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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문화재청, 문화유산 운영기관 180곳과 인턴 200명 일자리 연결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문화유산 산업 인턴 200명을 선정해 180개 운영 기관과 연결을 완료했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문화유산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문화유산 분야 기관 및 기업들에는 현장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향후 문화유산 분야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0명의 청년 인턴들은 3월 2일부터 6개월간 문화유산 관련 기관에서 문화유산 활용·보존·관리와 관련된 실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일 8시간 주 5일제(주 40시간), 월 201만 원 수준의 급여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2023년 인턴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해 총 5개 분야(문화유산 활용, 발굴조사, 문화유산 보수,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상품 개발)에서 180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이후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인턴을 공모한 결과 총 982명이 지원했으며, 일부 운영기관들은 인턴지원 경쟁률이 20대 1을 넘는 등 청년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문화유산 산업 인턴 선정 및 운영기관 일자리 연결 결과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159개 기관에 200명의 인턴을 배치해 운영했으며, 전문기관에 의뢰한 점검(모니터링) 조사 결과 사업만족도가 각각 인턴 79%, 기관 84%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턴 사업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의 수는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첫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문화재청은 파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첫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인턴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문화유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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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24
  • 문화재청, 2023 문화유산 산업 분야 청년 인턴 운영기관 모집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유산 인턴 지원 사업의 2023년 인턴 운영기관을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현장에 배치한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기획과 관련한 공공(국가 및 지자체 제외) 및 민간사업장으로, 노동관계법령 미준수, 4대 사회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 중대재해 발생 등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위반사례 발생 시 지원을 중단하며 향후 동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수 없다. 인턴 운영기관 선정 시 인턴수당은 국비로 전액 지원되며 인턴의 4대보험 가입에 따른 기관부담금은 인턴 운영기관의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인턴 운영기관 공모·선정('22년 12월 ~ '23년 1월) ▲인턴 모집('23년 2월) ▲인턴 선발('23년 3월)과 같으며,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간 해당 인턴 운영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산업 분야의 인턴운영 참여 확대와 청년 인턴의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를 지원해 문화유산 산업 확장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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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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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박물관 학예사는 무슨 일을 할까? 시흥오이도박물관,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학예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발판을 마련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6월 5일(※ 5월 22일 휴강)까지 매주 일요일 1일 2회씩 운영된다. ‘학예사’는 학예연구사 또는 큐레이터로도 불리며,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유물이나 작품을 수집・관리하고 전시를 기획하거나 관련 교육을 운영하는 전문 직업군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예사의 다양한 업무 중 ‘전시 기획’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박물관의 상설전시를 관람하며 전시된 유물의 특징과 적용된 전시 기법 등을 이해하고, 전시 기획서를 작성한 후 나만의 오이도박물관 팝업 모형 제작을 통해 박물관 전시 업무 전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접수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열린다. 프로그램 세부내용 및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http://oidomuseum.siheung.go.kr)의 ‘교육・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과 문화재청 인증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선사문화체험, 시민전문강사 프로그램(5월 중 개강), 상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은 오이도 유적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031-310-34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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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2022년 2분기 5월 교육 수강생 모집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5월에 시작되는 시․군 이동 교육 3개 과정 및 신규강좌개설 등 6개 과정의 2분기 교육 수강생을 4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교육과정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사회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시니어뇌건강운동지도사1급(통영시이동교육), 시니어피트니스지도자(도센터, 신규)과정을 운영함으로 노년기에 대비토록 도민들의 수요(needs)에 부응하였다. 둘째, 전국민 관심사이면서 돌풍이라 해도 과언 아닌 부동산 분야 재테크(財teck)인 부동산 경매를 일반인의 눈높이 맞춘, 쉬우면서도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내용 구성을 하였다. 셋째, 우리나라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 예술품 등 문화적 관심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도민들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자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을 신규 개설하였다.   특히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은 국내 문화재청복원 공사 및 이태리 토스카나 및 피렌체 문화재복원공사 참여 등 엔틱가구 복원 전문가를 모시고 유럽가구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 간단한 가구손질법을 배워보는 강좌이다. 올해로 개관 70주년을 맞이한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최용남 소장은 “도민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강좌를 개발하고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군지역에서도 널리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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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무형유산 직업체험·예술활동하러 국립무형유산원 놀러오세요"
