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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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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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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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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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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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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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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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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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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지역상생인턴십' 참가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중장년층을 위한 농수산 유통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지역상생인턴십'(이하 '인턴십')의 참가자를 오늘(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턴십에는 만 45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의 참여자가 선발됩니다. 합격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에서 사업 컨설팅과 판로개척, 홍보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달 동안이며 활동비와 상해보험 등이 지원됩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귀촌, 지역상생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50+세대의 수요를 반영,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통해 50+세대와 기업‧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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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지역상생인턴십'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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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5060 Jump Up’은 26일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정책연구센터장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은 5060세대의 배움ㆍ참여와 그 연결고리, 5060중장년층의 일, 5060세대의 교육 이후 일자리 활동 연계를 중심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사례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박은미 의원(회장)은 “성남에 거주하는 신중년(5060세대) 평생학습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코호트 특성과 욕구가 반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안, 은퇴 후 일자리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이번 강연회을 통해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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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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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과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의 경력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활동 적응을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중년 일자리 열차’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5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해 새로운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는 앙코르 커리어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서울시 거주자 중 만 47세~67세를 대상으로 한다. G밸리단체, 사회적경제단체, 교육단체, 보육 및 보호단체, 일반단체 영역에서 약 3개월 간 인턴 자격으로서 일·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신청자 모집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서울시50+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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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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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은 제조산업 출신의 50+기술전문인력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기술분야 인재 매칭 플랫폼을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해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기술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은 제조산업 근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만 45세~67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올해 총 100명의 참여자를 두차례에 걸쳐 선발하며 1차로 이날부터 31일까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사무직(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공장장 등)과 현장기술직(용접, CNC, MCT, 인테리어, 건설 등)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4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 후 활동 연계를 할 수 있다. 재단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50+기술전문가의 재취업과 지속가능한 일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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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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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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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 '한옥고택 관리사·온라인 셀러'
-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의 일환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와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 양성 사업은 한옥고택의 전통문화가치 보존을 위한 관리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한옥고택관리사협동조합과 협력해 추진한다. 한옥고택의 전반적인 운영·관리, 숙박관리업무(예약, 입·퇴실, 숙박관리, 투숙객응대 등), 문화체험업무(문화해설,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및 생활 속 일상 관리 업무에 관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전통가옥 소유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운영·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체계적 운영이 가능한 50+전문 인력 양성 후 일자리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은 무재고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상품 판매를 하는 1인 창업 모델이다. 창업 초기 비용 및 상품의 사입 없이 매출 발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적 제약 없이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50+세대가 손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 판매 및 쇼핑몰 구축·운영 전반에 특화된 교육과 실습, 1대 1 맞춤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 초기 온라인 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덜고자 각종 솔루션(S/W셀러툴, 상품가공툴 등) 및 인큐베이팅 공간을 교육기간(2개월) 동안 제공한다. 이 사업은 유료로 진행되며, 기존 교육비는 월 60만원이나 민간·공공의 자원 분담을 통해 1인당 월 22만원으로 진행된다.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와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50+포털에서 자세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50+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돕기 위해서는 적합한 직무 발굴 및 그에 맞는 역량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 50+세대에 꼭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긍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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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 '한옥고택 관리사·온라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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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지역상생인턴십' 참가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중장년층을 위한 농수산 유통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지역상생인턴십'(이하 '인턴십')의 참가자를 오늘(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턴십에는 만 45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의 참여자가 선발됩니다. 