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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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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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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숲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 산림분야 창업 첫걸음, 산림기술·기능, 산림복지서비스 및 수목원․정원관련 등 산림분야 일자리 알아보기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교육기간은 3.13(월)∼3.14(화) 2일간으로, 교육생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추가접수 : 2.11∼2.20)이며, 산림교육원 홈페이지(fotilms.forest.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접수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하고,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국민들이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을 통해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여 산에서 제2의 인생 준비하거나 산림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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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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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지역 멘토가 알려줌(ZOOM)’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80명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매칭된 SK㈜ C&C 기업인(16명)을 온라인 화면으로 만나 관심 직무 분야에 관해 물어보고, 궁금증을 푸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스템 개발, 웹·앱 개발, 총무, 재무 등 1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각 분야 멘토(기업인) 1명에 멘티(취준생) 5명이 매칭된다.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전략, 실무 현장에서 하는 일, 직무 정보와 비결 등 다양한 소재로 소통할 수 있다. 참여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만 19세~39세의 청년은 기한 내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강좌정보 ‘멘토링’ 검색→직무 선택)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신청받으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멘티로 선정되면 성남시가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 주소를 보내준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현직 기업인들에게서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얻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지난 4월 ㈜마이다스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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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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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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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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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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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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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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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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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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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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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7일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숲해설가 37명을 배출했다. ‘숲해설가’는 수목원·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는 산림교육 전문가를 말한다. ‘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응급처치, 산림생태계, 산림토양학 등 산림이론교육 140시간과 현장실습 30시간을 이수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매년 40여 명의 숲해설가를 교육하여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561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하였고,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도내 수목원, 숲교육협회, 국립공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15기 교육생 모집은 내년 초 경남산림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도내 거주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도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력 있는 산림교육전문가 배출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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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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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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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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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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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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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 성남시는 ‘5060 신중년’의 인생·은퇴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50~64세를 일컫는 말로, 이들을 위한 개설 강좌는 ‘액티브 시니어, 뷰티 아카데미’와 ‘인생 이모작, 나도 강사다’ 등 2가지다. 뷰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4일~11월 3일 주 2회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기초 피부관리, 동안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헤어 드라이, 두피·모발·탈모 관리, 동안 메이크업 등이다. 차별화된 미용 요법(뷰티 테라피)을 제시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활동을 돕는다. 나도 강사다는 오는 10월 5일~11월 30일 주 1회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진행하는 10회 과정의 강좌다. 강사 마인드, 강의 콘텐츠와 강의 교안 설계, 프레젠테이션(PPT) 프로필 제안서·강의안 만들기, SNS 마케팅, 강의 시연 코칭 수업이 이뤄진다. 원하면 기업교육 전문강사, 스피치 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수강하려면 9월 13일~26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평생학습 포털→수강신청→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을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단, 재료비, 자격증 취득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성남시 신중년(50~64세)은 8월 말 기준 22만6090명이다. 이는 전체인구 92만4333명의 2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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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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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29일부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공모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숲 해설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을 못 하고 있거나 평소 숲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지역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직무과정 8차시, 기획과정 2차시, 실습과정 1회로 매주 월, 목요일 총 20시간 진행된다. 본 과정은 이후 연제구의 숲과 둘레길의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이 직접 개발해 향후 축제기간 중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연제구의 아름다운 숲과 둘레길을 구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찾아오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계속 배움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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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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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에코수비대' 운영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4일 관내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는 5월 28일~6월 18일까지 총 4회 운영하며 지난 4일 2회차 프로그램은 서구 구덕문화공원에서 탄소중립 및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 분야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숲속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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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에코수비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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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판교도서관(관장 김명호)에서 2022년 하반기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를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는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직업군의 전문인을 초빙하여 관련 분야의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도서관 운영 정상화에 따라 대면 강좌로 진행하며 1회는 6월 18일(오전 10시) CBS 제작국 박재홍 아나운서, 2회는 8월 20일(오후 1시) 한국일보 남상욱 기자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의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 실무 소개, 직업 전망 등 자신의 직업 분야에 대해 안내한다. 