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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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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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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의정부, 성취감 있는 노인일자리 제공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0일 흥선노인복지관(관장 이정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 ▲내빈 축사 ▲참여자 선서 등으로 진행했다. 이후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흥선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공익활동형 320명 ▲사회서비스형 90명 등 총 410명이다.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업무지원, 시민 불편사항 점검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전문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작년보다 589명 늘어난 4천39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했다. 앞으로도 노인들이 성취감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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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의정부, 성취감 있는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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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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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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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 경남 합천군은 오는 8일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은 전체인구의 43%가 65세이상 노인 인구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2125명으로 지난해보다 242명이 증원돼 예산액도 73억원에서 올해 8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합천시니어클럽외 2개소와 읍·면에서 수행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1700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290명),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135명) 등 36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인건비가 증액돼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전경로당에 노인일자리를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이 되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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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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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 전주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농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협력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 34명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46명 등 도시농업 관련 2개 사업단, 총 8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지난 2022년 10명과 비교해 8배 늘어난 수치다. 먼저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은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복지관과 교육기관 등에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을 관리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사업단은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을 통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는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이 옥상 텃밭과 상자 텃밭, 자투리 텃밭, 실내 정원 등의 도시공간 속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사전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 시행 중에도 집합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을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은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조성된 스쿨팜(학교 텃밭) 과 화단을 관리하고, 학교에서 텃밭과 관련해 진행하는 작물 심기·수확 체험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참여자들도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과 마찬가지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도시농업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시농업 관련 두 사업단에 참여할 만 60세 이상 전주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니어클럽 누리집(www.jjsilve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 어르신들이 도시농업 일자리에 참여해 도시농업 활동으로 일상의 활력도 회복하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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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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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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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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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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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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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 경기 하남시는 올해 76억 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 바란다"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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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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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 대구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라는 1년간의 대항해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올해 대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은 1천18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0억 원 증가됐으며, 예산에 따른 배정 인원은 공익형 2만3천887명 사회서비스형 4천232명 시장형 1천211명 취업알선형 599명으로 총 2만9천929명이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총 3만9천788명이 지원했다. 선발된 인원은 8개 구·군을 포함한 시니어 클럽 복지관 등 총 38개 수행기관을 통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두지 않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독려한 결과, 1월 말 기준 대구시가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99.2%의 추진율을 보였으며, 2월 초 현재 100% 사업 실시 중이다. 또한, 가속화되는 고령화 상황과 베이비붐 시대가 노인이 되는 신노년 시대에 발맞추어, 단순노동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전·디지털·교육·공공의료복지 서비스 분야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노인일자리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현재 6개 구·군에서 수행 중인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공익활동형)사업'이 있다. 전기차 충전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설관리 및 충전 완료 차량 이동 계도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용 시민의 큰 호응으로 첫해 참여자 37명에서 현재 280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환경 보존의 필요성 대두에 발맞추어 북구 시니어클럽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 소독 후 지역 상인들에게 무료 배포하는 '아이스팩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으로 생활 쓰레기 감량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에서 시범 사업모델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대구시는 사업 활성화 추진에도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 시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 운영제를 실시하고 워크북 수행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노인일자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노인의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라는 큰 사회적 가치가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신규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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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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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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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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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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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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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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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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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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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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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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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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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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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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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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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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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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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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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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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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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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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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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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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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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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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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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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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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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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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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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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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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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내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모집
