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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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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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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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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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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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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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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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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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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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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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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 과정으로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실버체육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실버체육, 요가, 댄스, 음악, 놀이 등)에 20명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유튜브 콘텐츠 기획, 다양한 AI툴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창업절차 등)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경우,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기간 중 40일, 하루 3~4시간) 진행되고,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의 경우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기간 중 50일, 하루 4시간) 진행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양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각 과정의 모집일까지 새일센터(양양군 가족센터 3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훈련생 자비부담금이 없어지고, 참여 촉진 수당이 신설되어 해당 기간별 80% 이상 출석 시 1개월(60시간 기준)에 10만원, 최대 3개월까지 훈련생에게 지급되는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 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취업 또는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동아리 지원,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경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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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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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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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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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산새일센터)는 2월 19일부터 2024년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한 전국 새일센터에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부산새일센터는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아파트 경리실무원, 디지털 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 스마트펫디자인, 노인사회복지실무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과 '스마트펫디자인' 과정은 훈련생이 온라인에 기반한 최신 취업 및 창업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훈련 대상자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여성 등이다. 과정별로 훈련생 20명을 모집하,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부산새일센터에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 방문 또는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교육복지팀 또는 부산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철 시 여성회관 관장은 "지난해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결과 수료생 77%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의 80퍼센트(%)가 훈련 과정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했다"며 "부산새일센터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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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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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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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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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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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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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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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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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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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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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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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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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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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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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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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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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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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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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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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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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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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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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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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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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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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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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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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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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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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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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 지난 10월 26일 이천 아트홀 앞 모두의 광장에서 개최된 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에 779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이천 일자리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50개 우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관리·서비스·생산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314명을 모집하여 대규모로 개최되었고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다수의 구직자가 1차 채용되었다. 1차 채용된 구직자는 해당 기업별로 실시되는 2차 면접 진행 후 최종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채용행사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유관기관 및 개별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은 AI자기소개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하여 구직환경을 경험하였고 무료 취업타로카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에 참여하는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방문하여 기업면접관과 구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박람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매칭하여 마지막까지 취업과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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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천시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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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28일 여성의광장서 열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여성의광장 ‘인천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금) 오후 2시 여성의광장 1층 야외광장 일원에서 구인·구직자 맞춤형 현장 일자리 연계행사인‘2022년 인천산단새일센터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다. 