성남시 청소년(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회는 6월 10일, 2회는 8월 20일부터 성남시 배움숲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며, 회당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판교도서관 관장(김명호)은 “「청소년 진로 특강, 판교잡스(JOBS)」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판교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nlib.go.kr/pg)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판교도서관 자료정보팀(031-729-4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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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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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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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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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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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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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지역 멘토가 알려줌(ZOOM)’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80명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매칭된 SK㈜ C&C 기업인(16명)을 온라인 화면으로 만나 관심 직무 분야에 관해 물어보고, 궁금증을 푸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스템 개발, 웹·앱 개발, 총무, 재무 등 1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각 분야 멘토(기업인) 1명에 멘티(취준생) 5명이 매칭된다.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전략, 실무 현장에서 하는 일, 직무 정보와 비결 등 다양한 소재로 소통할 수 있다. 참여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만 19세~39세의 청년은 기한 내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강좌정보 ‘멘토링’ 검색→직무 선택)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신청받으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멘티로 선정되면 성남시가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 주소를 보내준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현직 기업인들에게서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얻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지난 4월 ㈜마이다스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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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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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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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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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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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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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키로 하고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25명 정원에 7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며, 이번 교육은 제1회 아카데미로서 기초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정원양식과 사례연구, 정원계획 설계기초 이론 및 실습, 치유정원 프로그램 등으로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5회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일정 80% 이수자에 한해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초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을 거쳐 시민정원사 수료증을 받게 되면 공동체 정원 조성이나 공공정원 유지·관리에 관한 공공일자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 교육대상은 시민정원 교육을 희망하는 진주시민, 도민(경상남도 거주자)으로 1회차 신청 접수는 지난 5월 13일까지 받았다. 그 결과, 총 25명 정원에 3배에 해당하는 75명의 지원자가 몰려 시민정원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청자들은 정원 가꾸기 취미, 자신만의 정원 조성, 원예치료사나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어서 등 지원동기도 다양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원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하여 기초과정 1개 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숲속의 진주 내 방문자센터 2층 교육장과 경상국립대 실습장, 테마정원 현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일자리,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정원문화 확산 연계활동을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되는 시민정원사들이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의 큰 원동력으로서 시민들의 정원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월아산이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플랫폼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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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정원사 양성 아카데미’인기, 기초반 추가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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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 인천광역시는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이하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 2019년부터 시행된 인천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3년간 숲생태 활동가, 엄마카롱 등 사업으로 23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특히 작년에는 수봉별마루 도너츠 매장 개장, 마을주택관리소 관리, 꽃모종 힐링농장 운영 등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총 73명의 어르신들에게 신나는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2천만 원으로 시는 5개 내외의 사업단을 선정해 사업별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동안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인건비 및 부대경비를 매년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구성되어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문성을 살리고 소득을 보충하는 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기간은 3월 7일부터 4월1일까지 4주간이며 기간 내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사업장이 소재한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격은 기존 수행기관 및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등으로 제한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https://www.incheon.go.kr/IC010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경 일자리 사업 선정을 마치고, 참여 어르신 모집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약 5개월 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고 사회참여 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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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 3월 7일부터 4월 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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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전남 목포시가 2022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27억 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600명을 선발해 2022년 2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코로나19 방역 및 목포시 일원 도심 숲길 조성·정비, 해양 환경 정비 등 89개 사업에 배치할 계획이다. 