      '2019 무형유산 진로탐색 캠프' 체험교육- 통영오광대.(자료사진 국립무형유산원 제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19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는 오는 5~11월, 총 5회로 운영되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2박3일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무형유산에 관련된 직업 체험과 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에는 무형유산 전문가들의 직업 세계를 이야기하는 시간과 재미있는 무형유산 체험, 우리나라 무형유산을 다양하게 표현한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전시실·무형유산 디지털 체험관 관람 등이 있다. 또한 국립무형유산원 공간에 펼쳐져 있는 미션을 팀별로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게임, 2박3일 동안 배운 무형유산을 뽐내는 발표 공연 및 사진 전시회 등도 포함됐다. 캠프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학교별 단체(회당 30명 내외)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꿈길'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국립무형유산원에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무형유산이 즐거운 문화로 자리 잡고 소중한 가치로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청소년 대상 교육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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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7

직업동향 검색결과

  • 문화재청, 문화유산 운영기관 180곳과 인턴 200명 일자리 연결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문화유산 산업 인턴 200명을 선정해 180개 운영 기관과 연결을 완료했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문화유산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문화유산 분야 기관 및 기업들에는 현장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향후 문화유산 분야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0명의 청년 인턴들은 3월 2일부터 6개월간 문화유산 관련 기관에서 문화유산 활용·보존·관리와 관련된 실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일 8시간 주 5일제(주 40시간), 월 201만 원 수준의 급여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2023년 인턴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해 총 5개 분야(문화유산 활용, 발굴조사, 문화유산 보수,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상품 개발)에서 180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이후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인턴을 공모한 결과 총 982명이 지원했으며, 일부 운영기관들은 인턴지원 경쟁률이 20대 1을 넘는 등 청년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문화유산 산업 인턴 선정 및 운영기관 일자리 연결 결과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159개 기관에 200명의 인턴을 배치해 운영했으며, 전문기관에 의뢰한 점검(모니터링) 조사 결과 사업만족도가 각각 인턴 79%, 기관 84%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턴 사업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의 수는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첫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문화재청은 파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첫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인턴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문화유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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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24
  •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2022년 2분기 5월 교육 수강생 모집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5월에 시작되는 시․군 이동 교육 3개 과정 및 신규강좌개설 등 6개 과정의 2분기 교육 수강생을 4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교육과정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사회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시니어뇌건강운동지도사1급(통영시이동교육), 시니어피트니스지도자(도센터, 신규)과정을 운영함으로 노년기에 대비토록 도민들의 수요(needs)에 부응하였다. 둘째, 전국민 관심사이면서 돌풍이라 해도 과언 아닌 부동산 분야 재테크(財teck)인 부동산 경매를 일반인의 눈높이 맞춘, 쉬우면서도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내용 구성을 하였다. 셋째, 우리나라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 예술품 등 문화적 관심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도민들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자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을 신규 개설하였다.   특히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은 국내 문화재청복원 공사 및 이태리 토스카나 및 피렌체 문화재복원공사 참여 등 엔틱가구 복원 전문가를 모시고 유럽가구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 간단한 가구손질법을 배워보는 강좌이다. 올해로 개관 70주년을 맞이한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최용남 소장은 “도민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강좌를 개발하고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군지역에서도 널리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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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5
  • 광주 서구,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21 서구 생생문화재사업(서창 들녘에 부는 바람)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재 활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광주문화나루(대표 박구환) 주관으로 풍암동에 있는 벽진서원에서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과 광주광역시, 서구가 후원하고 ㈔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해 시민들에게 서창 일대의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가족 단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문화재 활용도 또한 소규모이면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서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문화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소규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진행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재에 대한 이론과 전국의 문화재 활용사례 ▲문화재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총 15강좌(이론 10회, 실습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서구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시민들이 쉽게 문화재에 접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되며 체험 교구와 영상 자료를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문화재 활용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까지로 ㈔광주문화나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일반시민 대상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문화나루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문화재청, 2023 문화유산 산업 분야 청년 인턴 운영기관 모집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유산 인턴 지원 사업의 2023년 인턴 운영기관을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현장에 배치한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기획과 관련한 공공(국가 및 지자체 제외) 및 민간사업장으로, 노동관계법령 미준수, 4대 사회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 중대재해 발생 등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위반사례 발생 시 지원을 중단하며 향후 동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수 없다. 