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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0
  • 인천시,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위해 국비 55.5억 원 확보
    인천광역시는‘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와 지역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3차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공모에 선정돼 국비 55억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방비(15.69억)를 포함하면 총 71억2천만 원을 사업에 투입한다.  시는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20년 4월 공모에 최초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16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는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토록 해, 위기에 선제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위기 발생 후, 사후대응 하는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자생적 뿌리산업 생태계조성 △신규 고용창출여건 마련 △안정적 직업확보의 3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내 8개 세부사업은 인천뿌리산업 고도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성됐다.   시는 그동안 차별화된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및 컨설팅, 현장애로 개선 등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구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신규인력 발굴, 공동행사 개최 등 우수 뿌리기업 취업알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지원을 다양화한다. 성장정체 뿌리기업에는 제품개발과 고부가가치화 위해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디자인개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성장 뿌리기업에는 채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뿌리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SNS 영상제작과 첨단·자동화 대응 및 뿌리산업 인력 수급을 위해 6개 교육과정 (스마트 로봇용접 전문가, 스마트 팩토리 설계가공, 공장자동화 운영관리자, 특수용접, 기계설계 및 가공실무자, 표면처리 기능장 실기 교육 과정) 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패키지 사업을 통해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뒷받침하고,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양질의 일자리 확대로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패키지 사업은 인천시를 포함해 전국 9개 광역시도에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21년도 최종 사업평가에서 위기산업 근로자의 고용안정 도모와 일자리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참여지역 중 가장 높은‘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8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 "제2의 광주형 일자리는 '밀양'…일자리 500개 신규창출"
          문재인 정부가 제조업과 고용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광주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 시도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밀양을 시작으로 연내에는 경북 구미에서 제2·3의 광주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밀양의 경우 경남도와 밀양시, 그리고 노사와 주민 합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며 "희망 섞인 기대지만 6월 중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하남일반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추진하고 있다. 박 실장은 "앞서 2006년부터 진해와 창원 등에 있는 뿌리기업들이 밀양 산단으로의 이전을 추진했는데 주물업종이라 주민 반대에 이전을 하지 못했었다"며 "하지만 이번엔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입주 근로자 복지·편의시설 제공 등 노사민정이 조금씩 양보하면서 뿌리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밀양산단으로 30여개 기업이 이전하는 경우 2023년까지 3500억원의 투자에 따라 500여명의 직접고용이 신규창출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실장은 "이전을 희망하는 30여개 기업의 투자 계획에 따르면 설비 신·증설에 현재 1700명 수준인 근로자가 22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1년에 2~5개씩 이전해 2024년께에는 밀양 산단으로의 입주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양에 이은 다음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구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LG화학은 지난 7일 경북도와 구미시로부터 '구미형 일자리 투자 유치 제안서’를 전달 받은 자리에서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짓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실장은 "LG화학이 구미형 일자리에 적극적인 상황"이라며 "LG화학이 구미시와 정식 실무 협의 등을 통해 내용 합의하고 있고, 정부도 필요한 부분은 협의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적절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박 실장은 규제 샌드박스 추진 상황도 함께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1월 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26건이 신청 접수돼 규제 신속확인과 규제특례 부여 등을 통해 총 80건이 처리됐다. 박 실장은 "탄천의 경우도 서울시와 현대차가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차 계동 사옥의 경우도 이달 개최 예정인 문화재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0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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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04
  • '뿌리기업' 10개월동안 1770개 일자리 창출
