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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학교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멘토스쿨’을 운영한다. 드림멘토스쿨은 대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아동 활동 지도 및 양육 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 대상 아동의 이해 및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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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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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토)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이력서 작성 등 기초 과정) ▴취업캠프(직무 분석, 취업 면접 등) ▴잡페어(채용설명회 및 기업 매칭데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원)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aisesac.seou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라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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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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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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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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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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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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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 익산시가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료한 청년 145명 중 131명이 취업·창업·직업훈련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멘토링과 더불어 필라테스, 요리 실습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전날인 12일 지역 청년지원기관 14곳이 참여한 협력 회의를 통해 참여 청년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들이 포기했던 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063-859-7385)로 문의하거나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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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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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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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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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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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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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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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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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 전문가와 1대 1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 해 보아요!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은 지난 20일 올 한해 경기이룸학교 안산캠퍼스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꿈 이룸 여행』이라는 사업명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안산에서는 약 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 중 초등학생 50명,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희망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참여학생을 최종 선발하였다. 꿈 이룸 여행 프로젝트는 1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다양한 직업 전문가가 학생과 1대 1 멘토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직업으로는 변호사, 간호사, 사진작가, 랩퍼, 유튜버, 댄서, 교사, 디자이너, 공무원 등 최근 학생들이 선호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으로 구성하였다. 학생들은 특정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 지, 어떤 능력을 개발해야하는지 등 진로 고민을 멘토에게 상담 할 수 있고, 어떤 직업이 자신의 적성·흥미에 맞는 지 직업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은“경기이룸학교 참여를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훈 교육장은“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주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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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 전문가와 1대 1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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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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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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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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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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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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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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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자사의 IT 인재육성 프로그램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교육실습을 운영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전반에 카카오 및 IT 기업 현직 실무 개발자가 참여해 학습 지원 뿐 아니라 취업 활동과 관련된 멘토링, 특강, 코드 리뷰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자 수료증과 프로그램 커뮤니티 네트워킹 기회 등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팀에는 학교별 장학금을 각 2천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업‧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방향성에 맞춰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 집중된 IT 관련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9일 각 대학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예정자, 수료생 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 2개 대학에서 지역 단위로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신기술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국내 IT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해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이라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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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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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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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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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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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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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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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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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 익산시가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료한 청년 145명 중 131명이 취업·창업·직업훈련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멘토링과 더불어 필라테스, 요리 실습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전날인 12일 지역 청년지원기관 14곳이 참여한 협력 회의를 통해 참여 청년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들이 포기했던 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063-859-7385)로 문의하거나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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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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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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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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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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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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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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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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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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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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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지역 멘토가 알려줌(ZOOM)’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80명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매칭된 SK㈜ C&C 기업인(16명)을 온라인 화면으로 만나 관심 직무 분야에 관해 물어보고, 궁금증을 푸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스템 개발, 웹·앱 개발, 총무, 재무 등 1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각 분야 멘토(기업인) 1명에 멘티(취준생) 5명이 매칭된다.