인턴 운영기관 선정 시 인턴수당은 국비로 전액 지원되며 인턴의 4대보험 가입에 따른 기관부담금은 인턴 운영기관의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인턴 운영기관 공모·선정('22년 12월 ~ '23년 1월) ▲인턴 모집('23년 2월) ▲인턴 선발('23년 3월)과 같으며,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간 해당 인턴 운영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산업 분야의 인턴운영 참여 확대와 청년 인턴의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를 지원해 문화유산 산업 확장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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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7
  • 박물관 학예사는 무슨 일을 할까? 시흥오이도박물관,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학예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발판을 마련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6월 5일(※ 5월 22일 휴강)까지 매주 일요일 1일 2회씩 운영된다. ‘학예사’는 학예연구사 또는 큐레이터로도 불리며,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유물이나 작품을 수집・관리하고 전시를 기획하거나 관련 교육을 운영하는 전문 직업군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예사의 다양한 업무 중 ‘전시 기획’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박물관의 상설전시를 관람하며 전시된 유물의 특징과 적용된 전시 기법 등을 이해하고, 전시 기획서를 작성한 후 나만의 오이도박물관 팝업 모형 제작을 통해 박물관 전시 업무 전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접수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열린다. 프로그램 세부내용 및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http://oidomuseum.siheung.go.kr)의 ‘교육・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과 문화재청 인증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선사문화체험, 시민전문강사 프로그램(5월 중 개강), 상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은 오이도 유적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031-310-34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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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2022년 2분기 5월 교육 수강생 모집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5월에 시작되는 시․군 이동 교육 3개 과정 및 신규강좌개설 등 6개 과정의 2분기 교육 수강생을 4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교육과정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사회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시니어뇌건강운동지도사1급(통영시이동교육), 시니어피트니스지도자(도센터, 신규)과정을 운영함으로 노년기에 대비토록 도민들의 수요(needs)에 부응하였다. 둘째, 전국민 관심사이면서 돌풍이라 해도 과언 아닌 부동산 분야 재테크(財teck)인 부동산 경매를 일반인의 눈높이 맞춘, 쉬우면서도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내용 구성을 하였다. 셋째, 우리나라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 예술품 등 문화적 관심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도민들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자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을 신규 개설하였다.   특히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은 국내 문화재청복원 공사 및 이태리 토스카나 및 피렌체 문화재복원공사 참여 등 엔틱가구 복원 전문가를 모시고 유럽가구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 간단한 가구손질법을 배워보는 강좌이다. 올해로 개관 70주년을 맞이한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최용남 소장은 “도민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강좌를 개발하고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군지역에서도 널리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4-25
  • 광주 서구,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21 서구 생생문화재사업(서창 들녘에 부는 바람)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재 활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광주문화나루(대표 박구환) 주관으로 풍암동에 있는 벽진서원에서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과 광주광역시, 서구가 후원하고 ㈔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해 시민들에게 서창 일대의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가족 단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문화재 활용도 또한 소규모이면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서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문화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소규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진행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재에 대한 이론과 전국의 문화재 활용사례 ▲문화재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총 15강좌(이론 10회, 실습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서구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시민들이 쉽게 문화재에 접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되며 체험 교구와 영상 자료를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문화재 활용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까지로 ㈔광주문화나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일반시민 대상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문화나루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문화재청, 문화유산 운영기관 180곳과 인턴 200명 일자리 연결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문화유산 산업 인턴 200명을 선정해 180개 운영 기관과 연결을 완료했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문화유산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문화유산 분야 기관 및 기업들에는 현장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향후 문화유산 분야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0명의 청년 인턴들은 3월 2일부터 6개월간 문화유산 관련 기관에서 문화유산 활용·보존·관리와 관련된 