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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0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에서 ‘청년공간 하반기 광역 워크숍’을 통해 청년공간 운영인력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음 연도 활동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청년공간 운영인력으로 활동하는 센터장, 매니저 등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운영인력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지역별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대면 서비스 제공에 따른 감정 소진 예방 프로그램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청년공간 현장의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청년공간 운영인력 부족과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공간이 각 시·군에 널리 분포돼 있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나 노하우를 나누기 쉽지 않았다”며 “재단이 중심축이 되어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 운영자의 역량강화가 곧 도내 청년들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며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운영자와 이용자가 모두 행복한 건강한 청년공간 생태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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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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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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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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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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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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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을 각 10명씩 모집한다. 2022년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상반기(5~8월)에도 수강생 35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이해, 쇼츠 콘텐츠 이해, 영상 제작 기획, 영상 촬영 기법, 저작권의 이해, 영상 발표 및 시사회 등이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8)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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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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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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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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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 쉼터공간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 개최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내 위치한 시민 문화쉼터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도 관계자, 지역예술협회 관계자, 안성문화도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과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안성맞춤 문화살롱'은 '2021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로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아트홀 4층 연결통로 공간을 활용해 시민개방 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쉼터 공간과 카페가 기본적으로 운영되며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비롯한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어려운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감동을 주는지 느끼는 때가 많다"면서 "문화살롱은 시민을 위한 공간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살롱 시설 대관은 안성시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28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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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 쉼터공간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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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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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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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뉴딜일자리 사업 청년 취 · 창업 이어지는 발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업무능력 개발로 이어져 청년 취 · 창업에 활발하게 기여하고 있다. 구가 운영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민간에서 경력을 쌓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최대 23개월의 참여기간 동안 안정적인 급여(시급 1만150원)를 받으면서 일 경험 기회를 제공, 민간일자리로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북구는 2017년부터 경제·문화·복지 등 분야별 사업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민간일자리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뉴딜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역사 문화예술 자원 아카이빙 및 기획 전문가’ 등 11개 사업에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북선잠박물관 전문인력 양성 및 관람운영 매니저’는 참여자들이 학예사 자격취득에 필요한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성북문화재단의 ‘청년혁신 인문기획활동’ 참여자들은 성북구의 유명한 세계음식축제인 누리마실 행사 등 여러 건의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홍보전산과 ?SNS콘텐츠 개발 및 운영′, ?아나운서 및 영상 미디어 전문가′ 참여자들은 구정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아나운서 및 영상 미디어 전문가′ 참여자들은 청년주거문제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29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뉴딜일자리 사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구는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 활용 및 인포그래픽 등 정보화 교육, 노동권익을 보호를 위한 기초 노동법 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뉴딜일자리 사업을 발굴, 지역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 및 직무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양질의 일자리로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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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뉴딜일자리 사업 청년 취 · 창업 이어지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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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정에 참여한 청년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해주는 ‘청년활동 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교육, 간담회, 캠페인, 문화행사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은 모두 해당되며 참여 사업에 따라 500포인트에서 1만 포인트까지 차등 지급한다. 단, 별도의 수당을 받고 참여하는 경우는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는다. 포인트 지급은 참여 사업별 ▲청년활동 포인트제 참여 가입 시 500포인트 ▲북구 SNS 7종 친구 추가 및 구정 홍보글 공유 각 500포인트 ▲강의·교육·간담회·문화행사 등 참여 시 3000포인트가 지급되며, 도시재생사업이나 마을공동체사업 등 구 정책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구정 사업 참여 후 포인트 적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3만 포인트 이상이 적립되면 구청으로 방문해 최대 10만 원까지 문화상품권으로 환산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오는 11월까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구정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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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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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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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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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49곳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 내 49개 중소기업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오는 30일 오전 수원 앰버서더 노보텔에서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49개사로 신규 인증 34개사, 인증 연장 15개사이며,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934명(업체당 평균 19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외에도 해당 기업은 우수사원 해외연수, 출산장려금 지원, 가족돌봄 휴가제도, 가족초청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도입해 사람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기업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 수여,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 등 23개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기업 특성에 맞는 채용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수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탐나는 기업에 무료로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허원 의원,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임병주 과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반기 신규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은 오는 9월 중 경기도일자리재단 도·시·군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익적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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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49곳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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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을 각 10명씩 모집한다. 2022년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상반기(5~8월)에도 수강생 35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이해, 쇼츠 콘텐츠 이해, 영상 제작 기획, 영상 촬영 기법, 저작권의 이해, 영상 발표 및 시사회 등이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8)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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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0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에서 ‘청년공간 하반기 광역 워크숍’을 통해 청년공간 운영인력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음 연도 활동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청년공간 운영인력으로 활동하는 센터장, 매니저 등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운영인력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지역별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대면 