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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12-21
  • 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각 시군 교육장,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심화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학점제 △수업연구회 △취업교육 △인식개선·홍보 △교과교실제 △도제학교 △동아리실환경개선 △선진지 직업교육 국외연수 등 12개의 직업계고 우수사례에 대해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실제적인 성과 나눔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강원직업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양분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해 교육으로 강원을 꽃 피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20
  • 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12-19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3-12-04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30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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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7
  • 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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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청년대표 단체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위원회와 협의체 발대 이후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 및 12조에 근거해 청년 문제 발굴 및 의견 수렴, 청년 정책 제안 및 심의·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단체별 추진 실적 발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회와 협의체가 협업해 수행한 시흥시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및 관내 명소 소개 프로젝트 등 올 한 해 단체별로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정책 네트워크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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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1
  • 서울시 디지털 전환 이끄는 디지털리스트 한 자리에 모였다
        2022년 한 해 동안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온 '디지털리스트(Digitalist)' 150여 명이 12월 13일 한자리에 모였다. 재단은 '디지털리스트'를 '사회적 가치의 중심축을 디지털 포용에 두고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재단과 함께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선도해나가는 분들을 초대했다. 이날 모인 '디지털리스트(Digitalist)' 는 2022년 서울디지털재단 운영 및 사업에 참여한 이사회·자문위원·기업·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추진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만 해도 인텔리전스 대상, 시티넷 SDG 어워드 본상 및 우수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사업별로 진행되던 성과공유회를 한 번에 진행해 이해관계자 간에 협력을 촉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리스트 리뷰 2022'는 1, 2부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 각 사업별 성과공유회와 분과 자문회의를 진행한 뒤, 모든 참여자가 한자리에 모여 2부 본 행사를 이어나갔다. 2부 행사는 ▲이사장 환영사 및 외빈 축사 ▲2022 SDF 성과 공유 ▲특별 강연 ▲2022 SDF Awards 수상 ▲함께하는 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2 SDF 성과는 '서울시 재난 안전 예방을 위한 AI'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큰 주제 아래, 디지털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포용 ▲글로벌 등 4가지 세부 주제로 나뉘어 발표됐다. 이날 서울디지털재단은 SDF Awards를 통해 우수 디지털리스트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인공지능(AI) 연구 자문위원 3인 및 대외협력 공로 1인, 온택트펀딩 우수 실적기업 3개사, 디지털 포용 협력기업 2개사 등 총 9점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올해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수기 공모전(10.24.~11.17.)' 당선작 3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특별 강연은 'SCEWC 2022 및 AI 전망'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가 진행했다. 올해 서울시가 SCEWC 2022에서 최고 권위상인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한 만큼 관련된 스마트도시 우수 정책에 대해 주로 다뤘다. 이날 축사를 맡은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은 " '서울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서울시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서울디지털재단이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선도적으로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올 한해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해주신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뜻깊다"며 "금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 공유로 새로운 협력 지점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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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도는 24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융합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실증과제에 대한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동력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대해 우수 기업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선도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사업 안내 ▲2023년을 이끌 메타버스 트렌드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성과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SK 조익환 상무, KT 배기동 상무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선도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지원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과제 성과에 대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제조․건축 산업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한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경기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제조․건축 등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기술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PS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VR/AR)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2.9%로 급격히 성장해 203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수는 123개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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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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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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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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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전남도, 섬 해설 '섬코디네이터' 활약 돋보여
