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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장관, "청년일자리 창출위한 미래성장 산업분야에 지원하겠다" 밝혀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기업들이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한국판 뉴딜 사업을 조기 이행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청년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근로자·창업자·구직자, 고용기업, 고용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 기업과 재직자 대상 지원 부족,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고충으로 꼽았다.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한 참가자는 기업 정보를 알 기회가 적고, 연구개발(R&D)에 투자하지 않는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낮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투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재직자 대상 전문기술 교육 확대, 정부 R&D 사업의 기업 부담 완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재직자는 산단의 근무환경과 교통, 이미지 등이 개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문 장관은 ▲청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 ▲청년의 가치 제고 ▲청년을 지키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문 장관은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한국판 뉴딜 사업을 조기 이행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활용해 업종별 청년채용박람회, 산학연계 프로젝트 활성화 등을 확대해 청년과 기업 간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했다. 문 장관은 또한 청년들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 적응할 수 있게 관련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창업 지원도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조업 산재사고 감축, 스마트 공장 확대 등 투자로 안전하고 효율적 작업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했다. 산단의 교통 문제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청년 교통비 지원 지속, 통근버스·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의해 실질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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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장관, "청년일자리 창출위한 미래성장 산업분야에 지원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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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IT융합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확대
- 지난 3월 25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금융분석 전문가 교육 첫 날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원격교육으로 여의도와 원주에서 동시에 수강하고 있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전문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3월말부터 금융IT 분야 취업 준비 대학생과 자본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파이선을 활용한 금융분석 3기 과정’을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와 산학연계로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파이선’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의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 금융분석 3기 과정은 ‘금융분석’과 ‘알고리즘’의 난이도를 감안해 대학생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기초과정(3~4월)과 업계 전문가(3~6월)만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세분화 해 진행된다. 강사진은 이승준 대표(전 KB증권 전산부장), 김도형 박사(핀테크 스타트업 CTO), 이민재 대표(전 헷지펀드 퀀트운용) 등 해당 분야 업무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콤과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정경대학은 양질의 금융IT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재학생 27명은 지난 협약의 일환으로 원주 캠퍼스와 여의도 교육장에 설치된 원격교육 설비를 활용해 강의를 듣게 된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IT 융합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Technical Center로서 자리매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연세대 정경대학장은 “IT 전문성이 있는 전산과 학생들과 금융 이해도가 높은 경제․경영 전공자들이 주로 수강했다” 면서 “학생들이 서로 다른 강점을 융합해 최신 기술을 공부하며 흥미를 느끼고, 향후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서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코스콤은 증권사와 유관기관 등 자본시장 참여자와 학계의 공동교육이 꾸준히 확대되면, 향후 전문가 기술교류 를 통해 점차 공동 비즈니스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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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SW사업단,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 'K-랩' 국제 공동 프로그램 진행
- 건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조용범 대외부총장)이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인 'K-랩(K-Lab)' 국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랩'은 건국대가 네덜란드 대학의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 과정인 '리빙랩'(Living Lab)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두 나라 기관·기업들과 협업해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글로벌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이 제도를 일찍이 학제에 도입해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늘려 취업률 상승 및 창업지원 강화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건국대는 지난해 네덜란드교육진흥원(Nuffic) 및 네덜란드 4개 대학과 공동연구 및 협력 협약을 맺고 K-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첨단 기술을 응용해 현장 중심의 수요자 밀착형 문제를 연구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며, 해외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진출과 혁신적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K-랩 프로젝트의 주제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로, '세대간의 연계'와 '건강한 삶'을 중심으로 컴퓨팅 기반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소프트웨어(SW)에 기반 한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에는 건국대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전기공학과, 문과대학 휴먼ICT연계전공 학생 22명과 네덜란드 폰티스공대 학생 10명, 폰트스공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숙명여대 학생 5명이 참가했다. 