인천시 여성의광장은 지난해 5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로부터 「인천산단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위한‘여성 일자리 종합서비스 지원기관’이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난 8월 새일센터 개소 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구인 기업 20여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당일 취업박람회 행사에는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관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현장에서 취업상담 등 구직자 컨설팅을 운영하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컨설팅과 현장참가 기업과의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매칭을 지원한다. 또 ▲채용관에서는 산업단지 기업체 등 구인이 필요한 20여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을 찾은 구직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 ▲아울러, 홍보관에서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참여하여 구직활동 확인을 통해 구직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건강검진 등 취업지원을 위한 부대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현장면접을 신청하면 사전알선 및 안내를 통해 취업박람회 당일 면접에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2)440-8963~7, 8996~9) 인천여성의광장 인천산단새일센터장은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여성인재를 구인할 수 있는 채용의 장이 되고,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취업 성공의 장”으로 마련하고 “경력단절여성과 구인업체의 신속한 매칭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고리가 되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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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 28일 여성의광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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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돕기 위한 '꿈 짱! 취업 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지닌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 진행으로 4일의 집체교육과 추가로 2회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료한 학생들은 의정부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의정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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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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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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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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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택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일자리 잡(JOB)고 희망 업(UP)’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2년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를 49개 사업장과 1,1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년(2020~2021)간 코로나19 지속 상황으로 현장 일자리박람회가 미개최 되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현장 만남의 기회가 없었으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다양한 취업정보와 면접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되어 401명이 현장면접을 진행했고, 174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반도체, 물류·제조업체, 보안경비업체, 서비스업체 등 채용계획이 있는 49개 업체가 참여하여 채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채용을 원활히 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던 구직자들은 업체 채용계획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 1:1 대면면접의 방식으로 구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는 “현장에서 여러 구인기업의 채용계획을 확인하고 면접을 즉시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채용행사와 더불어 즉석 이력서 사진 찍기, 지문인적적성검사 등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평택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미취업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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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택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개최 ‘일자리 잡(JOB)고 희망 업(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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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 북도는 17일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본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 방안, 직업훈련 과정 발굴 등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직업훈련과정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했다.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훈련과정은 소상공인 및 일반 구직자 15명을 모집, 직무·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실기시험을 지원하고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심화 교육까지 총 29일간 145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날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최근 50∼6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이고 훈련 수요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라며 지게차운전기능사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만 64세 이하의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직 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진행되는 맞춤형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북도에서 시행, 작년 한 해 동안 총 175명이 신청해 57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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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취업희망 소상공인 지원 위해 도내 7개 기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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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내 꿈을 잡(JOB)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꿈을 잡(JOB)아!』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진로설계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취업 의지를 고려해 15명을 선발하며,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 지급과 취업 시에는 취업성공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교육은 개별 상담을 통한 진로탐색 및 설계, 직무에 기반을 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요령 등 취업에 필요한 직무기술을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진로지도와 정보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031-828-2869]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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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년 구직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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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 광명시 취업박람회' 개최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새로운 출발 2022년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역세권 및 인근 금천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45개 기업체가 참여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이 중 30개 업체는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통해 채용하며 15개 기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 노인, 청년 등 전 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 채용관이 운영되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진로 상담 ▲네일아트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관내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 취업매너, 모의 면접 체험 프로그램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구직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이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란다"며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에게도 박람회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시 취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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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 광명시 취업박람회' 개최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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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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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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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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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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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 과정으로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실버체육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실버체육, 요가, 댄스, 음악, 놀이 등)에 20명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유튜브 콘텐츠 기획, 다양한 AI툴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창업절차 