      전라남도는 섬 방문객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명소를 안내하는 섬 주민 여행 파트너 '섬코디네이터' 활동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섬코디네이터는 2년에 걸쳐 기본교육 이수 및 심화 교육 수료 후 자격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 섬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통합 모둠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실무 능력을 위한 섬별 현장 방문교육과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가고 싶은 섬 14개 섬에 41명이 활동 중이다. 기적의 순례길로 섬을 가꾸는 신안 기점소악도를 섬코디네이터와 함께 여행한 목포의 한 관광객은 "아는 사람이 없는 섬이었지만, 섬코디네이터가 옆에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섬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완도 여서도를 방문한 무안의 관광객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섬 이야기를 섬 주민(섬코디네이터)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무안 탄도의 이종근 섬코디네이터는 "섬 방문객이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로 섬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한다"며 "안심하고 섬을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이처럼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섬코디네이터 상표 정체성(BI·Brand Identity)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섬을 방문자에게 더욱 안정감을 주고 섬코디네이터에게는 책임감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코디네이터의 활동 덕분에 전남 섬의 매력과 가치를 아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섬을 방문하는 이들이 안심하고 섬 여행을 즐기도록, 믿음이 가는 섬코디네이터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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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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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직업동향 검색결과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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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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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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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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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8
  • 손보협회, '스타트업 둥지'로 청년 혁신창업 지원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둥지 4기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의 사업성과 발표와 심사단 평가가 진행, 심사 결과에 따라 인슈어테크 랩과 성장트랙 부문별로 1억원씩,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주역"이라며 "꿈을 향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7-15
  • 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지원자의 64.7% 성과달성
        현대자동차그룹은 50∼60대 신(新)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 참가자의 64.7%가 재취업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17일 '굿잡 5060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열고 2018년 7월 출범 이후 3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기업(현대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해 작년 7월 만든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굿잡 5060은 지난 9월까지 신중년 2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해 취업률 64.7%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굿잡 5060은 그동안 지원자 1천909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414명을 선발했다. 평균 나이 55.2세, 평균 경력 23.9년인 참가자들은 핵심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취업상담 등의 활동에 참여해 업무 역량을 키웠다. 굿잡 5060은 2022년까지 신중년 1천명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500명의 재취업을 도울 계획이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11-23

직업훈련 검색결과

  • 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각 시군 교육장,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심화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학점제 △수업연구회 △취업교육 △인식개선·홍보 △교과교실제 △도제학교 △동아리실환경개선 △선진지 직업교육 국외연수 등 12개의 직업계고 우수사례에 대해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실제적인 성과 나눔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강원직업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양분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해 교육으로 강원을 꽃 피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20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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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3-11-27
  • 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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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9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청년대표 단체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위원회와 협의체 발대 이후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 및 12조에 근거해 청년 문제 발굴 및 의견 수렴, 청년 정책 제안 및 심의·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단체별 추진 실적 발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회와 협의체가 협업해 수행한 시흥시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및 관내 명소 소개 프로젝트 등 올 한 해 단체별로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정책 네트워크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1
  • 서울시 디지털 전환 이끄는 디지털리스트 한 자리에 모였다
        2022년 한 해 동안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온 '디지털리스트(Digitalist)' 150여 명이 12월 13일 한자리에 모였다. 재단은 '디지털리스트'를 '사회적 가치의 중심축을 디지털 포용에 두고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재단과 함께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선도해나가는 분들을 초대했다. 이날 모인 '디지털리스트(Digitalist)' 는 2022년 서울디지털재단 운영 및 사업에 참여한 이사회·자문위원·기업·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추진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만 해도 인텔리전스 대상, 시티넷 SDG 어워드 본상 및 우수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사업별로 진행되던 성과공유회를 한 번에 진행해 이해관계자 간에 협력을 촉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리스트 리뷰 2022'는 1, 2부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 각 사업별 성과공유회와 분과 자문회의를 진행한 뒤, 모든 참여자가 한자리에 모여 2부 본 행사를 이어나갔다. 2부 행사는 ▲이사장 환영사 및 외빈 축사 ▲2022 SDF 성과 공유 ▲특별 강연 ▲2022 SDF Awards 수상 ▲함께하는 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2 SDF 성과는 '서울시 재난 안전 예방을 위한 AI'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큰 주제 아래, 디지털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포용 ▲글로벌 등 4가지 세부 주제로 나뉘어 발표됐다. 이날 서울디지털재단은 SDF Awards를 통해 우수 디지털리스트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인공지능(AI) 연구 자문위원 3인 및 대외협력 공로 1인, 온택트펀딩 우수 실적기업 3개사, 디지털 포용 협력기업 2개사 등 총 9점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올해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수기 공모전(10.24.~11.17.)' 당선작 3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특별 강연은 'SCEWC 2022 및 AI 전망'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가 진행했다. 올해 서울시가 SCEWC 2022에서 최고 권위상인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한 만큼 관련된 스마트도시 우수 정책에 대해 주로 다뤘다. 