-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내년 초 참여자 교육을 거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에서 활동할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사업유형별로 공익활동3천98명, 사회서비스형 698명, 시장형 677명, 취업알선형 150명 등 모두 4천623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익형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본인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 확인 증명서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모두 3천33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경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연수구보훈회관 대강당에 접수처를 마련해 신청을 받는다. 기관별로 모집사업, 인원, 자격요건 등이 달라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노인장애인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사업 참여 적격성을 확인해 이달 중 선발하며 사업은 내년 1월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활동이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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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내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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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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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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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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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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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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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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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 '내 일이 있어야 행복한 내일(來日)도 있다.' 20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고령자의 68.1%가 일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경제적 빈곤, 외로움 등 기대수명이 높아질수록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는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노인 일자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남 합천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 교통정리 활동 등 단순노무직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창립한 노인일자리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경제적, 사회적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일자리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보급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24가지 사업에 998명의 어르신이 채용돼 일자리에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 '카페수려한'은 합천의 슬로건 '수려한 합천'에서 이름을 땄다. 10명이 2인 1조가 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모두 60세 이상의 바리스타들로 최고령 바리스타는 71세이다. 커피를 비롯한 생강차, 대추차, 오미자차 등 건강음료와 커피콩빵, 팥빙수 등의 메뉴는 여느 카페와 다르지 않지만 어르신 바리스타의 특별한 손맛이 더해진다. 오랫동안 음식을 만들어 온 손맛이 빛을 발하고 열정은 더해져 새로운 메뉴 개발과 제조·판매를 위한 노력은 특별하다. '카페수려한'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설투자비 및 장비구입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2년 전 오픈했다. 현재는 정성 가득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했다, 카페에서 일하는 A씨는 "하루 3시간 카페에서 일하는 것만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도 올라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다음 달 7월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수려한찬'사업이 시작된다. 12명의 어르신이 만든 반찬과 밀키트를 판매하고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식재료로 어머니의 밥상을 생각나게 하는 가정식 반찬과 국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을 타깃으로 한다. 건강 및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요즘 세대에 맞춰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도 판매할 예정이다. '수려한찬'은 2021년 말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4천만 원을 지원받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7월 중순쯤 첫 판매를 시작하면 새로운 유형의 노인 일자리로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윤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요에 맞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양적·질적 확대 방안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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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새로운 노인 일자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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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 인천광역시는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이하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인천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3년간 숲생태 활동가, 엄마카롱 등 사업으로 23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특히 작년에는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2천만 원으로 시는 5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별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동안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인건비 및 부대경비를 매년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구성되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문성을 살리고 소득을 보충하는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1일까지 4주간이며 기간 내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사업장이 소재한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기존 수행기관 및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등으로 제한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https://www.incheon.go.kr/IC010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경 일자리 사업 선정을 마치고, 참여 어르신 모집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약 5개월 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고 사회참여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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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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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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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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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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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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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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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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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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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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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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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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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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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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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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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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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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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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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13명 모집
- 김해시는 7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3,278명, 사회서비스형 680명, 시장형 340명, 취업알선형 515명 등 4,813명이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7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월 60시간에 59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제조업, 늘솜코인세탁방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노인일자리여기((https://www.seniorr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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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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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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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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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 지원할 수 있는 공익활동과 만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지원할 수 있는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등으로,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2023년에는 37개 사업에 1천797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공익활동의 경우 일의 성격에 따라 활동기간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평균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이내, 월 30시간 일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통합 모집하는 공익활동에 참여할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갖춘 후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업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북구노인복지관,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취업알선형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북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득과 활동 역량 등 선발기준표에 따른 선발 절차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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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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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내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모집