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전략, 실무 현장에서 하는 일, 직무 정보와 비결 등 다양한 소재로 소통할 수 있다. 참여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만 19세~39세의 청년은 기한 내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강좌정보 ‘멘토링’ 검색→직무 선택)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신청받으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멘티로 선정되면 성남시가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 주소를 보내준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현직 기업인들에게서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얻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지난 4월 ㈜마이다스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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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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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취업 멘토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DX 부문, Device eXperience) 현직자들의 재능기부로 삼성전자 입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직무 정보, 직장 생활, 진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정해진 형식 없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공간적 구애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화상 통화 매체인 카카오 페이스톡,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해 1:1로 진행되며 11월 멘토링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 미취업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멘토링 참여로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에 최종 입사한 김군은 "관악구에서 마련한 삼성전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었고, 입사에 꼭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X 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에서 만난 현직자 멘토의 멘토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구는 내년에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지속 운영해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공헌단체(기업)와 구직 청년의 취업 연계, AI 인적성 검사와 면접 체험, 청년 취업콘서트 개최 등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이 관악에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특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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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삼성전자 '청년 취업 멘토링' 으로 삼성전자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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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사장 홍남표)는 18일 오전10시부터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와, 고용노동부창원고용노동청, 여성가족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내 기업, 일자리관련 단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였다.「2022 JOB&TALK 일자리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행사 ∆창업체험 ∆토크콘서트 ∆취업특강 ∆채용관 ∆프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우진테크, 디티케이(주)를 비롯한 12개 업체가 현장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면접의상대여 ∆메이크업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1층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서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5층에서는 채용관과 창업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주), 세방전지(주) 현직자가 직접 청년멘토로 참여하며, 창업체험관은 ∆무드등만들기 ∆미니화분만들기 ∆세탁비누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과 취업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지역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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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력단절여성 JOB&TALK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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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2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구인․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시장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및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구직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두산에너빌리티㈜, 한화디펜스㈜, STX엔진㈜ 등 대기업과 관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직접 참가하여 관련 산업 분야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지역 기반 유망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채용박람회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채용관 △정부부처 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 및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관 △미래유망산업을 체험전시하는 미래일자리 체험관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테스트, 면접메이크업, 자소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후 2시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윤종혁 해커스잡공기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특강이 진행되며, 특강 시간 외에도 멘토링 부스를 통해 공기업․강소기업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현황을 통하여 기업별 채용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등을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채용박람회와 관련되는 최신 소식은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www.facebook.com/changwonjob, 인스타그램 @changwonjob)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경기회복을 기대하였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 후퇴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 여러분을 취업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고용시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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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5일 ‘창원시 길라잡(JOB)이’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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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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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현직근무자 현장 멘토링, 용인 ‘일자리박람회’ 실감나네요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일자리 박람회에 구직자 1000여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선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주식회사 로지션, 삼성노블카운티, 주식회사 세라젬, 주식회사 커피빈코리아 등 기업 50곳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가 마련한 채용 게시대와 이력서 작성대, 문서출력 지원 코너에도 일자리를 찾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현직자들과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취업준비생 조씨는 "취업준비생이 개인적으로 현직자를 만나기는 매우 어려운데, 근무하고 싶은 기업에 근무하는 현직자들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참여업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개별 기업이 채용부스나 박람회를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인데, 시에서 도와줘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찾아 채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업체 부스를 돌며 면접 대기 중인 시민들을 응원했다. 인사·IT개발·마케팅·공기업·영업 등 직무별로 나누어진 멘토링관에서 청년 직무 멘토링을 경청하기도 하고, 키오스크 면접을 직접 체험하는 등 꼼꼼하게 현장을 살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 필요한 대상을 만나게 돕는 일은 용인경제를 살리는 산업의 핏줄을 잇는 것과 다름 없다”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비롯해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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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현직근무자 현장 멘토링, 용인 ‘일자리박람회’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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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수원시 기업의 메타버스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질 높은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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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생과 기업이 함께하는 취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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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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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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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 충청북도는 8일 13시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첨단과학실에서 '충북 여성 과학기술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6회 전국 과학전람회 대비 특강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IT·SW 분야 포함) 작품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내 과학기술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커리어 멘토링, 현장 체험 등 18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충청북도는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의 생애주기 단계에 따른 멘토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재직자), 경력단절 고경력 여성 리더에 이르기까지 여성 