이날 축사를 맡은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은 " '서울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서울시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서울디지털재단이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선도적으로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올 한해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해주신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뜻깊다"며 "금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 공유로 새로운 협력 지점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도는 24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융합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실증과제에 대한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동력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대해 우수 기업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선도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사업 안내 ▲2023년을 이끌 메타버스 트렌드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성과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SK 조익환 상무, KT 배기동 상무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선도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지원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과제 성과에 대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제조․건축 산업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한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경기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제조․건축 등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기술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PS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VR/AR)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2.9%로 급격히 성장해 203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수는 123개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              
    • 뉴스광장
    2022-11-25
  • 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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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6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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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08
  • 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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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전남도, 섬 해설 '섬코디네이터' 활약 돋보여
      전라남도는 섬 방문객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명소를 안내하는 섬 주민 여행 파트너 '섬코디네이터' 활동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섬코디네이터는 2년에 걸쳐 기본교육 이수 및 심화 교육 수료 후 자격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 섬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통합 모둠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실무 능력을 위한 섬별 현장 방문교육과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가고 싶은 섬 14개 섬에 41명이 활동 중이다. 기적의 순례길로 섬을 가꾸는 신안 기점소악도를 섬코디네이터와 함께 여행한 목포의 한 관광객은 "아는 사람이 없는 섬이었지만, 섬코디네이터가 옆에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섬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완도 여서도를 방문한 무안의 관광객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섬 이야기를 섬 주민(섬코디네이터)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무안 탄도의 이종근 섬코디네이터는 "섬 방문객이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로 섬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한다"며 "안심하고 섬을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이처럼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섬코디네이터 상표 정체성(BI·Brand Identity)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섬을 방문자에게 더욱 안정감을 주고 섬코디네이터에게는 책임감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코디네이터의 활동 덕분에 전남 섬의 매력과 가치를 아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섬을 방문하는 이들이 안심하고 섬 여행을 즐기도록, 믿음이 가는 섬코디네이터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01
  • 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10
  • 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8
  • 손보협회, '스타트업 둥지'로 청년 혁신창업 지원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둥지 4기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의 사업성과 발표와 심사단 평가가 진행, 심사 결과에 따라 인슈어테크 랩과 성장트랙 부문별로 1억원씩,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주역"이라며 "꿈을 향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7-15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12-19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1-30
  • 현대자동차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 '굿잡5060' 개최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굿잡 5060' 주요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2021 성과공유회에서 ‘굿피플’상 및 ‘굿컴퍼니’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50~60대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 '굿잡5060'을 개최하였다.  현대차그룹은 10월 26일 고용노동부 황보국 통합고용정책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문혜정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굿잡 5060'의 2021 성과공유회를 열고 4년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4년 간의 사업 성과 소개, 취업 우수 신중년·기업 사례 소개 및 시상, 신중년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쌍방향 토크 콘서트, 언택트 이벤트를 통한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 형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지난 7월까지 신중년 368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62.2%, 6개월 이상 고융유지율 69.5%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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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0-28
  • 손보협회, '스타트업 둥지'로 청년 혁신창업 지원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운영하는 청년 혁신창업 지원사업 '스타트업 둥지' 성과공유회를 14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둥지 4기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의 사업성과 발표와 심사단 평가가 진행, 심사 결과에 따라 인슈어테크 랩과 성장트랙 부문별로 1억원씩, 총 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됐다.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들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주역"이라며 "꿈을 향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일자리창출