다만 선발인원, 사업 기간 등은 예산 및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일 현재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64세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3억 원 이하인 자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결혼이민자 ▲장애인 및 가족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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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2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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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 경기도가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청년들의 장기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6월 1차 모집으로 총 30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16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 적응교육 후 7월 1일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명 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1차 때 모집됐던 기업 이외에 25개 기업을 추가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더 넓힐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2개 기업이 지원했고,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상위 30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코스메틱 업체인 ㈜제이숲, 유아용품 제조업체 ㈜마더케이, 공공 ICT 전문기업 에이텍,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업체 에프에스티, 아이나비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제조사 팅크웨어 등 25개 업체를 추가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기업에서 일 경험 쌓기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만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8월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1차 모집 때와 마찬가지로 졸업 후 미취업자가 대상이기 때문에 대학(원) 재·휴학자,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동일 사업장에 6개월 내 재취업하려는 자 역시 제외대상이다. 참여자들이 온라인 접수를 통해 희망 기업에 지원하면(중복지원 가능) 기업별로 면접일정을 참가자에게 안내해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인턴 3개월 기간 동안 2021년도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시급 기준 1만 540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인턴근무 후 기업 자체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경우 각 기업의 연봉수준에 맞는 임금을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뒀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참여 청년들의 70%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경기청년포털(youth.gg.go.kr), 잡아바(jobaba.net), 사람인(saramin.co.kr)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892, 9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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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2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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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취업 청년 구직 활동 지원한다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한 청년을 대상으로 2차 참여자 66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익산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 기준이 공고일(8월 2일) 기준 만 18세~34세 이하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 150% 이하여야 하고(120% 이하일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만 35세~39세 이하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만 신청 가능하다. 이달 중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구직 활동과 관련된 시험 응시료, 인터넷 강의 및 관련 서적 구입 비용, 면접을 위한 교통비, 식비 등 사회진입활동에 필요한 경비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9일부터 사전 참가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만 18세~39세)의 구직 활동에 따르는 비용 부담을 덜어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채용시장 불황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원하는 직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 또는 익산 청년지원센터 청숲 공지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민원 콜센터 또는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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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취업 청년 구직 활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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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에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 전북 익산시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17일 지역 중소기업 동일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3년 동안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매월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39세 이하 익산시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익산지역 중소기업 동일 사업장에서(소상공인 사업장 포함) 1년 이상 근무하고, 지급 신청일 기준 직전 1년간 월평균 급여가 세전 270만원 미만, 주35시간 이상 근로자여야 한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우편 또는 ‘청년센터 청숲’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접수를 독려하고 방문 신청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분산 접수를 시행하기로 했다. 출생년도 끝자리 숫자에 따라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접수한다. 시는 지급 대상 심사에서 유사 지원사업을 받지 않은 순, 월평균 급여액이 낮은 순, 재직 기간이 긴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익산의 청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홈페이지와 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 www.youthforest.iksan.go.kr) 공고문을 참고하고, 익산시청 대표전화(1577-0072), 청년센터 청숲(063-859-7358, 7382, 7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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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년에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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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021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창업지원 시범사업’ 참가기관 모집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음달 7일까지 '2021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창업지원 시범사업'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녹색자금으로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3년 미만 기관 또는 예비 창업자로 참여기관은 만 5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전국 평균 소득의 100분의 60 이하인 자 등 취약계층에서 1명 이상 고용해야 한다. 사업분야는 ▲산림·임업시설 연계사업 ▲도시숲 연계사업 ▲숲관광 사업 ▲산촌유학 연계사업 ▲산림레포츠 연계사업 등이며 전문업과 연계한 사업 아이디어 제안도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 제안서에 대해 산림복지진흥원은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총 20개 내외의 지원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1개 기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 종사자 역량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조건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산림복지흥원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용악화가 지속되고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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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2021년 취약계층 산림복지일자리 창업지원 시범사업’ 참가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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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은 제조산업 출신의 50+기술전문인력을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을 마련하고 1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기술분야 인재 매칭 플랫폼을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인재와 기업을 매칭해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다양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기술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술자숲(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은 제조산업 근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만 45세~67세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단은 올해 총 100명의 참여자를 두차례에 걸쳐 선발하며 1차로 이날부터 31일까지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사무직(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공장장 등)과 현장기술직(용접, CNC, MCT, 인테리어, 건설 등)이다. 분야별 선발 인원과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정보는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4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등재 후 활동 연계를 할 수 있다. 재단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50+기술전문가의 재취업과 지속가능한 일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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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기술전문가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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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주민공동체 38개 선정, 지원