-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내년 초 참여자 교육을 거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에서 활동할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로 모집인원은 사업유형별로 공익활동3천98명, 사회서비스형 698명, 시장형 677명, 취업알선형 150명 등 모두 4천623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익형은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초연금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은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본인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 예방접종 확인 증명서를 지참하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모두 3천33명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경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연수구보훈회관 대강당에 접수처를 마련해 신청을 받는다. 기관별로 모집사업, 인원, 자격요건 등이 달라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노인장애인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사업 참여 적격성을 확인해 이달 중 선발하며 사업은 내년 1월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활동이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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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내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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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형별 어르신 4,999명을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내년도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공익활동형 사업 3,83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502명, ▲시장형 사업 386명, ▲취업알선형 사업 280명으로 구분된다. 먼저,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경로당급식도우미’, ‘학교등하교안전지킴이’, ‘지구환경지킴이’ 등 3,831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EM용액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을 위한 ‘실버그린실천단’이 2023년 처음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65세 이상(일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은 502명을 모집하며, 월 60시간 활동하면 최대 71만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취업 상담, 동행면접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을 대상을 모바일, 키오스크 등의 활용교육을 책임지는 ‘스마트매니저’, 장애인이용시설 등 돌봄이 필요한 시설을 지원하는 ‘실버장애인서포터즈’,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증진 활동, 폐의약품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진행하는 ‘행복한 길동무’ 사업이 있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386명을 선발한다. GS시니어동행편의점,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에서 근무하거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는 ‘꿈틀배추’, 봉제제품을 생산하는 ‘천사랑’ 등 물품 제조·판매 활동을 한다. 또한, 민간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은 280명을 모집하며,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다.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기준표에 의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2023년 1월 말에서 2월 중 선발된 개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각 모집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수행기관에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및 ‘복지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뿐 아니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완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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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99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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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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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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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 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을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역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서 2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39개 사업단 5,41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원주시니어클럽의 농업정책가이드 사업단이 신규 추가돼 고령의 농업인을 위한 각종 제도 신청 및 민원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내년부터는 700명으로 참여자를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 사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동 지역은 3개 장소 및 면 지역(판부 제외)은 면 소재 접수처를 별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지침 선발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지역별 접수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83) 또는 원주시니어클럽(764-1136),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766-0681),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742-58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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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원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모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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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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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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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의정부, 성취감 있는 노인일자리 제공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0일 흥선노인복지관(관장 이정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 ▲내빈 축사 ▲참여자 선서 등으로 진행했다. 이후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흥선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공익활동형 320명 ▲사회서비스형 90명 등 총 410명이다.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업무지원, 시민 불편사항 점검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전문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작년보다 589명 늘어난 4천39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했다. 앞으로도 노인들이 성취감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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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의정부, 성취감 있는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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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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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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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 경남 합천군은 오는 8일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은 전체인구의 43%가 65세이상 노인 인구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2125명으로 지난해보다 242명이 증원돼 예산액도 73억원에서 올해 8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합천시니어클럽외 2개소와 읍·면에서 수행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1700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290명),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135명) 등 36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인건비가 증액돼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전경로당에 노인일자리를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이 되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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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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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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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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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 전주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농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협력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 34명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46명 등 도시농업 관련 2개 사업단, 총 8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지난 2022년 10명과 비교해 8배 늘어난 수치다. 먼저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은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복지관과 교육기관 등에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을 관리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사업단은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을 통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는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이 옥상 텃밭과 상자 텃밭, 자투리 텃밭, 실내 정원 등의 도시공간 속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사전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 시행 중에도 집합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을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은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조성된 스쿨팜(학교 텃밭) 과 화단을 관리하고, 학교에서 텃밭과 관련해 진행하는 작물 심기·수확 체험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참여자들도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과 마찬가지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도시농업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시농업 관련 두 사업단에 참여할 만 60세 이상 전주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니어클럽 누리집(www.jjsilve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 어르신들이 도시농업 일자리에 참여해 도시농업 활동으로 일상의 활력도 회복하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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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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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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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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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 경기 하남시는 올해 76억 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들기 바란다"며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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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일자리 사업예산 확대... 1751명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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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 대구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이라는 1년간의 대항해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올해 대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은 1천18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0억 원 증가됐으며, 예산에 따른 배정 인원은 공익형 2만3천887명 사회서비스형 4천232명 시장형 1천211명 취업알선형 599명으로 총 2만9천929명이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 등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총 3만9천788명이 지원했다. 선발된 인원은 8개 구·군을 포함한 시니어 클럽 복지관 등 총 38개 수행기관을 통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두지 않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독려한 결과, 1월 말 기준 대구시가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99.2%의 추진율을 보였으며, 2월 초 현재 100% 사업 실시 중이다. 또한, 가속화되는 고령화 상황과 베이비붐 시대가 노인이 되는 신노년 시대에 발맞추어, 단순노동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전·디지털·교육·공공의료복지 서비스 분야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노인일자리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현재 6개 구·군에서 수행 중인 '전기차 충전소 관리원(공익활동형)사업'이 있다. 전기차 충전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설관리 및 충전 완료 차량 이동 계도 등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용 시민의 큰 호응으로 첫해 참여자 37명에서 현재 280명으로 확대됐다. 