          정부가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을 추진한 이후 10개월간 뿌리기업을 중심으로 177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뿌리산업의 어려움이 큰 만큼 젊은 인재를 유입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생태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일자리위원회는 17일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영광YKMC에서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간담회를 열고 작년 5월 발표한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뿌리산업은 금속가공기술을 활용하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6개 업종을 말한다. 문제는 이들 산업이 제조업의 근간을 형성하는 산업이지만 '3D' 직종이라는 인식이 강해 청년 취업자들이 기피하고, 숙련되지 않은 중장년층이 유입되는 등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다.   이에 정부는 기업 성장 지원, 일하기 좋은 근로 환경 조성, 연령대별 일자리 교육 등을 통해 뿌리산업 일자리 늘리기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산업부는 올 3월까지 177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간담회가 열린 영광YKMC는 근로 복지 환경과 성장역량이 우수해 2017년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선정된 곳이다. 이곳은 친환경 설비를 투자하고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마련해 20~30대 우수한 젊은 인재가 전체 근로자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2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인재에 대한 투자가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정부는 올해도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성장 지원을 통한 추가 고용촉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근로환경 조성,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최근 매출둔화 등으로 고용여력이 감소하고 있고 3D이미지로 인한 취업기피 등으로 인해 뿌리산업의 일자리 확대와 인력유입 촉진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 중점 과제들을 지속 추진해 뿌리산업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목희 일자리 부위원장도 "뿌리산업은 우리 제조업의 근간으로서 청년 인재들이 모이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우리 제조업도 글로벌 경쟁의 파고를 헤쳐나갈 수 있다"며 "젊은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모범적인 뿌리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6-18

직업훈련 검색결과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0
  • 인천시,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위해 국비 55.5억 원 확보
    인천광역시는‘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와 지역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3차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공모에 선정돼 국비 55억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방비(15.69억)를 포함하면 총 71억2천만 원을 사업에 투입한다.  시는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20년 4월 공모에 최초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16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는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토록 해, 위기에 선제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위기 발생 후, 사후대응 하는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자생적 뿌리산업 생태계조성 △신규 고용창출여건 마련 △안정적 직업확보의 3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내 8개 세부사업은 인천뿌리산업 고도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성됐다.   시는 그동안 차별화된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및 컨설팅, 현장애로 개선 등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구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신규인력 발굴, 공동행사 개최 등 우수 뿌리기업 취업알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지원을 다양화한다. 성장정체 뿌리기업에는 제품개발과 고부가가치화 위해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디자인개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성장 뿌리기업에는 채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뿌리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SNS 영상제작과 첨단·자동화 대응 및 뿌리산업 인력 수급을 위해 6개 교육과정 (스마트 로봇용접 전문가, 스마트 팩토리 설계가공, 공장자동화 운영관리자, 특수용접, 기계설계 및 가공실무자, 표면처리 기능장 실기 교육 과정) 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패키지 사업을 통해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뒷받침하고,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양질의 일자리 확대로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패키지 사업은 인천시를 포함해 전국 9개 광역시도에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21년도 최종 사업평가에서 위기산업 근로자의 고용안정 도모와 일자리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참여지역 중 가장 높은‘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8
  • 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0-12-30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0-12-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2024-03-11
  • 익산시, 매월 민관학연계 취업박람회로 '청년취업 정조준'
    전북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으로 개최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박람회가 이달 17일 청년시청 6층에서 개최되며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함소아제약, 마더스제약, 기원전자, 부성테크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5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취업박람회 외에도 중간중간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중심의 채용설명회인 '청년취업 JOB콘서트'도 수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구인난에 시달리는 식품기업, 뿌리기업 등 영세ㆍ중소기업에는 신속하게 근로자를 연결해 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사업비로 3억8천만 원을 편성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축하금으로 100만 원(6개월 후 50만 원, 12개월 후 50만 원)을 지급하고, 참가자에게는 면접비 및 청년포인트 제공,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회성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취업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매월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구인구직 플랫폼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직업동향
    2023-01-12