합격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에서 사업 컨설팅과 판로개척, 홍보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달 동안이며 활동비와 상해보험 등이 지원됩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귀촌, 지역상생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50+세대의 수요를 반영,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통해 50+세대와 기업‧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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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5060 Jump Up’은 26일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정책연구센터장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은 5060세대의 배움ㆍ참여와 그 연결고리, 5060중장년층의 일, 5060세대의 교육 이후 일자리 활동 연계를 중심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사례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박은미 의원(회장)은 “성남에 거주하는 신중년(5060세대) 평생학습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코호트 특성과 욕구가 반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안, 은퇴 후 일자리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이번 강연회을 통해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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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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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은 제조산업 출신의 50+기술전문인력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기술분야 인재 매칭 플랫폼을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해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기술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은 제조산업 근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만 45세~67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올해 총 100명의 참여자를 두차례에 걸쳐 선발하며 1차로 이날부터 31일까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사무직(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공장장 등)과 현장기술직(용접, CNC, MCT, 인테리어, 건설 등)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4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 후 활동 연계를 할 수 있다. 재단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50+기술전문가의 재취업과 지속가능한 일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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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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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지원자의 64.7% 성과달성
- 현대자동차그룹은 50∼60대 신(新)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 참가자의 64.7%가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7일 '굿잡 5060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고 2018년 7월 출범 이후 3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기업(현대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작년 7월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굿잡 5060은 지난 9월까지 신중년 2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해 취업률 64.7%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굿잡 5060은 그동안 지원자 1천909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414명을 선발했다. 평균 나이 55.2세, 평균 경력 23.9년인 참가자들은 핵심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취업상담 등의 활동에 참여해 업무 역량을 키웠다. 굿잡 5060은 2022년까지 신중년 1천명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500명의 재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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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지원자의 64.7% 성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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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 #1 K(58세, 여)씨는 대기업 계열사 및 교육기관에서 10여년 근무 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서울50+인턴십’에 지원했다.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 K씨는 그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 해당 콘텐츠는 외부 기관 제안에서 채택되어, 인턴십 이후에도 프로젝트 담당자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출근이 즐거웠다는 K씨는 이번 인턴십이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2 금융권에서 25년 간 근무하다 퇴직한 K(57세, 남)씨는 조경과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2019년도 ‘서울50+인턴십’ 모집 공고에서 약 23만 평에 달하는 여의도 샛강을 가꾸는 한 사회적기업에서의 풀타임 근무 기회를 발견했다. 3개월간 풀타임 인턴으로 근무한 K씨는 외래식물퇴치와 숲 가꾸기를 위한 3,000그루 나무 식재, 자원봉사자 관리 및 한강 포럼 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턴십 종료 후 근무처에 취업하게 되었다. K씨는 “젊은 활동가들과 같이하면서 우리 세대에 없던 최근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일에서 자연을 상대하는 일로 바뀌니 할 일은 끝없고 몸은 힘드나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인생2막 커리어에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평균 연령 57.3세, 평균 경력 20.5년의 50+세대 174명이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의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했고, 이 중 48%가 재취업, 취·창업, 기타 활동 등의 연계율을 달성해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긱 경제(Gig Economy)'는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task)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말한다.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까지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민간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해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서울시50+세대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1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다수 중소기업의 필요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고 각 기업이 참여 인력의 인건비를 나누어 분담하는 공유고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www.50plus.or.kr)과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모집일정 [서울시 제공] 올해 참여자는 300여 명으로 확대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꿈꾸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50+세대가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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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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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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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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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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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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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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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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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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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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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 '한옥고택 관리사·온라인 셀러'