    2021-07-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하나금융, 지역 거점대학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팀(1,500 명)을 선발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역 30개 거점대학은 참가자 650개 팀(1,500 명)에게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기초창업교육(6주간 총 8회 차)을 진행했으며, 기초창업교육을 수료한 팀 가운데 ▲비즈니스모델의 완성도 ▲사업전략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대학당 2개 팀씩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60개 팀은 ▲사업고도화 및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전담 코칭 ▲지역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가 1:1 매칭 및 퍼실리테이터 코칭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수료했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그룹은 60개 팀에게 각 팀당 300만원의 사업 실행 자금을 지원해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창업 기업 현장 방문 등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모든 과정을 수료한 60개 팀 중 11월 말에 진행된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개 팀(우수 12팀 + 격려상 8팀)이 참석했다.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른 12개 우수팀은 하나금융그룹 내부 및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팀 3,000만원), 최우수상(3팀 각 1,500만원), 우수상(3팀 각 1,000만원), 장려상(5팀 각 500만원) 등을 수상했다. 격려상 8팀에게도 각 25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표한 '세이프라이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23-12-21
  • 강원교육청, 직업교육 성과 공유회 강릉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3년 강원직업교육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각 시군 교육장, 직업계고 교장·교감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재구조화 △마이스터학과 △전공심화동아리(농업/공업/상업) △직업계고학점제 △수업연구회 △취업교육 △인식개선·홍보 △교과교실제 △도제학교 △동아리실환경개선 △선진지 직업교육 국외연수 등 12개의 직업계고 우수사례에 대해 학교별 업무담당자가 직접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실제적인 성과 나눔을 실천했다. 그 밖에도 강원직업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올해의 우수한 성과를 양분으로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직업교육 정책을 수립해 교육으로 강원을 꽃 피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3-12-20
  • 강북청년창업마루 2023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창업마루 제2회 성과공유회'를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강북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행사는 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활동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식, 2023년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청년창업마루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강북창업지원센터가 활동하며 청년의 자립을 돕고 예비창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은둔·고립 청년을 위해 식자재를 지원한 백년시장 상인회(대표 이해룡),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그림그릴커리(리더 김태수), 스타트업 기업에게 창업노하우를 공유해온 입주기업 (주)바이올렛홀딩스(대표 오영빈)가 받았다. 올해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종합상담 및 자원 연계 등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프로그램 참여자가 지난해 731명에서 올해 3,800여 명으로 1년새 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북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했고 20개 입주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올해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24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12억)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고용인원도 52명으로 지난해(11명)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의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사회활동을 유도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을 취업 및 직업훈련으로 연계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청년 취·창업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3-12-19
  • 고용노동부, ’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2월 4일(월), 지역·산업 구인난 지원을 위해 신설한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이하, 「플러스사업」)」의 주요 우수사례를 전국 일자리사업 담당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플러스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업훈련·고용서비스·장려금 등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의 수준·요건을 지역 구인난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대(PLUS)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인천시는 「플러스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맞춤형 공제사업을 운영하면서, 이를 인천시 자체 사업인 「드림For청년통장」 사업과 연계하여 뿌리산업 재직자에게 최대 4년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등 중앙-지방 사업간 연계를 통해 구인난 해소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장비 정비 기업인 ㈜티앤에스엔지니어링이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과 협업하여 반도체 인력 양성과정(채용약정형)을 개설하고, 「플러스사업」으로 기업채용장려금·근로자공제사업을 지원받아 수료생 전원(9명)을 채용하여 어려운 지역 구인상황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은 사례를 소개했다.   경상남도는 조선업 중소기업인 ㈜한국엘엔지의 구인난 극복 사례를 공유했다. ㈜한국엘엔지는 구인공고·면접 과정에서부터 구직자들에게 「플러스사업」을 통한 자산형성 공제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공제사업 만기(1년)가 도래한 재직자들에게는 1년 추가 근속을 유도하는 1+1 공제사업을 안내하여 재직자 장기근속 효과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플러스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임에도 중앙-지방이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 주목할만한 성과들이 여럿 확인되었다”라고 하면서,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여전히 적지 않은 만큼, 내년에도 정부는 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현장의 구인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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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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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프로젝트 참여 후 자격증 취득 및 이력서 완성까지…생생한 이용 후기 가득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김영중) 24일 비앤디파트너스(서울 용산구 서울역점)에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학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가 2023년 전국 12개 대학에서 시범운영 중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역량 및 취업역량의 제고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사항 및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조준상(서울과기대) 학생은 ‘빌드업 프로젝트와 나의 진로역량’을 주제로 막막하던 본인의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준상 학생은 “포트폴리오 작성과 잡케어를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라며, “전산 세무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창업이나 재무·인사관리 분야에 취업하는 진로를 설정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또 다른 참가자인 남윤혜(가톨릭관동대) 학생은 서비스 발전을 위해 개선사항을 제시했다. 남윤혜 학생은 직접 기업을 탐색하는데 정보 접근성의 한계가 있어 학교와 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타 대학과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람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임지유(동서울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와 나의 취업역량’을 발표했다. 