등)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경우,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기간 중 40일, 하루 3~4시간) 진행되고,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의 경우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기간 중 50일, 하루 4시간) 진행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양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각 과정의 모집일까지 새일센터(양양군 가족센터 3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훈련생 자비부담금이 없어지고, 참여 촉진 수당이 신설되어 해당 기간별 80% 이상 출석 시 1개월(60시간 기준)에 10만원, 최대 3개월까지 훈련생에게 지급되는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 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취업 또는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동아리 지원,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경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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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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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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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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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산새일센터)는 2월 19일부터 2024년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한 전국 새일센터에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부산새일센터는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아파트 경리실무원, 디지털 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 스마트펫디자인, 노인사회복지실무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과 '스마트펫디자인' 과정은 훈련생이 온라인에 기반한 최신 취업 및 창업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훈련 대상자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여성 등이다. 과정별로 훈련생 20명을 모집하,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부산새일센터에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 방문 또는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교육복지팀 또는 부산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철 시 여성회관 관장은 "지난해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결과 수료생 77%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의 80퍼센트(%)가 훈련 과정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했다"며 "부산새일센터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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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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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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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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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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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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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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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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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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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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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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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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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강원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51명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 및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한글·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등 ITQ 자격증 취득) 15명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e커머스이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16명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 20명 등이다. 각 과정별 모집기간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은 3월 15일까지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은 3월 20일까지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은 5월 17일까지다. 직업훈련교육비는 5만원이 자부담(취약계층 면제)이나 교육 수료 시 환급된다. 또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애숙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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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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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일 4시간, 총 137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 ▲사회복지시설 이론, 재무회계 및 행정실무 ▲사회복지 기관 이해 및 사회복지실천기술, ▲컴퓨터를 이용한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ppt)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강생들이 수료 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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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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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 어업인을 위한 수도권 첫 ‘귀어학교’ 문 열어
- 수도권에 처음 문을 여는 미래 어업인을 위한 교육기관, 경기귀어(歸漁)학교가 본격적인 어업인 양성에 들어갔다. 11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귀어학교 1기 입교식을 열고 4주 동안의 본격적인 귀어 교육을 시작했다. 경기도 귀어학교는 귀어희망자나 귀어한 지 5년 미만의 귀어인,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이론을 배우는 곳이다. 4주간 교육과 숙식은 무상으로 제공되며, 어선어업·양식어업 등 수산업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귀어학교는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문을 연 교육기관으로 수도권에서는 처음 문을 여는 어업교육 학교다. 도는 귀어학교의 접근성이 좋아 귀어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도심 지역 거주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첫 기수로 선발된 16명의 교육생은 어업, 양식, 수산물 유통 등 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등 다양한 강사진과 함께 4주 동안 어선어업·양식어업 등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 2주, 실제로 어촌에 거주하며 실무를 배우는 현장실습 1주, 수산업 창업에 필요한 이론교육 1주로 편성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자에겐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과정의 교육 수수료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 귀어학교를 졸업한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졸업생 연락망을 구축해 귀어 현황을 파악하고, 귀어 관련 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봉현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귀어학교 개교를 계기로 더 많은 도시민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귀어를 통한 신규 인구 유입으로 어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12월 귀어학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내년부터는 선발된 교육생들이 귀어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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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 어업인을 위한 수도권 첫 ‘귀어학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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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 김포시는 지난 9월 8일(목) 교육 강사 및 교육 훈련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한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김포시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꾸준한 경리 구인수요와 사무직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전산회계, 엑셀 활용, 포토샵 등의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다양한 사무직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산회계 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GTQ 2급 자격 취득 및 EDI 프로그램 실무, 구글 드라이브, 미리 캠퍼스 활용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인력으로 양성되었다. 직업훈련 참여 기간 중 8명이 경리사무원으로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관련 기업체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 상담, 새일 인턴, 취업자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996~7607~761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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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일센터, 기업 실무에 적합한 교육생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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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수료
