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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 경기 수원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관내 직업계고 8개교에서 진행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이 이달 16일 종료됐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전문 상담 인력인 '일자리 카운슬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한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개별 지도하고 이미지메이킹·면접 요령뿐 아니라 직장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학생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카운슬러 총 8명을 선발해 직업계고 8개교(한봄고, 수원정보과학고, 수원공업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하이텍고)에 1명씩 배치했다. 일자리카운슬러 8명은 지난 9개월 동안 특강 총 81회, 진로상담 180회를 했고, 이력서 클리닉 1,574회, 모의 면접 1,649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은 2021년 65.2%로 전국 평균(55.4%)보다 10.2%P 높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카운슬러가 취업·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며 "직업계고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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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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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현장 중심 교육' 이끌 직업계고 9곳 지정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경기도형 도제교육을 이끌 9개교를 지정,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제교육은 직업계 고교에서 운영되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서 실무 능력을 기르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내 일(future job) 도전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도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지정된 학교는 경일관광경영고, 근명여자정보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세경고, 안산공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 의정부공고, 청담고 등이다. 세무회계과, 패션산업디자인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건설정보과, 금융경영과 등의 학생 130명과 기업 76곳이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학생 5∼20명 단위로 수업을 개설하고,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3∼7일 단위로 편성된다. 3∼10월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훈련수당이, 11월부터는 현장실습과 연계되면 관련 수당이 각각 지급된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현장교사 수당을 준다. 도제교육은 일본식과 스위스식이 있으며 정부가 주도해 2014년 스위스식을 도입, 일부 학교에서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경기지역 특성에 맞는 도제교육을 마련했으며 지난해까지 210개 기업과 학생 834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을 받은 3학년생의 취업률은 73.5%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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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현장 중심 교육' 이끌 직업계고 9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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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가 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 등 3개 직업계고교 학생을 상대로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을 연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비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은 25일 삼일공고, 30일 삼일상고·농생명과학고에서 진행된다. 하재춘 KMA 한국능률협회 강사가 강연한다. 하재춘 강사는 최근 일자리 동향과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고, 미래의 인재상, 취·창업 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다. 내년엔 고교생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생 대상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유형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업계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 특강, 일자리상담사 배치, ‘실전 면접클리닉’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든 부분이다.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지원하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 캠프를 열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 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수원형 도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첨단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내 공간·시설을 활용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한다.수원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7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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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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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교육으로 우수 인재 양성해 직업계고 인식 개선해야"
-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수원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취업률 하락, 신입생 미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수원시와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를 열고,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원,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 김병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등을 비롯해 수원시 소재 8개 직업계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수원시 직업계고등학교 현황발표, 취업률 증가를 위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 직업계고 교사는 “수원시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15년 62.46%, 2017년 59.84%, 2018년 51.18%로 감소 추세”라며 “직업계고 취업률 감소 원인으로는 경기침체·최저임금 인상 등의 경제적 이유도 있지만, 직업계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 등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취업률을 높이고, 직업계고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직업계고 관계자들은 ▲고졸 전형 인재 채용 확대 ▲실무형 현장실습 활성화·실습 기간 연장 ▲분야별 체험학습 제공 ▲취업지원 인력·예산 확대 등을 직업계고 활성화 해법으로 제시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업계고 설립 목적에 맞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업지원센터 내 메이커 스페이스(작업공간) 활용 ▲거점학교형 공동학습공간 마련 ▲공공입찰 등 참여기업 인센티브 지원 ▲인식개선을 위한 방문 체험학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수원시기업지원센터 내 마련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를 바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3D프린터 등 첨단장비가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무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마련하고, 기업과 학생의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교육청·교육부와 협력해 운영이 우수한 직업계고를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학생들이 실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수원시에는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고 ▲삼일상업고 ▲수원공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정보과학고 ▲한봄고 ▲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모두 8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소재, 약 7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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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교육으로 우수 인재 양성해 직업계고 인식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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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현장 중심 교육' 이끌 직업계고 9곳 지정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경기도형 도제교육을 이끌 9개교를 지정,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제교육은 직업계 고교에서 운영되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서 실무 능력을 기르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내 일(future job) 도전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도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지정된 학교는 경일관광경영고, 근명여자정보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세경고, 안산공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 의정부공고, 청담고 등이다. 