- 그루경영체 '화성 해피트리숲' 구성원들이 함께 모였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코로나19 사태로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민공동체 38개를 선정, 지원에 나섰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위해 지난달, 17개 지역에서 63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8개를 선정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기초 지자체 단위로 그루매니저를 배치해 지역자원조사, 공동체 발굴·육성, 산림비즈니스 모형 개발 및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산림형 지원조직이다. 그루매니저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가 사회적경제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 경영자문, 판로·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획ㆍ활동가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공동체들은 청년임업인부터 임업후계자 교육을 이수한 산주, 불교미술학과 졸업생, 귀촌청년 모임, 스포츠 지도사 등 다양한 이력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완주 숲헤움’은 청년임업인들이 모여 버섯, 오미자, 꽃차 등 다양한 가공식품 연구와 영지버섯 드립커피 제품개발을 준비할 예정이다. ‘울산 모두단청’은 불교미술 관련학과 20대 청년으로 구성되어 전통미술과 지역의 숲가꾸기 그루경영체와 협력하여 산림 부산물을 활용한 단청꾸러미와 숲교구 기반(플랫폼)을 제작하길 희망하고 있다. ‘춘천 숲레시피’는 춘천 청춘클래스에서 만난 귀촌청년들이 숲에서 나온 재료로 이야기를 입혀 놀이꾸러미나 장식소품(리스)를 제작하여 누리 소통망(SNS)이나 웹스토어를 통해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주 그린케어스포’는 산림교육전문가와 스포츠지도사들이 함께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산림레포츠 분야를 개척한다는 야심 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을 통해 그루경영체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문, 상담(멘토링) 및 교육 등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산림형 기업이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ㆍ자립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첫해, 서울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그루매니저 활동지역이 45개 지역으로 늘어났고, 현재 여성, 청년, 귀산촌인 등 지역주민 약 1,761명이 참여하는 207개 그루경영체가 발굴되어, 그들만의 독창적인 사업영역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은 이전의 정책사업과는 달리 각 공동체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유연하게 지원하여 눈에 띄는 성과가 많이 나타난다”면서 “일자리 사업은 인구 감소 등 산촌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앞으로도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일자리가 더욱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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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주민공동체 38개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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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산림일자리 증가
- 산림청은 다양한 정책 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전문업체 수가 작년 말 1만803개에서 올해 9월 현재 1만1651개로 약 8% 증가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자영업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민간산업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산림의 개념이 농촌에서 도시 생활권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국민 생활수요에 필요한 산림일자리 또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산림분야 전문업으로 나무병원, 산림복지전문업, 산림기술용역업·산림사업법인, 목재생산업 등을 들 수 있다.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의 전문적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아파트, 도시숲, 산업단지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 청·장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산림전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복지전문업의 경우 국민의 여가생활 증가로 자연에서의 쉼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복지시설도 작년 786개에서 2020년 8월 기준 834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전문업의 취·창업이 증가하는 선순환 체계가 정착되고 있다.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를 보면 2016년 1만9500 → 2017년 2만2493 → 2018년 2만2345 → 2019년 2만6154명으로 증가 추세다.산림복지전문가도 2016년 1만1337 → 2017년 1만2702 → 2018년 1만5675 → 2019년 1만9118명으로 늘었다.산림기술용역업·산림사업법인은 나무 심고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복구 등 전반적인 산림사업의 설계·시공·감리를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기술법'을 통해 산림기술자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재이용문화가 확산하면서 전통임업과 연관된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제재업·수입유통업)의 고용창출이 확산하고 있고, 국산 목재 이용률을 높여 산림자원의 순환을 돕고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산업 분야별로 민간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산업·산림복원 등 새로운 산림분야를 발굴해 경쟁력을 갖춘 산림기술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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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산림일자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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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 한국판 산림뉴딜 추진계획 발표하는 박종호 산림청장 산림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제공한다. 무인기(드론)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도 도입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케이(K)-포레스트 계획'(2020∼2030)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포레스트 추진계획 실업자,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긴급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산림형 사회적 경제 일자리 창출 모델을 개발·보급한다. 산림재해 일자리, 산림서비스 도우미, 숲 교육·치유, 도시 숲·정원 관리인, 산림 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이력 공간정보 구축, 공공산림 가꾸기, 임도 시설관리단, 100대 명산 정보제공 등 9개 사업에 5천115명을 추가 고용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산림 치유 장소와 치유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스마트 산림복지-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다. 기후변화로 대규모화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과 같은 산림재해 대응에도 드론과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산림재해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친환경 소재와 친환경 먹거리인 목재와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목재 친화형 도시를 국토교통부의 지역 특화 재생사업 모델에 포함하고, 학교 급식에 청정임산물을 활용하도록 한다. 도시 숲을 치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면적 규제를 현행 30ha 이상에서 5ha 이상으로 완화하고, 생활권 산림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바이오산업 원료물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도 육성한다. 2030년 정책 구현 모습 산림청은 이 같은 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2만8천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박종호 청장은 "지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때도 산림청은 숲 가꾸기 사업 등으로 공공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K)-포레스트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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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 대상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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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숲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 산림분야 창업 첫걸음, 산림기술·기능, 산림복지서비스 및 수목원․정원관련 등 산림분야 일자리 알아보기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교육기간은 3.13(월)∼3.14(화) 2일간으로, 교육생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추가접수 : 2.11∼2.20)이며, 산림교육원 홈페이지(fotilms.forest.