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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2-12-08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30
  • 한국여자농구연맹, 심판 및 트레이너 공개 채용 실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심판과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남성의 경우 군필자 및 면제자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심판은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심판 경력자 및 선수 출신은 우대한다. 트레이너는 심판부 전담으로 활동 예정이며, 심판부 체력 훈련 및 재활 운동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AT, 운동사,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마사지 자격증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스포츠 의학 관련 전공자 및 대한민국 공인 물리치료사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오는 31일부터 6월 4일 18시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심판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 3차 실기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트레이너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학력 증명서 등 제반 서류 일체를 이메일(heena@wkbl.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판, 트레이너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4
  • 중학생 대상 메디컬 진로체험 프로그램 [경동대학교]
     경동대는 지난 21일 원주시 상지여중 1학년 138명을 문막 메디컬캠퍼스로 초대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의료 보건계 직업에 관심이 큰 지역 학생들을 위한 경동대의 여러 교육기부 활동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은 2개 학과를 한 조로 편성해 학생들이 2가지 직무를 체험하도록 운영되었다.    보건관리학과는 건강검진, 안경광학과는 굴절검사와 안경 조제, 물리치료학과는 전기치료, 치위생학과는 치면세균막 검사를 시행하는 등 모두 6개 학과가 참여하였다.    경동대 권순석 사회공헌센터장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경동대 메디컬캠퍼스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도움될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23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7-19
  • 임실군, 내년도 맞춤형 효심일자리 대폭 확대...2,042명으로 9.4% 증가
        임실군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효심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군은 노인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확대를 위한 예산과 일자리 수를 늘렸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노인 일자리 예산은 올해 65억원에서 8억원 늘린 73억원, 일자리 참여 인원도 1,930명에서 2,042명으로 각각 8.9%, 9.4%로 증가했다.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1,820명)과 시장형(72명), 사회서비스형(120명), 취업알선형(30명) 등 맞춤형 일자리가 지원된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급수급자,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활동기간은 공익활동은 11개월(1월~12월), 시장형은 1년(1월~12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노인사회활동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들은 월 10회(3시간) 총 30시간 활동으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현재 12개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임실군지회, 임실시니어클럽, 임실군노인복지관에서 오는 17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65세 이상 임실군 노인 인구는 올해 8월 연령별 통계 기준으로 10,067명으로 전체 주민의 37.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일자리는 물론, 문화와 건강, 교통 등 다방면의 복지 서비스를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기관인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복지 및 여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을 위한 작은목욕탕과 노인 목욕 쿠폰 지급 정책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운암면·강진면·신평면·청웅면 총 4개의 작은목욕탕이 운영 중이며, 작은 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매년 목욕 쿠폰 13매를 지급하고 있어 단돈 1천원이면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건강복지를 위해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교통 오지에 살고 있는 주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버스와 콜택시를 운영하는 교통복지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12-02
  • 한국여자농구연맹, 심판 및 트레이너 공개 채용 실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심판과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남성의 경우 군필자 및 면제자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심판은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심판 경력자 및 선수 출신은 우대한다. 트레이너는 심판부 전담으로 활동 예정이며, 심판부 체력 훈련 및 재활 운동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AT, 운동사,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마사지 자격증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스포츠 의학 관련 전공자 및 대한민국 공인 물리치료사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오는 31일부터 6월 4일 18시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심판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 3차 실기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트레이너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학력 증명서 등 제반 서류 일체를 이메일(heena@wkbl.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판, 트레이너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4
  • 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간호사, 수의사, 의사, 변리사, 변호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등 19개 직업에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17개 분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현장전문가 검증, 전문가 상호 검증(정량적·정성적 연구자) 작업을 거쳤다. 결과는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19개), 다소 감소(68개), 현 상태 유지(81개), 다소 증가(31개), 증가(1개)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수의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리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에너지공학기술자 등 19개다.   간병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국가지원 중심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고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이다.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식목공은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식목공은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직업이다.반면 인쇄 및 사진현상관련조작원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용정보원이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 심층면접 및 주제초점집단면접조사를 통해 핵심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등이 중요한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6