두 나라 대학 학생들은 수요자 밀착형 솔루션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서울 강남역 주변과 건대 주변에서 노인들과 직장인들의 실제 생활을 관찰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서울 혁신파크와 서울시 50+서부캠퍼스를 방문해 노인 10명과의 심층 면담과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문제 도출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 VR기술을 이용한 영화 특수효과 회사인 (주)위지웍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술 현황과 활용에 대한 현장 경험을 익혔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건국대이 창업공간인 스마트팩토리에서 두 나라 대학 교수들과 함께 '건강, 음식, 세대통합에 중점을 둔 스마트 시티의 삶'(Life in Smart City focus on Health, Food and Inter-generation issues)을 주제로 해커톤 디자인 국제 워크숍을 진행했다. 건국대와 숙명여대, 네덜란드 폰티스공대 학생들은 4개팀으로 나눠 이이디어 도출과 노인 등 실수요자 인터뷰, 산업체 현장 방문과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젝트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노인들과 젊은이들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인 참여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소통을 도와주는 앱과 웹서비스 개발 ▲노인 개인별 직종에 대한 민족도와 숙련도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노인에게 친숙한 게임을 통해 구직자간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노인들의 구직을 위한 웹 플랫폼 제안 ▲도시직장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단과 추천음식을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솔루션이 도출됐다. K-랩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형석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네덜란드 리빙랩 형태의 수요자 밀착형 문제해결 교육체계를 벤치마킹해 한국 실정에 맞는 'K-랩'으로 정착시키고 있다"면서 "'K-랩'프로그램은 단순한 발명 과정이 아닌 4차 산업 전문가의 기초 역량인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기술 중심이나 생산자 중심의 설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실무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수요자에 밀착된 프로젝트 생산물을 창출해 창업과 취업, 해외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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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SW사업단,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 'K-랩' 국제 공동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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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직업 능력이 중요한가?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030년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되는 글로벌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직업세계에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을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조사업체인 퀀텀런(Quantumrun)이 꼽은 ‘2030년까지 생존 가능한 50대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을 분석해 직업기초능력 15개를 선정한 뒤, 4차산업혁명 전문가 250여명*이 중요성을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문가 집단은 과거(5년 전)에는 열정이 가장 중요한 직업기초능력이었지만, 현재와 미래(10년 후)에는 위기대처능력의 중요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열정은 과거 중요도 평가에서 1위였으나 현재와 미래 중요도는 각각 2위와 9위에 올랐다. 위기대처능력은 과거 2위, 현재 및 미래 모두 1위로 골고루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위기대처능력 이외에 미래 중요성이 높은 직업기초능력으로는 대응력(2위)과 미래 예측력(3위)이 꼽혔다. 미래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진 직업기초능력으로는 과거 9위에서 미래 3위까지 오른 미래 예측력과 과거 14위에서 미래 4위까지 상승한 인지적 부담 관리* 등이 있었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인지적 수용력(Capacity)을 관리하는 능력 반면, 다재다능의 경우 과거 8위였으나 미래에는 15위를 기록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과거 추격형 개발 사회에서는 선진국이나 선도기업의 모범과 경영진의 상명하달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열정’이나 ‘책임감’이 우선적으로 요구됐다”며,“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한 변수의 상호작용으로 예측 불가능하며, 연결성이 더욱 촘촘해지는 미래사회에서는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한 ‘위기대처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연구위원은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식 전달 위주의 암기 교육은 지양해야 한다”며, “다양한 체험과 소통이 가능한 산학연계 프로젝트형 일터학습 지원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집합적 학습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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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장관, "청년일자리 창출위한 미래성장 산업분야에 지원하겠다" 밝혀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기업들이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한국판 뉴딜 사업을 조기 이행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청년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근로자·창업자·구직자, 고용기업, 고용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 기업과 재직자 대상 지원 부족,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고충으로 꼽았다.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한 참가자는 기업 정보를 알 기회가 적고, 연구개발(R&D)에 투자하지 않는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낮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투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재직자 대상 전문기술 교육 확대, 정부 R&D 사업의 기업 부담 완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재직자는 산단의 근무환경과 교통, 이미지 등이 개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문 장관은 ▲청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 ▲청년의 가치 제고 ▲청년을 지키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문 장관은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한국판 뉴딜 사업을 조기 이행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활용해 업종별 청년채용박람회, 산학연계 프로젝트 활성화 등을 확대해 청년과 기업 간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했다. 