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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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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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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2022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 성공개최
- 군포산업진흥원은 11월 23일 관내 중소기업·창업기업·소공인기업 66개사 임직원 총 80여명 이상이 참여한 2022년 비즈니스 밋업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비즈니스 밋업 사업은 관내 기업들의 산업 트랜드 방향에 맞는 신산업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기업들의 사업 협력을 통한 '기업의 성공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관내 6개 기업을 사전에 선정해 '기업 IR 피칭'을 통한 기업발표 및 질의응답, 마지막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기업인 현장 간담회' 프로그램과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업의 성공 전략 특강은 류석희 서울과기대 교수가 강의를 맡아 신산업 변화와 트랜드, 성공적인 기업의 사업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정부자금 투자 유치 전략 등의 내용으로 기업 임직원들 역량과 기업 성장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기업 IR 피칭에는 군포시 기업 6개사(매드퓨처, 씨큐앤비, 씨피알에스앤티, 알씨테크, 프리메디텍, 한성GT)가 참여해 기업 정보와 기술발표를 공유하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IR피칭에 참여한 기업들은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전시공간을 통해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시간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군포시 기업인들과의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들의 가장 큰 호응과 관심을 가진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질문에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시장의 구상을 들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인들이 서로 대면할 수 있는 정보교류와 소통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비즈니스 밋업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의 수요와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업 현황 자료집 제작 등 군포시 기업들의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계획 중이다. 오늘 같은 현장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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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2022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 성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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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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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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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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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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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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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2022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 성공개최
- 군포산업진흥원은 11월 23일 관내 중소기업·창업기업·소공인기업 66개사 임직원 총 80여명 이상이 참여한 2022년 비즈니스 밋업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비즈니스 밋업 사업은 관내 기업들의 산업 트랜드 방향에 맞는 신산업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기업들의 사업 협력을 통한 '기업의 성공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관내 6개 기업을 사전에 선정해 '기업 IR 피칭'을 통한 기업발표 및 질의응답, 마지막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기업인 현장 간담회' 프로그램과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업의 성공 전략 특강은 류석희 서울과기대 교수가 강의를 맡아 신산업 변화와 트랜드, 성공적인 기업의 사업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정부자금 투자 유치 전략 등의 내용으로 기업 임직원들 역량과 기업 성장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기업 IR 피칭에는 군포시 기업 6개사(매드퓨처, 씨큐앤비, 씨피알에스앤티, 알씨테크, 프리메디텍, 한성GT)가 참여해 기업 정보와 기술발표를 공유하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IR피칭에 참여한 기업들은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전시공간을 통해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시간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군포시 기업인들과의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들의 가장 큰 호응과 관심을 가진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질문에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시장의 구상을 들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인들이 서로 대면할 수 있는 정보교류와 소통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비즈니스 밋업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의 수요와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업 현황 자료집 제작 등 군포시 기업들의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계획 중이다. 오늘 같은 현장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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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2022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 성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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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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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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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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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2022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 성공개최
- 군포산업진흥원은 11월 23일 관내 중소기업·창업기업·소공인기업 66개사 임직원 총 80여명 이상이 참여한 2022년 비즈니스 밋업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비즈니스 밋업 사업은 관내 기업들의 산업 트랜드 방향에 맞는 신산업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기업들의 사업 협력을 통한 '기업의 성공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관내 6개 기업을 사전에 선정해 '기업 IR 피칭'을 통한 기업발표 및 질의응답, 마지막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기업인 현장 간담회' 프로그램과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업의 성공 전략 특강은 류석희 서울과기대 교수가 강의를 맡아 신산업 변화와 트랜드, 성공적인 기업의 사업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정부자금 투자 유치 전략 등의 내용으로 기업 임직원들 역량과 기업 성장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기업 IR 피칭에는 군포시 기업 6개사(매드퓨처, 씨큐앤비, 씨피알에스앤티, 알씨테크, 프리메디텍, 한성GT)가 참여해 기업 정보와 기술발표를 공유하고, 관심 있는 기업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IR피칭에 참여한 기업들은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전시공간을 통해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시간으로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군포시 기업인들과의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들의 가장 큰 호응과 관심을 가진 현장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질문에 하은호 군포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시장의 구상을 들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인들이 서로 대면할 수 있는 정보교류와 소통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비즈니스 밋업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의 수요와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기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업 현황 자료집 제작 등 군포시 기업들의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계획 중이다. 오늘 같은 현장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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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2022년 비즈니스 밋업(Meet Up) 성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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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지원단' 현판식 개최
- /사진제공=서울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대학일자리지원단(이하 일자리지원단)'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지원단'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종합 원스톱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 및 대학 보직교수, 이창열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남현주 서울북부고용센터소장, 노원구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등을 비롯한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과기대 일자리지원단은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취업 및 창업지원 전문 조직으로 △청년 진로 탐색 전문 상담 △취업 컨설팅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진행된 '2020년 취업통계 예비조사'에서 서울권 33개 대학 중 취업률 9위를 기록해,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잔뜩 얼어붙어 있는 시기에 얻은 실적이기에 일자리지원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청년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로 재학생·졸업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서 재학생은 물론 인근지역 청년층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개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3월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교내·외 지역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했으며, 5년간 공동출자금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서울시, 노원구청으로부터 매년 6억 원씩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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