또한 환경 보존의 필요성 대두에 발맞추어 북구 시니어클럽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세척 소독 후 지역 상인들에게 무료 배포하는 '아이스팩리사이클링 사업' 추진으로 생활 쓰레기 감량 및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에서 시범 사업모델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대구시는 사업 활성화 추진에도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 시간을 조정하는 등 탄력 운영제를 실시하고 워크북 수행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노인일자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노인의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라는 큰 사회적 가치가 있다"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해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신규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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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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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8월 24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본부장 김영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한수림)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시니어인턴십 사업 및 다양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에 참여하여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과 울산남구시니어클럽은 교통시설분야에 130여 명이 공익형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있으며, 더불어 시장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래박물관 등 4개 시설에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시니어 인력을 위해 직무교육을 비롯한 안전교육과 맞춤형 근무환경 등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본부와 울산남구시니어클럽과의 상호 협력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는 사회적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시대에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은 시대적 과제임을 알고 있으며, 우리 공단에서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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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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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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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 증평군이 올해 31억원을 들여 887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든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억 원, 일자리 수로는 78개 증가한 수치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진다.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 원에서 71만 원 사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공익활동형은 ▲지역 환경 정화를 담당하는 5개 사업 ▲노인의 말벗이 돼 안부를 확인하는 2개 사업 ▲학교 및 아동복지 시설 급식과 순찰업무를 지원하는 3개 사업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단속 등 총 11개 사업에 810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어르신뻥쟁이,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2개 사업에는 31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특히 현미 강정, 뻥튀기, 영양바 등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은 지난해 10명에서 24명으로 인원을 늘려 젊은 층의 기호를 반영하는 선물 세트 등 신제품 개발에 힘쓴다. 이 밖에도 사회서비스형의 어린이집 보조 일자리 40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전담 인력지원 6개도 운영된다. 군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행기관과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해 3개 수행기관,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수행기관으로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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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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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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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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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 충북도는 어르신들의 소득 증가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9월부터 노인일자리를 826개 규모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익활동사업으로 취약노인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인 9988행복지키미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 분야에서 468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등에서는 358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형별 참여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도는 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과 지방비를 포함해 1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8월 중 시군별 참여 어르신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나 각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저소득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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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월부터 노인일자리 826개 확대…12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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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 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한 노인일자리 분야 국비 6억원 등 12억5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예산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신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추진해 노인일자리 826개를 창출하는 데 사용한다.도는 9988 행복지키미,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해 공익활동 일자리 486개를 만들 예정이다.사회서비스형 사업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한다. 358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은 유형별 참여 시간에 따라 활동비를 지급받는다.도는 이달 중 시·군별로 참여 노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시·군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도 관계자는 "저소득 노인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소득 증대를 지원할 수 있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충북의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3만60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8377명보다 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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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2억5천만원 투입...노인일자리 826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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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전남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
- 전남 여수시청 청사 전경.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여수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보다 4억6000만 원 늘어난 211억3600만 원을 투입해 826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든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민간수행기관, 읍면동 등 37개 수행기관에서 활동하며, 공익활동은 11개월,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은 연중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올해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77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감염병예방지킴이, 공공시설물 청결방역단, 관광안내 도우미 사업 등 총 14개 신규 사업이 신설됐다. 특히 감염병예방지킴이사업으로 지역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하여 실내‧외 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사회참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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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전남 22개 시‧군 중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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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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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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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의정부, 성취감 있는 노인일자리 제공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0일 흥선노인복지관(관장 이정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 ▲내빈 축사 ▲참여자 선서 등으로 진행했다. 이후 참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흥선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공익활동형 320명 ▲사회서비스형 90명 등 총 410명이다.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업무지원, 시민 불편사항 점검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는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전문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작년보다 589명 늘어난 4천39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했다. 앞으로도 노인들이 성취감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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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의정부, 성취감 있는 노인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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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 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참여 신청을 완료했다. 시는 1월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이후 12월까지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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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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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 경남 합천군은 오는 8일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군은 전체인구의 43%가 65세이상 노인 인구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사회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2125명으로 지난해보다 242명이 증원돼 예산액도 73억원에서 올해 8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의 전문성과 체계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합천시니어클럽외 2개소와 읍·면에서 수행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1700명),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290명), 민간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135명) 등 36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합천군은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인건비가 증액돼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전경로당에 노인일자리를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이 되어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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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8일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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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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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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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 전주시가 갈수록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농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협력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 34명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46명 등 도시농업 관련 2개 사업단, 총 8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시범사업으로 운영된 지난 2022년 10명과 비교해 8배 늘어난 수치다. 