과학자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력기반 증대에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여성과학기술인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충북이 여성과학기술인력 양성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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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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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토)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이력서 작성 등 기초 과정) ▴취업캠프(직무 분석, 취업 면접 등) ▴잡페어(채용설명회 및 기업 매칭데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원)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aisesac.seou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라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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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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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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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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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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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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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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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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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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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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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 (월)부터 27일 (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유수의 드라마제작사에서 <더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 3>, <아스달 연대기 2>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과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등록비 별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 강의를 비롯해, 집단 지도(그룹 멘토링) 방식의 기획·제작·마케팅 실습, 드라마제작사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7개월여 동안 받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방송영상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드라마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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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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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반도체기업 연계 ‘공유대학’ 운영. 2025년까지 660명 양성 목표
-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도내 반도체 관련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공유대학을 운영한다.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조사에 따르면 도내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은 연간 약 1,200여 명이며,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만성적 결원과 보충 인력 부족이 반복되면서 전문성과 숙련도가 약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도는 지난 4월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비롯하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도내 대학 및 기업 등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1월 중 ‘(가칭)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를 구축해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하고 실무기술인력 양성과 특성화·직업계고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과 기업이 ‘공유대학’을 구성해 교육과정과 실습설비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공유대학은 내년 1월 학-학-산 컨소시엄 참여 신청을 받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있는 전공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위과정과 비전공대학생 및 현업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직업계고 재학생 과정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2025년 12월까지 3년간 반도체 실무형 기술인력 660명 이상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전문가와 교원 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교육과정을 컨설팅할 방침이다. 또 교육용 반도체 공정장비와 계측장비 등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해 현장 실습을 실시하고 기업체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와 함께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자립화와 기술개발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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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반도체기업 연계 ‘공유대학’ 운영. 2025년까지 660명 양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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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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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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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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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2022년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 등 변화하는 채용방식에 대비하고 사회구조적 문제 등으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을 돕는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온·오프라인 강의, 모의 면접, 1:1 멘토링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 ▲개인별 취업역량 강화 코칭 ▲직무형 입사지원서 작성법 ▲역량형 면접전략과 대응 ▲모의 면접으로 구성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월 12일까지이다. 7일까지는 기장군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우선으로 모집하고 8일부터 12일까지는 부산시 거주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세부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취업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청년들이 취업역량을 쌓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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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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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나눔재단, 취약계층 청년 취업 연계형 교육생 모집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고용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니저 과정을 가르치는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에서 주관하는 ‘꿈키움아카데미’는 꿈과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문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CJ계열사 취업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5년간 343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84%인 287명이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CJ계열사에 취업했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는 외식업·서비스업계 취업을 통해 자립을 꿈꾸는 고졸 이상 만 18~29세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위소득 10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우선 선발한다.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면접을 거쳐 선발, 5월부터 분야별 교육을 시작한다. 교육생에게는 전문 직무교육부터 전문가 특강, 선배 교육생 및 임직원 멘토링, CJ계열사 현장실습, 훈련수당 지급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또 월 교육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고, 생활이 어려운 교육생에겐 거주비용 등 생활지원금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12일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www.donorscamp.org)에서 안내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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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나눔재단, 취약계층 청년 취업 연계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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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성남시는 게임, 인공지능(AI), 치과 업무 보조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국·도·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수정구 창곡동)가 분야별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 훈련 분야 중 하나는 ‘글로벌 게임 품질 검증(QA)과 운영(GM) 전문 인력’ 과정이다.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34세 이하) 20명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분석과 마케팅, 게임 기획과 실습, 게임테스트, 빅데이터 분석,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67일(469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8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관련 취업 희망자 20명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빅데이터의 이해, 인공지능 모델링, 기술 실무,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5일(3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21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치과 분야는 기구소독과 업무 보조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을 20명씩 모두 40명 모집(1차: 3월 22일까지. 2차: 5월 중)한다. 직업훈련 내용은 치과병원의 이해, 감염관리와 장비관리, 치과방사선실 관리(이론), 치과 재료와 기구 정리, 현장 실습 등이다. 