-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직업교육훈련 ‘맞춤형노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 ‘맞춤형노인생활지원사 양성 과정’은 노인생활지원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전문적인 돌봄서비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노인 돌봄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20명을 대상으로 172시간 교육을 진행하였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직업훈련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고, 현장에서 어르신의 필요에 따른 욕구 등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은 물론 자신을 성장시키는 귀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양근 센터장은 “수료생 분들의 배움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취업에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수료 후에도 훈련생들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로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새일센터는 구인,구직상담, 취업준비교육, 취업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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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새일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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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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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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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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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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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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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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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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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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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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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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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주거와 일자리 지원시설이 결합한 청년 근로자 임대주택으로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주택건설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 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과 생활편의 등을 위한 회의실, 실내운동 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입주 대상은 중소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 창업인 중 청년(19∼39세)이거나 신혼부부(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 있는 경우), 미성년자녀가 있는 5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 스마트 복합밸리 확대 조성 등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수요가 발생 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금번 공모사업을 신청해 현장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공공임대주택 500호 조성을 민선 8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년층과 귀농어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과 주거비 지원,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 추진, 귀농어귀촌인 사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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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하는 청년 위한 '일자리연계형 주택' 140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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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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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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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 강원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51명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 및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과정 및 인원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한글·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등 ITQ 자격증 취득) 15명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e커머스이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 16명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 20명 등이다. 각 과정별 모집기간은 ▲현장실무중심 멀티사무원양성과정은 3월 15일까지 ▲성공적인 스마트스토어 창업과정은 3월 20일까지 ▲한식·채식 요리전문가 취·창업과정은 5월 17일까지다. 직업훈련교육비는 5만원이 자부담(취약계층 면제)이나 교육 수료 시 환급된다. 또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애숙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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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성 직업교육훈련생 51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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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일 4시간, 총 137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 ▲사회복지시설 이론, 재무회계 및 행정실무 ▲사회복지 기관 이해 및 사회복지실천기술, ▲컴퓨터를 이용한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ppt)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강생들이 수료 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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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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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돌봄플러스 구축사업 최종평가회 개최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지순)이 학대피해노인 사후관리 수행원과 종사자들과 함께 '돌봄플러스 구축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돌봄플러스 구축사업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지난 3년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아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운영해온 돌봄 플랫폼 사업이다. 경기북부 지역 내 학대피해어르신들에게 복지, 법률, 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지난 23일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학대피해노인 대상자 상황보고, 지역 내 통합사례 실적과 2020년∼2022년까지의 사업성과 보고 등을 진행했다. 또 외부 전문가를 통한 학대피해노인 사후관리에 대한 질적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주요 성과로 지난 3년간 돌봄플러스 구축사업에 참여한 141명의 학대피해노인들은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재우울과 재학대 위험 수준을 낮추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지순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 내 발생하는 노인의 학대피해 문제에 대한 질적 사후관리의 연구와 지역 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사업은 종료되지만 재학대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돌봄플러스 구축사업을 종료 후 (재)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AI모니터링 기반 비대면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재가복지센터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학대피해노인 고위험군 사례를 바탕으로 재학대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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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돌봄플러스 구축사업 최종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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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16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26개 직·간접업체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 정보와 컨설팅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구직자가 이번 행사장에서 채용의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취업정보센터에서 맞춤형 사후관리를 통해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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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하는 부산진구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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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김모 어르신은 관내 한 재가복지센터에서 돌봄을 받다가 치매 증상이 나타나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됐다. 이 어르신은 경증에서 중증으로 치매가 진행 중인 상태인데다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거 환경도 매우 열악한데다 수급 상태까지 달라져 다양한 도움이 필요했다. 보건소는 김 모 어르신이 치매 검진과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후 장기요양등급을 받도록 돕고 주간 방문 요양을 신청했다. 또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거 환경개선까지 도왔다. 현재 이 어르신은 매월 1회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의 방문을 받아 기본 건강검진은 물론 증상에 따른 다양한 인지능력 향상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문 시 복약지도부터 일상생활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자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해 세심한 맞춤형 치매 관리를 제공한다. 올해만 총 333명이(11월말 기준) 이 같은 사례관리를 받았다. 시는 지역 내 치매 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와 가족의 상황에 따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생활에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보다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집중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관리사례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후 전담팀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해 제공한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엔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공공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요양등급 신청과 복약지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복지 용구와 물품 등도 지원한다. 