세무회계과, 패션산업디자인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건설정보과, 금융경영과 등의 학생 130명과 기업 76곳이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학생 5∼20명 단위로 수업을 개설하고,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3∼7일 단위로 편성된다. 3∼10월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훈련수당이, 11월부터는 현장실습과 연계되면 관련 수당이 각각 지급된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현장교사 수당을 준다. 도제교육은 일본식과 스위스식이 있으며 정부가 주도해 2014년 스위스식을 도입, 일부 학교에서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경기지역 특성에 맞는 도제교육을 마련했으며 지난해까지 210개 기업과 학생 834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을 받은 3학년생의 취업률은 73.5%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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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현장 중심 교육' 이끌 직업계고 9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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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가 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 등 3개 직업계고교 학생을 상대로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을 연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비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은 25일 삼일공고, 30일 삼일상고·농생명과학고에서 진행된다. 하재춘 KMA 한국능률협회 강사가 강연한다. 하재춘 강사는 최근 일자리 동향과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고, 미래의 인재상, 취·창업 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다. 내년엔 고교생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생 대상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유형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업계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 특강, 일자리상담사 배치, ‘실전 면접클리닉’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든 부분이다.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지원하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 캠프를 열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 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수원형 도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첨단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내 공간·시설을 활용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한다.수원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7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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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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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 경기 수원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관내 직업계고 8개교에서 진행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이 이달 16일 종료됐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전문 상담 인력인 '일자리 카운슬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한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개별 지도하고 이미지메이킹·면접 요령뿐 아니라 직장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학생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카운슬러 총 8명을 선발해 직업계고 8개교(한봄고, 수원정보과학고, 수원공업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하이텍고)에 1명씩 배치했다. 일자리카운슬러 8명은 지난 9개월 동안 특강 총 81회, 진로상담 180회를 했고, 이력서 클리닉 1,574회, 모의 면접 1,649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은 2021년 65.2%로 전국 평균(55.4%)보다 10.2%P 높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카운슬러가 취업·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며 "직업계고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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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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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현장 중심 교육' 이끌 직업계고 9곳 지정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경기도형 도제교육을 이끌 9개교를 지정,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제교육은 직업계 고교에서 운영되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서 실무 능력을 기르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내 일(future job) 도전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도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지정된 학교는 경일관광경영고, 근명여자정보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세경고, 안산공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 의정부공고, 청담고 등이다. 세무회계과, 패션산업디자인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건설정보과, 금융경영과 등의 학생 130명과 기업 76곳이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학생 5∼20명 단위로 수업을 개설하고,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3∼7일 단위로 편성된다. 3∼10월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훈련수당이, 11월부터는 현장실습과 연계되면 관련 수당이 각각 지급된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현장교사 수당을 준다. 도제교육은 일본식과 스위스식이 있으며 정부가 주도해 2014년 스위스식을 도입, 일부 학교에서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경기지역 특성에 맞는 도제교육을 마련했으며 지난해까지 210개 기업과 학생 834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을 받은 3학년생의 취업률은 73.5%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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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가 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 등 3개 직업계고교 학생을 상대로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을 연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비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은 25일 삼일공고, 30일 삼일상고·농생명과학고에서 진행된다. 하재춘 KMA 한국능률협회 강사가 강연한다. 하재춘 강사는 최근 일자리 동향과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고, 미래의 인재상, 취·창업 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다. 내년엔 고교생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생 대상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유형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업계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 특강, 일자리상담사 배치, ‘실전 면접클리닉’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든 부분이다.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지원하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 캠프를 열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 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수원형 도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첨단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내 공간·시설을 활용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한다.