우선, 1차 교육 기간인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8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9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들 3개 과정은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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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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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0일(금) 10시부터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유튜브 검색창에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입력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화상 채용 면접 ▲채용설명회 및 특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 소개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진양오일씰, ㈜베스툴, ㈜SFA반도체 등 박람회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32개 기업의 면접관은 줌(zoom)을 통해 직업계고 3학년 취업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면접을 시행한다. 특히 이날 면접에 참가한 기업들은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채용설명회와 노동법 특강을 실시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20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영상과 각 학교의 학과를 23개 계열로 나누어 제작한 영상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2022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에서는 직업계고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졸 취업 성공 멘토들의 학교생활과 취업 성공 노하우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알려주고, 입학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 정보 및 직업계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행사에 참여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누리집을 방문해 입사지원서 작성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 학생 중 추첨을 통해 간식 쿠폰이 지급되고 그 외 직업계고 궁금해요!!, 응원 댓글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교육박람회는 진로 선택을 앞둔 중학생에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진로 진학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에게는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모든 정보는 행사일 이후에도 올해 직업계고 모집 기간이 모두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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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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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글로벌무역실무자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유근수)는 청년여성 대상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을 통한 특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21년 서울특별시 여성 미래 일자리 발굴 및 확산 지원사업’으로 글로벌 무역실무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무역물류실무, 수출입계약․운송․통관, 무역실무사례, 해외온오프마케팅, 무역영어 등 실무위주의 전문적인 무역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직무전문 멘토링, 이력서 코칭 등 실제 취업대비교육까지 총 200시간으로 진행된다.(6월 8일~8월 16일 월~금(주5회) 14:00~18:00) 교육수료 후 전문 취업지원 상담사가 1:1취업알선 및 인턴십 연계 등 적극적 취업지원 한다. 글로벌 무역실무자 양성과정은 무역직무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로 초대졸이상의 미취업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5월 27일까지이다. 직종설명회는 5월 27일 (목) 14시 30분에 진행되며 이후 참가자 면접을 진행한다. 필요서류는 참여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사양식)이며, 합격시 교육생 서약서, 주민등록등본, 4대보험 가입내역확인서, 졸업증명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추가제출 해야 한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으로 수료후 5만원 환급, 종강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환급된다. 직업교육과정으로인공지능융합교육강사 양성과정,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장기요양시설사회복지사 양성과정, 온라인마케터 양성과정, 마이스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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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글로벌무역실무자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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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 지난해 클라우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업 모습 [사진=RAPA]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이 시작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ㅊ, 회장 황현식)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 24명 1개반, 블록체인 과정은 24명 1개반 총 48명을 선발해 시작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각 서울 목동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의장과 대전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2층 교육장에서 진행하고, 총 교육시간은 각 900시간으로 올해 4월말부터 10월말까지 총 6개월 과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대규모 소프트웨어(SW) 기술인재 채용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기관은 지난 2018~2020년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높은 수료율과 교육만족도를 달성했다. 지난 3월말 기준 수료생 총 219명 중 160명이 협회 회원사 및 채용연계기업에 취업됐다. 취업된 기업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쌍용정보통신, 아이티센, 가비야, 틸론, 베스핀글로벌, 포블게이트, 티맥스데이터, 롯데정보통신, 삼양데이터시스템, 하나금융티아이, 한컴지엠디, 이노그리드, 메가존 등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 지명도와 성장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이직율이 5%미만인 우수기업들이라는 게 RAPA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거점대학인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지역 우수인재를 교육해 창업 및 취업지원을 강화한다.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전 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내에 4차 산업혁명 교육장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국내·외 ICT선도기업의 멘토가 다수 참여해, 혁신고급인재 육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국레드헷 멘토의 '5G CNF 텔코 기능구현 PasS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한국휴렛팩커드 멘토의 '쿠버네티스와 GitOps기반 웹 애플레케이션 서비스 개발프로젝트', 삼성SDS멘토의 '블록체인 기반 문서관리시스템 개발프로젝트' 등 클라우드·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체 등의 멘토 참여를 통한 기업 실전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또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베스핀글로벌, 이노그리드, 클루커스, 포블게이트거래소, 아이티센 등 협력기업들과의 정례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채용분야 소개 및 취업연계, 교육생 팀별 멘토링 등의 단계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효과적인 과정운영과 채용연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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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블록체인'분야 취업연계 국비지원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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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장년 항만기능인력 13명 수료
- ▲ IPA의 지게차운전원 양성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인천항만연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중장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항만기능인력(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의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중장년층 대상 지게차운전원 양성을 통해 재취업 영역 확장을 지원하고 항만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노사발전재단과 중장년 인력양성 및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항만기능인력 양성사업은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중 교육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 선발했으며, 교육은 한국항만연수원인천연수원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한 항만기능인력은 13명으로 전원 6월까지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IPA는 수료생들의 인천항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IPA는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협력기업이 채용하면 협력기업에 채용 지원금과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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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중장년 항만기능인력 13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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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학교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멘토스쿨’을 운영한다. 드림멘토스쿨은 대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아동 활동 지도 및 양육 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 대상 아동의 이해 및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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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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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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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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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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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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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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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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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산업분야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을 홍보하는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가 다음달 착공한다. 