-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의 일환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와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 양성 사업은 한옥고택의 전통문화가치 보존을 위한 관리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한옥고택관리사협동조합과 협력해 추진한다. 한옥고택의 전반적인 운영·관리, 숙박관리업무(예약, 입·퇴실, 숙박관리, 투숙객응대 등), 문화체험업무(문화해설,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및 생활 속 일상 관리 업무에 관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전통가옥 소유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운영·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체계적 운영이 가능한 50+전문 인력 양성 후 일자리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은 무재고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상품 판매를 하는 1인 창업 모델이다. 창업 초기 비용 및 상품의 사입 없이 매출 발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적 제약 없이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50+세대가 손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 판매 및 쇼핑몰 구축·운영 전반에 특화된 교육과 실습, 1대 1 맞춤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 초기 온라인 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덜고자 각종 솔루션(S/W셀러툴, 상품가공툴 등) 및 인큐베이팅 공간을 교육기간(2개월) 동안 제공한다. 이 사업은 유료로 진행되며, 기존 교육비는 월 60만원이나 민간·공공의 자원 분담을 통해 1인당 월 22만원으로 진행된다.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와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50+포털에서 자세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50+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돕기 위해서는 적합한 직무 발굴 및 그에 맞는 역량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 50+세대에 꼭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긍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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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 '한옥고택 관리사·온라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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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지역상생인턴십' 참가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중장년층을 위한 농수산 유통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지역상생인턴십'(이하 '인턴십')의 참가자를 오늘(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턴십에는 만 45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의 참여자가 선발됩니다. 합격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에서 사업 컨설팅과 판로개척, 홍보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달 동안이며 활동비와 상해보험 등이 지원됩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귀촌, 지역상생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50+세대의 수요를 반영,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통해 50+세대와 기업‧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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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지역상생인턴십'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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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5060 Jump Up’은 26일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정책연구센터장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은 5060세대의 배움ㆍ참여와 그 연결고리, 5060중장년층의 일, 5060세대의 교육 이후 일자리 활동 연계를 중심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사례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박은미 의원(회장)은 “성남에 거주하는 신중년(5060세대) 평생학습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코호트 특성과 욕구가 반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안, 은퇴 후 일자리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이번 강연회을 통해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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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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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과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의 경력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활동 적응을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중년 일자리 열차’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5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해 새로운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는 앙코르 커리어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서울시 거주자 중 만 47세~67세를 대상으로 한다. G밸리단체, 사회적경제단체, 교육단체, 보육 및 보호단체, 일반단체 영역에서 약 3개월 간 인턴 자격으로서 일·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신청자 모집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서울시50+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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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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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은 제조산업 출신의 50+기술전문인력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기술분야 인재 매칭 플랫폼을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해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기술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은 제조산업 근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만 45세~67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올해 총 100명의 참여자를 두차례에 걸쳐 선발하며 1차로 이날부터 31일까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사무직(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공장장 등)과 현장기술직(용접, CNC, MCT, 인테리어, 건설 등)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4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 후 활동 연계를 할 수 있다. 재단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50+기술전문가의 재취업과 지속가능한 일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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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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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 #1 K(58세, 여)씨는 대기업 계열사 및 교육기관에서 10여년 근무 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서울50+인턴십’에 지원했다.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 K씨는 그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 해당 콘텐츠는 외부 기관 제안에서 채택되어, 인턴십 이후에도 프로젝트 담당자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출근이 즐거웠다는 K씨는 이번 인턴십이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2 금융권에서 25년 간 근무하다 퇴직한 K(57세, 남)씨는 조경과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2019년도 ‘서울50+인턴십’ 모집 공고에서 약 23만 평에 달하는 여의도 샛강을 가꾸는 한 사회적기업에서의 풀타임 근무 기회를 발견했다. 3개월간 풀타임 인턴으로 근무한 K씨는 외래식물퇴치와 숲 가꾸기를 위한 3,000그루 나무 식재, 자원봉사자 관리 및 한강 포럼 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턴십 종료 후 근무처에 취업하게 되었다. K씨는 “젊은 활동가들과 같이하면서 우리 세대에 없던 최근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일에서 자연을 상대하는 일로 바뀌니 할 일은 끝없고 몸은 힘드나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인생2막 커리어에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평균 연령 57.3세, 평균 경력 20.5년의 50+세대 174명이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의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했고, 이 중 48%가 재취업, 취·창업, 기타 활동 등의 연계율을 달성해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긱 경제(Gig Economy)'는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task)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말한다.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까지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민간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해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서울시50+세대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1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다수 중소기업의 필요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고 각 기업이 참여 인력의 인건비를 나누어 분담하는 공유고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www.50plus.or.kr)과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모집일정 [서울시 제공] 올해 참여자는 300여 명으로 확대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꿈꾸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50+세대가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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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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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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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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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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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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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과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의 경력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활동 