서비스 제공에 따른 감정 소진 예방 프로그램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청년공간 현장의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청년공간 운영인력 부족과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공간이 각 시·군에 널리 분포돼 있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나 노하우를 나누기 쉽지 않았다”며 “재단이 중심축이 되어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 운영자의 역량강화가 곧 도내 청년들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며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운영자와 이용자가 모두 행복한 건강한 청년공간 생태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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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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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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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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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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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을 각 10명씩 모집한다. 2022년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상반기(5~8월)에도 수강생 35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이해, 쇼츠 콘텐츠 이해, 영상 제작 기획, 영상 촬영 기법, 저작권의 이해, 영상 발표 및 시사회 등이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8)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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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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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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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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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 쉼터공간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 개최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내 위치한 시민 문화쉼터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도 관계자, 지역예술협회 관계자, 안성문화도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과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안성맞춤 문화살롱'은 '2021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로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아트홀 4층 연결통로 공간을 활용해 시민개방 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쉼터 공간과 카페가 기본적으로 운영되며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비롯한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어려운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감동을 주는지 느끼는 때가 많다"면서 "문화살롱은 시민을 위한 공간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살롱 시설 대관은 안성시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28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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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 쉼터공간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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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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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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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49곳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 내 49개 중소기업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오는 30일 오전 수원 앰버서더 노보텔에서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49개사로 신규 인증 34개사, 인증 연장 15개사이며,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934명(업체당 평균 19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외에도 해당 기업은 우수사원 해외연수, 출산장려금 지원, 가족돌봄 휴가제도, 가족초청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도입해 사람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기업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 수여,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 등 23개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기업 특성에 맞는 채용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수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탐나는 기업에 무료로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허원 의원,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임병주 과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반기 신규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은 오는 9월 중 경기도일자리재단 도·시·군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익적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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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49곳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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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0일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에서 ‘청년공간 하반기 광역 워크숍’을 통해 청년공간 운영인력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음 연도 활동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워크숍에는 도내 시·군 청년공간 운영인력으로 활동하는 센터장, 매니저 등이 20여 명이 참여했다. 운영인력은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지역별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대면 서비스 제공에 따른 감정 소진 예방 프로그램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청년공간 현장의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청년공간 운영인력 부족과 역량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공간이 각 시·군에 널리 분포돼 있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나 노하우를 나누기 쉽지 않았다”며 “재단이 중심축이 되어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 나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 운영자의 역량강화가 곧 도내 청년들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며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를 통해 운영자와 이용자가 모두 행복한 건강한 청년공간 생태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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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공간 운영인력 역량강화로 청년 서비스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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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재단, 도내 청년공간 활성화와 인력 처우개선 방안 논의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5일 ‘경기도 청년공간 처우개선 좌담회’를 열고 도내 31개 시·군 청년공간 현황을 진단하고, 운영인력 처우개선과 공간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용인 기흥 ICT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좌담회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및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 경기도의회 김태희·이인애·장민수·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과천·광주·구리·김포·남양주·시흥·양주·용인·화성시 등 시·군 청년정책 담당자, 청년공간 청년 매니저, 경기청년 일자리협업단, 청년활동가, 지역 청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31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 취·창업 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담회에서는 경기도 청년공간(세션1), 청년공간 운영인력(세션2)을 주제로 논의하고, 지역 청년예술인 공연과 청년창업가 제품 소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을 통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운영방식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경기도 청년공간의 현황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장민수 도의원, 문지원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 센터장, 이상민 미쓰리 대표의 대담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현주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 ‘청년 매니저 고용불안정 현실 진단과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이인애 도의원, 이하은 청년활동가, 민수진 시흥시 거주 청년당사자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좌담회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와 온·오프라인으로 취합된 청년들의 의견을 취합해 경기도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청년공간은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청년공간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주려는 공공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증진과 신뢰 제고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청년들에게 청년공간이 더 편리하고 가깝게 청년 정책을 경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청년 공간 관계자, 근무자들과 다양하게 협업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청년공간 운영자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광역 차원에서 간담회 개최,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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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회장 곽용근)는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동래롯데시네마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영화관람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회복 및 문화생활 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문화 활동에는 실버안전방역사업단, 실버존교통안전지킴이, 노노케어, 온천천 관리지원 등 10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668여 명이 참여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 놓은 경제 성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열심히 일하시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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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을 각 10명씩 모집한다. 2022년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상반기(5~8월)에도 수강생 35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이해, 쇼츠 콘텐츠 이해, 영상 제작 기획, 영상 촬영 기법, 저작권의 이해, 영상 발표 및 시사회 등이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8)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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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9일부터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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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청소년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과 학부모의 자녀 진로지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방구석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탐색캠프에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4차산업과 창직(創職)', 대중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진로 고민을 함께 해보는 '나를 찾아가는 대중음악감상법' 수업 등이 마련됐다. 