실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일 8시간 주 5일제(주 40시간), 월 201만 원 수준의 급여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2023년 인턴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해 총 5개 분야(문화유산 활용, 발굴조사, 문화유산 보수,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상품 개발)에서 180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이후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인턴을 공모한 결과 총 982명이 지원했으며, 일부 운영기관들은 인턴지원 경쟁률이 20대 1을 넘는 등 청년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문화유산 산업 인턴 선정 및 운영기관 일자리 연결 결과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159개 기관에 200명의 인턴을 배치해 운영했으며, 전문기관에 의뢰한 점검(모니터링) 조사 결과 사업만족도가 각각 인턴 79%, 기관 84%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턴 사업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의 수는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첫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문화재청은 파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첫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인턴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문화유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2-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문화재청, 문화유산 운영기관 180곳과 인턴 200명 일자리 연결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문화유산 산업 인턴 200명을 선정해 180개 운영 기관과 연결을 완료했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는 문화유산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문화유산 분야 기관 및 기업들에는 현장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것으로, 향후 문화유산 분야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0명의 청년 인턴들은 3월 2일부터 6개월간 문화유산 관련 기관에서 문화유산 활용·보존·관리와 관련된 실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일 8시간 주 5일제(주 40시간), 월 201만 원 수준의 급여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2023년 인턴 지원 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해 총 5개 분야(문화유산 활용, 발굴조사, 문화유산 보수,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상품 개발)에서 180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이후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인턴을 공모한 결과 총 982명이 지원했으며, 일부 운영기관들은 인턴지원 경쟁률이 20대 1을 넘는 등 청년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3년 문화유산 산업 인턴 선정 및 운영기관 일자리 연결 결과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은 159개 기관에 200명의 인턴을 배치해 운영했으며, 전문기관에 의뢰한 점검(모니터링) 조사 결과 사업만족도가 각각 인턴 79%, 기관 84%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턴 사업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의 수는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첫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문화재청은 파악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첫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인턴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문화유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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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2-24
  • 문화재청, 2023 문화유산 산업 분야 청년 인턴 운영기관 모집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문화유산 분야 청년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유산 인턴 지원 사업의 2023년 인턴 운영기관을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공모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인턴 200명을 선발해 6개월간 현장에 배치한다. 인턴 운영기관의 공모 참여요건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기획과 관련한 공공(국가 및 지자체 제외) 및 민간사업장으로, 노동관계법령 미준수, 4대 사회보험 및 국세·지방세 체납, 중대재해 발생 등 사회적 물의가 없는 기관이어야 한다. 위반사례 발생 시 지원을 중단하며 향후 동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참여할 수 없다. 인턴 운영기관 선정 시 인턴수당은 국비로 전액 지원되며 인턴의 4대보험 가입에 따른 기관부담금은 인턴 운영기관의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사업 추진 일정은 ▲인턴 운영기관 공모·선정('22년 12월 ~ '23년 1월) ▲인턴 모집('23년 2월) ▲인턴 선발('23년 3월)과 같으며, 최종 선발된 청년 인턴은 6개월간 해당 인턴 운영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산업 분야의 인턴운영 참여 확대와 청년 인턴의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를 지원해 문화유산 산업 확장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7
  • 문화재청, 2022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 개최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산하기관인 중앙문화재돌봄센터(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부설/센터장 강흔모)와 함께 오는 8일 소노벨 천안(충남 천안시)에서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주기적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경미수리)를 취하는 등 문화재 및 주변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일상관리)을 통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상시ㆍ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이다. 지난 2010년 5개 시ㆍ도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 이후 2013년 전국 단위로 전면 확대됐으며, 현재 전국에 소재한 지정(등록)문화재 외에도 역사문화자원, 향토유산 등 비지정문화재까지 포함해 관리 중에 있다. '2022년 문화재 돌봄사업 합동 연수회'는 문화재청과 17개 광역시ㆍ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 돌봄 전문관 등 다양한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우수단체 및 개인 유공자 포상 ▲지역별 돌봄사업 우수사례 발표 ▲돌봄전문교육 추진 성과 ▲지역문화재돌봄센터 평가 결과 등 올해 돌봄사업을 통해 추진된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올 한 해 사업운영 및 현장관리 성과가 탁월한 제주문화유산연구원(제주), 백제문화원(대전)과 재난ㆍ재해 대응에 공헌한 한문화유산(경북)이 우수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는다. 이와 더불어 돌봄사업 발전에 헌신해 온 전국의 돌봄사업 종사자 18명, 지자체 공무원 2명, 돌봄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유관기관 2명에 대한 표창과 4년간의 활동을 거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돌봄 전문관 2명을 대상으로 감사패가 수여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돌봄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체계적ㆍ효율적 문화재 예방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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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7