우울감이 심한 경우엔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사례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나 가족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할도 한다. 각 구별로 치매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동일하지만 처인구의 경우 노인 환자의 수가 많은데다 지역적으로 방문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별히 AI 돌봄 로봇 ‘효돌이’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돌이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인형이다. 노래도 불러주고, 퀴즈도 내주고, 말도 걸어 주는 등 교감을 한다. 복약 설정을 하면 제 시간에 “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예요!” 하고 알려주고 외출을 했다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 이제 저를 쓰다듬어 주세요”하고 말을 걸기도 한다. 실제로 효돌이와 함께 생활한 치매 어르신들은 종전보다 우울감이 훨씬 낮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다. 효돌이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반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어 종종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관리가 시작된 후 일정 시점이 지나 환자의 상태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경우엔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된다. 치매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은 용인시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처인구 031-324-2700 ☎ 기흥구 031-324-6078 ☎ 수지구 031-324-8541 )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 발병하면 병증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환자나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치매 시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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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치매환자 1대1 맞춤관리로 ‘촘촘한 돌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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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활발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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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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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9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11호인 연세메디웰 내과와 일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시가 올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성심원, ㈜ 아름담다, ㈜ 지티씨, 용인한방병원, 지니 ㈜, ㈜ 미래티엠에스, ㈜ 더푸드웰, ㈜ 한고연, ㈜ 행복드림서비스, 삼성실버케어센터와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연세메디웰내과까지 모두 11곳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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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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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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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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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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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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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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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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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 경남도가 백세시대를 많아 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17억원 투입해 5만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3년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복권기금 12억 원을 투입하는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이다.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수직정원 보급사업은 외부자원인 복권기금을 투입해 스마트 팜을 조성함으로써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규사업으로 개발했다. 이 사업은 ▲팜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 생육·재배 ▲수직정원 설치․보급 ▲사후관리 등 4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지게 된다. 우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스마트 팜을 조성하고, 지역 내 화훼농가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생육, 재배한다. 이후 재배된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에 보급한 뒤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후 관리하는 형태로 310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된다. 도는 지역 내 11개 공공기관과 협업사업도 추진한다.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시니어 국민생활시설 점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점검 가능한 시설이 연중 4%에 불과하여 안전 사각지대 발생 위험에 따라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전수 점검이 어려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개발한 앱을 통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앱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통해 안전에 문제가 있는 시설을 국토안전원에서 다시 재점검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140여 명의 일자리를 통해 추진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우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 확인, 말벗 등의 활동을 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2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돌봄 서비스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의 케어매니저를 보조해 사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ICT통합돌봄 케어매니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앞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계도 활동 사업'으로 3000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도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매장형 사업단에 대한 초기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매장형 사업단에 초기 구축비를 지원하는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를 매년 3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관공서, 도서관, 미술관, 은행 등에 실버카페가 90여 개 운영 중이며, 김구이, 참기름, 반찬가게 사업단, 빨래방, 공방, 음식점, 택배 사업 등 다양한 시장 경쟁력을 가진 매장형 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지역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는 ▲(공익활동형) 경로당 회계지원,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 종이팩 재활용 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사회복지시설 이용 도우미 등 ▲(시장형) 실버카페, 실버세탁소, 참기름 사업단, 반찬제조업, 영농사업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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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인일자리 5만6000개 창출…역대 최대 20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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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여군 여성새로인하기센터는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85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여성, 그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돕고, 취업 후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부여군가족행복센터 내(규암면 아름1로 6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041-830-2920~2921)으로 연락하면 취업상담사와 창업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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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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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 경상남도는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여성들이 함께 창업한 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법인설립, 사회적경제영역 진입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시행하는 도비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공모사업과 도 자체 사업 2개 유형으로 추진하여 11팀이 법인설립 등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올해에는 창업팀 사후관리와 신규 창업팀 5팀 육성을 목표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여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팀으로, 공고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은 자여야 한다. 