적응을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중년 일자리 열차’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5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해 새로운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는 앙코르 커리어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서울시 거주자 중 만 47세~67세를 대상으로 한다. G밸리단체, 사회적경제단체, 교육단체, 보육 및 보호단체, 일반단체 영역에서 약 3개월 간 인턴 자격으로서 일·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신청자 모집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서울시50+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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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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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대학과 연계한 4050세대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참여 대학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대학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시 4050세대의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기시설 설계 및 정비, 아동돌봄 및 놀이교사, 여행컨설턴트, 시니어 모델 등 중장년의 강점을 살리면서 민간 취업 시장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과정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솔루션, 드론 촬영, 메타버스/가상 현실(VR) 콘텐츠 등 인력 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와 관련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대학의 강점을 살린 실용 중심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재단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중장년의 취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4050세대 대상 직업능력개발 교육 운영이 가능한 서울시 소재 일반 또는 전문대학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최대 10개의 교육 과정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과정 당 최대 30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성수 사업운영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구조 속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직이나 전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전문적인 재교육 과정은 필수"라며 "대학과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운영을 통해 4050세대가 맞춤형 일자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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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50세대 직업교육' 추진…참여대학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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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일하고 싶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국내 전문대학에 개설된 학과와 교육과정을 전수조사해 중장년이 교육을 받은 후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정한 뒤 4개 대학과 협력해 11개 교육과정으로 만들어냈다. 전기점검·시스템에어컨 자격 과정, 장례지도사 과정, 여행상품 상담사 과정, 돌봄 도우미 양성 과정, 노인 ·어린이 급식 전문인력양성 과정 등이다. 각 과정은 필수 교양수업과 기술교육 중심의 전공수업, 실무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일대일 취업 컨설팅을 통해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재단은 다음 달 공모를 통해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 하는 중장년이 늘면서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이 이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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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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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 이병도 시의원,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진하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훈련에 따른 인력 양성 체계가 향후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직업훈련기관의 원격 교육 지원과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서울시 직업훈련 사각지대 재직자 대상, 일자리 전환에 대응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공주 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은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직업교육훈련 기관 사이의 분업 구조 마련 등 전달체계 정교화와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기관의 디지털 전환(정보망 개편 및 종사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도경 지부장은 서울시 기술교육원 혁신을 위한 통합운영재단 설립을 제안하며, 기술교육원의 통합운영으로 HRD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공, 서울시 일자리허브로서의 공공성 강화, 컨트롤 타워를 통한 직업훈련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제·사회 상황에 신속한 능동적, 탄력적 대응(민간위탁-사업의 경직성), 통합운영을 통해 공공 책임성 부여 및 대외경쟁력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남경아 본부장은 ‘생애주기’ 관점의 직업훈련 정책 설계, 지속가능・인간중심의 초점 전환 방향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중장년층 직업훈련의 방향, 초점, 형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일자리 사업의 경험과 노력으로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시장수요 고용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발빠른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신대현 과장은 서울시 직업훈련정책의 발전방향으로 일자리 환경 변화와 공공 직업훈련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취약계층 교육기회 확대와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신기술 훈련에 탄력적 운영방식 도입해 서울시 산업 육성전략과 연계한 인력 양성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토론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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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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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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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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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 '한옥고택 관리사·온라인 셀러'
-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의 일환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와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 양성 사업은 한옥고택의 전통문화가치 보존을 위한 관리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한옥고택관리사협동조합과 협력해 추진한다. 한옥고택의 전반적인 운영·관리, 숙박관리업무(예약, 입·퇴실, 숙박관리, 투숙객응대 등), 문화체험업무(문화해설, 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및 생활 속 일상 관리 업무에 관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전통가옥 소유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운영·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체계적 운영이 가능한 50+전문 인력 양성 후 일자리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은 무재고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상품 판매를 하는 1인 창업 모델이다. 창업 초기 비용 및 상품의 사입 없이 매출 발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공간적 제약 없이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50+세대가 손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 판매 및 쇼핑몰 구축·운영 전반에 특화된 교육과 실습, 1대 1 맞춤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특히 창업 초기 온라인 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덜고자 각종 솔루션(S/W셀러툴, 상품가공툴 등) 및 인큐베이팅 공간을 교육기간(2개월) 동안 제공한다. 이 사업은 유료로 진행되며, 기존 교육비는 월 60만원이나 민간·공공의 자원 분담을 통해 1인당 월 22만원으로 진행된다. ‘신중년 한옥고택관리사’와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 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50+포털에서 자세한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50+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돕기 위해서는 적합한 직무 발굴 및 그에 맞는 역량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 50+세대에 꼭 맞는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긍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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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 '한옥고택 관리사·온라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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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지역상생인턴십' 참가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중장년층을 위한 농수산 유통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지역상생인턴십'(이하 '인턴십')의 참가자를 오늘(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턴십에는 만 45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의 참여자가 선발됩니다. 