문 장관은 또한 청년들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 적응할 수 있게 관련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창업 지원도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조업 산재사고 감축, 스마트 공장 확대 등 투자로 안전하고 효율적 작업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했다. 산단의 교통 문제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청년 교통비 지원 지속, 통근버스·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의해 실질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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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장관, "청년일자리 창출위한 미래성장 산업분야에 지원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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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직업 능력이 중요한가?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030년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되는 글로벌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직업세계에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을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조사업체인 퀀텀런(Quantumrun)이 꼽은 ‘2030년까지 생존 가능한 50대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을 분석해 직업기초능력 15개를 선정한 뒤, 4차산업혁명 전문가 250여명*이 중요성을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문가 집단은 과거(5년 전)에는 열정이 가장 중요한 직업기초능력이었지만, 현재와 미래(10년 후)에는 위기대처능력의 중요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열정은 과거 중요도 평가에서 1위였으나 현재와 미래 중요도는 각각 2위와 9위에 올랐다. 위기대처능력은 과거 2위, 현재 및 미래 모두 1위로 골고루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위기대처능력 이외에 미래 중요성이 높은 직업기초능력으로는 대응력(2위)과 미래 예측력(3위)이 꼽혔다. 미래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진 직업기초능력으로는 과거 9위에서 미래 3위까지 오른 미래 예측력과 과거 14위에서 미래 4위까지 상승한 인지적 부담 관리* 등이 있었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인지적 수용력(Capacity)을 관리하는 능력 반면, 다재다능의 경우 과거 8위였으나 미래에는 15위를 기록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과거 추격형 개발 사회에서는 선진국이나 선도기업의 모범과 경영진의 상명하달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열정’이나 ‘책임감’이 우선적으로 요구됐다”며,“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한 변수의 상호작용으로 예측 불가능하며, 연결성이 더욱 촘촘해지는 미래사회에서는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한 ‘위기대처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연구위원은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식 전달 위주의 암기 교육은 지양해야 한다”며, “다양한 체험과 소통이 가능한 산학연계 프로젝트형 일터학습 지원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집합적 학습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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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SW사업단,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 'K-랩' 국제 공동 프로그램 진행
- 건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조용범 대외부총장)이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인 'K-랩(K-Lab)' 국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랩'은 건국대가 네덜란드 대학의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 과정인 '리빙랩'(Living Lab)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두 나라 기관·기업들과 협업해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글로벌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이 제도를 일찍이 학제에 도입해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늘려 취업률 상승 및 창업지원 강화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건국대는 지난해 네덜란드교육진흥원(Nuffic) 및 네덜란드 4개 대학과 공동연구 및 협력 협약을 맺고 K-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첨단 기술을 응용해 현장 중심의 수요자 밀착형 문제를 연구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며, 해외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진출과 혁신적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K-랩 프로젝트의 주제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로, '세대간의 연계'와 '건강한 삶'을 중심으로 컴퓨팅 기반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소프트웨어(SW)에 기반 한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에는 건국대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전기공학과, 문과대학 휴먼ICT연계전공 학생 22명과 네덜란드 폰티스공대 학생 10명, 폰트스공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숙명여대 학생 5명이 참가했다. 두 나라 대학 학생들은 수요자 밀착형 솔루션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서울 강남역 주변과 건대 주변에서 노인들과 직장인들의 실제 생활을 관찰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서울 혁신파크와 서울시 50+서부캠퍼스를 방문해 노인 10명과의 심층 면담과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문제 도출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 VR기술을 이용한 영화 특수효과 회사인 (주)위지웍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술 현황과 활용에 대한 현장 경험을 익혔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건국대이 창업공간인 스마트팩토리에서 두 나라 대학 교수들과 함께 '건강, 음식, 세대통합에 중점을 둔 스마트 시티의 삶'(Life in Smart City focus on Health, Food and Inter-generation issues)을 주제로 해커톤 디자인 국제 워크숍을 진행했다. 