  • 구직자 누구나,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채용행사가 오는 9월 27일(화)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컨설팅존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입사서류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참여자는 현장에서 기업매칭 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c-job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운영사무국(032-225-31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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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0
  • 인천시,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위해 국비 55.5억 원 확보
    인천광역시는‘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중부지방고용노동청)와 지역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3차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공모에 선정돼 국비 55억5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방비(15.69억)를 포함하면 총 71억2천만 원을 사업에 투입한다.  시는 남동구·부평구·서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20년 4월 공모에 최초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16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는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토록 해, 위기에 선제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위기 발생 후, 사후대응 하는 기존 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자생적 뿌리산업 생태계조성 △신규 고용창출여건 마련 △안정적 직업확보의 3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내 8개 세부사업은 인천뿌리산업 고도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성됐다.   시는 그동안 차별화된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및 컨설팅, 현장애로 개선 등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구 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신규인력 발굴, 공동행사 개최 등 우수 뿌리기업 취업알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에는 성장단계별 지원을 다양화한다. 성장정체 뿌리기업에는 제품개발과 고부가가치화 위해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디자인개발,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성장 뿌리기업에는 채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또한 뿌리산업 인식개선을 위한 SNS 영상제작과 첨단·자동화 대응 및 뿌리산업 인력 수급을 위해 6개 교육과정 (스마트 로봇용접 전문가, 스마트 팩토리 설계가공, 공장자동화 운영관리자, 특수용접, 기계설계 및 가공실무자, 표면처리 기능장 실기 교육 과정) 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패키지 사업을 통해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안정과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뒷받침하고, 신규인력양성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양질의 일자리 확대로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패키지 사업은 인천시를 포함해 전국 9개 광역시도에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21년도 최종 사업평가에서 위기산업 근로자의 고용안정 도모와 일자리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참여지역 중 가장 높은‘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4-08
  • 인천시,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2020년 1338개 일자리 창출
      인천시는 제조업의 핵심기반인 뿌리산업 고용안정에 선제대응해 2020년 한 해 동안 133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뿌리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이라는 프로젝트로 2024년까지 5년 동안 총 477억원을 투입, 총 775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프로젝트의 원년인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돌파하고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에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를 개소했고, 인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뿌리기업 지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포스코철강솔루션, SK인천석유화학 등 대기업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갖춘 뿌리코디 제도를 운영해 뿌리기업에 대한 기술애로사항 63건을 해결한 바 있다. 채용약정형 기업지원을 통해서는 45개사에 근로환경개선 및 애로기술 지원 등을 실시했으며, 뿌리기업에 신규채용된 근로자 505명에게 경력형성장려금을 지급했다. 또 청년구직자 대상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 14곳의 공정개선, 시제품제작에도 참여하면서 취업컨설팅과도 연계하는 등 뿌리기업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에도 기여했다. 시는 중장기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전략 수립을 위해 인천 뿌리산업 실태조사 및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뿌리산업 육성과 고용전략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2021년도에도 맞춤식 뿌리기업지원 및 일자리창출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가 일자리경제정책 분야와 산업정책 분야를 한데 묶어 일자리경제본부를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시너지효과가 큰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 개정, 산단대개조 사업과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고부가가치 산업 대전환을 이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일자리창출
    2020-12-30
  •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