임지유 학생은 “참여수당으로 교육훈련비를 절감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컨설팅 덕분에 졸업 전 이력서도 완성했다”라고 프로그램의 참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다양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과의 교류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동기부여도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최보근(조선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취업준비를 구체화하는 고학년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경험을 중요한 취업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어 희망직무과 관련된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후 학생의 성과를 파악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영호(가천대)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의 홍보 방안을 발표했다. 체험·경험을 중시하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 기존 참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에게 전파,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기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제안했다.   김영중 원장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대학 저학년에서부터 본인의 역량과 사회변화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방향을 제안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올해 12개 대학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최영순(043-870-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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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곡성군,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7일 비빌언덕25에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청년공동체를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출범식에서 청년들에게 사업의 추진 방향과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서 청년들은 공동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체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 10월 청년공동체 공모를 통해 '팜&우', '메이드인곡성', '덕스텝협동조합'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청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A씨는 "곡성 청년들이 곡성에서 만든 것으로 곡성을 알리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기치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곡성을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들의 활동을 위해 과업 수행비, 전문가 멘토링, 청년공동체 간 교류·협력 등을 지원한다. 내년 3월 중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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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9
  •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로 청년 역량 높여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2년도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 청년대표 단체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위원회와 협의체 발대 이후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 제8조 및 12조에 근거해 청년 문제 발굴 및 의견 수렴, 청년 정책 제안 및 심의·의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단체별 추진 실적 발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회와 협의체가 협업해 수행한 시흥시 청년정책 모니터링 활동,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 및 관내 명소 소개 프로젝트 등 올 한 해 단체별로 추진한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청년정책 네트워크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 다가오는 2023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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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1
  • 서울시 디지털 전환 이끄는 디지털리스트 한 자리에 모였다
        2022년 한 해 동안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온 '디지털리스트(Digitalist)' 150여 명이 12월 13일 한자리에 모였다. 재단은 '디지털리스트'를 '사회적 가치의 중심축을 디지털 포용에 두고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재단과 함께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선도해나가는 분들을 초대했다. 이날 모인 '디지털리스트(Digitalist)' 는 2022년 서울디지털재단 운영 및 사업에 참여한 이사회·자문위원·기업·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추진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만 해도 인텔리전스 대상, 시티넷 SDG 어워드 본상 및 우수상 등 3관왕을 수상하며 사업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사업별로 진행되던 성과공유회를 한 번에 진행해 이해관계자 간에 협력을 촉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리스트 리뷰 2022'는 1, 2부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 각 사업별 성과공유회와 분과 자문회의를 진행한 뒤, 모든 참여자가 한자리에 모여 2부 본 행사를 이어나갔다. 2부 행사는 ▲이사장 환영사 및 외빈 축사 ▲2022 SDF 성과 공유 ▲특별 강연 ▲2022 SDF Awards 수상 ▲함께하는 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2 SDF 성과는 '서울시 재난 안전 예방을 위한 AI'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큰 주제 아래, 디지털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포용 ▲글로벌 등 4가지 세부 주제로 나뉘어 발표됐다. 이날 서울디지털재단은 SDF Awards를 통해 우수 디지털리스트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인공지능(AI) 연구 자문위원 3인 및 대외협력 공로 1인, 온택트펀딩 우수 실적기업 3개사, 디지털 포용 협력기업 2개사 등 총 9점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올해 디지털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수기 공모전(10.24.~11.17.)' 당선작 3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특별 강연은 'SCEWC 2022 및 AI 전망'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가 진행했다. 올해 서울시가 SCEWC 2022에서 최고 권위상인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한 만큼 관련된 스마트도시 우수 정책에 대해 주로 다뤘다. 이날 축사를 맡은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은 " '서울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서울시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서울디지털재단이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선도적으로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올 한해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해주신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뜻깊다"며 "금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아이디어 공유로 새로운 협력 지점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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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경기도, 가상현실 기술융합 성과공유회 개최