건국대와 숙명여대, 네덜란드 폰티스공대 학생들은 4개팀으로 나눠 이이디어 도출과 노인 등 실수요자 인터뷰, 산업체 현장 방문과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젝트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노인들과 젊은이들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인 참여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소통을 도와주는 앱과 웹서비스 개발 ▲노인 개인별 직종에 대한 민족도와 숙련도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노인에게 친숙한 게임을 통해 구직자간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노인들의 구직을 위한 웹 플랫폼 제안 ▲도시직장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단과 추천음식을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솔루션이 도출됐다. K-랩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형석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네덜란드 리빙랩 형태의 수요자 밀착형 문제해결 교육체계를 벤치마킹해 한국 실정에 맞는 'K-랩'으로 정착시키고 있다"면서 "'K-랩'프로그램은 단순한 발명 과정이 아닌 4차 산업 전문가의 기초 역량인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기술 중심이나 생산자 중심의 설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실무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수요자에 밀착된 프로젝트 생산물을 창출해 창업과 취업, 해외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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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SW사업단,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 'K-랩' 국제 공동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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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장관, "청년일자리 창출위한 미래성장 산업분야에 지원하겠다" 밝혀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기업들이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한국판 뉴딜 사업을 조기 이행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청년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근로자·창업자·구직자, 고용기업, 고용지원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 기업과 재직자 대상 지원 부족,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고충으로 꼽았다.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한 참가자는 기업 정보를 알 기회가 적고, 연구개발(R&D)에 투자하지 않는 중소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낮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투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재직자 대상 전문기술 교육 확대, 정부 R&D 사업의 기업 부담 완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재직자는 산단의 근무환경과 교통, 이미지 등이 개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문 장관은 ▲청년의 일자리 기회 확대 ▲청년의 가치 제고 ▲청년을 지키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문 장관은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청년들이 가고 싶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한국판 뉴딜 사업을 조기 이행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활용해 업종별 청년채용박람회, 산학연계 프로젝트 활성화 등을 확대해 청년과 기업 간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했다. 문 장관은 또한 청년들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 적응할 수 있게 관련 교육 과정을 확대하고, 창업 지원도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조업 산재사고 감축, 스마트 공장 확대 등 투자로 안전하고 효율적 작업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했다. 산단의 교통 문제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청년 교통비 지원 지속, 통근버스·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의해 실질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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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IT융합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확대
- 지난 3월 25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금융분석 전문가 교육 첫 날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원격교육으로 여의도와 원주에서 동시에 수강하고 있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이 전문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3월말부터 금융IT 분야 취업 준비 대학생과 자본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파이선을 활용한 금융분석 3기 과정’을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와 산학연계로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파이선’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의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 금융분석 3기 과정은 ‘금융분석’과 ‘알고리즘’의 난이도를 감안해 대학생과 업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기초과정(3~4월)과 업계 전문가(3~6월)만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세분화 해 진행된다. 강사진은 이승준 대표(전 KB증권 전산부장), 김도형 박사(핀테크 스타트업 CTO), 이민재 대표(전 헷지펀드 퀀트운용) 등 해당 분야 업무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콤과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정경대학은 양질의 금융IT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재학생 27명은 지난 협약의 일환으로 원주 캠퍼스와 여의도 교육장에 설치된 원격교육 설비를 활용해 강의를 듣게 된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IT 융합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코스콤이 금융투자업계 Technical Center로서 자리매김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연세대 정경대학장은 “IT 전문성이 있는 전산과 학생들과 금융 이해도가 높은 경제․경영 전공자들이 주로 수강했다” 면서 “학생들이 서로 다른 강점을 융합해 최신 기술을 공부하며 흥미를 느끼고, 향후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서 진로계획을 세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코스콤은 증권사와 유관기관 등 자본시장 참여자와 학계의 공동교육이 꾸준히 확대되면, 향후 전문가 기술교류 를 통해 점차 공동 비즈니스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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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IT융합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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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SW사업단,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 'K-랩' 국제 공동 프로그램 진행
