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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문경시는 지난 11월 7일 ~ 8일 양일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에서 황유빈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전국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협회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광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대표 16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경북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황유빈 해설사는 ‘문경새재와 명승길’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를 수호하는 성황신과 조선시대 문신 최명길에 관한 설화를 소개했다. 성황신을 모시는 문경새재 성황당을 알리며 예로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중요한 교통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던 문경새재를 흥미롭게 해설했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황유빈 해설사는 “산신각, 성황당 등 문경새재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문경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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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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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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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9, 30일 2일간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2년 만에 재개된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뉴노멀 관광시대의 관광객의 심리와 특징을 분석하고, 해설기법 및 스토리텔링 등 이론 교육과 의정부시 주요 관광자원 및 시티투어 코스해설 시연·평가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실습 과정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관광트렌드를 점검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의미와 역할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고, 의정부시만의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해설을 제공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의정부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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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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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28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웰니스 관광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시연 심사로 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한 해 동안의 해설사의 활동을 평가하고 2022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총 5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해설사 7명에 대해 해설사 수행 능력, 활동 태도 및 관광객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 활동 실적과 웰니스 관광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 대한 관광 해설 시연 심사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했으며 배치장소에 대한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해설 시연 심사는 웰니스 관광지로의 발전성을 고견사, 가조온천과 우두산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발표로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 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기술과 해설 능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거창의 문화관광의 길잡이로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문화관광 자원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친절과 관광 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의 문화 관광지에 대한 보다 수준 높은 관광 해설이 필요한 경우 거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3일 전 예약을 하면 관광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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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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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전북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생활안정 앞장
      □ 코로나19 위기 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르신에게 3월분 노인일자리 활동비를 선지급한 전라북도가 소비상품권도 신속한 추가 지급으로 어르신 4만7천여명의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 전북도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111억여원 규모의 소비상품권을 5월부터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코로나19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 오는 20일 이후 비대면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한 전북도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4만7400명이 월간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천원 이상을 상품권으로 수령 시 5만9천원의 상품권을 4개월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1억86백만원 가량의 전액 국비 추가 예산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에 지급할 상품권의 종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며, 도내 시군을 수요 조사한 결과, 온누리상품권을 희망한 전주시 외에 13개 지역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앞서 전북도는 지난 10일까지 3월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4만7400명 중에 선지급 희망자 3만9489명에게 106억44백만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 지급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전북도가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 특히, 어르신 활동비 선지급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부터 부분적, 지역별로 중단되다 도내 전 공익활동 사업으로까지 번진데 더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 생활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여론을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도는 이달 초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활체육광장지도자 등에게도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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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17

직업동향 검색결과

  •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모집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구리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자 ▲역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자 ▲도보로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는 자 ▲자원봉사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이 있고 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신청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구리시청 1층 대강당 앞 접수처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은 방문 접수 제외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합격 후 양성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6∼7월경 예정된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구리시에서 실무 수습 3개월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된 후 현장에 배치되며, 배치 후 활동 시에는 전문교육, 활동비, 활동 용품 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 관광팀 문의 및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참고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3-08
  • 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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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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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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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문경시는 지난 11월 7일 ~ 8일 양일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에서 황유빈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전국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협회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광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대표 16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경북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황유빈 해설사는 ‘문경새재와 명승길’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를 수호하는 성황신과 조선시대 문신 최명길에 관한 설화를 소개했다. 성황신을 모시는 문경새재 성황당을 알리며 예로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중요한 교통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던 문경새재를 흥미롭게 해설했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황유빈 해설사는 “산신각, 성황당 등 문경새재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문경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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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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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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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9, 30일 2일간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2년 만에 재개된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뉴노멀 관광시대의 관광객의 심리와 특징을 분석하고, 해설기법 및 스토리텔링 등 이론 교육과 의정부시 주요 관광자원 및 시티투어 코스해설 시연·평가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실습 과정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관광트렌드를 점검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의미와 역할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고, 의정부시만의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해설을 제공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의정부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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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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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모집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구리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자 ▲역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자 ▲도보로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는 자 ▲자원봉사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이 있고 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신청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구리시청 1층 대강당 앞 접수처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은 방문 접수 제외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합격 후 양성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6∼7월경 예정된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구리시에서 실무 수습 3개월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된 후 현장에 배치되며, 배치 후 활동 시에는 전문교육, 활동비, 활동 용품 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 관광팀 문의 및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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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3-08