센터는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공고 내 4층에 연면적 3천8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반도실습실 등 실습실 5개,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156억 원이다. 울산교육청은 또 연구 장려금 제도를 신설해 학급당 우수 기술 멘토학생 1명에게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한다. 직무역량 자격증 취득 지원금은 지난해 1인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현장학습 참여 학생도 지난해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해외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 15명 전원이 호주 현지에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역점 사업으로 지역 핵심인재 육성과 우수 기술인재 정착을 지원하고자 울산시와 협력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울산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률을 높이고자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 노동인권·문제해결능력 향상, 현장실습생 적응력 향상 교육을 지난해 500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채용박람회도 열어 맞춤형 취업 연계 기회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방문, 산·관·학 합동간담회 등 기업과의 소통도 강화해 학생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각종 계획서와 양식을 담은 직업교육 업무 길라잡이도 제작·보급해 직업계고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융합·활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하고자 특성화고 미래 역량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달 말까지 특성화고 3곳을 공모·선발해 학교별로 1억 4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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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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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 군산시교육발전진흥재단은 관내 예비중 3학년 106명, 예비고 1학년 143명 총 24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동안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설정과 학습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과목별 학습법, 진로 로드맵작성, 진로진학 특강과 함께 군산시 관내 고등학교 출신인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학습 및 진로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도 주어졌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진학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 자녀의 진로 선택, 앞으로 준비할 입시전략과 학습법 등 학부모를 위한 과정으로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산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학교로 장소를 변경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관내 학생들에게 지역 대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 시험에 대비하는 과목별 학습전략, 자신의 진로탐색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진로, 학습관련 세부프로그램이 진행돼 이번 캠프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진로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및 진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하계방학에도 진로탐색 및 멘토링 캠프가 중3·고1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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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고1・중3 대상 진로탐색 및 멘토링 동계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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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상급학교 생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중 상급학교 진학 예정인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를 1:2 매칭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학습상담사와 전환기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학하고 싶은 상급학교를 탐방하고, 정서적 결손 완화를 위해 향수 공방 체험, 서점 방문과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관심 분야의 진로 개발을 함양하기 위한 상담을 계속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맞춘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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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6·중3 전환기 진로코칭 멘토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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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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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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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등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향후 사업추진과 관련한 실질적인 자문과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2022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기업 본연의 연대와 호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희망한다”,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공유경제의 유형이 다양함으로 사전 진단이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네트워킹을 통한 활성화 추진 ▲민·관 협력 및 다자간 협력 모델의 개발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 77개였던 사회적경제 기업이 2022년 현재는 152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라는 비전 아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시정 목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전략과제 및 세부 실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광명시는 이러한 사업추진 결과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1위), 제18회 국정목표 실천 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클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멘토링 지원 ▲홍보전시관(더가치홀) 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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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성과 보고 및 신규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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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반도체기업 연계 ‘공유대학’ 운영. 2025년까지 660명 양성 목표
-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도내 반도체 관련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실무형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공유대학을 운영한다.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조사에 따르면 도내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은 연간 약 1,200여 명이며,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만성적 결원과 보충 인력 부족이 반복되면서 전문성과 숙련도가 약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도는 지난 4월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비롯하여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도내 대학 및 기업 등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내년 1월 중 ‘(가칭)경기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를 구축해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하고 실무기술인력 양성과 특성화·직업계고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과 기업이 ‘공유대학’을 구성해 교육과정과 실습설비를 공유하고 참여기업 인턴십을 제공하는 등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공유대학은 내년 1월 학-학-산 컨소시엄 참여 신청을 받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있는 전공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위과정과 비전공대학생 및 현업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직업계고 재학생 과정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2025년 12월까지 3년간 반도체 실무형 기술인력 660명 이상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반도체전문가와 교원 간 멘토-멘티를 지정해 교육과정을 컨설팅할 방침이다. 또 교육용 반도체 공정장비와 계측장비 등 공공교육 기반을 활용해 현장 실습을 실시하고 기업체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와 함께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광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할 경기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생태계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산업 자립화와 기술개발 도약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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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반도체기업 연계 ‘공유대학’ 운영. 2025년까지 660명 양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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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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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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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안심드림 멘토·멘티 평가보고회 개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티·멘토 평가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은 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아동·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기관 자원봉사자(멘토)와 지적장애 아동·여성 및 다문화 이민여성 등(멘티)을 연결해 멘토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멘티와의 심리 정서 상담은 물론, 필요시 가족상담, 기관을 통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함께 걸어요 우리’라는 주제의 멘티·멘토 만남의 날 행사에 이어 ‘같이 걸어요 다시’라는 주제로, 올 한해 사업실적 보고와 향후 사업에 대한 의견을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눴다. 