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접수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하고,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국민들이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을 통해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여 산에서 제2의 인생 준비하거나 산림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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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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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7일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숲해설가 37명을 배출했다. ‘숲해설가’는 수목원·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는 산림교육 전문가를 말한다. ‘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응급처치, 산림생태계, 산림토양학 등 산림이론교육 140시간과 현장실습 30시간을 이수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매년 40여 명의 숲해설가를 교육하여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561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하였고,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도내 수목원, 숲교육협회, 국립공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15기 교육생 모집은 내년 초 경남산림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도내 거주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도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력 있는 산림교육전문가 배출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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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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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29일부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공모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숲 해설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을 못 하고 있거나 평소 숲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지역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직무과정 8차시, 기획과정 2차시, 실습과정 1회로 매주 월, 목요일 총 20시간 진행된다. 본 과정은 이후 연제구의 숲과 둘레길의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이 직접 개발해 향후 축제기간 중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연제구의 아름다운 숲과 둘레길을 구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찾아오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계속 배움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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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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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숨은 '내 일자리' 찾기… 산림교육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양주필)은 숲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경험을 교류하기 위해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 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 산림분야 창업 첫걸음, 산림분야 창업·취업인과의 만남, 산림기술·기능 및 산림복지 일자리 알아보기, 산림분야 창업 첫걸음 등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과 함께 국민 수요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일정은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대면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0일까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fotilms.forest.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11일부터 20일까지 추가 접수도 진행한다. 교육생 선발은 선착순이며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국민들이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을 통해 산림 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해 산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거나 산림 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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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숨은 '내 일자리' 찾기… 산림교육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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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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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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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지역 멘토가 알려줌(ZOOM)’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80명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매칭된 SK㈜ C&C 기업인(16명)을 온라인 화면으로 만나 관심 직무 분야에 관해 물어보고, 궁금증을 푸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스템 개발, 웹·앱 개발, 총무, 재무 등 1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각 분야 멘토(기업인) 1명에 멘티(취준생) 5명이 매칭된다.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전략, 실무 현장에서 하는 일, 직무 정보와 비결 등 다양한 소재로 소통할 수 있다. 참여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만 19세~39세의 청년은 기한 내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강좌정보 ‘멘토링’ 검색→직무 선택)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신청받으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멘티로 선정되면 성남시가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 주소를 보내준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현직 기업인들에게서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얻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지난 4월 ㈜마이다스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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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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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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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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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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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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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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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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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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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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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7일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숲해설가 37명을 배출했다. ‘숲해설가’는 수목원·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는 산림교육 전문가를 말한다. ‘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응급처치, 산림생태계, 산림토양학 등 산림이론교육 140시간과 현장실습 30시간을 이수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매년 40여 명의 숲해설가를 교육하여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561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하였고,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도내 수목원, 숲교육협회, 국립공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15기 교육생 모집은 내년 초 경남산림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도내 거주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도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력 있는 산림교육전문가 배출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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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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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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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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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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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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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 성남시는 ‘5060 신중년’의 인생·은퇴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50~64세를 일컫는 말로, 이들을 위한 개설 강좌는 ‘액티브 시니어, 뷰티 아카데미’와 ‘인생 이모작, 나도 강사다’ 등 2가지다. 뷰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4일~11월 3일 주 2회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기초 피부관리, 동안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헤어 드라이, 두피·모발·탈모 관리, 동안 메이크업 등이다. 차별화된 미용 요법(뷰티 테라피)을 제시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활동을 돕는다. 나도 강사다는 오는 10월 5일~11월 30일 주 1회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진행하는 10회 과정의 강좌다. 강사 마인드, 강의 콘텐츠와 강의 교안 설계, 프레젠테이션(PPT) 프로필 제안서·강의안 만들기, SNS 마케팅, 강의 시연 코칭 수업이 이뤄진다. 원하면 기업교육 전문강사, 스피치 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수강하려면 9월 13일~26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평생학습 포털→수강신청→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을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단, 재료비, 자격증 취득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성남시 신중년(50~64세)은 8월 말 기준 22만6090명이다. 