먼저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은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복지관과 교육기관 등에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을 관리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사업단은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을 통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는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이 옥상 텃밭과 상자 텃밭, 자투리 텃밭, 실내 정원 등의 도시공간 속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사전에 제공하게 된다. 또, 사업 시행 중에도 집합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해 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을 유지·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은 전주지역 초등학교에 조성된 스쿨팜(학교 텃밭) 과 화단을 관리하고, 학교에서 텃밭과 관련해 진행하는 작물 심기·수확 체험을 보조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이다. 스쿨팜 관리사 사업단 참여자들도 도시농업 컨설턴트 사업단과 마찬가지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련 도시농업교육을 수료한 후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니어클럽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시농업 관련 두 사업단에 참여할 만 60세 이상 전주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니어클럽 누리집(www.jjsilver.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은퇴 어르신들이 도시농업 일자리에 참여해 도시농업 활동으로 일상의 활력도 회복하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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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농업 연계 2024년도 노인 일자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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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 10월 말 기준 관악구의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17.3%인 8만 3천여 명으로, 구는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구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활동의 보람을 느끼고, 경제적 소득 보전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구는 내년도에 총 1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4개 사업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의 66개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일자리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 '학교 환경정비', '도서관 환경정비', '민간 개방 화장실 청소', '관악형 중식도우미' 등이 있다. 특히 '관악산 둘레길 지키미'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참여 인원을 증원했으며, 기존에 초등학교 위주였던 '학교 환경정비'는 내년도부터 중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며, 모집 인원은 총 4,372명이다. 단,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충원 시까지이고, 신청 방법은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 등 수행기관 10개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수행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뉴스소식▷고시공고)에 게시된 참여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어르신일자리 사업 수행기관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맞춤형 어르신일자리 제공은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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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4,372명에 일자리 제공…2024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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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8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천43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 3천43명은 금천구 노인인구 대비 7.3%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3번째다. 금천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형(2천173명)을 계속 추진하고, 전문 경력을 갖춘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인 ▲ 사회서비스형 ▲ 시장형 ▲ 취업알선형 사업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386명을 선발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은 전년 대비 26% 높은 356명을,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은 전년 대비 326% 늘린 128명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에서는 3년 연속 서울시 지정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3천43명 외에 추가로 초등돌봄지원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 91명을 선발해 민선8기 공약 '좋은 어르신일자리 지속 확충'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좋은 어르신 일자리를 매년 늘려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소득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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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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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원에서 최대 71만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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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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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 홍성군은 오는 12월 28일(수)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3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1,911명, 사회서비스형 260명, 시장형 175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사업별 참여 자격은 공익형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 서비스형 만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 사업 특성 적합자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가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수행기관은 ▲홍성시니어클럽(☏632-55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631-0960) ▲홍성사회복지관(☏632-2008)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634-0103) 4개 기관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각 수행기관 접수처로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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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4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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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 590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동네사랑 환경감시단 등 공익활동 4291명 ▲바리스타, 신용카드 배송원 등 시장형 644명 ▲경비원, 주차관리원 등 취업 알선형 233명 ▲시니어 연금 가이드, 지역아동센터 보조교사 등 사회서비스형 732명 등이다. 분야별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근무하고 59만4000원을 받는다. 시장형과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 체결 내용에 따라 월급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10~11개월간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형은 성남시 거주자 중에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평생 축적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인원을 올해 5616명보다 284명 늘리고, 시니어 안전관리 지원사업, 문구류 판매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면서 “노인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로 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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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59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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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경로당 청소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15개 사업에 자체 군비를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9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 참여는 공익형은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2월부터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유형에 따라 월 30시간 또는 60시간을 활동하고 월 27만 원에서 최대 71만 원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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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9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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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3,043명 모집한다. 모집 분야로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0개 사업, 2,173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5개 사업, 386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만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8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와 취업 연계를 통해 128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명함판 사진, 기초연금수급자확인서(공익활동에 한함),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빙자료 등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취업알선형은 제외) 및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등 선발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며 선발된 참여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좋은 어르신 일자리 지속 확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 또는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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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좋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3,04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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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13명 모집
- 김해시는 7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형 3,278명, 사회서비스형 680명, 시장형 340명, 취업알선형 515명 등 4,813명이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7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월 60시간에 59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실버카페, 참기름 제조업, 늘솜코인세탁방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로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김해시니어클럽,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jiro.go.kr), 노인일자리여기((https://www.seniorr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수행기관에서 신청자의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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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81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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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43명을 12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합천군은 노인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공익활동형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환경개선사업, 경로당관리지원사업, 공공시설관리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고, 일 3시간, 월 30시간 근무하면 월 27만원을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노인시설지원사업, 아동센터지원사업 등이며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일부사업 만 60세 이상)이고, 월 60시간 근무하면 월 평균 70여 만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사업은 전선조립 등 공산품 제작, 카페, 식품제조업 운영 등 활동을 하며, 참여자격은 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이고, 급여는 정부지원금 월 20만원 이내와 사업 수익금을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930-4745), 합천시니어클럽(☎932-0085),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932-0407),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931-1016)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우리군은 초고령화 사회로 어르신들의 일하고자 하는 욕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군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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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