또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박옥숙)’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을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 범죄로부터 여성·아동들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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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안심드림 멘토·멘티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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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지역 멘토가 알려줌(ZOOM)’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80명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매칭된 SK㈜ C&C 기업인(16명)을 온라인 화면으로 만나 관심 직무 분야에 관해 물어보고, 궁금증을 푸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스템 개발, 웹·앱 개발, 총무, 재무 등 1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각 분야 멘토(기업인) 1명에 멘티(취준생) 5명이 매칭된다.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전략, 실무 현장에서 하는 일, 직무 정보와 비결 등 다양한 소재로 소통할 수 있다. 참여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만 19세~39세의 청년은 기한 내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강좌정보 ‘멘토링’ 검색→직무 선택)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신청받으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멘티로 선정되면 성남시가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 주소를 보내준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현직 기업인들에게서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얻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지난 4월 ㈜마이다스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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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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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료제품 분야 규제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12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주제로 식품분야 정책·연구, 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식약처(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참고로 제1기 아카데미는 의약품 관련 법령과 제도, 허가·심사 절차 등 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해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에 진행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식품 안전 정책, 위해성 평가, 건강기능식품 심사 등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연구·심사 프로젝트 수행 ▲식약처 견학 등이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규제과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0일까지 한국규제과학센터 대표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국내 식품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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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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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6일 하안동 지소현 로스터스커피에서 힐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5명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참여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예술 심리치료로 치유하여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단계를 고려해 통합적,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아동과 그 가족 전체의 문제를 해결해 가족기능의 향상을 돕는 예방복지 활동이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3년여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13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문상담, 1:1 멘토링 등 촘촘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실내체육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2월 중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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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힐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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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청소년 14명 대상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 전주시가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학업을 중단한 전주시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스타트 윗 멘토’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한 전문 직업인들과의 멘토링 시간과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며 직업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드론조종사 체험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다.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49명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 20개의 직업군중 가장 많은 득표수로 뽑힌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직업군으로 선정하고 진행돼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참여한 학업 중단 청소년들은 박효원 예인직업전문학교 전북캠퍼스 원장으로부터 메이크업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뷰티분야 직업기술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스타트 윗 멘토 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할 계획으로, 3·4차 프로그램은 각각 오는 8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체험에 참석한 한 학업중단 청소년은 “평소에 화장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화장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드론 조종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직업군을 요구조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눈높이에 맞는 보다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사업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력취득과 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원비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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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청소년 14명 대상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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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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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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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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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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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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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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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자사의 IT 인재육성 프로그램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교육실습을 운영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전반에 카카오 및 IT 기업 현직 실무 개발자가 참여해 학습 지원 뿐 아니라 취업 활동과 관련된 멘토링, 특강, 코드 리뷰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자 수료증과 프로그램 커뮤니티 네트워킹 기회 등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팀에는 학교별 장학금을 각 2천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업‧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방향성에 맞춰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 집중된 IT 관련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9일 각 대학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예정자, 수료생 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 2개 대학에서 지역 단위로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신기술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국내 IT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해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이라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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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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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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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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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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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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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단법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 (월)부터 27일 (월)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은 드라마 기획·제작 프로듀서로 입문·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협회 소속 제작사는 교육생에게 드라마 제작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최근 3년간 수료생 178명을 배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료생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유수의 드라마제작사에서 <더글로리>, <낭만닥터 김사부 3>, <아스달 연대기 2>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생 모집 분야는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제작·마케팅 과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등록비 별도)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업계 전문가들의 실무 강의를 비롯해, 집단 지도(그룹 멘토링) 방식의 기획·제작·마케팅 실습, 드라마제작사 현장 실습 등의 교육을 7개월여 동안 받게 된다. 