이는 전체인구 92만4333명의 2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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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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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29일부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공모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숲 해설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을 못 하고 있거나 평소 숲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지역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직무과정 8차시, 기획과정 2차시, 실습과정 1회로 매주 월, 목요일 총 20시간 진행된다. 본 과정은 이후 연제구의 숲과 둘레길의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이 직접 개발해 향후 축제기간 중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연제구의 아름다운 숲과 둘레길을 구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찾아오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계속 배움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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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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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에코수비대' 운영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4일 관내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는 5월 28일~6월 18일까지 총 4회 운영하며 지난 4일 2회차 프로그램은 서구 구덕문화공원에서 탄소중립 및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 분야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숲속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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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에코수비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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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판교도서관(관장 김명호)에서 2022년 하반기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를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는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직업군의 전문인을 초빙하여 관련 분야의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도서관 운영 정상화에 따라 대면 강좌로 진행하며 1회는 6월 18일(오전 10시) CBS 제작국 박재홍 아나운서, 2회는 8월 20일(오후 1시) 한국일보 남상욱 기자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의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 실무 소개, 직업 전망 등 자신의 직업 분야에 대해 안내한다. 성남시 청소년(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회는 6월 10일, 2회는 8월 20일부터 성남시 배움숲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며, 회당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판교도서관 관장(김명호)은 “「청소년 진로 특강, 판교잡스(JOBS)」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판교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nlib.go.kr/pg)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판교도서관 자료정보팀(031-729-4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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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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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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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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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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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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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 경상남도는 지난 5월 20∼21일 1박 2일간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워크숍을 함양 별빛담은마을(함양읍 삼휴길 134-1)과 상림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매년 2억 원, 성과평가 후 3년간 총 6억 원 지원)에 선정된 하동의 다른파도(대표 이강희), 함양의 숲속언니들(대표 박세원)과 지난해에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실제 추진했던 거제의 공유를위한창조(대표 박은진) 및 진주 쏘파트너스(로컬 브랜딩) 김동현 팀장과 거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이 참석해 청년마을만들기 협력방안, 지역대학과 연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른파도 이강희 대표와 숲속언니들 박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청년으로서 지역에서 산다는 것이 외롭고 힘들 때가 많은데 저희들과 같은 입장에 있는 청년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되었고, 특히 지난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직접 해본 ‘공유를위한창조’ 선배들의 살았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쏘파트너스 김동현 팀장과 거창도시재생지원센터 백장미 팀장은 “이번 정부에서는 로컬 브랜딩과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단순히 제품을 보기 좋기 디자인해서 판매 수익을 올리는 전략은 아니다. 특히나 로컬 브랜딩이나 도시재생은 지역 내에서의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브랜드화해서 지역 고유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것이다.”며 “수도권에 비해 브랜딩과 도시재생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와 같이 다양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때로는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공유를위한창조 박은진 대표는 “잘 성장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는 좋은 학교와도 같다.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가 로컬크리에이터가 협력해서 대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지역의 가치와 지방대학 학생들의 자존감도 높이면서 지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공유를위한창조의 손유진 팀장은 “우리팀은 지난해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던 충북 괴산의 농사짓는 청년 단체와 농사와 캠핑을 주제로 서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도에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와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2월부터 차근차근 협의체 참여의사가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11개 팀을 발굴했고, 2차례의 줌회의를 진행하면서 참여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한 각 시·군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모여서 경험과 노하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성과 및 정기적 모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상원 청년정책추진단장은 “현 정부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과 같은 지역균형발전 실천과제는 지금 지방에서 로컬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청년들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취향과도 맞아떨어진다”면서 “향후 다양안 방식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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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협의체’ 1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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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 울산시는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22일까지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총괄하는 가드닝 프로그램은 국비 등 3억8400만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정원사와 취약계층이 한 팀을 이뤄 도시 숲 및 정원을 관리한다. 주요 업무는 참여자 선발 및 관리,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참여자 인건비, 경비, 운영기관 관리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사무소가 울산에 소재하고 도시 숲·정원 관련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예비 사회적 기업·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포함한 사업계획서, 법인 및 단체현황 등 서류를 갖춰 울산시 생태정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월 중 최종 운영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관련 사업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현장경험 제공으로 시민정원사의 역량을 배양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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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5일 시민정원사 및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형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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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 개최