선발된 각 창업팀은 수행기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창업 과정에 필요한 교육 제공 및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홍보,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각 창업팀은 지원종료 시(2022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법인설립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여성공동체 창업팀 신청은 6월 7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지원 내용 및 신청․접수, 사업 진행 관련 문의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055-286-6379)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이 사업으로 육성한 11개 팀은 수행기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하여 각 기업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주식회사의 형태로 돌봄, 환경, 교육, 농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하였으며, 올해는 사회적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사후관리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지난해 창업팀 중 5개 팀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1개 팀이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김현미 경남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회적경제영역 진입으로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창업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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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여성공동체 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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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 경남 합천군은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주정차 질서를 안내하는 주차도우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주차도우미 사업은 주차도우미 7명이 합천읍, 야로면, 삼가면 일대의 불법주정차 민원 주요 발생지에서 주차 지도, 안내문 배부 및 공영주차장 이용 독려 등의 계도 활동과 공영주차장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시행 이후 불법주정차 민원 접수량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서 최고 A등급을 받아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주차도우미 사업과 더불어 교통시설 정비 및 사후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특별교통수단 지원, 공영주차장 등으로 '경남도 2021년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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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불법주정차 근절과 일자리 창출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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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이 거제에 210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125개 창출에 나선다. ㈜얌테이블은 경남도, 거제시와 7일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거제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21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옥은숙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주상현 ㈜얌테이블 대표이사, 30여 명의 도내 예비창업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서 서명 후 청년 창업기업(스타트업)인 얌테이블의 성공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르면 얌테이블은 거제시 둔덕면 학산리 일원 총 1만3322㎡ 부지에 210억 원을 투자해 초신선수산 허브 및 생산 공장을 짓는다. 초신선수산 허브에서는 수산물의 품질과 신선도 혁신을 위한 시설 및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공장은 수산물 프로세싱(손질)센터와 씨푸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식품) 및 밀키트 제조센터, 그리고 통합 풀필먼트(온라인 주문상품 통합배송) 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 초신선수산 허브’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2년까지 수도권 인력 유입과 함께 125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전체 신규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인력은 청년으로 고용함으로써 청년 고용 창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얌테이블의 청년 고용 창출 노력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해소정책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도내 청년 창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얌테이블은 도내 수산물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어업인들과 상생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에 경남도와 거제시는 협약에 따라 얌테이블의 투자와 청년 고용이 신속·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역에서 유니콘 기업을 하나 만드는 게 창업생태계 조성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얌테이블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우리 경남의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에게 “펀딩과 사람, 세무·회계·행정·법률 등 비즈니스 지원, 판로 등 각각의 영역에서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지역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면서 “지역에 필요한 것들을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 서명 후에는 주 대표가 직접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얌테이블의 창업과 성장과정, 위기 시 극복 과정과 경험 등을 듣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얌테이블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1월 성공적 투자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기업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지원 컨설팅, 신규 센터 건설 관련 인허가 사전 검토, 금융기관 특별보증 프로그램 안내 등 원활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겠다"면서 "기업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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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테이블, 거제시에 210억 원 투자... 일자리 125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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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농어촌공사와 협력 농어촌 일자리 찾는다.
- □ 전라북도 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도 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는 25일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앞으로, 도 센터는 지역개발사업을 담당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KRC전북지역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개발사업–농어촌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현재, KRC전북지역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농촌공간전략계획 수립 등 관련사업 주민 설문조사 사업에서 조사원 모집 및 사후관리 업무를 도 센터에서 담당하고, 향후 모집된 조사원의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 등록 및 지원을 통하여 향후 지역조사 전문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지역개발사업(농촌협약)과정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활동가, 지역민의 재능‧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두 기관은 지역개발사업 관련 일자리 및 필요 인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인재 일자리 연계(매칭)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 조호일 전북도 농촌활력과장은 “농어촌공사와 협력을 통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의 재능‧경력을 활용한 친화적, 창의적 지역개발사업으로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지역 조사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에 가입하고 자신의 재능·경력을 등록하면 된다. ○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063-221-0079으로 연락하거나, 누리집(www. jbworkplus.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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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농어촌공사와 협력 농어촌 일자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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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일자리 추진계획 수립…맞춤형 일자리 창출
- 광주시청사 광주광역시는 ‘2020년 여성일자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여성일자리 사업’은 41억 원을 투입해 ▲경력단절여성 역량 강화 지원 ▲고객센터 유치 및 경쟁력 강화 ▲여성친화 기업환경 조성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의 디딤돌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70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실시하고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력단절여성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 고객센터 유치 및 지역고객센터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상담사 인력양성 지원, 힐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고객센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내실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성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자금 지원, 여성 소자본 맞춤형 창업컨설팅, 워킹맘자녀 청중년여성 멘토링, 여성장애인 취업 지원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해온 ‘워킹맘 자녀 청중년 여성 멘토링 지원 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며 청중년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워킹맘과 자녀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워킹맘 자녀 청중년 여성 멘토링 지원 사업’은 워킹맘 자녀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에서 방과후 학습지원 및 먹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 밖에도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광주여성행복일자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광주만의 여성일자리 사업을 확대·발굴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력단절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여성일자리 추진성과 및 결과를 촘촘하게 분석하고, 당사자인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왔다”며 “광주와 여성이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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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일자리 추진계획 수립…맞춤형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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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 충남 당진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취업연계 지원을 강화해 올해 일자리 17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일자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해 2년 연속 여성일자리 1000개 창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당진시는 일자리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옛 군청사에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함께 운영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제고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3513명이 센터에 구직 신청을 했으며, 1312개 업체에서 3137명을 구인 요청했다. 