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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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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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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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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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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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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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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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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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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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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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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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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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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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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립 준비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완료
-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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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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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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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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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립준비청년 토크콘서트 '청사진' 개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스페이스 오즈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청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보호종료아동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소통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진'은 청년들이 사는데 필요한 진솔한 대화의 줄임말이다. 안산희망재단 정병만 부이사장이 사회자로 나선 이번 토크콘서트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자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돌봄과 배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문제를 위해 활동하는 아동복지시설의 시설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 등과 멘토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이어서 청년창업지원정책 및 청년 공간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안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으로 ▲자립정착금 및 자립 수당 지원 ▲LH 임대주택 알선 등 주거지원 ▲대학입학 시 대학준비금 지원 ▲자립 지원 통합 서비스를 통한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같은 뜻을 품은 전문가들과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응원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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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전략·자기탐색·체험·멘토링·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성공적인 자립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는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쿠팡, lg헬로비전 등 도내 소재 기업과 김해청년센터 등 청년 지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 s.pace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립이 아닌 자립’을 목표로 향후 마련되는 지속가능 일터에서 정규근로자로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혜진 경남연구원 청년정책이니셔티브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완만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자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지속가능 일터프로젝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와 경남청년센터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하며,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와 청년활동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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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한부모가정 취업 및 자산형성 지원
- 신상훈(왼쪽)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과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재단 사무실에서 ‘한부모가정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사업’ 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금융산업공익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의 취업촉진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비영리단체(NPO) 등의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금융교육 및 자산형성의 경험과 습관을 길러주는 지원을 통해 한부모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자립 및 지속가능한 성장도 도모한다. 한부모가정이 직업훈련 및 기타 활동에 참여할 경우 필요한 아이돌봄비를 지원하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심리상담·가족상담 지원 등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상훈 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은 “지난 5월 보호종료아동, 채무조정 미취업청년을 시작으로 재단이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자립과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한부모가정 대상 프로그램 또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보완하여 한부모가정이 경제·정서적으로 완전한 자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2KI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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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가 올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전략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에 989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지난해 정부 1차(2021∼2025년) 청년정책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한 ‘2021년도 충청남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비전인 이 시행계획은 5대 분야 74개 과제로 구성됐다. 세부사업은 △일자리 분야 34개 △주거 분야 5개 △교육 분야 7개 △복지·문화 분야 12개 △참여·권리 분야 16개 사업 등이다. 분야별로는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한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을 비롯한 청년창업가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 등 분야별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청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및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충남 대전·서울학사관, 청년셰어하우스 등을 운영한다.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서는 미래인재육성지원(18종 1365명),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 충남스퀘어 조성, 친환경청년농부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한다.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서는 저소득 청년 자립지원으로 청년희망계좌를 개선하고,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주거지원통합서비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으로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층 건강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와 권리 확대를 위해서도 각종 위원회에 청년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정책참여기구 청년네트워크 운영 등 청년정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전국 최초로 청년멘토 육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새로 도입하는 신규 청년 시책은 청년 지역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청년친화도시 인증제도 등이다. 이와 함께 청년 친화적 온라인 플랫폼인 ‘다이나믹 충남청년’을 4월 중 개통해 청년정책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한율 충남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정책에 담아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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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청년정책에 989억 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