  •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28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웰니스 관광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시연 심사로 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한 해 동안의 해설사의 활동을 평가하고 2022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총 5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해설사 7명에 대해 해설사 수행 능력, 활동 태도 및 관광객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 활동 실적과 웰니스 관광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 대한 관광 해설 시연 심사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했으며 배치장소에 대한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해설 시연 심사는 웰니스 관광지로의 발전성을 고견사, 가조온천과 우두산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발표로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 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기술과 해설 능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거창의 문화관광의 길잡이로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문화관광 자원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친절과 관광 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의 문화 관광지에 대한 보다 수준 높은 관광 해설이 필요한 경우 거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3일 전 예약을 하면 관광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30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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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전북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생활안정 앞장
      □ 코로나19 위기 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르신에게 3월분 노인일자리 활동비를 선지급한 전라북도가 소비상품권도 신속한 추가 지급으로 어르신 4만7천여명의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 전북도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111억여원 규모의 소비상품권을 5월부터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코로나19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 오는 20일 이후 비대면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한 전북도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4만7400명이 월간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천원 이상을 상품권으로 수령 시 5만9천원의 상품권을 4개월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1억86백만원 가량의 전액 국비 추가 예산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에 지급할 상품권의 종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며, 도내 시군을 수요 조사한 결과, 온누리상품권을 희망한 전주시 외에 13개 지역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앞서 전북도는 지난 10일까지 3월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4만7400명 중에 선지급 희망자 3만9489명에게 106억44백만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 지급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전북도가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 특히, 어르신 활동비 선지급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부터 부분적, 지역별로 중단되다 도내 전 공익활동 사업으로까지 번진데 더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 생활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여론을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도는 이달 초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활체육광장지도자 등에게도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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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4-1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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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황유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동상 수상
      문경시는 지난 11월 7일 ~ 8일 양일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에서 황유빈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전국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지역협회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광역시·도 문화관광해설사대표 16명이 참가해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내용으로 경연을 펼쳤다. 경북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황유빈 해설사는 ‘문경새재와 명승길’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를 수호하는 성황신과 조선시대 문신 최명길에 관한 설화를 소개했다. 성황신을 모시는 문경새재 성황당을 알리며 예로부터 영남에서 서울로 가기 위한 중요한 교통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던 문경새재를 흥미롭게 해설했다. 황유빈 해설사는 2017년부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며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황유빈 해설사는 “산신각, 성황당 등 문경새재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문경 문화재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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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 모집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민 마을기록가를 통해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지역 특색을 이해하며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주 2회(매주 화·수요일 10시~12시), 총 4주 과정으로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시흥 마을기록 지역사 연구와 현황 등의 생생한 마을기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흥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로 강사를 구성했다. 20여 년간 갯골과 사라지고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최영숙(시흥역사문화연회 ㅎㆍㄴ계), 월곶 지역 연구를 해오고 있는 민병섭(시흥문화원 이사), 박종남(문화관광해설사) 시민 강사와 더불어 기록 전문가 손동유(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장)가 진행하는 '지역 기록의 이해' 강좌를 마련했다. 박물관의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 과정은 총 3단계로 '시흥 마을기록 중심' 과정과 '마을기록방법론',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시흥시 지역의 특수한 역사·문화·관광 중심의 학습으로 지역 전문가를 양성해 시흥 마을기록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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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광양시, 여순 10·19사건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여순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 10·19사건 지역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난 4일 중마동 청년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교육은 여순사건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에 대해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강의 횟수는 총 11회(이론강의 6, 현장답사 3, 강의 시연 2)이다.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총 30명이 신청했고 정식 교육생은 20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청강생으로 구성됐으며, 정식 교육생 20명은 강의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는 향후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여순사건 강사, 여순사건 피해자 조사 등 인재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발진 광양여순10·19연구회장은 “여수나 순천에 있는 연구단체는 상대적으로 광양시에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어 광양시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광양시의 지원으로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여순사건은 국가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이며, 무엇보다 배·보상이 중요하다”며, “법안 개정을 통해 배·보상 관련 규정이 추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향후 광양시의 여순사건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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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9, 30일 2일간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2년 만에 재개된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뉴노멀 관광시대의 관광객의 심리와 특징을 분석하고, 해설기법 및 스토리텔링 등 이론 교육과 의정부시 주요 관광자원 및 시티투어 코스해설 시연·평가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실습 과정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관광트렌드를 점검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의미와 역할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고, 의정부시만의 전문적이고 특색 있는 해설을 제공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의정부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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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진주시,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2022년도 진주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인원은 외국어 해설 2명(중국어 1, 일본어 1), 일반해설 3명 등 총 5명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현재 진주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진주시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또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보유하고 상시 출근하는 직장이 없는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100시간 이수 가능자를 지원조건으로 하고 있다. 우대조건은 △관광, 역사 관련 분야를 전공했거나 해당분야 전문지식 자격증(한국사 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소지자, △외국어 구사(외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소지자) 가능자, △유사 해설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어 가능자 등 장애인 관광안내 가능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우대사항 자격증 등 관련 서류이며,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이다. 