      경기도는 24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융합 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실증과제에 대한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를 통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세대 동력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대해 우수 기업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선도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경기도 메타버스 산업융합 지원사업 안내 ▲2023년을 이끌 메타버스 트렌드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성과에 대한 기술세미나와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 SK 조익환 상무, KT 배기동 상무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선도 전략 마련을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지원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지원과제 성과에 대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제조․건축 산업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한 우수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경기도내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융합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제조․건축 등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미래기술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PS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가상/증강현실(VR/AR) 세계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42.9%로 급격히 성장해 203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 5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기업 보유수는 123개로 전국 2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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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광주광역시, 2022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15일 광주무역센터 웨딩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 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999억4,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2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만8,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노인일자리 유공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커피찌꺼기 새활용 사업'을 비롯해 도시농업컨설턴트, 에너지지킴이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2023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6명)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참여를 돕는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류미수 시 복지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보람과 자긍심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일 하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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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열려
        여수시(시장 정기명)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이하 여수사경센터)가 지난 2일 마띠유호텔에서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여수시 로컬관광특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공모에 여수시가 선정됐다. ▲지역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사회적경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기획방법 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지원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10개 팀의 예비사회적 기업가가 참여했다. 발대식은 오리엔테이션과 동기부여 워크숍, ‘지역을 살리는 관광’ 특강과 함께 로컬관광 분야 라운드테이블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1월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창업팀의 성과를 평가해 대상 1개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2개팀 각 150만원, 우수상 4개팀 각 50만원 등 총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현 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로컬관광 분야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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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8
  • 하나금융그룹, 청년 창업·취업 교육 진행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대학 5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창업 및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라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청년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해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문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도 진행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는 1백만 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한다. 평가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일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및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청년 지원 사업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창업 퍼실리테이터 육성 ▲워케이션 활성화 ▲창업·취업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성과공유회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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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 전남도, 섬 해설 '섬코디네이터' 활약 돋보여
      전라남도는 섬 방문객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명소를 안내하는 섬 주민 여행 파트너 '섬코디네이터' 활동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섬코디네이터는 2년에 걸쳐 기본교육 이수 및 심화 교육 수료 후 자격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 섬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통합 모둠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실무 능력을 위한 섬별 현장 방문교육과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가고 싶은 섬 14개 섬에 41명이 활동 중이다. 기적의 순례길로 섬을 가꾸는 신안 기점소악도를 섬코디네이터와 함께 여행한 목포의 한 관광객은 "아는 사람이 없는 섬이었지만, 섬코디네이터가 옆에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섬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완도 여서도를 방문한 무안의 관광객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섬 이야기를 섬 주민(섬코디네이터)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무안 탄도의 이종근 섬코디네이터는 "섬 방문객이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로 섬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한다"며 "안심하고 섬을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이처럼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섬코디네이터 상표 정체성(BI·Brand Identity)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섬을 방문자에게 더욱 안정감을 주고 섬코디네이터에게는 책임감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코디네이터의 활동 덕분에 전남 섬의 매력과 가치를 아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섬을 방문하는 이들이 안심하고 섬 여행을 즐기도록, 믿음이 가는 섬코디네이터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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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광주시,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9일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관련 공무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정규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복지성격의 보호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 주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925억5200만원을 투입해 58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서 340여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2만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사례로 울산광역시의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노인일자리사업과 강원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 사업 등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일자리사업 발전방안과 내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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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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