또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시대 동반자인 로봇공학자 ▲사물인터넷 전문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태양광 전기자동차 만들기 ▲홀로그램전문가-VR 체험 ▲빛의 축제, 야경디자이너-소리에 반응하는 전구 만들기 ▲달콤한 예술가, 쇼콜라티에(디저트 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과 5월에 각각 열리는 작가초청 강연회에서는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의 정동완 작가와 '10대를 위한 완벽한 진로공부법'의 앤디 림 작가가 고교학점제 기반의 진로진학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진로공부법 등에 대해 조언해 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접수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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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방구석 진로탐색캠프' 3월부터 5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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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 쉼터공간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 개최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내 위치한 시민 문화쉼터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도 관계자, 지역예술협회 관계자, 안성문화도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과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안성맞춤 문화살롱'은 '2021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로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아트홀 4층 연결통로 공간을 활용해 시민개방 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쉼터 공간과 카페가 기본적으로 운영되며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비롯한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어려운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고 감동을 주는지 느끼는 때가 많다"면서 "문화살롱은 시민을 위한 공간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살롱 시설 대관은 안성시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28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기타 상세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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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문화 쉼터공간 '안성맞춤 문화살롱' 오픈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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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 경기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경기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우수청년 공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수원시 청년바람지대,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 김포시 사우청년지원센터, 군포시 청년, 쉼미당 등 4곳을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 공간은 취·창업상담, 심리상담, 문화행사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위해 공모에 신청한 1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설문조사, 선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해 평가했다. 수원시의 청년바람지대는 지역 청년기업·단체와의 우수한 협업 체계를 갖춰 취·창업, 소모임, 휴식 공간 등으로 애용되고 있다. 안양시의 범계역 청년출구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년 역량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평가받았다. 김포시의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는 점을, 군포시의 청년, 쉼미당은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추진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도는 우수공간에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사업비 5,000만원씩을 지원한다.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되지 않은 9곳에도 프로그램 개발 지원 명목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한다.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시작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많은 청년이 청년공간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받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는 2018년부터 청년공간 15개소 조성을 지원해 현재 9개소를 운영, 6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시·군 자체적으로도 청년공간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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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청년공간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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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뉴딜일자리 사업 청년 취 · 창업 이어지는 발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업무능력 개발로 이어져 청년 취 · 창업에 활발하게 기여하고 있다. 구가 운영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민간에서 경력을 쌓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최대 23개월의 참여기간 동안 안정적인 급여(시급 1만150원)를 받으면서 일 경험 기회를 제공, 민간일자리로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북구는 2017년부터 경제·문화·복지 등 분야별 사업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민간일자리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뉴딜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역사 문화예술 자원 아카이빙 및 기획 전문가’ 등 11개 사업에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북선잠박물관 전문인력 양성 및 관람운영 매니저’는 참여자들이 학예사 자격취득에 필요한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성북문화재단의 ‘청년혁신 인문기획활동’ 참여자들은 성북구의 유명한 세계음식축제인 누리마실 행사 등 여러 건의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홍보전산과 ?SNS콘텐츠 개발 및 운영′, ?아나운서 및 영상 미디어 전문가′ 참여자들은 구정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아나운서 및 영상 미디어 전문가′ 참여자들은 청년주거문제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29초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뉴딜일자리 사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구는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여러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 활용 및 인포그래픽 등 정보화 교육, 노동권익을 보호를 위한 기초 노동법 교육 등을 진행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뉴딜일자리 사업을 발굴, 지역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일 경험 기회 및 직무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양질의 일자리로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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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뉴딜일자리 사업 청년 취 · 창업 이어지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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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49곳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 내 49개 중소기업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오는 30일 오전 수원 앰버서더 노보텔에서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49개사로 신규 인증 34개사, 인증 연장 15개사이며,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934명(업체당 평균 19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외에도 해당 기업은 우수사원 해외연수, 출산장려금 지원, 가족돌봄 휴가제도, 가족초청 문화행사 등 다양한 직원복지 제도를 도입해 사람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우수기업에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 수여,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 등 23개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아울러 기업 특성에 맞는 채용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수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탐나는 기업에 무료로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허원 의원,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임병주 과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문진영 대표이사,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반기 신규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은 오는 9월 중 경기도일자리재단 도·시·군일자리시스템을 통해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익적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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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소기업 49곳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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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이달부터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정에 참여한 청년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해주는 ‘청년활동 포인트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교육, 간담회, 캠페인, 문화행사 등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은 모두 해당되며 참여 사업에 따라 500포인트에서 1만 포인트까지 차등 지급한다. 단, 별도의 수당을 받고 참여하는 경우는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는다. 포인트 지급은 참여 사업별 ▲청년활동 포인트제 참여 가입 시 500포인트 ▲북구 SNS 7종 친구 추가 및 구정 홍보글 공유 각 500포인트 ▲강의·교육·간담회·문화행사 등 참여 시 3000포인트가 지급되며, 도시재생사업이나 마을공동체사업 등 구 정책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를 받기 위해서는 구정 사업 참여 후 포인트 적립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3만 포인트 이상이 적립되면 구청으로 방문해 최대 10만 원까지 문화상품권으로 환산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오는 11월까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활동 포인트제는 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구정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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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 구정 참여 유도 ‘청년활동 포인트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