면접은 오는 5월 중 장소와 시간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심사 후 총 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5명은 6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 100 시간을 이수하게 되며, 이수 완료자에게는 최종 합격을 통지하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현장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진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과 진주시의 역사, 문화재, 관광지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을 알려줄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에 능력과 열정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관광진흥과(055-749-8586)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jinj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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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모집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구리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자 ▲역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정확한 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자 ▲도보로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는 자 ▲자원봉사에 대한 의지와 사명감이 있고 관광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절차는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신청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구리시청 1층 대강당 앞 접수처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토·일요일은 방문 접수 제외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합격 후 양성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6∼7월경 예정된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구리시에서 실무 수습 3개월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된 후 현장에 배치되며, 배치 후 활동 시에는 전문교육, 활동비, 활동 용품 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 관광팀 문의 및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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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28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웰니스 관광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시연 심사로 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한 해 동안의 해설사의 활동을 평가하고 2022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심사위원회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있는 총 5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해설사 7명에 대해 해설사 수행 능력, 활동 태도 및 관광객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 활동 실적과 웰니스 관광 '거창항노화힐링랜드'에 대한 관광 해설 시연 심사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했으며 배치장소에 대한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거창항노화힐링랜드'의 해설 시연 심사는 웰니스 관광지로의 발전성을 고견사, 가조온천과 우두산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발표로 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설 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심화된 표현기술과 해설 능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거창의 문화관광의 길잡이로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문화관광 자원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친절과 관광 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의 문화 관광지에 대한 보다 수준 높은 관광 해설이 필요한 경우 거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3일 전 예약을 하면 관광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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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0
  •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5일 영암군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1명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분위기에 발맞춰 전문지식 함양 및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마동욱 사진작가, 오병희 학예연구사, 전갑홍 세한대학교 교수, 박희진 서영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관광 수요 변화에 대한 해설 서비스 품질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빙된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와 지역문화관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에 따른 관광추세 변화와 그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코로나 이후 문화관광의 미래는 관광 브랜드의 힘"이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광콘텐츠와 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콘텐츠야말로 관광산업 성패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광추세에 맞는 관광자원의 발굴과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국내·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정신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문화관광의 길로 들어서길 바란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날 교육은 영암군 역사·문화·교육, 관광객 유치 활동 교육 및 서비스 교육 등의 주제를 담은 5강의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유익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힐링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사와 전통, 자연이 살아있는 영암이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 가는 관광 홍보대사라며,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풍부한 해설로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깊은 인상이 남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한국트로트가요센터 등 9곳에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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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전북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생활안정 앞장
      □ 코로나19 위기 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르신에게 3월분 노인일자리 활동비를 선지급한 전라북도가 소비상품권도 신속한 추가 지급으로 어르신 4만7천여명의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 전북도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111억여원 규모의 소비상품권을 5월부터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들을 돕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코로나19 파고를 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 오는 20일 이후 비대면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한 전북도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 4만7400명이 월간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천원 이상을 상품권으로 수령 시 5만9천원의 상품권을 4개월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11억86백만원 가량의 전액 국비 추가 예산을 추경성립전예산으로 우선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 이번에 지급할 상품권의 종류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며, 도내 시군을 수요 조사한 결과, 온누리상품권을 희망한 전주시 외에 13개 지역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앞서 전북도는 지난 10일까지 3월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4만7400명 중에 선지급 희망자 3만9489명에게 106억44백만원을 집행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 지급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에 전북도가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이다.   ○ 특히, 어르신 활동비 선지급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부터 부분적, 지역별로 중단되다 도내 전 공익활동 사업으로까지 번진데 더해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 생활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여론을 보건복지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 도는 이달 초 문화관광해설사와 생활체육광장지도자 등에게도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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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파주시, 상반기 일자리목표 72% 달성
    파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6천6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72%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파주시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성장 주도형 일자리, ▲시민행복 맞춤형 일자리,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일자리, ▲민·관 협력 통한 일자리 등 4개 분야 7개 전략 32개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일자리사업 150개에 총 555억 원을 투입해 9천20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만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8%(전년10월대비0.3%상승), 취업자수는 22만9천명(전년10월대비3천300명증가) 달성을 목표로 한다. 분야별 주요 실적은 현 정부 최대 과제인 청년실업 해소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 1월 개소한 파주시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상담, 직무 적성검사 등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정보 공유와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개방하고 있다.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8명)에게는 사업비 지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71명)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있다. 올해 5월 ‘파주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청년들이 꿈꾸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금촌, 운정, 문산 등에 주요 권역별 직업상담 전담창구를 배치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발굴·연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계층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시민들에게 파주의 모든 분야 일자리(공공·민간부분)를 한자리에 모아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역내 일자리를 소개하는 취지의 ‘파주시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노인, 장애인, 여성, 취약계층 등 정책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도 강화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새일여성인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490명)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저소득 취약계층(2천292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산불감시인력, 문화관광해설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일자리(2천284명)를 창출하는 성과도 거뒀다.최종환 파주시장은 “하반기에도 일자리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자리 사업부서간 소통 및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일자리사업 발굴은 물론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 계층별 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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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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