지원 자격과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은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방송영상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제작사에는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드라마의 양적·질적 성장에 발맞춰 방송영상콘텐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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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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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 세계 주목하는 K-드라마 현장서 활약할 청년 인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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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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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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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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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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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오송 바이오폴리스 분양 완료에 따른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물리적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넘어 외국인 투자기업 육성을 목표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미 해외 주요국들은 혁신주도형 경제 구축을 위해 외국인 창업 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베이징이 5위, 상하이가 8위에 올라 글로벌 인재 유치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외국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합법적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 문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 국내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언어와 문화에 대한 멘토링 등 여러 가지 지원이 필요하나, 외국인 지원에 대한 왜곡된 시각 극복이 가장 큰 선결과제이다.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내에 들어와 있는 약 16만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한 소중한 글로벌 인재들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구감소, 생산인력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에 충북경자청은 2023년에 충북도 내 및 중부권 대학을 대상으로 20∼30명의 외국인 창업 희망자를 선발하여 이 중 10개의 스타트업을 창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뷰티 제품의 무역 창업에 집중할 계획이며, 본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기술창업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맹경재 청장은 "앞으로 외국인 창업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 분야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창업 확대를 통해 국제도시 오송의 면모를 새롭게 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창업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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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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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창업허브로 "어서 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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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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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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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 장성군이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장성 외 타 시‧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으로, 장성군에서 창업 예정인 자다. 사업장 소재지를 장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직업경력 7년 이내의 기존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사업화 과정, 창업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을 둔다. 이달 말일까지 자기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남환경산업진흥원으로 온라인 또는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창업과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을 돕는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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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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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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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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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은 창업 기업에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창업 기업 및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연계 IR-데이, 창업토크쇼, 메이커체험관, 기업홍보 및 창업상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가 (예비)창업가, 창업기관 등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 행사인 '2022 고양 IR-데이'는 창업 기업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10월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오는 10일 열리는 고양 IR-데이에서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아이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연계 심사 및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계획됐던 개막식 등 행사성 일정은 취소하고 창업지원 목적의 프로그램만 최소로 운영,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장 관리 요원을 배치해 출입자의 동선을 관리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 증가 시에는 인원을 통제할 예정이다. 관심도가 높은 부스에는 관리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창업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창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가 창업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 운영사무국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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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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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달 25일,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1층에 조성한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김경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은 공공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공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산업 육성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인천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협약체결을 통해 시립체육시설 위탁기관인 인천시설공단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천대학교와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 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고, 인천시설공단은 창업지원실의 창업공간 조성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는 한편, 인천대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창업지원실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1층 스포츠볼 전시관을 활용해 사무실 5개소, 회의실 3개소, 휴게공간 및 탕비실 등으로 조성 완료했으며, 입주업체에 대한 사업화 및 멘토링, 기술혁신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을 첨단기술과 접목된 스포츠산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창업기업의 우수 시제품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미래 신성장 산업인 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과 스포츠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스포츠산업체의 첨단기술과 공공체육시설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화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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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 육성할 창업지원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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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학교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멘토스쿨’을 운영한다. 