- 건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조용범 대외부총장)이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인 'K-랩(K-Lab)' 국제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랩'은 건국대가 네덜란드 대학의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 과정인 '리빙랩'(Living Lab)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두 나라 기관·기업들과 협업해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는 글로벌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고등교육기관에서는 이 제도를 일찍이 학제에 도입해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늘려 취업률 상승 및 창업지원 강화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건국대는 지난해 네덜란드교육진흥원(Nuffic) 및 네덜란드 4개 대학과 공동연구 및 협력 협약을 맺고 K-랩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첨단 기술을 응용해 현장 중심의 수요자 밀착형 문제를 연구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며, 해외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공동 프로젝트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진출과 혁신적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K-랩 프로젝트의 주제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로, '세대간의 연계'와 '건강한 삶'을 중심으로 컴퓨팅 기반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소프트웨어(SW)에 기반 한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젝트에는 건국대 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전기공학과, 문과대학 휴먼ICT연계전공 학생 22명과 네덜란드 폰티스공대 학생 10명, 폰트스공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숙명여대 학생 5명이 참가했다. 두 나라 대학 학생들은 수요자 밀착형 솔루션을 찾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서울 강남역 주변과 건대 주변에서 노인들과 직장인들의 실제 생활을 관찰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서울 혁신파크와 서울시 50+서부캠퍼스를 방문해 노인 10명과의 심층 면담과 전문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문제 도출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실습을 진행했다. 또 VR기술을 이용한 영화 특수효과 회사인 (주)위지웍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술 현황과 활용에 대한 현장 경험을 익혔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건국대이 창업공간인 스마트팩토리에서 두 나라 대학 교수들과 함께 '건강, 음식, 세대통합에 중점을 둔 스마트 시티의 삶'(Life in Smart City focus on Health, Food and Inter-generation issues)을 주제로 해커톤 디자인 국제 워크숍을 진행했다. 건국대와 숙명여대, 네덜란드 폰티스공대 학생들은 4개팀으로 나눠 이이디어 도출과 노인 등 실수요자 인터뷰, 산업체 현장 방문과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젝트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노인들과 젊은이들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인 참여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소통을 도와주는 앱과 웹서비스 개발 ▲노인 개인별 직종에 대한 민족도와 숙련도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노인에게 친숙한 게임을 통해 구직자간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노인들의 구직을 위한 웹 플랫폼 제안 ▲도시직장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단과 추천음식을 제공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솔루션이 도출됐다. K-랩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형석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네덜란드 리빙랩 형태의 수요자 밀착형 문제해결 교육체계를 벤치마킹해 한국 실정에 맞는 'K-랩'으로 정착시키고 있다"면서 "'K-랩'프로그램은 단순한 발명 과정이 아닌 4차 산업 전문가의 기초 역량인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기술 중심이나 생산자 중심의 설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실무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수요자에 밀착된 프로젝트 생산물을 창출해 창업과 취업, 해외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로도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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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SW사업단, 수요자 밀착형 창의 프로젝트 'K-랩' 국제 공동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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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직업 능력이 중요한가?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030년까지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되는 글로벌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직업세계에서 필요한 직업기초능력을 도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조사업체인 퀀텀런(Quantumrun)이 꼽은 ‘2030년까지 생존 가능한 50대 글로벌 기업’의 인재상을 분석해 직업기초능력 15개를 선정한 뒤, 4차산업혁명 전문가 250여명*이 중요성을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전문가 집단은 과거(5년 전)에는 열정이 가장 중요한 직업기초능력이었지만, 현재와 미래(10년 후)에는 위기대처능력의 중요성이 제일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열정은 과거 중요도 평가에서 1위였으나 현재와 미래 중요도는 각각 2위와 9위에 올랐다. 위기대처능력은 과거 2위, 현재 및 미래 모두 1위로 골고루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위기대처능력 이외에 미래 중요성이 높은 직업기초능력으로는 대응력(2위)과 미래 예측력(3위)이 꼽혔다. 미래로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진 직업기초능력으로는 과거 9위에서 미래 3위까지 오른 미래 예측력과 과거 14위에서 미래 4위까지 상승한 인지적 부담 관리* 등이 있었다.*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인지적 수용력(Capacity)을 관리하는 능력 반면, 다재다능의 경우 과거 8위였으나 미래에는 15위를 기록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과거 추격형 개발 사회에서는 선진국이나 선도기업의 모범과 경영진의 상명하달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열정’이나 ‘책임감’이 우선적으로 요구됐다”며,“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다양한 변수의 상호작용으로 예측 불가능하며, 연결성이 더욱 촘촘해지는 미래사회에서는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한 ‘위기대처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연구위원은 “혁신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식 전달 위주의 암기 교육은 지양해야 한다”며, “다양한 체험과 소통이 가능한 산학연계 프로젝트형 일터학습 지원하는 평생직업능력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집합적 학습 기회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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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직업 능력이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