이에 대한 취업 연계는 1610명이었으며, 이 중 여성취업자수는 1173명이다. 올해 당진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내실화하고, 센터를 통한 맞춤형 종합취업지원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46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227명이 합격되는 등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있을 때마다 상시 운영해 취업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하반기에 개최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구인구직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실시해 채용 협약기업에 우선채용하고, 지역 취업수요가 높은 데이터베이스(DB)멀티사무원양성과정 등도 새로 개설한다.이와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를 운영해 구인구직 발굴상담에 집중하고, 여성인턴지원, 기업환경 개선금 지원,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으로 기업과의 여성채용 협력망을 강화하며 사후관리 만족도 모니터링, 구직자 만남의 날 등을 통해 고용유지와 재취업지원에도 힘 쓸 예정이다.한광현 당진시 경제에너지과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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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일자리 17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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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당 창업해요"...LH 청년창업 참가자 모집
- 청년들이 식당을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LH(사장 변창흠)는 (사)제주올레, ㈜오요리아시아 함께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목) 밝혔다.‘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교육지원‧팝업식당 운영기회 부여 등 창업 인큐베이팅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제주 식재료‧요리에 관심이 많고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종사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 후 최대 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1개월간의 ‘전문교육’과 2개월간의 ‘실전교육’을 제공한다.전문교육 과정은 ‘백년식당, 노포의 장사법’ 등을 저술한 요리사 박찬일씨가 책임멘토로 참여하는 ‘메뉴개발 캠프’를 비롯해 창업과 식당운영에 필요한 마케팅‧회계‧투자자관리 교육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의 창업기반 마련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실전 교육 기간에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 위치한 팝업레스토랑인 ‘청년올레식당’을 2개월간 실제 운영하며, 개발된 메뉴를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는 등 창업 후 식당운영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부여한다.지난 ‘18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기까지 운영을 마친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막연하게 외식업 창업을 꿈꿔왔던 참가자 또는 내 식당을 운영해봤으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실패했던 참가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20명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배출했다.프로젝트 이후에도 LH희망상가 제공, 멘토링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총 8명의 참가자가 부산‧광주‧경주‧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메뉴로 창업의 꿈을 이뤘고, 연내 6명의 참가자가 추가로 ‘내 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를 참고하면 되며, 오는 27일(일) 자정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은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부터 식당개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지원형 청년창업 프로젝트다’라며, ”LH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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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당 창업해요"...LH 청년창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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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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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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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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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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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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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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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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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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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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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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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 과정으로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실버체육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실버체육, 요가, 댄스, 음악, 놀이 등)에 20명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유튜브 콘텐츠 기획, 다양한 AI툴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창업절차 등)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경우,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기간 중 40일, 하루 3~4시간) 진행되고,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의 경우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기간 중 50일, 하루 4시간) 진행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양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각 과정의 모집일까지 새일센터(양양군 가족센터 3층)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훈련생 자비부담금이 없어지고, 참여 촉진 수당이 신설되어 해당 기간별 80% 이상 출석 시 1개월(60시간 기준)에 10만원, 최대 3개월까지 훈련생에게 지급되는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 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취업 또는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동아리 지원,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경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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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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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 경기도가 중장년 인력 수요가 증가한 현장 실무형 기술 분야를 직업훈련하고 안정적 재취업을 지원하는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의 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훈련 시간을 늘리는 등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직업능력개발훈련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부터 사업의 달라진 점을 보면 우선 훈련 기관이 훈련 과정을 단독 설계하고 제안하는 ‘기술융합형 훈련과정’ 외 기업이 훈련 과정을 함께 설계해 기업의 시설·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신설해 총 6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어 기존에는 과정별 훈련 시간이 150시간 이내라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150시간 이상으로 확대 운영, 충분한 실습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 교육을 강화한다. 직업훈련 후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 취업 박람회 동행 면접 지원, 재취업 후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등을 지원해 단계별 취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훈련 기관은 교육과정 특성에 맞춰 과정별 1~2개월, 총 150시간 이상 교육과정을 자율 제시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선정심의회)를 통해 6개 과정 내외로 중장년 인력수요가 많고 재취업 가능성이 높은 과정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자우편(smpark23@gjf.or.kr)으로 하면 된다. 3월 중 훈련 기관이 선정되면 4월부터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구직자 대상 15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훈련기관 및 참여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www.gg.go.kr), 경기도 일자리재단(www.gjf.or.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스마트물류관리, 모빌리티 플랫폼 자동차진단 유통, CCTV 엔지니어 양성 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의 70.8%인 97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 3월 발표한 ‘직업훈련 효과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실업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취업률이 미참여 대비 최대 25.6%p 상승하는 등 긍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용 유지 기간 및 초기 임금 수준은 140시간 이상의 훈련시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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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장년 재취업 기회 지원 ‘4060 맞춤형 직업교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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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산새일센터)는 2월 19일부터 2024년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한 전국 새일센터에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부산새일센터는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아파트 경리실무원, 디지털 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 스마트펫디자인, 노인사회복지실무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과 '스마트펫디자인' 과정은 훈련생이 온라인에 기반한 최신 취업 및 창업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훈련 대상자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여성 등이다. 