수원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7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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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수원시가 지난 3월 18일부터 관내 직업계고 8개교에서 진행한 '직업계고 일자리카운슬러' 사업이 이달 16일 종료됐다.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전문 상담 인력인 '일자리 카운슬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것들을 교육한다. 입사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개별 지도하고 이미지메이킹·면접 요령뿐 아니라 직장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학생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카운슬러 총 8명을 선발해 직업계고 8개교(한봄고, 수원정보과학고, 수원공업고, 삼일상업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하이텍고)에 1명씩 배치했다. 일자리카운슬러 8명은 지난 9개월 동안 특강 총 81회, 진로상담 180회를 했고, 이력서 클리닉 1,574회, 모의 면접 1,649회를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은 2021년 65.2%로 전국 평균(55.4%)보다 10.2%P 높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 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공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카운슬러가 취업·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며 "직업계고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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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현장 중심 교육' 이끌 직업계고 9곳 지정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경기도형 도제교육을 이끌 9개교를 지정,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제교육은 직업계 고교에서 운영되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면서 실무 능력을 기르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내 일(future job) 도전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도제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지정된 학교는 경일관광경영고, 근명여자정보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업고, 세경고, 안산공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 의정부공고, 청담고 등이다. 세무회계과, 패션산업디자인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건설정보과, 금융경영과 등의 학생 130명과 기업 76곳이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학생 5∼20명 단위로 수업을 개설하고, 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3∼7일 단위로 편성된다. 3∼10월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훈련수당이, 11월부터는 현장실습과 연계되면 관련 수당이 각각 지급된다. 참여 기업에는 기업 현장교사 수당을 준다. 도제교육은 일본식과 스위스식이 있으며 정부가 주도해 2014년 스위스식을 도입, 일부 학교에서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8년 경기지역 특성에 맞는 도제교육을 마련했으며 지난해까지 210개 기업과 학생 834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을 받은 3학년생의 취업률은 73.5%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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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직업계고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 개최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가 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농생명과학고 등 3개 직업계고교 학생을 상대로 ‘미래 일자리 비전 특강’을 연다.‘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일자리 비전과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은 25일 삼일공고, 30일 삼일상고·농생명과학고에서 진행된다. 하재춘 KMA 한국능률협회 강사가 강연한다. 하재춘 강사는 최근 일자리 동향과 미래 일자리 비전을 소개하고, 미래의 인재상, 취·창업 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다. 내년엔 고교생뿐만 아니라 관내 대학생 대상 특강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4차 산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유형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특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업계고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 특강, 일자리상담사 배치, ‘실전 면접클리닉’ 등 입학에서 취업까지 모든 부분이다.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업계고에 일자리상담사를 지원하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 캠프를 열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의 현장 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수원형 도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원첨단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내 공간·시설을 활용해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수원산업단지 내 기업체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한다.수원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공고·삼일상고·수원공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한봄고·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7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출처 : 수원일보(http://www.suwonilb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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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교육으로 우수 인재 양성해 직업계고 인식 개선해야"
-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수원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취업률 하락, 신입생 미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마이스터고)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수원시와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를 열고,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원, 황윤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장, 김병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등을 비롯해 수원시 소재 8개 직업계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수원시 직업계고등학교 현황발표, 취업률 증가를 위한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 직업계고 교사는 “수원시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15년 62.46%, 2017년 59.84%, 2018년 51.18%로 감소 추세”라며 “직업계고 취업률 감소 원인으로는 경기침체·최저임금 인상 등의 경제적 이유도 있지만, 직업계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직업계고 취업률 향상을 위한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 등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해 취업률을 높이고, 직업계고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직업계고 관계자들은 ▲고졸 전형 인재 채용 확대 ▲실무형 현장실습 활성화·실습 기간 연장 ▲분야별 체험학습 제공 ▲취업지원 인력·예산 확대 등을 직업계고 활성화 해법으로 제시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업계고 설립 목적에 맞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업지원센터 내 메이커 스페이스(작업공간) 활용 ▲거점학교형 공동학습공간 마련 ▲공공입찰 등 참여기업 인센티브 지원 ▲인식개선을 위한 방문 체험학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수원시기업지원센터 내 마련된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를 바로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3D프린터 등 첨단장비가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무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마련하고, 기업과 학생의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교육청·교육부와 협력해 운영이 우수한 직업계고를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학생들이 실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수원시에는 ▲매향여자정보고 ▲삼일공고 ▲삼일상업고 ▲수원공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정보과학고 ▲한봄고 ▲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등 모두 8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소재, 약 7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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