직업훈련 검색결과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7-19

지역뉴스 검색결과

  • 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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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22-12-08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10-25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7-19
  • 임실군, 내년도 맞춤형 효심일자리 대폭 확대...2,042명으로 9.4% 증가
        임실군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효심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군은 노인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확대를 위한 예산과 일자리 수를 늘렸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노인 일자리 예산은 올해 65억원에서 8억원 늘린 73억원, 일자리 참여 인원도 1,930명에서 2,042명으로 각각 8.9%, 9.4%로 증가했다.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1,820명)과 시장형(72명), 사회서비스형(120명), 취업알선형(30명) 등 맞춤형 일자리가 지원된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급수급자,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활동기간은 공익활동은 11개월(1월~12월), 시장형은 1년(1월~12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노인사회활동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들은 월 10회(3시간) 총 30시간 활동으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현재 12개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임실군지회, 임실시니어클럽, 임실군노인복지관에서 오는 17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65세 이상 임실군 노인 인구는 올해 8월 연령별 통계 기준으로 10,067명으로 전체 주민의 37.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일자리는 물론, 문화와 건강, 교통 등 다방면의 복지 서비스를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기관인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복지 및 여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을 위한 작은목욕탕과 노인 목욕 쿠폰 지급 정책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운암면·강진면·신평면·청웅면 총 4개의 작은목욕탕이 운영 중이며, 작은 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매년 목욕 쿠폰 13매를 지급하고 있어 단돈 1천원이면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건강복지를 위해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교통 오지에 살고 있는 주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버스와 콜택시를 운영하는 교통복지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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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8-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백시 보건소, 태백교육지원청 연계 중학생 진로체험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보건소가 태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체험은 지난 11월 2일, 8일, 29일 3일간 진행했으며, 3개교(상장중학교, 태백중학교, 함태중학교) 5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보건소에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 기관으로써 보건소 역할과 보건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 직업군(행정, 보건, 간호, 임상병리, 물리치료, 방사선 등)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통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보건소가 코로나19 검사와 예방접종만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보건의료분야 직업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보건의료분야 진로 체험 운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22-12-08
  • 성남시 CCTV관제원, 공원관리원 등 공무직 23명 공채
       성남시는 조직 내에서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시는 10월 21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2022년 제1회 공무직 채용’에 관한 공고를 냈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직 13명과 노무직 10명이다. 사무직은 CCTV관제원 1명, 사례관리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도서관 자료정리원 7명, 도시농업교육장 운영자 1명, 불법주정차단속 보조원 2명을 공채로 뽑는다. 노무직은 중앙통제실 관리원 1명, 공원관리원 2명, 공원시설관리원 1명, 탄천환경 정화원 2명, 하천녹지 관리원 2명, 도로 보수원 1명, 준설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성남시청 홈페이지(채용시험)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청 6층 인사행정과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무직과 노무직은 공통으로 오는 11월 18일 국가직무 능력표준(NCS)에 기반한 50개 문항의 필기시험과 100~250개 문항의 객관식 문제를 푸는 방식의 인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사무직 응시자는 40개 문항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가 추가된다. 노무직 응시자는 윗몸 일으키기, 악력 등 6가지의 체력검정 시험을 치러야 한다. 시는 서류와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채용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해 블라인드 방식의 심층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사회적약자 채용 확대를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서류전형에서 3~5점의 가산점(100점 만점)을 준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9일이다. 공무직은 성남시와 기간의 정함 없이 근로 계약을 체결하고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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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10-25
  • 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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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7-19
  • 임실군, 내년도 맞춤형 효심일자리 대폭 확대...2,042명으로 9.4% 증가
        임실군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효심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군은 노인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확대를 위한 예산과 일자리 수를 늘렸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노인 일자리 예산은 올해 65억원에서 8억원 늘린 73억원, 일자리 참여 인원도 1,930명에서 2,042명으로 각각 8.9%, 9.4%로 증가했다.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1,820명)과 시장형(72명), 사회서비스형(120명), 취업알선형(30명) 등 맞춤형 일자리가 지원된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급수급자,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활동기간은 공익활동은 11개월(1월~12월), 시장형은 1년(1월~12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노인사회활동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들은 월 10회(3시간) 총 30시간 활동으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현재 12개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임실군지회, 임실시니어클럽, 임실군노인복지관에서 오는 17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65세 이상 임실군 노인 인구는 올해 8월 연령별 통계 기준으로 10,067명으로 전체 주민의 37.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일자리는 물론, 문화와 건강, 교통 등 다방면의 복지 서비스를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기관인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복지 및 여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을 위한 작은목욕탕과 노인 목욕 쿠폰 지급 정책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운암면·강진면·신평면·청웅면 총 4개의 작은목욕탕이 운영 중이며, 작은 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매년 목욕 쿠폰 13매를 지급하고 있어 단돈 1천원이면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건강복지를 위해 물리치료실을 운영하고, 교통 오지에 살고 있는 주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버스와 콜택시를 운영하는 교통복지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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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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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한국여자농구연맹, 심판 및 트레이너 공개 채용 실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심판과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남성의 경우 군필자 및 면제자여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심판은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고 심판 경력자 및 선수 출신은 우대한다. 트레이너는 심판부 전담으로 활동 예정이며, 심판부 체력 훈련 및 재활 운동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AT, 운동사, 스포츠 테이핑, 스포츠마사지 자격증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2년 이상 경력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스포츠 의학 관련 전공자 및 대한민국 공인 물리치료사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심판과 트레이너 모두 오는 31일부터 6월 4일 18시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심판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 3차 실기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트레이너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학력 증명서 등 제반 서류 일체를 이메일(heena@wkbl.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판, 트레이너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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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간호사, 수의사, 의사, 변리사, 변호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등 19개 직업에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17개 분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현장전문가 검증, 전문가 상호 검증(정량적·정성적 연구자) 작업을 거쳤다. 결과는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19개), 다소 감소(68개), 현 상태 유지(81개), 다소 증가(31개), 증가(1개)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수의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리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에너지공학기술자 등 19개다.   간병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국가지원 중심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고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이다.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식목공은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식목공은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직업이다.반면 인쇄 및 사진현상관련조작원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용정보원이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 심층면접 및 주제초점집단면접조사를 통해 핵심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등이 중요한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4-26
  • 중학생 대상 메디컬 진로체험 프로그램 [경동대학교]
     경동대는 지난 21일 원주시 상지여중 1학년 138명을 문막 메디컬캠퍼스로 초대하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의료 보건계 직업에 관심이 큰 지역 학생들을 위한 경동대의 여러 교육기부 활동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은 2개 학과를 한 조로 편성해 학생들이 2가지 직무를 체험하도록 운영되었다.    보건관리학과는 건강검진, 안경광학과는 굴절검사와 안경 조제, 물리치료학과는 전기치료, 치위생학과는 치면세균막 검사를 시행하는 등 모두 6개 학과가 참여하였다.    경동대 권순석 사회공헌센터장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경동대 메디컬캠퍼스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도움될 프로그램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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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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