드림멘토스쿨은 대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아동 활동 지도 및 양육 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 대상 아동의 이해 및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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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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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토)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이력서 작성 등 기초 과정) ▴취업캠프(직무 분석, 취업 면접 등) ▴잡페어(채용설명회 및 기업 매칭데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원)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aisesac.seou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라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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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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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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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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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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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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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 익산시가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료한 청년 145명 중 131명이 취업·창업·직업훈련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멘토링과 더불어 필라테스, 요리 실습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전날인 12일 지역 청년지원기관 14곳이 참여한 협력 회의를 통해 참여 청년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들이 포기했던 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063-859-7385)로 문의하거나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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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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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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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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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삼성전자, 한전KPS, 한국철도공사 등에 12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설명회를 개최, 사업을 홍보하고 추진한 결과 ‘122명 취업’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취업한 학생들 중 52명이 광주 및 혁신도시 소재 기업에 취업해 우리 지역에 정주,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본 취지인 교육-취업-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이다. 현재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는 시교육청, 광주시, 지역 대학 7곳, 직업계고 1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가 다양한 기업 그리고 대학과의 협업이 가능해졌으며,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중 지역 전략산업에 맞춘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활동이 주목 받는다. 취업동아리는 취업 진로 컨설턴트, 대학교수, 기업현장교사, 유관기관 강사들을 각각 멘토로 연계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타 시·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만의 프로그램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으로의 취업·정착을 유도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빛고을의 경쟁력이 찬란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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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학생 122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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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형성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도 내 공공기관(공공형) 및 사회적경제조직(민간형) 70개 사업장이다.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배양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할 사업장은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며, 고유인력 대체 직무, 단순 노무, 행정 보조 직무 제공 예정인 곳은 참여가 불가하다. 사업장 모집규모는 공공형과 민간형으로 구분해 공공형 50개 직무 40개 기관과 민간형 20개 직무 30개 사업장으로 선발하고, 사업장에 근로자(참여자)로 100명의 도민을 매칭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장으로 선발되면 공공형은 7개월간 근무에 따른 인건비 월 187만 원가량을 지원받으며, 민간형은 도 생활임금의 80%인 198만 원을 지원받고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시 추가로 3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장별 직무분야에 맞는 참여자를 모집해 채용이 이뤄지도록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건비는 참여 사업장과 참여자 간 근로계약을 체결하면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여자가 참여 사업장에서 근무를 시작하면, 직업상담사인 징검다리 매니저가 직장 및 직무 적응을 지원해 향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고용 여건 속에서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구직자에게는 일 배움과 일 경험을 제공하고, 참여사업장에게는 직무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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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 참여사업장 모집… 일 경험을 통한 경력형성과 취업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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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 대전서부교육교육청(교육장 박세권)은 18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교육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멘토(장학사 및 주무관) 부서 탐방 - 교육행정 공무원, 교사·장학사 이렇게 될 수 있어요 ▲홀랜드 흥미 유형 검사 및 진로탐색 특강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한 5개 부서의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1일 멘토가 돼 부서 체험을 도왔으며, 멘토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교육청의 다양한 진로직업 세계를 체험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김지현 진로상담사가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흥미유형 검사와 진로 특강이 유익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준비를 위한 진로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적극 확대하고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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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ㆍ직업 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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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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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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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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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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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 카카오(대표 홍은택)는 자사의 IT 인재육성 프로그램 ‘카카오 테크 캠퍼스’가 2023년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ESG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 교육실습을 운영해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전반에 카카오 및 IT 기업 현직 실무 개발자가 참여해 학습 지원 뿐 아니라 취업 활동과 관련된 멘토링, 특강, 코드 리뷰 등을 지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자 수료증과 프로그램 커뮤니티 네트워킹 기회 등도 제공하며, 우수 수료팀에는 학교별 장학금을 각 2천만 원씩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물리적인 제약 없이 취업‧창업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테크 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ESG 방향성에 맞춰 수도권 및 특정 지역에 집중된 IT 관련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와 손잡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9일 각 대학별 프로그램 설명회가 진행된 이후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예정자, 수료생 등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 2개 대학에서 지역 단위로 범위를 넓히고 다양한 신기술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국내 IT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업해 카카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청년 지원사업”이라며, “카카오는 앞으로도 카카오가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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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테크 캠퍼스’로 고용노동부 ESG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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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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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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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 군산시는 19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멘토 사업은 군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관내 대학 졸업생에게 공공기관에서의 행정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구직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2022년에는 18명을 선발, 총 11개 부서에 배치하여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관내 대학(군산대· 군장대·호원대·서해대·군산간호대)졸업자로 미취업상태이며,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한다. 접수는 시청 7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받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멘토는 오는 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개월간 군산시 읍면동, 사업소 등에 배치돼 공공행정서비스 업무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근무기간 동안 취업멘토링 교육, 취업 특강 등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진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고용환경에서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청년멘토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계(454- 43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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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공부문 청년멘토 사업 참여자 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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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누리집(www.jb2030.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지원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한병삼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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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