과정별로 훈련생 20명을 모집하,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부산새일센터에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 방문 또는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교육복지팀 또는 부산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철 시 여성회관 관장은 "지난해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결과 수료생 77%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의 80퍼센트(%)가 훈련 과정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했다"며 "부산새일센터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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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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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진주시 능력개발관 부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진주새일센터)에서는 2월 15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온라인크래프트 창업과정’을 시작으로 수요가 높은 ‘청소ㆍ정리수납 양성과정’, ‘중소기업 경리회계사무원’, ‘간호조무사 현장실무’ 등 총 4개 훈련과정에 80명을 선발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실무 과정 외에도 취업 상담, 일대일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대비 모의면접, 취업 기술향상 교육 등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신청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ㆍ구직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훈련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2명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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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새일센터 ‘국비지원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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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에 참여할 교육생을 2월부터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는 직업교육훈련과 더불어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집단상담, 구인ㆍ구직관리, 인턴십, 취ㆍ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경력 단절 예방,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등 종합적인 원스톱 형식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200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지원,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일정에 맞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온라인 마케팅전문가 ▲사무회계전문가 ▲현장맞춤 인지돌봄 실무자 ▲디지털 활용지도사 양성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전문가 ▲청년여성 ERP정보관리사무원(39세 이하)과정을 진행한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에서는 ▲단체급식조리실무자 ▲간호조무사 현장간호실무 ▲웹콘텐츠디자인 ▲세무사무원 ▲인공지능 교육지도전문가 ▲디지털마케팅전문가 ▲반려동물전문가 창업 ▲인공지능(AI)ㆍ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전문가 ▲이(e)커머스 창업 ▲간호조무사 실무 ▲사회복지행정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 과정당 면접을 통해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고 선정된 교육생은 예치금 10만 원을 내고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취ㆍ창업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 교육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채용 및 모집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교육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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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업희망 여성에 직업교육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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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 서울시는 서울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의 기술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3개 기술교육원(4개 캠퍼스)에서 2024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238명(86개 학과)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주간10개월, 주간5개월, 야간6개월) 74개 학과 1,914명과 ▲단기과정 12개 학과 324명 등 총 86개 학과에서 2,238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 도장 학과가 신설되었다.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2009.1.8.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층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보호시설 거주 청년 또는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은 올해 상반기 훈련생의 정원 외로 모집한다.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훈련에 필요한 수강료, 교재비, 수강 기간 기능검정료 등 교육훈련비는 전액 무료다. 1일 5교시 이상 교육을 진행하는 학생에게는 식사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훈련생 사후관리를 통해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술교육원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에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올해 리모델링 시공, 자동차 판금도장 과정을 개설하는 등 산업수요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창업, 바리스타 디저트 등 교육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취업, 창업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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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업‧창업 경쟁력 키우는 기술교육 훈련생 2,23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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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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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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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됐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해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했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정장 대여 등의 서비스 지원을 받으려면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올케어'를 검색하고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031-645-36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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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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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정회)에서는 2023년 여성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 직업훈련 교육과정은 지역 사회의 특성 및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23.4.3~6.15.) △로컬푸드맞춤형 창업과정(23.4.24.~6.29.) △온라인마케팅사무원양성과정(23.5.12.~9.6.)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양성과정 포함 4개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4월 3일 개강하여 9월 6일까지 4개의 직업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 한다. 각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이며,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준비하는 미취업 여성과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니어케어통합관리사 양성과정은 요양보호사자격 등 노인관련 자격증 ,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에 한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후 방문 상담 접수가 가능하고 훈련생은 서류·면접 심사 후 선발된다. 또한 교육 훈련생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자비부담금 10만원이 있으며, 이는 교육 수료 시 5만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 2차 환급해 100%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취약계층은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구정회 센터장은 "김해의 미취업 및 이·전직을 희망하는 여성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지역 사회나 산업체 등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취업 후 직업 적응 등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교육훈련생 모집과 여성 취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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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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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높은 구인 수요와 취업희망자의 증가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일 4시간, 총 137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교육, ▲사회복지시설 이론, 재무회계 및 행정실무 ▲사회복지 기관 이해 및 사회복지실천기술, ▲컴퓨터를 이용한 행정사무 실습(한글, 엑셀, ppt) 등 직업전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접수 마감 후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 연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분야 현장 실무 강사진을 통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관련 업종에 취업하지 못한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여 사회복지 분야로의 취업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강생들이 수료 후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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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3년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