- 울산시는 8일 오후 2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산림청, 산주, 산림산업 관련 기업체 및 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974년 한독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가꾸어 온 울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40~50년생으로 장령기에 도달한 숲을 활용해 산림산업을 활성화하면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산림청 산림산업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해 첫 주제 발표를 한다. 경상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김의경 교수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충방안’,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한새롬 사무국장의 ‘민관거버넌스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산림경영과 일자리 창출 전략’이란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울산대 김석택 교수는 지정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종원 전 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 회장(풍림 부사장), 우종호 한국산림기술사회 회장, 이동고 울산생명의숲 사무국장, 이기현 한국소호진흥협회 이사 등이 참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울산의 산림산업과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학 공동 산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유림 경영모델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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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림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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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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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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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숲과 관련된 일자리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미래전망, 귀산촌 산림분야 창업 첫걸음, 산림기술·기능, 산림복지서비스 및 수목원․정원관련 등 산림분야 일자리 알아보기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교육기간은 3.13(월)∼3.14(화) 2일간으로, 교육생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추가접수 : 2.11∼2.20)이며, 산림교육원 홈페이지(fotilms.forest.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접수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하고, 개인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국민들이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을 통해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여 산에서 제2의 인생 준비하거나 산림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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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교육원, ‘숲에서 일자리 찾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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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 성남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지역 멘토가 알려줌(ZOOM)’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80명을 모집한다. 이 행사는 매칭된 SK㈜ C&C 기업인(16명)을 온라인 화면으로 만나 관심 직무 분야에 관해 물어보고, 궁금증을 푸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무 멘토링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스템 개발, 웹·앱 개발, 총무, 재무 등 16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각 분야 멘토(기업인) 1명에 멘티(취준생) 5명이 매칭된다.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전략, 실무 현장에서 하는 일, 직무 정보와 비결 등 다양한 소재로 소통할 수 있다. 참여하려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만 19세~39세의 청년은 기한 내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강좌정보 ‘멘토링’ 검색→직무 선택)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신청받으며, 다른 지역 거주자는 오는 12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멘티로 선정되면 성남시가 행사 당일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 주소를 보내준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현직 기업인들에게서 실질적인 직무 정보를 얻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고 지난 4월 ㈜마이다스아이티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직무 멘토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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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역 멘토가 알려줌’ 참여 희망 취준생 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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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하는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마을지킴이 활동에 441명, 양천구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의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2,162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2,047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334명 ▲시장형 일자리 152명 ▲취업알선형 70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공공기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경력, 자격증, 활동 역량, 건강 상태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맞춤노인 돌봄서비스, 보육시설 봉사, 요양시설, 승강기 관리, 숲 생태환경 교육 등의 업무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 참여자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카페, 우유배달, 신용카드 배송 등을 맡는다. 취업알선형 일자리는 민간 기업과 연계해 어르신의 자격요건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진행한다. 공익활동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받고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는 월 60시간 근무 시 최대 71만 원을 받는다.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사업 참여자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가 별도 책정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동 주민센터와 수행기관(12개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유형별 선발기준표에 의거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인 일자리는 사회활동과 동년배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소득 보전에도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시니어 사업을 적극 발굴· 운영해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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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3년 노인일자리 2천6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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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으로 추진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물을 공개한다. 군은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성군청 1층 로비에서 사업 참여 주민조직체가 제작한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9년 축령산을 활용한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제안해 선정됐다. 국비 포함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군은 그간 청년과 주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다. 관광 콘텐츠 확장 지원, 관광 아이템 발굴 등 주민조직체의 자립적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탄소중립을 체험하는 ‘숲치유 꾸러미’, 축령산 스토리텔링으로 만든 건강빵 ‘축령산소빵’, 친환경 편백필라멘트를 활용한 3D(디)펜, 축령산 편백나무로 제작한 앵무새 장난감, 장성 먹거리로 요리한 연잎밥, 천연염색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도시락 시식행사와 1박2일 관광 프로그램 ‘축령산 힐링 자락 스테이’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관광상품 개발로 ‘1000만 장성 관광시대’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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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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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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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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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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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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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7일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숲해설가 37명을 배출했다. ‘숲해설가’는 수목원·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는 산림교육 전문가를 말한다. ‘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5월부터 응급처치, 산림생태계, 산림토양학 등 산림이론교육 140시간과 현장실습 30시간을 이수하고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매년 40여 명의 숲해설가를 교육하여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561명의 숲해설가를 