  • 박물관 학예사는 무슨 일을 할까? 시흥오이도박물관,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학예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발판을 마련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6월 5일(※ 5월 22일 휴강)까지 매주 일요일 1일 2회씩 운영된다. ‘학예사’는 학예연구사 또는 큐레이터로도 불리며,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유물이나 작품을 수집・관리하고 전시를 기획하거나 관련 교육을 운영하는 전문 직업군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예사의 다양한 업무 중 ‘전시 기획’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박물관의 상설전시를 관람하며 전시된 유물의 특징과 적용된 전시 기법 등을 이해하고, 전시 기획서를 작성한 후 나만의 오이도박물관 팝업 모형 제작을 통해 박물관 전시 업무 전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 접수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이며,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열린다. 프로그램 세부내용 및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http://oidomuseum.siheung.go.kr)의 ‘교육・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육부 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과 문화재청 인증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선사문화체험, 시민전문강사 프로그램(5월 중 개강), 상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은 오이도 유적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오이도 유적 체험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031-310-34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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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2022년 2분기 5월 교육 수강생 모집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5월에 시작되는 시․군 이동 교육 3개 과정 및 신규강좌개설 등 6개 과정의 2분기 교육 수강생을 4월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교육과정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고령화 시대에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사회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시니어뇌건강운동지도사1급(통영시이동교육), 시니어피트니스지도자(도센터, 신규)과정을 운영함으로 노년기에 대비토록 도민들의 수요(needs)에 부응하였다. 둘째, 전국민 관심사이면서 돌풍이라 해도 과언 아닌 부동산 분야 재테크(財teck)인 부동산 경매를 일반인의 눈높이 맞춘, 쉬우면서도 실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내용 구성을 하였다. 셋째, 우리나라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 예술품 등 문화적 관심도가 다양해짐에 따라 도민들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자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을 신규 개설하였다.   특히 유럽엔틱가구 이야기 과정은 국내 문화재청복원 공사 및 이태리 토스카나 및 피렌체 문화재복원공사 참여 등 엔틱가구 복원 전문가를 모시고 유럽가구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 간단한 가구손질법을 배워보는 강좌이다. 올해로 개관 70주년을 맞이한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최용남 소장은 “도민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강좌를 개발하고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시군지역에서도 널리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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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5
  • 광주 서구,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 추진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21 서구 생생문화재사업(서창 들녘에 부는 바람)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재 활용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광주문화나루(대표 박구환) 주관으로 풍암동에 있는 벽진서원에서 실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청과 광주광역시, 서구가 후원하고 ㈔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해 시민들에게 서창 일대의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가족 단위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문화재 활용도 또한 소규모이면서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면서 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서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문화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소규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진행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재에 대한 이론과 전국의 문화재 활용사례 ▲문화재 활용 실습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총 15강좌(이론 10회, 실습 5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서구 문화재 현장에서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시민들이 쉽게 문화재에 접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되며 체험 교구와 영상 자료를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문화재 활용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까지로 ㈔광주문화나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일반시민 대상 1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문화나루로 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5
  • "무형유산 직업체험·예술활동하러 국립무형유산원 놀러오세요"
      '2019 무형유산 진로탐색 캠프' 체험교육- 통영오광대.(자료사진 국립무형유산원 제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19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2020 무형유산 원정대: 꿈 이야기'는 오는 5~11월, 총 5회로 운영되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2박3일 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무형유산에 관련된 직업 체험과 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 내용에는 무형유산 전문가들의 직업 세계를 이야기하는 시간과 재미있는 무형유산 체험, 우리나라 무형유산을 다양하게 표현한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전시실·무형유산 디지털 체험관 관람 등이 있다. 또한 국립무형유산원 공간에 펼쳐져 있는 미션을 팀별로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게임, 2박3일 동안 배운 무형유산을 뽐내는 발표 공연 및 사진 전시회 등도 포함됐다. 캠프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학교별 단체(회당 30명 내외)만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꿈길' 홈페이지에 신청하거나 국립무형유산원에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무형유산이 즐거운 문화로 자리 잡고 소중한 가치로 대대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청소년 대상 교육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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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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