합격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가락몰유통인연합회, 가락몰협의회 등에서 사업 컨설팅과 판로개척, 홍보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됩니다. 인턴십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달 동안이며 활동비와 상해보험 등이 지원됩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귀촌, 지역상생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50+세대의 수요를 반영, 새롭게 시도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가능한 모델 구축을 통해 50+세대와 기업‧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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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지역상생인턴십'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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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5060 Jump Up’은 26일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정책연구센터장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은 5060세대의 배움ㆍ참여와 그 연결고리, 5060중장년층의 일, 5060세대의 교육 이후 일자리 활동 연계를 중심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사례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박은미 의원(회장)은 “성남에 거주하는 신중년(5060세대) 평생학습 이용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의 코호트 특성과 욕구가 반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안, 은퇴 후 일자리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이번 강연회을 통해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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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5060세대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방안” 주제로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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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과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의 경력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활동 적응을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중년 일자리 열차’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50+세대의 재취업을 지원해 새로운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는 앙코르 커리어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서울시 거주자 중 만 47세~67세를 대상으로 한다. G밸리단체, 사회적경제단체, 교육단체, 보육 및 보호단체, 일반단체 영역에서 약 3개월 간 인턴 자격으로서 일·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신청자 모집 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서울시50+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는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와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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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창출 위한 '2021 서울50+인턴십'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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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은 제조산업 출신의 50+기술전문인력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기술분야 인재 매칭 플랫폼을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해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기술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은 제조산업 근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만 45세~67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올해 총 100명의 참여자를 두차례에 걸쳐 선발하며 1차로 이날부터 31일까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사무직(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공장장 등)과 현장기술직(용접, CNC, MCT, 인테리어, 건설 등)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4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 후 활동 연계를 할 수 있다. 재단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50+기술전문가의 재취업과 지속가능한 일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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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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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지원자의 64.7% 성과달성
- 현대자동차그룹은 50∼60대 신(新)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 참가자의 64.7%가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7일 '굿잡 5060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고 2018년 7월 출범 이후 3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기업(현대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작년 7월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굿잡 5060은 지난 9월까지 신중년 2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해 취업률 64.7%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굿잡 5060은 그동안 지원자 1천909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414명을 선발했다. 평균 나이 55.2세, 평균 경력 23.9년인 참가자들은 핵심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취업상담 등의 활동에 참여해 업무 역량을 키웠다. 굿잡 5060은 2022년까지 신중년 1천명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500명의 재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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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지원자의 64.7% 성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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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 #1 K(58세, 여)씨는 대기업 계열사 및 교육기관에서 10여년 근무 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서울50+인턴십’에 지원했다. 교육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시작한 K씨는 그 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했다. 해당 콘텐츠는 외부 기관 제안에서 채택되어, 인턴십 이후에도 프로젝트 담당자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의 출근이 즐거웠다는 K씨는 이번 인턴십이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열심히 일하는 젊은 세대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2 금융권에서 25년 간 근무하다 퇴직한 K(57세, 남)씨는 조경과 임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2019년도 ‘서울50+인턴십’ 모집 공고에서 약 23만 평에 달하는 여의도 샛강을 가꾸는 한 사회적기업에서의 풀타임 근무 기회를 발견했다. 3개월간 풀타임 인턴으로 근무한 K씨는 외래식물퇴치와 숲 가꾸기를 위한 3,000그루 나무 식재, 자원봉사자 관리 및 한강 포럼 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턴십 종료 후 근무처에 취업하게 되었다. K씨는 “젊은 활동가들과 같이하면서 우리 세대에 없던 최근 문화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일에서 자연을 상대하는 일로 바뀌니 할 일은 끝없고 몸은 힘드나 더 건강해지고 있다”며 새로운 인생2막 커리어에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평균 연령 57.3세, 평균 경력 20.5년의 50+세대 174명이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의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했고, 이 중 48%가 재취업, 취·창업, 기타 활동 등의 연계율을 달성해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긱 경제(Gig Economy)'는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task)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을 말한다.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사업 확장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까지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민간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해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서울시50+세대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1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다수 중소기업의 필요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고 각 기업이 참여 인력의 인건비를 나누어 분담하는 공유고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www.50plus.or.kr)과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모집일정 [서울시 제공] 올해 참여자는 300여 명으로 확대 선발해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꿈꾸는 50+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50+세대가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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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