즌 알바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알바를 테마별로 분류해 보다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알바천국의 여름방학 채용관을 통해 올여름 원하는 '알바를 딱! 알바답게' 하며, 시원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바몬도 여름철 인기 알바 채용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채용관 서비스를 같은 날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매년 여름알바 채용관을 통해 여름철 인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현재 여름알바 채용관에서는 1500여건(6월5일 기준)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만나볼 수 있다. 알바몬 여름알바 채용관은 여름기간 내 서비스를 운영하며, 인기 여름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PC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름알바 채용관은 △워터파크 △여름캠프 △사무알바를 포함해 총 5개 아르바이트 메뉴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 아르바이트 분류 선택 후 △지역 △근무기간 △연령 등 세부항목 설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꼭 맞는 채용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알바경험담, 알바후기 등 아르바이트 근무 전 꼭 필요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방학이 있는 여름철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라며 "워터파크 등 여름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부터 더운 날씨에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사무알바까지 다양한 여름알바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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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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