배출하였고,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도내 수목원, 숲교육협회, 국립공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15기 교육생 모집은 내년 초 경남산림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도내 거주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 도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력 있는 산림교육전문가 배출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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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4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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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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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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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 남원시는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2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남원시의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시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숲정이마을 도시재생 사업홍보와 더불어 마을 네트워크 구상 및 협력 등을 위하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남원시숲정이마을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 거주민 우선선발 및 남원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남원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선발하며, 수강을 위하는 시민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wurbanrc@naver.com)로 접수하거나 숲정이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숲정이마을도시재생지원센터(☎063-635-9399)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강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실질적인 주체인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민활동을 이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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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 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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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 성남시는 ‘5060 신중년’의 인생·은퇴 설계를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중년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50~64세를 일컫는 말로, 이들을 위한 개설 강좌는 ‘액티브 시니어, 뷰티 아카데미’와 ‘인생 이모작, 나도 강사다’ 등 2가지다. 뷰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4일~11월 3일 주 2회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기초 피부관리, 동안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헤어 드라이, 두피·모발·탈모 관리, 동안 메이크업 등이다. 차별화된 미용 요법(뷰티 테라피)을 제시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활동을 돕는다. 나도 강사다는 오는 10월 5일~11월 30일 주 1회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진행하는 10회 과정의 강좌다. 강사 마인드, 강의 콘텐츠와 강의 교안 설계, 프레젠테이션(PPT) 프로필 제안서·강의안 만들기, SNS 마케팅, 강의 시연 코칭 수업이 이뤄진다. 원하면 기업교육 전문강사, 스피치 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 20명씩, 모두 40명이다. 수강하려면 9월 13일~26일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평생학습 포털→수강신청→5060신중년 교육프로그램)을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다. 단, 재료비, 자격증 취득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성남시 신중년(50~64세)은 8월 말 기준 22만6090명이다. 이는 전체인구 92만4333명의 2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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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060 신중년’ 인생·은퇴 설계 위한 평생교육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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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오는 29일부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공모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숲 해설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활용을 못 하고 있거나 평소 숲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분이 지역의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직무과정 8차시, 기획과정 2차시, 실습과정 1회로 매주 월, 목요일 총 20시간 진행된다. 본 과정은 이후 연제구의 숲과 둘레길의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을 참여자들이 직접 개발해 향후 축제기간 중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탭에서 신청서 작성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연제구의 아름다운 숲과 둘레길을 구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찾아오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계속 배움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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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숲&둘레길 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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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에코수비대' 운영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4일 관내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구를 지키자! '에코수비대'는 5월 28일~6월 18일까지 총 4회 운영하며 지난 4일 2회차 프로그램은 서구 구덕문화공원에서 탄소중립 및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 분야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숲속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숲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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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에코수비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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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 성남시 도서관사업소 판교도서관(관장 김명호)에서 2022년 하반기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를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는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직업군의 전문인을 초빙하여 관련 분야의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는 도서관 운영 정상화에 따라 대면 강좌로 진행하며 1회는 6월 18일(오전 10시) CBS 제작국 박재홍 아나운서, 2회는 8월 20일(오후 1시) 한국일보 남상욱 기자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의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 실무 소개, 직업 전망 등 자신의 직업 분야에 대해 안내한다. 성남시 청소년(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1회는 6월 10일, 2회는 8월 20일부터 성남시 배움숲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며, 회당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판교도서관 관장(김명호)은 “「청소년 진로 특강, 판교잡스(JOBS)」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얻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판교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nlib.go.kr/pg)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판교도서관 자료정보팀(031-729-4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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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서관, 청소년 진로특강 판교잡스(JOBS)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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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연제구는 지난 23일 거제4동 해맞이 연꽃센터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8강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놀기 △소비하지 않고 놀기 △숲에서 놀기 △아이 마음대로 놀기 등 아동 놀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놀이 실습이 이뤄졌다.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몸만 있으면 되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딱지치기처럼 도구가 필요한 경우엔 딱지를 직접 접어 사용했고, 이러한 도구 제작 과정마저 하나의 놀이였다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중 ‘숲으로’라는 놀이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2022년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준공을 앞둔 해맞이 놀이터를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과 해맞이마을의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공부 모임을 꾸려나갈 예정이며, 구는 하반기에도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열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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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놀이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