    최장혁 행정부시장이 3일 갯벌타워에서 열린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에서 관계기관 대표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3일 송도에 위치한 갯벌타워에서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인천지역 뿌리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남동·서구 부구청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인천 지역 뿌리기업 대표, 관련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인천 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뿌리산업 구직자·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인천지역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인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으로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을 맡아 15명의 인력이 뿌리산업 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지원, 뿌리기업 공정자동화·애로기술개선설비 구축 지원, 근로환경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는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통해 뿌리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설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대-중소기업 상생모델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형성장려금 지원과 근로환경개선지원 사업도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뿌리기업 재직자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남동·부평·서구가 결성한 인천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하고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뿌리산업 도약, 더 좋은 내일(job)'사업은 이날 개소하는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를 주축으로 5년 동안 총 7750명의 고용 창출과 인천의 제조업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인천뿌리산업일자리센터가 인천 뿌리산업의 고용창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장기적으로 뿌리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4
  • '뿌리기업' 10개월동안 1770개 일자리 창출
          정부가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을 추진한 이후 10개월간 뿌리기업을 중심으로 177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뿌리산업의 어려움이 큰 만큼 젊은 인재를 유입할 수 있도록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생태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일자리위원회는 17일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영광YKMC에서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간담회를 열고 작년 5월 발표한 뿌리산업 일자리 생태계 조성방안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뿌리산업은 금속가공기술을 활용하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6개 업종을 말한다. 문제는 이들 산업이 제조업의 근간을 형성하는 산업이지만 '3D' 직종이라는 인식이 강해 청년 취업자들이 기피하고, 숙련되지 않은 중장년층이 유입되는 등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다.   이에 정부는 기업 성장 지원, 일하기 좋은 근로 환경 조성, 연령대별 일자리 교육 등을 통해 뿌리산업 일자리 늘리기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산업부는 올 3월까지 177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날 간담회가 열린 영광YKMC는 근로 복지 환경과 성장역량이 우수해 2017년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선정된 곳이다. 이곳은 친환경 설비를 투자하고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마련해 20~30대 우수한 젊은 인재가 전체 근로자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에는 2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인재에 대한 투자가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정부는 올해도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성장 지원을 통한 추가 고용촉진, 국민 눈높이에 맞는근로환경 조성,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중심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최근 매출둔화 등으로 고용여력이 감소하고 있고 3D이미지로 인한 취업기피 등으로 인해 뿌리산업의 일자리 확대와 인력유입 촉진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며 "올해 중점 과제들을 지속 추진해 뿌리산업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목희 일자리 부위원장도 "뿌리산업은 우리 제조업의 근간으로서 청년 인재들이 모이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우리 제조업도 글로벌 경쟁의 파고를 헤쳐나갈 수 있다"며 "젊은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모범적인 뿌리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06-18
  • "제2의 광주형 일자리는 '밀양'…일자리 500개 신규창출"
          문재인 정부가 제조업과 고용절벽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생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광주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 시도된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밀양을 시작으로 연내에는 경북 구미에서 제2·3의 광주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밀양의 경우 경남도와 밀양시, 그리고 노사와 주민 합의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며 "희망 섞인 기대지만 6월 중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하남일반산단을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 추진하고 있다. 박 실장은 "앞서 2006년부터 진해와 창원 등에 있는 뿌리기업들이 밀양 산단으로의 이전을 추진했는데 주물업종이라 주민 반대에 이전을 하지 못했었다"며 "하지만 이번엔 지역주민 우선 채용과 입주 근로자 복지·편의시설 제공 등 노사민정이 조금씩 양보하면서 뿌리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밀양산단으로 30여개 기업이 이전하는 경우 2023년까지 3500억원의 투자에 따라 500여명의 직접고용이 신규창출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실장은 "이전을 희망하는 30여개 기업의 투자 계획에 따르면 설비 신·증설에 현재 1700명 수준인 근로자가 2200명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1년에 2~5개씩 이전해 2024년께에는 밀양 산단으로의 입주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양에 이은 다음 상생형 일자리 모델은 구미가 될 가능성이 크다. LG화학은 지난 7일 경북도와 구미시로부터 '구미형 일자리 투자 유치 제안서’를 전달 받은 자리에서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짓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실장은 "LG화학이 구미형 일자리에 적극적인 상황"이라며 "LG화학이 구미시와 정식 실무 협의 등을 통해 내용 합의하고 있고, 정부도 필요한 부분은 협의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적절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박 실장은 규제 샌드박스 추진 상황도 함께 설명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1월 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26건이 신청 접수돼 규제 신속확인과 규제특례 부여 등을 통해 총 80건이 처리됐다. 박 실장은 "탄천의 경우도 서울시와 현대차가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수소충전소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차 계동 사옥의 경우도 이달 개최 예정인 문화재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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